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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4 21:33
저는 그림이 조금 잘려져 있는 채로 보이는데.. 그림을 클릭해서 보시면 전체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해결법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16/02/05 15:57
이미지 들이 iframe 안에 있네요
각각 <img src="http://i.imgur.com/gmD5RZ1l.jpg"> <img src="http://i.imgur.com/ckF1nNxl.png"> <img src="http://i.imgur.com/ikftwkql.jpg"> 로만 해주셔도 정상적으로 날올거 같습니다.
16/02/04 21:34
상승 추이를 소위 '쯔위 사태'를 기점으로 나눠 본다면 어떤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쯔위에 대한 동정 여론 등으로 뭔가 효과를 본 부분도 없진 않겠다 싶어서요
16/02/04 21:58
이미 쯔위 사태 터지기 전에 강제 컴백했죠.
쯔위사태에 대해서 이야기 나오기 시작한 중국행사도 인가 강제컴백해서 사녹찍고 간걸로 기억합니다.
16/02/04 21:42
여자친구의 이번주 음악 프로그램 연속 1위로 악질 빠와 까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트와이스를 등판시켜 비교 비난하는데 그런 상황이 데뷔가 열달 정도 차이나는데도 발생하는 것 자체가 트와이스의 상승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한 글 잘봤습니다.
16/02/04 22:00
팬덤형성은 단지 음반 판매량에 대한 상징일 뿐입니다. 트와이스는 디지털 싱글도 내지않고 미니 앨범으로 바로 데뷔했기때문에 음반 판매량도 '데뷔 성적' 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16/02/04 22:00
팬층이 달라서그런지 제가 다니는 남초 사이트들은 레드벨벳 트와이스보다 여자친구 러블리즈가 체감인기가 더 높은듯 했는데 실제는 많이 다르네요.
16/02/04 22:05
네 주관적인 체감인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수치상으로 나타나는 것들만 작성하였습니다. 수치상으로 레드벨벳,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러블리즈는 차이가 조금 많이 나는 편입니다.
16/02/04 22:17
레드벨벳은 여덕비율도 아직 높아 보이지만.. 트와이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덕비율이 더 커져서 현재는 '여덕도 많은데 남덕은 더 많아...' 입니다.
16/02/04 22:37
말 그대로 역대급 행보입니다. 소시 원걸 시절에서 약간 모자란 정도?
근데 이 친구들한테는 이게 부족한것 같아요. 예! 능! 감! 국산 친구들이 예능감으로 날라줘야되는데, 외국 애들 때문에 웃은게 더 많았던것 같네요. 사유리처럼 크랙급이 아니라면 예능 주포로 쓰기에는 언젠가는 외국인 애들로는 한계가 생길것 같단 말이죠. 특히 다현이가 날라줘야되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초반에 주눅이 들어서 그런가 좀 아쉽네요. 요거 해결 되면 원탑 가능하리라 봅니다.
16/02/04 22:41
트와이스는 각종 수치상 이미 1군 진입이죠.
최근 몇 년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독보적입니다. 데뷔 앨범이 너무 빵떠서 성장해가는 재미를 못 느끼는 게 아쉬울 뿐..
16/02/04 22:44
거대 기획사가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하면 데뷔성적이 장난 아니다 라는걸 위너, 아이콘, 트와이스가 보여주는거 같아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어디까지 만들어질지 궁금합니다
16/02/04 22:59
곡을 워낙 잘 받았고, 멤버들도 고루고루 개성있고 예쁜 마스크더군요.
