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12 16:35:05
Name QM3
Subject [일반] [KBO] 2017 예비 FA들 예상
두산 베어스


@김재호 (유격수)


2016시즌  0.275  0.370  0.374  0.744  47안타  2홈런  3도루  29득점  37타점

통산 성적  0.262  0.341  0.346  0.688  528안타  14홈런  47도루  309득점  262타점


-현재 두산의 캡틴.

그동안 손시현의 백업멤버로 활용되었는데 손션이 NC로 이적하면서 그 자리를 나름 잘 메꾸고 있음.

사실 누적이나 임팩트가 모두 뛰어나지 않지만 현재 두산의 내야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제 몫은 해주는 선수.

지금 이성적 이대로 유지시 FA예상금액은 오쟁보다 낮은 4년 25억~30억 정도?


@이현승 (투수)


2016시즌  1승 1패 17세  28.1이닝  21K  era 3.81

통산 성적  35승 36패 41세 52홀  635.1이닝  456K  era 4.45


-만루변태

현재 세이브 1위에 노블론 투수지만 평자책이 높은편이고 83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

어쨋든 이 상태로 계속 유지해서 구원왕 타이틀까지 차지하면 어느정도 프리미엄이 붙을 듯 하고

크보 사정상 검증된 불펜투수는 항상 부족하기에 FA시장을 나가도 어느정도 경쟁력은 있을 듯.

FA예상금액은 윤길현과 비슷하지 않을까?...  4년 38억?



NC 다이노스


@이호준 (지명타자)


2016시즌  0.322  0.412  0.533  0.945  58안타  10홈런  2도루  20득점  43타점

통산 성적  0.282  0.361  0.491  0.852  1770안타  319홈런  57도루  904득점  1185타점


-공룡군단의 아버지.

올해 나의 41살이지만 여전히 나이테박의 한자리를 차지하며 맹활약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나이때문에 다년계약은 힘들듯 하고 이승엽처럼 2년계약 후 코치로 가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현재 이호준은 319홈런으로 5위인데 앞으로 2년정도 이성적만 유지해주면 적어도 이승엽 다음자리는 차지할 수 있을듯 하다.

생각보다 이호준의 누적은 굉장히 좋다.

FA예상금액은 2년 24억~30억 정도?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 (투수)


2016시즌  2승 3패  31이닝  20K  era 4.06

통산 성적  60승 45패 1세 32홀  947이닝  833K  era 4.38


-이번 시즌 FA로 나오는 좌완선발 삼총사 중에 한명.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잠시 빠져있었으며, 복귀 후에는 작년과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87년생의 젊은 나이이며, 선발 및 중간계투로도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투수이며,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은 있음.

단 돈없는 구단 삼성이 잡을 수나 있을지...

FA예상금액은 장원삼과 장원준 중간정도인 4년 70억~80억


@최형우 (외야수)


2016시즌  0.369  0.465  0.658  1.122  82안타  15홈런  42득점  59타점

통산 성적  0.308  0.393  0.547  1196안타  218홈런  22도루  648득점  826타점


-작년 후반기 국밥집사장으로 조롱받았지만 사실 삼성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이기도 하다.

통산성적으로도 3-4-5 의 준수한 비율 스탯에 이번시즌도 삼성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이다.

현재 타점 1위를 비롯 각종 순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활약을 보면 4년 120억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

다만 본인이 해외진출 욕심이 있어 보인다는 점때문에 문제지만 국내에 잔류하기만 한다면 역대 최고액 경신도 불가능은 아닐 듯...

FA예상금액은 4년 100억



SK와이번스


@김광현 (투수)


2016시즌  5승 7패  82.2이닝  67K  era 3.81

통산 성적 102승 62패 1홀  1293이닝  1097K  era 3.39


-비룡군단의 에이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 김광현의 메이저에서의 전망은 사실 어두운 편이다.

SK입장에서도 팀내 최고의 인기스타는 무조건 잡고 싶어하겠지만 뭐 그건 선수 의사에 달린 일.

현재 승보다 패가 많지만 전체 이닝 2위이며 어쨋든 3점대 평자책을 유지하면서 경기당 6이닝 이상씩은 꼬박꼬박 먹어줌.

최근 경기에서 좀 털리고 있지만 그래도 김광현은 김광현이다.

국내 잔류시 SK입장에선 아마 최고대우를 해줄 듯.  

FA예상금액은 4년 100억 이상!


@정의윤 (외야수)


2016시즌  0.323  0.349  0.540  0.890  76안타  11홈런  2도루  23득점  49타점

통산 성적  0.274  0.327  0.400  0.727  663안타  56홈런  28도루  263득점  326타점  


-잠실을 벗어나니 포텐이 만개한 타자.

