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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3 19:45
제가 6살짜리 남자 조카랑 같이사는데 가끔 반바지를 입고있으면 와서 다리털을 계속 쓰다듬더라구요.
왜 만지냐고 뭐라그러면 씨익 웃더라구요 요느낌이랑 비슷하려나..;
16/02/13 19:56
헐!!! 제 조카도(초2 여) 처남댁에 놀러 가면 만나는데 꼭 제 다리털을 쓰다듬어 댑니다.
왜냐고 이유를 물어 보면 부드러워서 라는데 .....
16/02/14 00:32
만화화를 위해;;; 빼먹은 걸 덧붙여보면...... ^o^;
애 보호자 분도 조금은 당황해서 '그걸 더럽게 왜 핥아'라고 하셨습죠. -_-lll 비명 후에 민망+당황한 마음에 '그거라뇨;;; 더럽다뇨;;; '라고 어버버 거리면서 말했는데 뭐 조금 뒤에 둘 다 웃으며 화기애매하게 마무리됐습니다. 흐흐
16/02/13 20:08
이등병 시절 때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던 중이었는데 옆에서 같이 닦던 병장 몸에서 캬라멜향이 나더군요. '어? 뭐지? 웬 캬라멜향이..'
바디워시가 뭔지 모르던 시절이라 코를 킁킁 거리면서 병장쪽으로 다가갔다가 병장한테서 너 혹시 비누줍는 취미 있냐는 말 들었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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