팬덤관리에 정평이 난 JYP소속이라는 점, 국내멤버중에 예능으로 아직 두각을 나타내는 멤버가 없다는 점 2가지정도 불안요소는 있겠네요. 그래도 다음 앨범까지만 곡 잘 받으면 롱런할만한 포텐이 충만한듯
16/02/04 23:11
데뷔전에 이미 오디션으로 이슈몰이를 하면서 팬덤을 탄탄하게 구축해놓은 상태였으니 다른 그룹의 데뷔와 완전히 동일선상에서 비교할만한건지에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근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최근의 신인급 아이돌 가운데서 가장 앞서가고 있고, 탑티어로 군림할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쯔위정도 미모면 인기의 무게추가 확 기울법도 한데, 다들 이쁘고 개성도 있어서 만만치 않은 매력을 뽐냅니다. 이런 개개인의 매력으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죠(오디션으로 매력을 발산할 기회도 있었구요) 여기에 데뷔곡도 엄청 좋다보니 시간이 약간 걸리긴했지만 일단 발동이 걸리니 역대급으로 치고 나가는 것 같아요. 초반에 무대 퍼포먼스가 아쉽기도 했고 아직 달랑 한곡뿐이라 더 지켜봐야할테지만, 적어도 지금 기세가 거품은 아닐듯 합니다.
16/02/05 00:45
트와이스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대형기획사 출신 + 서바이벌 프로그램 으로 데뷔 전부터 팬덤을 탄탄하게 구축한 금수저 걸그룹' 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와이스 '우아하게' 의 첫날 성적이 멜론 90위권 입니다... 데뷔전에 팬덤이 탄탄하게 구축 된 팀이 절대로 나올수가 없는 수치입니다...눈물.. 현재 트와이스 팬덤형성 과정은 서바이벌프로그램 '식스틴' 으로 데뷔전 팬덤 형성 이라기 보다는 데뷔 후 트와이스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 식스틴을 보면서 입덕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ex) 데뷔 후 음방이나 예능,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우연히 트와이스를 접함 -> '오 얘네 누구야 이쁘네' -> 검색 좀 하다 '식스틴' 의 존재를 알게됨 -> '식스틴' 하루만에 10화 정주행(....) -> 입덕 '데뷔직후 폭망성적, 이후 의문의 역주행' 은 이렇게 밖에 설명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뭐.. 데뷔 전이냐 데뷔 후냐 차이일 뿐이지.. 식스틴이 트와이스의 최고 입덕 루트 인것은 확실합니다.
16/02/05 02:00
트와이스가 금수저라 그렇다고 평가절하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댓글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다고 적었으니까요.
근데 서바이벌로 인한 팬덤구축은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본문에도 적으셨듯이 팬덤은 주로 앨범판매량으로 보지 않나요? 트와이스는 초동판매량부터 2015년에 데뷔한 걸그룹들 전부를 말그대로 찍어누르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원은 본문의 표를 보니 신인치고 진짜 폭망인가 싶은 수준이기도 한데, 어쨋든 초반의 부진은 코어 팬덤만 가진채로 대중적인 인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데뷔때 스타일링이나 무대도 엉망이었던것도 있었구요. 그 뒤로는 저나 작성자님이나 비슷하게 생각하는듯하구요. 워낙 매력적인 멤버들이고 곡까지 좋아서 시간이 갈수록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을 하고 높은 순위를 유지중인 거겠죠.
16/02/05 12:14
신인이 90위권이면 충분이 좋은성적이지않나요? 폭망이라고 하기엔 어지간한 걸그룹들이 100위권이라도 버틸려고 아둥바둥하는거같은데 트와이스는 첫날만 그렇고 차트아웃된적도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현재의 소녀시대가 첫날성적이 90위권이면 폭망이 맞겟지만 완전신인이 첫날 90위부터 그후 50위까지는 쭉쭉 올라갔던거같은데 이정도면 금수저죠 노래가 좋고, 멤버들도 좋아서 그후 성적이 계속 올라간건 맞지만요
16/02/05 00:11
jyp는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jyp출신 그룹들은 용두사미로 끝나거든요 지금 너무 잘 되면 또 욕심내다 그룹을 망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좋은곡 놔두고 또 자신이 만든노래 타이틀로 밀 분이라...