엘지에서 9시즌동안 31개의 홈런을 쳤는데 작년 시즌 중반 SK로 와서

현재까지 1년여의 기간동안 25개의 홈런을 칠 정도로 엄청난 상승세다.

이번시즌 초반까지 SK의 빈약한 상위타선을 두고도 타점 1위를 달렸지만 최근엔 부진에 빠져있다.

SK에서 왠만하면 잡을 듯 하고 본인도 SK에서 기량이 만개한 만큼 잔류에 무게를 둘 듯.

FA예상금액은 4년 30억~40억??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3루수)


2016시즌  0.324  0.369  0.512  0.881  55안타  8홈런  4도루  26득점  35타점

통산 성적  0.282  0.345  0.422  0.767  1079안타  96홈런  152도루  534득점  516타점


-생수머신.

작년 커리어하이를 보내고 이번시즌엔 작년만큼은 못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준수한 성적.

메이저진출의 욕망이 크지만 전망은 매우 어둡지 않을까 싶다.

현재 크보 3루수가 급한 팀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점때문에 왠만하면 롯데에 잔류하지 않을까 싶다.

FA예상금액은 4년 50억정도.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투수)


2016시즌  1승 7패  87.1이닝  58K  era 3.92

통산 성적  78승 55패 9홀  1138.1이닝  963K  era 3.99


-좌완 최초 3년연속 15승 이상은 이미 물 건너간 듯 하다.

사실 양현종은 운현종이라 부를만큼 승운이 꽤나 따라주는 편이었는데 이번시즌엔 그동안 행운의 대가를 치루는 듯 하다.

득점지원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적은 득점지원 탓하기엔 본인도 실점을 많이 했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해외진출에 대한 마음은 접은 듯 보이며, 어지간해선 기아에 잔류할 듯 하다.

당장 연봉이 7억5천인데 타팀이 FA로 데려갈시 22억5천+양현종몸값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기에 엄두를 못낼듯...

FA예상금액은 윤석민과 비슷한 4년 90억 정도?


@나지완 (지명타자)


2016시즌  0.281  0.439  0.510  0.949  43안타  8홈런  5도루  32득점  29타점

통산 성적  0.276  0.384  0.455  0.839  794안타  128홈런  33도루  393득점  513타점


-09 한국 시리즈 MVP

기아팬들에겐 애증의 대상이지만 없으면 허전할 것 같다.

외야로 쓰기엔 수비가 형편없기에 1루나 지명으로 써야하는데 그렇다고 1루나 지명으로 쓰자니 뭔가 아쉽기도 하다.

일단 선구안이 좋은편이고 일발 장타력도 준수한편.

FA예상금액은 최준석과 비슷 내지 약간 높지 않을까 싶다.  4년 35억~40억



LG 트윈스


@우규민 (투수)


2016시즌  3승 3패  55이닝  32K  era 4.58

통산 성적  53승 50패 65세 24홀  868.2이닝  505K  era 3.62


-하필 같은 시기에 김-양-차 와 같이 나오게 되서 비교가치가 하락한 불운한 투수.

그래도 언더투수라는 희소성과 지난 3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거둘 정도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해주었기에

적지 않은 금액이 예상 된다.

FA예상금액은 4년 50억~60억


@정성훈 (3루수)


2016시즌  0.329  0.398  0.438  0.836  48안타  3홈런  3도루  23득점  25타점

통산 성적  0.292  0.369  0.424  0.793  1948안타  161홈런  121도루  951득점  900타점


-3번째 FA를 노리는 정똘.

엘지가 노인정소리를 듣는다지만 적어도 박용택이랑 정성훈만큼은 꾸준하다.

홍성흔에 이어 우타자로 두번째 2000안타 달성이 매우 유력하며

엘지에서의 생활도 만족하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잔류할 듯.

나이때문에 4년일지 2년일지 애매하지만 4년이면 박용택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듯.

