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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01:08
채연 인스타 팔로워 30만... 다이아 팔로워 2만......
정채연갤 메이저.. 다이아갤 마이너...를 비롯해서.. 그냥 대놓고 원팀이죠 -.-; 기희현이 프듀에 같이 나와서 그나마 좀 나은 정도..
16/06/14 02:50
세정,미나,나영이 포함된 젤피걸스 순위가 궁금하네요.. 정말 노래만 좋으면 1위도 노리는것 아닌지...완전체임에도..드림걸스 생각하면 갑자기 혈압이 오르네요.
16/06/14 01:08
엄청난 선방이죠. 엑소곡이 더블타이틀곡빼고 새벽에만 차트가 오른다고 생각해봤을때 사실상 20위 진입입니다.
일단 본인들이 가진 최고 진입일겁니다.
16/06/14 01:13
비록 엑소가 있다고 해도 어그로 싹 다 끌어모은게 이정도면 카레데이랑 비슷한거죠,
호불호곡 카레데이가 27위로 진입했다가 쭉 내려가서 챠트인아웃과 싸웠다는걸 생각하면 이런 여친 하위호환곡으론 비슷하게 결과가 나겠죠
16/06/14 01:21
안그래도 광수 때문에 관심 안가지려고 했는데 이거 된걸로 또 누구 제꼈느니 뭐어쩌니 하면서 상대평가 언플질 할거 생각하니 어휴...-_-)
그냥 최대한 안들어야지 싶습니다.
16/06/14 01:25
이러니 다음 차기 프로듀스101은 지금보다 훨씬 전쟁터가 되겠네요....
흙수저급들 아이돌들 전부 연습생으로 내보내는건 아닌가 이거부터 걱정해야..
16/06/14 01:35
노래가 좋아서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작곡가가 진짜 취향 저격이네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보컬의 차이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그냥 유주의 유무 때문에) 여자친구 노래보단 좀 별로인데 그래도 노래 되게 좋은데요.
16/06/14 01:40
쾅수는 여전히 싫지만, 자기 가수 묻으려는 회사도 겪어보고나니 쾅수 싫다고 애들도 망하라고는 차마 못하겠네요.
노래 잘 뽑힌것 같고, 뮤비 때깔도 좋네요. 채연이는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건가 약간 질리는 감도 있는데, 기희현이 또 이뻐요. 흐흐 진입순위도 좋은만큼 자리는 잘 잡았으면 합니다.
16/06/14 01:47
뭐랄까...다이아가 이정도면 gx9야 뭔 말이 필요할까 싶고...참 그렇네요
자기 실속만 챙기려고 애들 빼돌릴 궁리부터 하는 사람들이 좋은 성적표 받아드는게 현실이라니...
16/06/14 01:51
어쨌든 화제성 자체를 무시못하죠...그렇게 시끌시끌하니 호기심에서라도 노랠 들어볼수밖에 없죠.
차트 유지력은 들어보고 노래 좋으면 오래 가는거고..
16/06/14 01:57
어쩔수 없어요. 쌓아둔 팬덤이나 인지도가 있어서요. 몇년을 거래해온 남양대리점 점장이 살갑게 지내온 동네주민이라면 불매운동 하겠다고 매몰차게 거래를 끊어버릴수 있을까요. 쾅수는 싫은데, 그렇다고 정든 애들 망하라고 저주하진 못하겠네요 전..
16/06/14 02:23
그게 제일 사실 화나는 부분이죠 젤피같이 짬좀 먹은 회사에서 무턱대고 지를거도 아닐테고
앙순이들 팬덤 반가까이 차지하는 김세정 팬덤에 강미나 팬덤도 있고 프듀 마지막까지 있던 나영이 팬덤 있으니 든든하죠.. 반기드는 아이오아이 팬들 떨어져나가는거 감수하고 가도 자신있다는 계산이죠 뭐.. 미워할수도 없고 참 ㅠ
16/06/14 02:30
미워하지는 못해도 점점 무감각해지긴 하고 있네요.
처음부터 리뷰 올릴 정도로 열심히 보던게 어서옵쇼였는데...말 그대로 김세정 한명 때문에 지난주 금요일에는 입가에 웃음이 안생기더라고요. 그냥 나왔구나...지나가는구나...하는 느낌 뭐 정이란게 이렇게 식는 거겠죠.
16/06/14 02:03
2시차트는 7위 떨어진 36위입니다.