16/02/05 00:55
JYP 회사 시스템이 이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간의 실패들 때문인지 이제 예전과 다르게 박진영 혼자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박진영 본인앨범도 회사내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발매 못합니다. 이번에 회사내에서 발매해도 되겠다 평가 받고 나와 대박난게 '어머님이 누구니' 입니다. 다른 가수들 타이틀 곡도 여러 작곡가들 곡들 블라인드 테스트로 고릅니다. 요번에 대박난 미쓰에이나 트와이스 타이틀도 다 박진영 곡이 아니죠.. 작년 2015년 동안 JYP 소속 가수들(미쓰에이, 박진영, 15&, 백아연, 트와이스, Got7 등등) 다 흥했었는데 이는 변화된 JYP 시스템 덕이 큽니다.
16/02/05 01:27
솔직히 역대급이란 단어를 붙이긴 좀 민망한거 같은데요... 심지어 아직은 신인걸그룹사이에서도 압도적이라고 하기 힘들죠. 물론 포텐이 높은 건 맞습니다.
16/02/05 06:22
오 저도 위 두분 같은 생각을
여자걸그룹 데뷔임팩트 3인방이 제 느낌엔 ses 아임유어걸 miss a 뱃걸굿걸 2ne1 fire 트와이스 데뷔곡이 이정도 임팩트는 아닌것 같아요 다만 현재 신인 걸그룹 중 여자친구랑 투탑인 건 맞는것 같아요 러블리즈는 팬은 많은데 화력은 그에 살짝 모자란 느낌이고 마마무는 왠지 걸그룹 느낌이 안나고...?크크
16/02/05 07:56
역대급 데뷔는 아니라고 봅니다만..덕심이 충만하시네요
데뷔가 역대급이어야맘 잘 크나요 그냥 잘 크면 되는거지 여기서 한발 더 나가느냐의 문제인듯 하네요
16/02/05 20:04
데뷔가 역대급이어야만 된다고 설득하는 글이 아니라 그냥 수치상으로 보여지는게 미쓰에이 이후 최고라고 데이터를 나열해서 쓴 글일 뿐입니다.
16/02/05 08:28
짧고 굵게 히트친게아니고 너무 기간이 길어서 일반대중이보는 임팩트가 적은거지 누적성적은 역대급이 맞다봅니다. 글에도 나오지만 음원성적도 절대무시못해요. 또 종합적으로 성적이 엄청납니다 지금.
데뷔곡성적으로 한손가락안에 들어가는게 확실한데 이게 역대급아니면 뭐겠습니깡
16/02/05 08:43
보통 걸그룹의 노래를 비판하거나 저평가할때 자신만의 기준을 잡는분들이 있는데 음원성적이 나온 노래는 정말 히트곡인겁니다. 음원성적을 팬덤이 좌우할수 없다는건 너무 오랜기간 증명되어왔습니다.
뜬금없지만 적어봣습니다.
16/02/05 09:11
이 기세를 잘 타서 다음곡도 터뜨려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프로듀스 101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고생하는 걸그룹들 다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6/02/05 10:28
저도 트와이스 기대하고 좋게 보지만 뭐가 역대급인지는 모르겠네요.
수치로 좋다는 것은 위 자료로 알겠는데 실생활에 와닿는 인기는 역대급 운운할 정도인가싶네요. 원걸, 소시때는 과장해서 온나라가 따라부르는 느낌이었고 미쓰에이도 데뷔곡이 대단했지요. 제가 나이가 든 탓일 수 있지만 주변에 트와이스나 우아하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에프엑스 라차타나 투애니원 등장 임팩트와 비교해도 개인적으로 역대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인치고는 오디션방송 덕분에 팬덤이 많은 정도로 보면 되지요.
16/02/05 10:45
역대급은 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이후에 나오는 노래로 원탑으로도 갈 수 있는 포텐이 있는 건 인정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크크 생각 조금 해봐도 많죠..
16/02/05 20:07
우아하게보다 데뷔성적이 좋은 곡은 절대 많지 않습니다. 데뷔곡인듯 데뷔곡 아닌 2ne1의 Fire 나 자타공인 원탑인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 정도..