FA예상금액 4년 40억~50억



그 외 안영명 홍성흔 김성배 유원상 봉중근은 일단 경기에서 좀 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12 16:42
수정 아이콘
선발 fa중에 하나만이라도 영입한다면 충분히 투자한 돈에 20인외 선수 하나 내주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최고의 카드가 될 것 같네요. 근데 돈이 어마어마해서.... 자팀에서 잡기에서 빡빡하겠네요.
삼성은 둘다 보낼 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데....돈도 없지만 둘다 해외진출 의사가 강해서...
개인적으로 fa도 중요하지만 올해 류감독을 잡을 수 있느냐도 중요한 문제일 거 같아요.
도도갓
16/06/12 16:42
수정 아이콘
우규민은 80억은 받지 않을까요? 진짜 잘던지던데;;
예비군1년차
16/06/12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우규민을 장원준정도의 평가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둘다 누적형-한시즌 선발을 책임져줄 자원으로써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맛살
16/06/12 16:48
수정 아이콘
정의윤이 40억에 sk와 도장 찍을거 같지는 않네요. 황재균 50억도 싸보여서.. 시장가랑 차이가 많이 날듯
ll Apink ll
16/06/12 16:51
수정 아이콘
차우찬은 너무 비싸게 예상하신듯..
우규민은 저 가격 제시받으면 시장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신재영/한현희 멘토 좀 해줬으면ㅠㅠ
예비군1년차
16/06/12 16:54
수정 아이콘
저는 김광현-양현종과 같이 안나왔다면 저거보다 더 받았을것이라 예상합니다.
윤성환이 80억 받았던것 생각해보면, 저정도가 적당하거나, 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andymove
16/06/12 17:16
수정 아이콘
그런 일은 넥센에게 일어날 수 없습니다...
Dark5tar
16/06/12 16:52
수정 아이콘
호부지는 불혹을 넘으니 더 잘하는거 같네요. 지금이 전성기인듯

나지완은 좀 박한것 같고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예비군1년차
16/06/12 16:52
수정 아이콘
삼성경기를 계속 보던 사람으로써, 삼성 팀내에서 타자중 최고팀기여도는 최형우-최고가치는 박석민으로 생각했습니다.
최형우도 팀에서 뺄수없는 자원인것은 맞지만, 박석민보다 높은 값을 받지는 못할것같습니다.
포지션문제(외야수보단 3B가 귀하죠)-나이문제-고향문제(아직 아재팬들은 대구출신을 원합니다. 최형우는 호남출신이라... ㅠㅠ)-스타성 등,
다양한 면에서 박석민이 더 가치있는 자원이었습니다.

만약 삼성에서 최형우를 96억 이상 주고 잡는다면, 그 돈으로 박석민을 잡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16/06/12 22:17
수정 아이콘
최형우에게 96억 이상 주면서 계약하면 난리날꺼같은데요.
그렇다고 최형우마저 놓치면 그건 그거대로 난리날테고...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에 박석민은 잡았어야해요.
예비군1년차
16/06/12 22:49
수정 아이콘
어쨌든 지나간건 둘째치고 올해그림 그려보자면, 차우찬이 일본진출욕심잇으니 일본 보내주고, 최형우를 윤성환정도의 대우(윤성환과 2살차고 윤성환이 2년전 4년 80억)로 앉히는게 베스트죠.
감독님도 반드시 잡아야할테고, 작년 fa였는데 경기 못뛰어서 자격날아간 권오준도... 처우를 생각해봐야죠. 재활파트코치인 이우선과 비슷한 코스를 밟아줫으면 좋겟네요.
아이작mk2
16/06/12 16:53
수정 아이콘
우규민도 못해도 60억에서 시작할거같은데요...
16/06/12 16:53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김재호를 오재원보다 높게보는데 말이죠.
논란이 있다지만 작년 골든글러버 이고 국대 유격수 인데 말입니다.
오재원보다는 가치가 더 높을거 같습니다.
장타툴만 좀 떨어질 뿐이지 타격도 준수하고 눈야구도 되고 수비도 좋죠.
후추후추
16/06/12 16:54
수정 아이콘
김재호 황재균 정의윤은 예상금액보다 10억에서 20억 정도는 더 받을거같고 우규민 선수도 70억~80억대 예상합니다 우선협상이 사라져서 fa금액이 꽤 높아질거 같네요 최형우선수는 아마 일본으로 가지 않을까싶구요
16/06/12 16:54
수정 아이콘
우규민 몸값이 제일 궁금하네요 60억은 기본으로 깔고갈꺼같은데.. LG에서 무조건 잡아야하는데
아스미타
16/06/12 16:57
수정 아이콘
매력적인 매물(?)이 많네요 타팀팬 입장에선
차우찬 최형우 황재균이 탐납니다.
16/06/12 16:5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거품 많이 빠질듯요. 삼성은 이관된 후에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동안 큰 손이었던 한화에서도 그동안처럼의 지출을 하지는 않을 것 같고..(이제는 20인 외 빠지는게 엄청 아플 정도로 댑스가 두꺼워졌으니)

