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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2 16:42
선발 fa중에 하나만이라도 영입한다면 충분히 투자한 돈에 20인외 선수 하나 내주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최고의 카드가 될 것 같네요. 근데 돈이 어마어마해서.... 자팀에서 잡기에서 빡빡하겠네요. 삼성은 둘다 보낼 거 같은 느낌이 자꾸 드는데....돈도 없지만 둘다 해외진출 의사가 강해서... 개인적으로 fa도 중요하지만 올해 류감독을 잡을 수 있느냐도 중요한 문제일 거 같아요.
16/06/12 16:46
저도 우규민을 장원준정도의 평가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둘다 누적형-한시즌 선발을 책임져줄 자원으로써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6/12 16:51
차우찬은 너무 비싸게 예상하신듯..
우규민은 저 가격 제시받으면 시장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신재영/한현희 멘토 좀 해줬으면ㅠㅠ
16/06/12 16:54
저는 김광현-양현종과 같이 안나왔다면 저거보다 더 받았을것이라 예상합니다.
윤성환이 80억 받았던것 생각해보면, 저정도가 적당하거나, 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6/12 16:52
삼성경기를 계속 보던 사람으로써, 삼성 팀내에서 타자중 최고팀기여도는 최형우-최고가치는 박석민으로 생각했습니다.
최형우도 팀에서 뺄수없는 자원인것은 맞지만, 박석민보다 높은 값을 받지는 못할것같습니다. 포지션문제(외야수보단 3B가 귀하죠)-나이문제-고향문제(아직 아재팬들은 대구출신을 원합니다. 최형우는 호남출신이라... ㅠㅠ)-스타성 등, 다양한 면에서 박석민이 더 가치있는 자원이었습니다. 만약 삼성에서 최형우를 96억 이상 주고 잡는다면, 그 돈으로 박석민을 잡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16/06/12 22:17
최형우에게 96억 이상 주면서 계약하면 난리날꺼같은데요.
그렇다고 최형우마저 놓치면 그건 그거대로 난리날테고...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에 박석민은 잡았어야해요.
16/06/12 22:49
어쨌든 지나간건 둘째치고 올해그림 그려보자면, 차우찬이 일본진출욕심잇으니 일본 보내주고, 최형우를 윤성환정도의 대우(윤성환과 2살차고 윤성환이 2년전 4년 80억)로 앉히는게 베스트죠.
감독님도 반드시 잡아야할테고, 작년 fa였는데 경기 못뛰어서 자격날아간 권오준도... 처우를 생각해봐야죠. 재활파트코치인 이우선과 비슷한 코스를 밟아줫으면 좋겟네요.
16/06/12 16:53
갠적으로 김재호를 오재원보다 높게보는데 말이죠.
논란이 있다지만 작년 골든글러버 이고 국대 유격수 인데 말입니다. 오재원보다는 가치가 더 높을거 같습니다. 장타툴만 좀 떨어질 뿐이지 타격도 준수하고 눈야구도 되고 수비도 좋죠.
16/06/12 16:54
김재호 황재균 정의윤은 예상금액보다 10억에서 20억 정도는 더 받을거같고 우규민 선수도 70억~80억대 예상합니다 우선협상이 사라져서 fa금액이 꽤 높아질거 같네요 최형우선수는 아마 일본으로 가지 않을까싶구요
16/06/12 16:56
제 생각에 거품 많이 빠질듯요. 삼성은 이관된 후에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동안 큰 손이었던 한화에서도 그동안처럼의 지출을 하지는 않을 것 같고..(이제는 20인 외 빠지는게 엄청 아플 정도로 댑스가 두꺼워졌으니)
결정적으로 높은 레벨들이 동시에 공급되어서 팀들도 선택의 가짓수가 생겼다는 점에서 본문처럼은 안갈거 같습니다. 나지완 정성훈 이호준은 타 팀에서 굳이 잡을거 같지도 않구요.
16/06/12 16:59
이점이 제일 변수인거같습니다. 수요는 감소하면 감소했지 증가할거같지 않은데, 공급이 급증했죠.
이 글에선 기존 FA선수들과 금액을 비교했기에 논리적 문제는 없겠지만, 현실이 급변하고 있죠.
16/06/12 16:59
우규민은 올해 성적이 별로라 시즌 전보다 평가는 좀 떨어지겠죠. 60억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장원준과 비교하기엔 꾸준함에서 장원준의 굴욕이죠. 장원준은 정말 오랜기간 잘해준 선수죠. 2006년 부터 잘했어요. 얘는
16/06/12 17:03
이호준은 누적 기록이 과거보다 늘어난 경기수 때문에 그런거라고 평가절하되기도 했었는데 40을 넘어서도 이렇게 잘해주니.. 대단한 선수입니다.