16/02/05 10:47
미쓰에이 뱃걸굿걸, 에프엑스 라차타, 투애니원 파이어는 곡이 좋아서 뜬 거라고 보고
우아하게는 방송빨이 크다고 봅니다. 오디션방송으로 시청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팬들에게는 매력, 호감, 애정을 갖게한 상태에서 아무곡이나 냈어도 왠만큼을 떴을 거라고 보는지라... 악플의도는 아닙니다. 곡이 많이 아쉽다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곡이 나와서 더 잘 되면 좋겠습니다.
16/02/05 11:06
라차타는 좋은지도 의문이고 딱히 뜨지도 않았죠;; 하물며 뱃걸굿걸이나 파이어랑 비견하기엔...
에프엑스는 전형적인 팬덤형 걸그룹입니다. 대중적으로 뜬 노래는 딱히 없어요. 평단의 호평은 받았어도.
16/02/05 12:06
에프엑스가 팬덤형은아니죠. 위에도적었지만 음원성적이 나오는 그룹을 팬덤형이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취향타는 노래를 발표하는그룹이지만 분명 음원은 대중적이라 할만큼 성공한 노래가 많은 그룹입니다
16/02/05 13:25
당장 여자친구부터 명백히 이기고 논했으면 좋겠네요.
역대급이라고 하면 여자친구 쯤은 우습게 제치고 신인상 탔겠지요? 여자친구도 늘그렇듯 생기는 괜찮은 신인 정도이지, 대성공한 신인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TV와 벅스로 가수를 접하는 제 기준으로는 현재 여자친구가 위 아닌가요? 1~2년 내로 트와이스가 제칠 수 있다고 보기는 하지만요.
16/02/05 19:57
조금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은데 제 글은 트와이스의 '데뷔 성적' 이 역대급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여자친구와 데뷔성적을 비교를 할려면 '우아하게'와 '유리구슬' 을 비교를 해야되고.. 뭐 표현해 주신대로 그대로 말씀해 드리면 트와이스가 여자친구의 데뷔 성적은 명백하게 이겼습니다. 트와이스가 미스에이 이후 몇년만에 걸그룹 최고 데뷔라는 것은 거의 이견의 여지가 없고 트와이스의 데뷔와 비교할 만한 그룹은 2ne1의 Fire 와 미쓰에이 의 뱃걸굿걸 입니다. 2ne1 의 'Fire' 는 사실 데뷔곡인듯 데뷔곡 아닌 노래인데 이미 그 전에 빅뱅이랑 롤리팝을 냈었습니다. 당장 네이버에서 2ne1 을 검색해봐도 데뷔는 롤리팝이라고 나옵니다. 미쓰에이는 자타공인 걸그룹 최고 데뷔 성적을 가진 걸그룹이죠.. 그래서 제가 글의 말미에도 따로 언급했는데 미쓰에이와 비교 했을때 음원 성적은 떨어지지만 팬덤형성이 훨씬 더 잘되어서 미쓰에이랑은 또 다르게 역대급 걸그룹 데뷔라고 언급한것 입니다.