결정적으로 높은 레벨들이 동시에 공급되어서 팀들도 선택의 가짓수가 생겼다는 점에서 본문처럼은 안갈거 같습니다. 나지완 정성훈 이호준은 타 팀에서 굳이 잡을거 같지도 않구요.
예비군1년차
16/06/12 16:59
수정 아이콘
이점이 제일 변수인거같습니다. 수요는 감소하면 감소했지 증가할거같지 않은데, 공급이 급증했죠.
이 글에선 기존 FA선수들과 금액을 비교했기에 논리적 문제는 없겠지만, 현실이 급변하고 있죠.
위원장
16/06/12 17:00
수정 아이콘
나지완 저정도 가격은 기아에서 주겠죠. 그래도 해놓은게 있고 올해도 잘하고 있어서...
위원장
16/06/12 16:59
수정 아이콘
우규민은 올해 성적이 별로라 시즌 전보다 평가는 좀 떨어지겠죠. 60억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장원준과 비교하기엔 꾸준함에서 장원준의 굴욕이죠. 장원준은 정말 오랜기간 잘해준 선수죠. 2006년 부터 잘했어요. 얘는
카바라스
16/06/12 17:03
수정 아이콘
이호준은 누적 기록이 과거보다 늘어난 경기수 때문에 그런거라고 평가절하되기도 했었는데 40을 넘어서도 이렇게 잘해주니.. 대단한 선수입니다.
16/06/12 17:05
수정 아이콘
김재호는 적어도 오재원급, 최근 몇 경기 부진해서 떨어진 성적이 다시 반등하고 작년과 비슷한 타격 성적을 기록한다면 오재원 이상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고요.
신이주신기쁨
16/06/12 17:08
수정 아이콘
우귤은 기본 60에서 시작해서 최대 85로 봅니다.
16/06/12 17:12
수정 아이콘
정의윤이 다시 LG로 리턴한다면?????
16/06/12 17:1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외야수 넘쳐서 이진영을 40인에서 풀어줬는데 정의윤으 잡을가능성은 0.1%이라고 생각합니다.
16/06/12 17:22
수정 아이콘
본인도 그다지 원하지 않을 것 같네요.
우규민은 일단 잡아야하고...정성훈도 놓치기 아까워 돈이 없을듯...
아이작mk2
16/06/12 17:54
수정 아이콘
그 친구를 왜 데려와야 하는지요?
엘지 싫다고 제발 트레이드 시켜달라고 한 사람인데...
klemens2
16/06/12 17:15
수정 아이콘
나이가 중요한데, 나이가 빠져서 평가하기 애매하네요.
이인제
16/06/12 17:2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정의윤이 SK에서 1년 반만에 FA된거 보면 기회드립이 얼마나 양심없는지 알 수 있죠. LG가 기회는 안줬지만 FA기간은 거의 다 채워줬습니다??
16/06/12 17:23
수정 아이콘
민병헌은 fa 아닌가요?
16/06/12 17:44
수정 아이콘
민병헌은 내년아닌가요?
2018년으로 나오던데...
16/06/12 18:48
수정 아이콘
민병헌 선수는 내년입니다. 맞다 아니다 소리가 많아서 KBO에서 공식적으로 올해 FA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려줬습니다.
16/06/12 18:5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러면 정의윤 선수는 올해가 맞는 건가요?
16/06/12 19:09
수정 아이콘
정의윤 선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는데 말이 다 다르네요.
이홍기
16/06/12 17:25
수정 아이콘
kt 이진영도 경기수 채우면 올해 FA입니다.

팀별 메리트가 없어진걸보면 선수들은 억울하겠지만 올해부터 FA거품도 빠지지 않을까...

김재호 85 32세
이현승 83 34세
이호준 76 41세
차우찬 87 30세
최형우 83 35세
김광현 88 29세
정의윤 86 31세
황재균 87 30세
양현종 88 29세
나지완 85 32세
우규민 85 32세
정성훈 80 37세
이진영 80 37세
16/06/12 17:47
수정 아이콘
아 이진영도 있었군요...
크트는 당연히 없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진영 정도면 4년 40억정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뭐하고있니
16/06/12 17:29
수정 아이콘
진짜 비싸네요.
야구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아서 감이 없긴 한데 아무리 유격이라지만 통산 ops가 7할이 안 되는 유격이 30억 이상 받는다니(심지어 댓글에서 그보다 10억은 더 받을 거란 말도..) 요즘 투저타고 아닌가요?? 그럼 저 정도는 대체레벨 수준일 거 같은데 몸값 엄청나네요. 이현승도 마찬가집니다. 마무리가 방어율이 4점대인데(통산) 올해도 4점 근방일 거 같고... 근데도 40억? 진짜 비싸네요..