생각보다 하락폭은 완만한 편입니다.. 팍팍 떨어지지 않는거 같구요. 차트 광탈은 안할거 같은데요?
16/06/14 02:13
일단 내일 낮시간까지 살긴 살거 같은데 벌써부터 광수가 무슨 기사를 질러댈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_-a. 프듀 한번도 안봤는데 엠비케이가 다이아멤버 둘 출격시켰다는 사실이 이렇게 저한테 스트레스로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6/06/14 02:17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별로네요.
아이오아이 남은 애들 생각하면 참... 이번 유닛이 아닌 재개편된 아이오아이가 라이언전노래로 정말 제대로 터지길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
16/06/14 02:23
결국 팡수의 빅픽쳐가 어느정도 성공했네요. 노래도 막 여자친구랑 비교하니까 밋밋하다는거지, 질리지 않고 오래 들을만한 거 같아요. 차트에 꽤 오래남을듯 싶고.. 이정도만 해도 단번에 2군급 걸그룹으로 도약하는거니.
16/06/14 13:11
음방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분위기로는 윈디데이와 비슷하게 갈 것 같네요.
윈디데이 정도면 성공이죠. 이제 음반판매량이 얼마나 될지가 궁금하네요.
16/06/14 13:35
근데 아오아 애들입장에서는 시한부그룹이니 후일을 도모해두는게 낫지않나싶네요.
내년에 돌아갈곳이 있어야지요... 다시 연습생한다면 정말끔찍할듯....비난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전 세정이가 gx9잘되서 내년부터 더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16/06/14 15:03
3시기준 89위까지 떨어졌네요. 오늘 퇴근시간 때 한 번 올라온다고 해도 내일쯤부턴 차트 아웃될 가능성도 커보이네요.
지금 정도면 이전보다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한타 노릴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는데, 매출은 올랐는데 똑같이 순이익은 없는 그런 형국이 아닐까 합니다.
16/06/14 15:58
지금 아이오아이의 화력보다 높다는 건 '여레마트'수준이기 때문에 완전체가 끝나도 아이오아이 화력은 안나올 것같아요.
그나마 가능성있는게 JYP의 전소미랑 젤피의 김세정이라고 봤는데 이미 후자는 벌써 거위배를 가르게 되어서 아깝네요.
16/06/14 15:56
그래도 차트인은 유지되지 않을까요? 확실히 음원세계는 냉정한것같아요. 젤피도 장담못하겠네요.
아마 광수사장은 음반을 기대지 않을까싶어요.
16/06/14 16:06
프갤 가보니깐 망하라고 아예 저주를 내리고있네요.
불과 1달전까지 같이 응원하지않았었나... 젤피때도 저럴것같은데 진짜 팬덤 갈라설듯싶네요. 똑같이 서로 보이콧하면 제살깎아먹기인데..
16/06/14 16:10
거기 새벽 정도 말고는 다른 갤러리나 어그로에 점령당하기 일쑤라서..
거기랑 IOI 갤러리는 ㅠㅠ 팬들은 개인갤이나 카페 혹은 다른 커뮤니티로 많이 이주했어요 눈팅만 하거나
16/06/14 16:12
앙갤에서는 다이아 노래 전후 순위 스밍한거 인증들도 하더군요.
당사자 맴버들끼리는 서로 응원할것같은데, 단체 갤러리는 분위기가 험악하네요.
16/06/14 16:18
저는 그래도 전부 응원해주고싶은데.. 기획사 하는 꼬라지는 짜증나도 거기 나온 애는 죄가없죠.
애초에 프듀101때 투표 했던 의도가 그런 연습생들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으니깐 그냥 거기에 맞게 응원하려구요.
16/06/14 16:24
전 응원은 안 하고 무관심하려했는데 스브스나가서 다이아이름달고 드림걸스 추는걸 보니 슬슬 짜증이나네요. 이런 팬분들도 많을겁니다.
16/06/14 16:30
저는 젤피그룹 발표와 그 후 데뷔 쇼케이스 다이아 응원영상이 결정타가 되어 그때부터 팬덤의 분열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pgr에서도 저만큼이나 화가나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개인갤들도 거진 언급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죠.
16/06/14 16:39
개인갤은 언급을 하면 어그로가 필히 꼬이기 때문에 언급을 무조건 안하는거죠...만약 유닛 날짜가 진짜로 젤피나 광수네 때문에 미뤄진다? 그때는 진짜 전쟁이 시작될지도..