그리고 아마 리플에서 의도하신 것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과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를 비교하였을때 트와이스가 여자친구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 같은데.. 리플에서 언급하셨듯이 TV와 벅스로만 가수를 접하신다면 '음원 성적' 만 체감하실 수 밖에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엄연히 음반판매량이 있고 유튜브 조회수가 있는데 음원성적만 놓고 평가를 하기에는 너무 편향적인 기준이지요. 신인상을 언급하셔서 말을 하자면 트와이스는 10월 말 데뷔로 연말 시상식 시즌까지 고작 한달 남짓 활동한 상태이고, 거기다 1월의 역주행으로 음원이 터지기도 전이었습니다. 즉, 데뷔 한달 신인이고 음원 성적도 지금 처럼 좋지는 않은 상태였지요. 여자친구는 2015년 한해동안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을 통해 1년에 걸쳐 열심히 활동한 그룹이고 두 노래다 반응이 좋았고 오늘부터 우리는은 음원 대박을 터트린 노래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두 그룹의 신인상 결과는... 트와이스는 <MAMA> 와 <골든디스크> , 여자친구는 <멜론어워드>,<서울가요대상>,<골든디스크> 이렇게 신인상을 양분하게 됩니다. 2015년 1월 데뷔해 2곡을 풀타임 활동한 여자친구와 9개월 차이인 10월에 데뷔해 1곡을 활동했는데 연말이라 시상식 시즌에 성적이 다 반영이 되지도 못한 트와이스가 신인상은 결국 비슷하게 받았는데 이를 비교하는게 굳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거기다 현재기준으로는 1월 역주행으로 음원까지 우아하게가 오늘부터 우리는의 추세를 따라잡은 상황에서 음반 '우아하게' >>> '오늘부터 우리는' (판매량 5배차이) , 음원 '우아하게' = '오늘부터 우리는' (추세대로면 음원성적도 우아하게가 앞설 예정), 유튜브 '우아하게' >> '오늘부터 우리는' (조회수 3배차이) 인데 도데체 어느 기준으로 여자친구가 트와이스 보다 위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의 신곡이 반영되기 전인 '오늘부터 우리는' 까지는 트와이스가 확실히 여자친구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게 맞습니다. 끝으로 여자친구의 신곡 또한 음원 대박이 예상되네요. 여자친구도 레드벨벳에 이어 확실히 자리잡은 걸그룹이 된 것 같습니다.
16/02/05 20:01
역대급은 트와이스의 데뷔성적을 말한것입니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데뷔시기도 9개월 차이고 활동곡 수도 차이나는데 데뷔 성적을 비교하려면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과 비교해야하는데 트와이스의 데뷔성적이 더 좋습니다.
또한 여자친구의 신곡이 반영되기 전인 '오늘부터 우리는' 까지도 트와이스의 데뷔곡인 '우아하게'로 수치상으로 여자친구를 확실히 넘어섰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과 '우아하게' 의 비교는 위 리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02/05 21:58
원걸데뷔곡은 중간쯤이었으니 빼고 당장 소녀시대 miss-a 2ne1 ses 데뷔곡 1위 찍은 그룹이 많아서 역대급은 아니죠.
물론 그떄보다 경쟁이 빡세지긴 했지만...
16/02/06 02:50
일단 보여지는 데이터로는 지금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는 상당히 이례적인 성적을 뽑아내는건 맞습니다.
100일 지난 곡이 10위권안에 계소 머물고 있는것도 그렇고..유툽 조회수가 오늘자로 3400만 넘은것도 탈신인급이죠. 음반판매도 1월까지 집계가 5만6천에서 6만장 전후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신인치곤 유래가 없을정도로 광고도 많이 찍는 상태구요. 데뷔가 몇년지난 소위말하는 지명도가 있는 아이돌들조차 데뷔하자마자 광고가 쇄도한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데뷔 100일도 안된 친구들이 엘지유플 광고에 화웨이 Y6폰 광고도 찍었었죠...폰광고는 중국과의 문제로 일단 잠정 중단됐지만..) 현재 눈으로 보여지는 데이터만 봐도 유례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합니다..V앱 팔로우숫자...인스타 팔로우숫자..전부 장난 아니죠. 그리고 애당초 여친이랑 왜 자꾸 비교들은 하시는지.... 여친 데뷔가 2015년 1월입니다... 이번 시간을 달려서가 대박이 터지긴 했지만.. 같은 비교라면 유리구슬하고 대조를 해봐야죠...
16/06/13 08:40
이거 지금 읽어보니 댓글들이 상당히 못미더워하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1위 못했다, 인기 모르겠다, 역대급은 오바다 라고 크크크 이래서 통계가 중요한가보다 싶네요 당장 몇 달 후 벌어질 일들을 이미 통계는 말해주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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