ps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산/올해 war가 병기되면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빈민두남
16/06/12 17:47
수정 아이콘
대부분 구단이 war은 커녕 ops도 잘 안보고 계약하는 느낌인데요..
후추후추
16/06/12 18:20
수정 아이콘
김재호선수경우에는 작년성적이 커하를 찍은것도 있고 수비지표에서도 최상위권입니다 사실 유한준경우에 비춰봐도 통산선적은 fa에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6/12 18:36
수정 아이콘
김재호 선수 작년 wrc+가 105인데 김하성 선수가 113이었고 오지환 선수가 110이었습니다. 스탯을 보면 작년 김재호의 타격은 작년 오재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물론 오재원이 좀 더 업사이드가 있는 타자라고 할 수 있지만 김재호 역시 수비는 최상위권, 포지션 대비 공격력 역시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물론 올해는 타격 성적을 작년만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항상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면 타격 생산력이 급락하는데 작년에는 한국시리즈 이후 국대도 다녀와서요.
지금뭐하고있니
16/06/12 19:43
수정 아이콘
wrc 가 생각보다 높다 했더니 작년 성적이 특히 좋긴 하네요. 출루율이 타율보다 꽤 높다는 것도 강점이긴 하구요.
그래도 40억은 과하다 싶습니다만 야구 안 챙겨본 지 꽤 되어서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6/12 18: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재호 선수 팬으로서 첨언하면 이 선수의 통산 볼넷:삼진은 246:276이고 최근 몇 년간은 이 비율보다 더 좋습니다. 현재 희생플라이 9개로 아마 리그 1위일거고 37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현장에서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타입의 타자죠. FA 협상은 오재원이 기준일겁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6/06/12 19:43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싸움이야?
16/06/12 17:37
수정 아이콘
스카우팅, 유망주 육성 더럽게 못하는 롯데는 일단 황재균 지키면서 최대치로 사고 봅시다
빈민두남
16/06/12 17:44
수정 아이콘
우규민은 FA전해 연봉을 백지위임 했는데 4억에 계약했죠.
재미있는건 당시 네이버댓글에 최하4억은 맞춰주라는 얘기가 있었다는 겁니다.
이동현이나 박용택FA때도 여론을 최대한 수렴해서 그중 최하치를 맞춰주는 결과를 보여줬구요.

팀에대해 충성도가 높은 앞의 두선수와는 달리 우규민의 충성도는 그다지 높다고는 못하겠는데요.
구단의 첫제안을 보고 시장에 나가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땅볼유도형 투수라 비잠실에서도 먹힌다는 점이 크겠죠.

그나저나 예전 이대형 FA금액을 보고 경악했었는데 거품이건 뭐건 계약규모가 많이 커지긴 했네요.
곧미남
16/06/12 17:49
수정 아이콘
민병헌 선수 FA 아닌가요? 기아는 둘 다 잡아야죠 무조건..
16/06/12 18:16
수정 아이콘
대충보니 정의윤, 민병헌 선수는 fa가 확정된게 아닌거 같네요. 올시즌 여부에 따라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곧미남
16/06/12 18:18
수정 아이콘
나지완 1루 못봅니다. 커리어내내 본적도 없고 진짜 못하죠.. 연습할때 보면 크크
동네형
16/06/12 18:44
수정 아이콘
전 옹해 fa 박살 날꺼라 봅니다..

한화 두산 삼성 sk는 큰 돈 쓸일이 없고
자기 팀선수만 잡거나 그도 놔줄듯..

kt 넥센은 돈 안쓰는 팀이고
kia는 쓸꺼면 그 전에 썼겠죠.

nc는 이미 두껍고
lg 롯데정도인데
롯데는 올해 그룹자체가 좀 안좋고
엘지는 예전처럼 안지르죠...

리그 파괴자나 아주 싼선수 아니면
다 자팀 계약으로 갈듯 싶어요
카스가 아유무
16/06/12 18:45
수정 아이콘
삼성은 망했습니다..ㅠㅠ
예루리
16/06/12 18:56
수정 아이콘
2013년엔가 양현종이 불펜알바 나오면서 (경기 이후 3일인가 4일인가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었을 겁니다) 패스트볼 평속 150km 정도로 강속구 무력시위를 했을 정도로 공이 빠른 선수였는데 2014년 초까지만 해도 괜찮더니 여름에 리타이어 하고, 2015에는 패스트볼 143km 전반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올해는 좀 더 느려진 것 같더군요. 윤석민이 서른즈음에 속구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미국 가서 고생했는데, 양현종도 그 뒤를 밟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어마어마한 혹사를 겪고서도 만 36세인가 37세에 150km 넘게 던지던 선동렬이나 160km 던지던 임창용 정도는 안되더라도 140km 후반대만 던져줘도 참 좋을텐데 그게 참 힘드네요.
bemanner
16/06/12 19:03
수정 아이콘
나지완 40억 정성훈..50억인데 황재균 50억 제시하면 책상 뒤엎고 나갈 거 같은데요. 4년50억 받느니 메이저에서 100만달라 1년계약이라도 맺겠죠.
솔로11년차
16/06/12 19:08
수정 아이콘
수비위치와 실력이 다르긴 합니다만, 통산 OPS가 8할이 안되는 황재균과 8할4푼인 나지완인데, 나지완보다 10억밖에 더 못 받는다고 책상을 뒤엎고 나간다구요?
16/06/12 19:22
수정 아이콘
FA계약을 통산으로 하지는 않죠.
최근 3년만 보면 황재균이 더 성적이 좋습니다.
황재균이 작년 후반기 좀 주춤하긴 했지만 전반기 페이스가 대단했고 올해도 성적이 굉장히 좋아요.
게다가 수비위치도 나지완은 코너외야수임에도 수비가 약한편이고 (이제 사실상 지타롤이라고 봐야..)
황재균은 3루수에다 수비도 괜찮습니다.
나지완보다 10억이상 받을수 있다고 봐요.
bemanner
16/06/12 19:27
수정 아이콘
통산으로는 이호준이나 정성훈도 황재균보다 좋은선수입니다. 자팀 노장 챙겨주기를 제외하고는 의미없는게 통산이고요.