16/06/12 17:05
김재호는 적어도 오재원급, 최근 몇 경기 부진해서 떨어진 성적이 다시 반등하고 작년과 비슷한 타격 성적을 기록한다면 오재원 이상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고요.
16/06/12 17:21
그러고보면 정의윤이 SK에서 1년 반만에 FA된거 보면 기회드립이 얼마나 양심없는지 알 수 있죠. LG가 기회는 안줬지만 FA기간은 거의 다 채워줬습니다??
16/06/12 17:25
kt 이진영도 경기수 채우면 올해 FA입니다.
팀별 메리트가 없어진걸보면 선수들은 억울하겠지만 올해부터 FA거품도 빠지지 않을까... 김재호 85 32세 이현승 83 34세 이호준 76 41세 차우찬 87 30세 최형우 83 35세 김광현 88 29세 정의윤 86 31세 황재균 87 30세 양현종 88 29세 나지완 85 32세 우규민 85 32세 정성훈 80 37세 이진영 80 37세
16/06/12 17:29
진짜 비싸네요.
야구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아서 감이 없긴 한데 아무리 유격이라지만 통산 ops가 7할이 안 되는 유격이 30억 이상 받는다니(심지어 댓글에서 그보다 10억은 더 받을 거란 말도..) 요즘 투저타고 아닌가요?? 그럼 저 정도는 대체레벨 수준일 거 같은데 몸값 엄청나네요. 이현승도 마찬가집니다. 마무리가 방어율이 4점대인데(통산) 올해도 4점 근방일 거 같고... 근데도 40억? 진짜 비싸네요.. ps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산/올해 war가 병기되면 보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16/06/12 18:20
김재호선수경우에는 작년성적이 커하를 찍은것도 있고 수비지표에서도 최상위권입니다 사실 유한준경우에 비춰봐도 통산선적은 fa에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6/12 18:36
김재호 선수 작년 wrc+가 105인데 김하성 선수가 113이었고 오지환 선수가 110이었습니다. 스탯을 보면 작년 김재호의 타격은 작년 오재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물론 오재원이 좀 더 업사이드가 있는 타자라고 할 수 있지만 김재호 역시 수비는 최상위권, 포지션 대비 공격력 역시 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물론 올해는 타격 성적을 작년만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항상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면 타격 생산력이 급락하는데 작년에는 한국시리즈 이후 국대도 다녀와서요.
16/06/12 19:43
wrc 가 생각보다 높다 했더니 작년 성적이 특히 좋긴 하네요. 출루율이 타율보다 꽤 높다는 것도 강점이긴 하구요.
그래도 40억은 과하다 싶습니다만 야구 안 챙겨본 지 꽤 되어서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6/12 18:41
그리고 김재호 선수 팬으로서 첨언하면 이 선수의 통산 볼넷:삼진은 246:276이고 최근 몇 년간은 이 비율보다 더 좋습니다. 현재 희생플라이 9개로 아마 리그 1위일거고 37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현장에서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타입의 타자죠. FA 협상은 오재원이 기준일겁니다.
16/06/12 17:44
우규민은 FA전해 연봉을 백지위임 했는데 4억에 계약했죠.
재미있는건 당시 네이버댓글에 최하4억은 맞춰주라는 얘기가 있었다는 겁니다. 이동현이나 박용택FA때도 여론을 최대한 수렴해서 그중 최하치를 맞춰주는 결과를 보여줬구요. 팀에대해 충성도가 높은 앞의 두선수와는 달리 우규민의 충성도는 그다지 높다고는 못하겠는데요. 구단의 첫제안을 보고 시장에 나가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땅볼유도형 투수라 비잠실에서도 먹힌다는 점이 크겠죠. 그나저나 예전 이대형 FA금액을 보고 경악했었는데 거품이건 뭐건 계약규모가 많이 커지긴 했네요.
16/06/12 18:44
전 옹해 fa 박살 날꺼라 봅니다..
