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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0 22:38
방백 앨범도 참 좋더군요. 네이버뮤직 이벤트 기간이 끝나서 갈아탈 곳을 찾고 있는데 벅스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음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02/10 23:33
3. 유승호 아직 수정 안 됐네요 크크크
저는 수란을 지코랑 같이 오만과 편견 부른거 때문에 최근에 알게 됐는데, 목소리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스트리밍은 엠넷 쓰는데 요즘 복면가왕 때문에 벅스로 옮기고 싶어요 흑흑..
16/02/11 02:46
제가 밑에만 고치고 위에는 그대로 두었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스트리밍 사이트는 도찐개찐라고 생각해서ㅜㅜ 그나마 디자인이 낫고 어플에 신경을 좀 벅스가 더욱 쓰는거 같아서 옮기게 되었네요 흐흐
16/02/11 05:22
저도 벅스 사용중입니다. PC도 멜론쓸때랑 크게 다른점 없고 안드로이드 앱도 디자인, 기능 모두 예뻐서 만족입니다. 페이코 6개월 끝나도 결제해서 쓸거같습니다.
16/02/11 11:46
좋은곡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추가해두었네요.
저는 1월달에 수지양의 Dream 과 K팝스타의 이수정양 곡을 즐겨들었습니다 ^^
16/02/11 15:22
새로운 곡을 접하실 때 보통 어떤 경로를 통하시나요? 저같은 경우 유튜브를 주로 이용하다보니(결제의 압박이..) 유튜브 화면 우측의 추천 목록을 통해서 새로운 곡을 듣곤 하거든요. 혹은 멜론 top 100에서 들어보기도 하구요.
16/02/11 16:07
저는 새앨범목록에서 곡의 제목이나 가수의 이름이 맘에 드는걸 무작정 들어봐요. 혹은 인디앨범 차트에서 보고 듣거나.. 밖에서 술힌잔할때 흐르는 음악, 예능보면서 듣는 배경음악 다양하게 항상 찾는 편이에요 흐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들은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가수나 노래들을 무작정 들으면서 느낌 좋은것들 선별해서 다시 듣는게 좀 번거롭고 무식하더라도... 만족도가 좋더라구요.
16/02/12 10:08
카페나 술집에서 좋은 노래 찾을 때 기분좋죠. 워낙에 신문물에 둔감한지라 사운드하운드같은 어플을 얼마전에 알았는데 엄청 유용하더군요. 주변 소음 심해도 한번만에 찾아주고. 시바타 준의 도쿄도 그렇게 알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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