나이, 건강, 최근 성적, 희소성이 선수의 가치를 정하는데 모든 면에서 나지완이 부족하죠. 130경기 좌익수 출장이라도 가능하면 10억차이 난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발느린 지명타자는 타격성적에 비해 진짜 가치 낮습니다. 잠실 성적으로 나지완하고 엇비슷하게 하면서 계약 당시 30살이었던 최준석이 35억인데요.

나지완이 자팀 계약이니까 40억대를 받는다 쳐도 황재균이 50억에 만족하진 않겠죠.. 적어도 최정과 나지완의 중간지점을 생각하지 나지완쪽에 바짝 붙은 계약은 안하겠죠.
후추후추
16/06/12 19:28
수정 아이콘
올해 나지완선수가 성적이 좋지만 작년에 워낙 안좋았고
황재균선수는 올해포함3년연속 ops 850넘었고 핫코너 내야수에다 발도 준수한편이죠
그에 비해서 나지완선수는 주루툴도 없는데다 수비도 이제는 지타라고 봐야해서 fa기준으로 10억이상 차이가 날겁니다
솔로11년차
16/06/12 19:36
수정 아이콘
비슷한 댓글 세 개가 달려서 여기에 답니다. 통산으로 하기 때문에 통산을 적은게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적으려고 적은거죠.
나지완 .868 .914 .753 .949
황재균 .739 .863 .871 .881
13,14,15시즌과 올시즌 어제까지 성적입니다.
물론 황재균이 2살 더 어리고, 포지션이 지명과 3루인 것 등 플러스되는 요소가 더 많죠.
제가 말하는 건 나지완이 황재균보다 낫다는 게 아니라, 황재균이 나지완보다 10억 더 받는 걸로 책상을 뒤엎고 나가는 수준이냐는 겁니다.
나지완 40억에 황재균 50억이 황재균이 억울해 할 수준으론 안보이는데요.
bemanner
16/06/12 19:44
수정 아이콘
SK NC빼고 아무데나 가도 나지완+20억은 받을 텐데요. 메이저에 가서 별도의 계약 없이 매년 1경기만 출장하고 최저연봉만 받아도 20억인데 한국에서 50억이면 메이저 간다고 포스팅하던 사람이 받아들일까요.
16/06/12 19:4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성적은 비슷하다고 봐도 지명타자 or 수비약한 코너외야수와
핫코너로 불리는 3루수의 차이는 극심하다고 봅니다.
war로 비교해도 최근 3년 나지완은 7 조금 넘고 황재균은 11이죠.
솔로11년차
16/06/12 19:4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 생각보다 3루수의 가치가 꽤 큰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16/06/12 19:49
수정 아이콘
중견수가 아닌이상 외야수의 수비로서 가치가 내야수에 비해 크지 않다고 봐야죠.
게다가 나지완은 이제 사실상 지타롤이라서 더 그런 평가 받는게 있을겁니다.
준수한 외야수비가 되는 선수였다면 나지완의 가치가 더 올라갔겠죠.
bemanner
16/06/12 19:51
수정 아이콘
나지완 선수가 하다못해 1루나 좌익수만 되도 모르는 일이지만.. 이제 진짜 발느리고 건강이 의심되는 지타니까요. 과거에 보여준 타격은 나지완 선수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재의 시장가치는 어쩔 수 없죠. 롯팬이 최준석보다 나지완 가격 높게 칠 정도의 지타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지타인게 문제지.
후추후추
16/06/12 19: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타격성적만 올리시는데
기본적으로 내구도 차이가 심합니다
황재균선수는 최근3년동안 전부 550타석이상 들어섰고 통산으로도 500타석이상이 5년으로 내구성이 좋은 선수지만
나지완선수는 500타석이상은 커리어 통틀어 1년밖에 없을만큼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선수죠
10억이 아니라 사실 시장가치로는 그이상 차이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바람숲
16/06/12 20:11
수정 아이콘
티비로 즐기기만 하는 (요즘 통 재밌지가 않지만) 기아팬인데,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지완은 건강이 의심되는 지타롤인데 타격에서의 믿음도 이호준보다 두급 정도는 아래인 거 같습니다.