한화 두산 삼성 sk는 큰 돈 쓸일이 없고 자기 팀선수만 잡거나 그도 놔줄듯.. kt 넥센은 돈 안쓰는 팀이고 kia는 쓸꺼면 그 전에 썼겠죠. nc는 이미 두껍고 lg 롯데정도인데 롯데는 올해 그룹자체가 좀 안좋고 엘지는 예전처럼 안지르죠... 리그 파괴자나 아주 싼선수 아니면 다 자팀 계약으로 갈듯 싶어요
16/06/12 18:56
2013년엔가 양현종이 불펜알바 나오면서 (경기 이후 3일인가 4일인가 경기가 없는 휴식일이었을 겁니다) 패스트볼 평속 150km 정도로 강속구 무력시위를 했을 정도로 공이 빠른 선수였는데 2014년 초까지만 해도 괜찮더니 여름에 리타이어 하고, 2015에는 패스트볼 143km 전반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올해는 좀 더 느려진 것 같더군요. 윤석민이 서른즈음에 속구 구속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미국 가서 고생했는데, 양현종도 그 뒤를 밟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어마어마한 혹사를 겪고서도 만 36세인가 37세에 150km 넘게 던지던 선동렬이나 160km 던지던 임창용 정도는 안되더라도 140km 후반대만 던져줘도 참 좋을텐데 그게 참 힘드네요.
16/06/12 19:03
나지완 40억 정성훈..50억인데 황재균 50억 제시하면 책상 뒤엎고 나갈 거 같은데요. 4년50억 받느니 메이저에서 100만달라 1년계약이라도 맺겠죠.
16/06/12 19:08
수비위치와 실력이 다르긴 합니다만, 통산 OPS가 8할이 안되는 황재균과 8할4푼인 나지완인데, 나지완보다 10억밖에 더 못 받는다고 책상을 뒤엎고 나간다구요?
16/06/12 19:22
FA계약을 통산으로 하지는 않죠.
최근 3년만 보면 황재균이 더 성적이 좋습니다. 황재균이 작년 후반기 좀 주춤하긴 했지만 전반기 페이스가 대단했고 올해도 성적이 굉장히 좋아요. 게다가 수비위치도 나지완은 코너외야수임에도 수비가 약한편이고 (이제 사실상 지타롤이라고 봐야..) 황재균은 3루수에다 수비도 괜찮습니다. 나지완보다 10억이상 받을수 있다고 봐요.
16/06/12 19:27
통산으로는 이호준이나 정성훈도 황재균보다 좋은선수입니다. 자팀 노장 챙겨주기를 제외하고는 의미없는게 통산이고요.
나이, 건강, 최근 성적, 희소성이 선수의 가치를 정하는데 모든 면에서 나지완이 부족하죠. 130경기 좌익수 출장이라도 가능하면 10억차이 난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발느린 지명타자는 타격성적에 비해 진짜 가치 낮습니다. 잠실 성적으로 나지완하고 엇비슷하게 하면서 계약 당시 30살이었던 최준석이 35억인데요. 나지완이 자팀 계약이니까 40억대를 받는다 쳐도 황재균이 50억에 만족하진 않겠죠.. 적어도 최정과 나지완의 중간지점을 생각하지 나지완쪽에 바짝 붙은 계약은 안하겠죠.
16/06/12 19:28
올해 나지완선수가 성적이 좋지만 작년에 워낙 안좋았고
황재균선수는 올해포함3년연속 ops 850넘었고 핫코너 내야수에다 발도 준수한편이죠 그에 비해서 나지완선수는 주루툴도 없는데다 수비도 이제는 지타라고 봐야해서 fa기준으로 10억이상 차이가 날겁니다
16/06/12 19:36
비슷한 댓글 세 개가 달려서 여기에 답니다. 통산으로 하기 때문에 통산을 적은게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적으려고 적은거죠.
나지완 .868 .914 .753 .949 황재균 .739 .863 .871 .881 13,14,15시즌과 올시즌 어제까지 성적입니다. 물론 황재균이 2살 더 어리고, 포지션이 지명과 3루인 것 등 플러스되는 요소가 더 많죠. 제가 말하는 건 나지완이 황재균보다 낫다는 게 아니라, 황재균이 나지완보다 10억 더 받는 걸로 책상을 뒤엎고 나가는 수준이냐는 겁니다. 나지완 40억에 황재균 50억이 황재균이 억울해 할 수준으론 안보이는데요.
16/06/12 19:44
SK NC빼고 아무데나 가도 나지완+20억은 받을 텐데요. 메이저에 가서 별도의 계약 없이 매년 1경기만 출장하고 최저연봉만 받아도 20억인데 한국에서 50억이면 메이저 간다고 포스팅하던 사람이 받아들일까요.
16/06/12 19:45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타격성적은 비슷하다고 봐도 지명타자 or 수비약한 코너외야수와 핫코너로 불리는 3루수의 차이는 극심하다고 봅니다. war로 비교해도 최근 3년 나지완은 7 조금 넘고 황재균은 11이죠.