16/06/14 16:32
비슷하게 진행되는 카레데이표에 의하면 5시부터 반동해서 새벽까지 하위권에서 분투합니다. 문제는 낙폭이 카레데이보다 조금 크고 노래에 대한 평도 좋지못하다는 거네요.
16/06/14 16:43
카레는 새벽에 차트아웃했다가 낮에 간신히 붙어있었죠.
물론 첫날엔 당연히 차트아웃. 다이아도 오늘은 차트아웃 당할 것 같고 내일 다시 올라올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16/06/14 16:46
저도 한번들어보자는 심리도 들어봤는데 전 좀 별로였네요
무엇보다 보컬이 제 취향이 아니네요 저는 안흥했지만 에이프릴쪽이 더 좋더라고요
16/06/14 17:05
기존 다이아 생각해보면 지금 현재조차 준족의 발전이긴 한데...이정도로는 광수 성에는 안찰 것같네요.
50위권 안에서는 유지하는게 목표였을거라 보거든요. 투자도 만만찮게 한 느낌이고
16/06/14 17:49
러블리즈도 러블리즈이지만 상대도 김광수이니까요-_-a. 러블리즈와 함께 다이아가 여트마레 바로 밑 그룹 형성 뭐 이런식으로 나왔을(->은근 슬쩍 동급 만들기) 가능성은 엄청 충분했죠.
16/06/14 17:13
연간 차트는 아직 논하기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이용자수 보면 트와이스 음원도 약간 팬덤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거든요. 그래도 추세를 보면 연간 10위 안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16/06/14 17:19
음.. 7주지난곡 이용자수가 50만이면 팬덤형+대중형아닌가요? 크크 엑소가 전형적인 팬덤형인데 40만남짓합니다.
그렇다고 엑소팬덤보다 트와이스팬덤이 쎈건 아니잖아요. 연간 1,2,3위가 어디에도 VS 시간을달려서 VS 치얼업 3파전이라.. 변수는 빅뱅컴백인데 빅뱅이 8월 이전에 나오는게 아닌이상 누적에 딸려서 힘들것같구요. 그럼 누적의 어디에서,시간을달려서냐? 추이의 치얼업이냐?의 싸움인데 7월 무더기로 가수들 복귀할때가 관건이겠네요. 그때도 10위권 이내에 살아남는다면 연간 가능성있고 그때 같이 떠밀려간다면 3위정도 할듯싶어요.
16/06/14 17:32
이번 주말 말씀하신거면 일요일날 어반이랑 이용자수 차이 15000정도밖에 안났었습니다.
그 전 주말이면 상대적으로 신곡이니 그럴수있죠.
16/06/14 17:22
이거 잘하면 차트아웃 되겠네요. 굳이 스밍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mv로 들어 봤습니다. 여름을 겨냥했다고 하는데 mv 배경만 바다일뿐 비트부터 시작해서 곡의 전개방식이 그저 흔한 양산형 노래에 가까운 느낌? 인상깊은 킬링파트도 없구요. 1집에 이어 거하게 말아먹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16/06/14 18:10
카레데이 언급이 많아서 차트추이 정리 된거 보고 왔는데 비슷하다면 비슷하지만 시작이 제법 괜찮았던거에 비해 거의 마이너스 20단계 차이 정도 되네요-_-a.(첫날 저녁에 카레데이는 그래도 거의 60위권에서 놀았네요) 단순 비교하자면 이미 카레데이 1주일째 성적하고 비슷해져 가는 중...-_-)
16/06/14 18:06
거의 오마이걸 카레데이와 흡사한 추세인데 그보다는 조금 더 낮은듯 역시 카레데이의 카레향과 같은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그런지... 이제 대충 멜론 추세는 예측 가능한데 음반판매량이 문제겠군요
16/06/14 18:30
지금 양상은 노래가 좋다기보다는 그냥 호기심으로 스밍하는거가 아닌가 싶은 양상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어제 밤에 초록창 실검찍을때만해도 뭔일 터지는건 아닌가 싶긴 했었지만... 그래도 차트 진입도 못하던 팀이 이정도까지 해준거에 의미를 둬야 하지 않나 싶네요.
16/06/14 19:06
프로듀스 초반에 정채연 화면 잡힐 때마다 빛이 났던거 같은데 요즘은 얼굴이 각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헤어 스타일 때문인지..
그래도 다이아는 정채연 + 기희현 으로 나름 활동 기반은 다져진 거 같구요. 무려 김세정이 있는 젤피걸즈는 다이아보단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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