황재균은 매우 준수한 삼루수이죠. 이범호 일본에서 실패하고 왔을 때 꽃주장에게 주었던 가치만큼은 반영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당장 내년 기아 삼루수가... 아마 외인을 데려올거 같긴한데요. (아닌가??)
솔로11년차
16/06/12 19:04
수정 아이콘
기아가 너무 비싸서 FA를 안 지른 거지 지를 돈이 없어서 안 질렀던 건 아니라서 FA시장이 갑자기 폭망할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00년대 기준으로 좀 더 비싼 정도면 기아가 지를 겁니다. 김주찬을 질렀던 기아인걸요. 그간 딱히 돈을 안쓰기도 했고, 꼬꼬마 키스톤이 돌아온 내년에도 성적이 안 날 경우엔 팬들 유입이 안되는 선을 넘어서 이탈이 일어날거라.
아스미타
16/06/12 20:20
수정 아이콘
이탈은 몰라도 유입이 없겠죠..
키스톤도 돌아오고 내년엔 성적내는게 필요한 시기 같아요
한화처럼 팍팍 투자 했으면..
곧미남
16/06/12 20:2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꼬스톤 오고나서 FA로 풀리는 3년안에 우승 노리기 위해 FA 자금 아낀다는 소문이 꽤 많았죠 투자하자 이것들아~
솔로11년차
16/06/12 22:08
수정 아이콘
사실 리빌딩을 하기 전에 FA를 했어야하는건데...
가격이 너무 쎄긴 했죠.
16/06/12 19:26
수정 아이콘
이미 형성된 금액이 갑자기 줄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투수자원이 대부분 부족해서 A급 선발투수는 경쟁이 더 치열할거 같네요.
16/06/12 19:43
수정 아이콘
올해부터는 소속구단 우선협상이 없어져서 박차고 나가고 이런게 없지않나요?
16/06/12 19:46
수정 아이콘
삼성이 잡을 수 있는 그리고 잡아야되는 FA는
류중일 감독 하나밖에없죠
류감독 안잡으면 이제 삼성 경기는 안볼꺼고
류감독 안잡았는데 다른 외부 FA 잡으면
정말 라팍 마운드에 불지르러 갈겁니다
bemanner
16/06/12 19:49
수정 아이콘
정의윤은 유한준이나 박병호의 선례를 보면 어마어마하게 비쌀 거 같은데요. LG정의윤을 사는게 아니고 외야 수비도 되는데..
16/06/12 20:05
수정 아이콘
우규민은 자팀 할인해줘도 70억보는데
50-60억은 말도 안되죠

지금부터 시즌 다 말아먹으면 모를까

정우람이 신급 중간계투긴 하지만
4년 84억받고 옴겼는데

국내파 에이스(즉 용병포함해도 1-2선발 가능한 투수)소리 듣는 선수들은
4년 84억은 받고 시작한다고 봐야죠

FA 선발 4인방중에 팀 바뀔수도 있는건 우규민 정도라고 봅니다
김광현 양현종은 해외진출 아니면 자팀에서 무조건 잡을거 같아서
차우찬은 삼성이 뭐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얘기하기가 뭐하네요
진짜 야구단을 팔 생각인지, 자생하라고 내비둘건지
바람숲
16/06/12 20:17
수정 아이콘
감독 fa 는 없나요? 뭐 그런건 없는 거 알지만요.
기아에 제일 필요한 건 이길 수 있는 감독인 거 같아서...
내년까지 김기태감독이 원하는 방식으로 리빌딩 하고
그 담엔 이기는 법을 아는 감독으로...
(이를테면 염갈량 이라든가...)
곧미남
16/06/12 20:28
수정 아이콘
저도 제발 김기태의 시범경기 운영 좀 그만봤으면 싶네요
16/06/12 21:28
수정 아이콘
감독 애기하니까 궁금한건데 자기팀 감독에 만족하는 팀이 몇개나 될까요?
두산 nc 넥센 정도 밖에 없는거 같는데 말이죠
16/06/12 22:21
수정 아이콘
적어도 대부분의 삼팬들은 류중일 감독에게 만족할겁니다
16/06/12 23:12
수정 아이콘
사사방(삼성 최대팬까페)가보면 그것도 아닙니다.
5년 연속 우승한 감독한테 선수빨이었느니..
돌중일이라고 맨날 까대는거 보면..
정말 감독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16/06/13 00: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런데는 정상적인 의견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롯데팬이지만 갈마엔 절대 안갔어요.
헤르져
16/06/12 20:18
수정 아이콘
황재균도 너무 싸게잡으신듯하네요. 최소 65억이상은 될꺼같은데요.
엠마스톤
16/06/12 21:43
수정 아이콘
김광현,양현종이 한 팀에써 뛰는걸 보고 싶은데....
16/06/12 22:08
수정 아이콘
김재호 잔류
?