16/06/12 19:49
중견수가 아닌이상 외야수의 수비로서 가치가 내야수에 비해 크지 않다고 봐야죠.
게다가 나지완은 이제 사실상 지타롤이라서 더 그런 평가 받는게 있을겁니다. 준수한 외야수비가 되는 선수였다면 나지완의 가치가 더 올라갔겠죠.
16/06/12 19:51
나지완 선수가 하다못해 1루나 좌익수만 되도 모르는 일이지만.. 이제 진짜 발느리고 건강이 의심되는 지타니까요. 과거에 보여준 타격은 나지완 선수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재의 시장가치는 어쩔 수 없죠. 롯팬이 최준석보다 나지완 가격 높게 칠 정도의 지타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지타인게 문제지.
16/06/12 19:49
그리고 타격성적만 올리시는데
기본적으로 내구도 차이가 심합니다 황재균선수는 최근3년동안 전부 550타석이상 들어섰고 통산으로도 500타석이상이 5년으로 내구성이 좋은 선수지만 나지완선수는 500타석이상은 커리어 통틀어 1년밖에 없을만큼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선수죠 10억이 아니라 사실 시장가치로는 그이상 차이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16/06/12 20:11
티비로 즐기기만 하는 (요즘 통 재밌지가 않지만) 기아팬인데,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지완은 건강이 의심되는 지타롤인데 타격에서의 믿음도 이호준보다 두급 정도는 아래인 거 같습니다. 황재균은 매우 준수한 삼루수이죠. 이범호 일본에서 실패하고 왔을 때 꽃주장에게 주었던 가치만큼은 반영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당장 내년 기아 삼루수가... 아마 외인을 데려올거 같긴한데요. (아닌가??)
16/06/12 19:04
기아가 너무 비싸서 FA를 안 지른 거지 지를 돈이 없어서 안 질렀던 건 아니라서 FA시장이 갑자기 폭망할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000년대 기준으로 좀 더 비싼 정도면 기아가 지를 겁니다. 김주찬을 질렀던 기아인걸요. 그간 딱히 돈을 안쓰기도 했고, 꼬꼬마 키스톤이 돌아온 내년에도 성적이 안 날 경우엔 팬들 유입이 안되는 선을 넘어서 이탈이 일어날거라.
16/06/12 19:46
삼성이 잡을 수 있는 그리고 잡아야되는 FA는
류중일 감독 하나밖에없죠 류감독 안잡으면 이제 삼성 경기는 안볼꺼고 류감독 안잡았는데 다른 외부 FA 잡으면 정말 라팍 마운드에 불지르러 갈겁니다
16/06/12 20:05
우규민은 자팀 할인해줘도 70억보는데
50-60억은 말도 안되죠 지금부터 시즌 다 말아먹으면 모를까 정우람이 신급 중간계투긴 하지만 4년 84억받고 옴겼는데 국내파 에이스(즉 용병포함해도 1-2선발 가능한 투수)소리 듣는 선수들은 4년 84억은 받고 시작한다고 봐야죠 FA 선발 4인방중에 팀 바뀔수도 있는건 우규민 정도라고 봅니다 김광현 양현종은 해외진출 아니면 자팀에서 무조건 잡을거 같아서 차우찬은 삼성이 뭐 어떻게 할지 몰라서 얘기하기가 뭐하네요 진짜 야구단을 팔 생각인지, 자생하라고 내비둘건지
16/06/12 20:17
감독 fa 는 없나요? 뭐 그런건 없는 거 알지만요.
기아에 제일 필요한 건 이길 수 있는 감독인 거 같아서... 내년까지 김기태감독이 원하는 방식으로 리빌딩 하고 그 담엔 이기는 법을 아는 감독으로... (이를테면 염갈량 이라든가...)
16/06/12 23:12
사사방(삼성 최대팬까페)가보면 그것도 아닙니다.
5년 연속 우승한 감독한테 선수빨이었느니.. 돌중일이라고 맨날 까대는거 보면.. 정말 감독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16/06/12 22:08
김재호 잔류
? 이현승 잔류 lg 이동현과 비슷하게 3년 30억 이호준 잔류 차우찬 이적 4년 70억 최형우 잔류 4년 90억 김광현 메이저 2년 300만 달러 정의윤 잔류 최준석 급 4년 35억 황재균 잔류 4년 65억 양현종 일본 2년 5억 엔 나지완 100% 잔류 4년 35억 우규민 이적 4년 80억 정성훈 100% 잔류 3년 30억
16/06/13 09:43
전반적으로 선수 평가나 시세를 많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우규민과 정성훈 FA가격이 비슷하다는 점이 가장 큰 괴뢰감을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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