이현승 잔류
lg 이동현과 비슷하게 3년 30억

이호준 잔류

차우찬 이적
4년 70억

최형우 잔류
4년 90억

김광현 메이저
2년 300만 달러

정의윤 잔류
최준석 급 4년 35억

황재균 잔류
4년 65억

양현종 일본
2년 5억 엔

나지완 100% 잔류
4년 35억

우규민 이적
4년 80억

정성훈 100% 잔류
3년 30억
곧미남
16/06/12 22:42
수정 아이콘
양현종 일본가면 꼭 직관가야지 크크
프로토스 너마저
16/06/13 02:21
수정 아이콘
엔씨는 또준이형 잡고 말겠네요
아-------주 잘해봐야 선발한명정도...
AquaRacer
16/06/13 03:21
수정 아이콘
이현승 선수 토요일에 노블론깨진거 아닌가요???
16/06/13 09:43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선수 평가나 시세를 많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우규민과 정성훈 FA가격이 비슷하다는 점이 가장 큰 괴뢰감을 느끼게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715 [일반] [스포] 불의 전차 보고 왔습니다. [5] 王天君4304 16/06/13 4304 2
65714 [일반] 전 세계에서 순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 Top10 [11] 김치찌개7105 16/06/13 7105 2
65713 [일반] 노출이 불편하다는 사람을 호모포비아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173] 마스터충달14038 16/06/13 14038 38
65712 [일반] 제작비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한국 영화 Top10 김치찌개5209 16/06/13 5209 5
65711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1주차 감상 [44] 이홍기6108 16/06/12 6108 3
65710 [일반] PGR 솔로매칭이벤트 6개월후 이야기입니다. [23] Love&Hate11278 16/06/12 11278 34
65709 [일반] [KBO]김성근감독 허리수술 복귀 이후 일어난 일들 [91] QM310060 16/06/12 10060 1
65708 [일반] 삶의 정수(quintessence)를 찾아서 [11] 마스터충달3883 16/06/12 3883 2
65707 [일반] 국민의당 뉴스가 지나치게 대서특필되고 있지 않나요? [79] 삭제됨8149 16/06/12 8149 1
65706 [일반] 서울시 "지하철 안전 위해 정부 재정 지원 필요" [179] 릴리스10118 16/06/12 10118 6
65705 [일반] 비리 제보한 '만삭 임산부' 직원 추궁해 실신시킨 안철수 측근들 [33] 갈색이야기11602 16/06/12 11602 1
65704 [일반] [KBO] 2017 예비 FA들 예상 [86] QM38555 16/06/12 8555 1
65703 [일반] 미국의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도중 피살 [24] Leeka12186 16/06/12 12186 1
65702 [일반] 2016 퀴어퍼레이드 후기 [13] 王天君8924 16/06/12 8924 17
65701 [일반] [세계증시] 6월 FOMC 미팅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관하여 [5] Elvenblood4806 16/06/12 4806 7
65700 [일반] 14~16년 가온 월간 스트리밍 차트 1위 곡들 [18] Leeka5193 16/06/12 5193 0
65699 [일반] [UFC] 채드 멘데스가 USADA의 불시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16] The xian6378 16/06/12 6378 2
65698 [일반] [나눔] 또 책입니다. [19] Mighty Friend4467 16/06/11 4467 1
65697 [일반] [스포일러] 워크래프트 영화 감상 [57] 류지나8419 16/06/11 8419 3
65696 [일반] 자게는 자랑질 게시판의 줄임말라면서요?(아이고배야) [81] 번취리14576 16/06/11 14576 72
65695 [일반] 그 놈을 만나다 [16] 해피어른6001 16/06/11 6001 26
65694 [일반] 본 투 비 블루에 대한 개인적 감상 (스포, 짧음, 헛소리) [4] 빙봉2356 16/06/11 2356 0
65693 [일반] 불편하다는 말 함부로 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52] 루트에리노10678 16/06/11 10678 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