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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7 15:23
이런 수작 부리는 업체가 한둘이 아니다보니 PGR러에게 알려주셔도 다른데서 당하실겁니다...;;
휴대폰 안산지 3년이 넘었고 요즘은 뽐뿌에서 대강 훑어보기만 하는 정도라 저 바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은 모르는데 신도림,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페이백 받고 사실거 아니면 카드 사용조건, 포인트 사용조건 이런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결제금액으로 할부금 포함 얼마 나오는지 꼭 얘기 들으셔야 하고요. 그래도 글 쓰신 분처럼 당하긴 하지만요. 54만원 36개월 할부 되었는데 또 다른 함정은 저 할부금에 붙는 이자도 무시 못하죠. 아마 한달에 몇천원은 이자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9/27 15:23
선할인이면 세이브 같은 개념 같은데 어... 할인이라...
이름을 저렇게 붙여놓으니 할인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 상술이 점점...
16/09/27 15:26
요샌 신도림에서도 카드깡을 끼우나요?
카드 발급해서 카드 포인트로 할부금 까거나 하여튼 뭐 카드 발급받아야 한다 그런거 거의 다 사기입니다.
16/09/27 15:34
개통철회를 하세요
구두설명, 계약서상의 내용과 실제 서비스 내역이 다를경우 개통철회 가능합니다. 해당 카드의 내용은요.. sk 사용자 매달 기준 30만원 이상 사용시 15000 할인, 70만원 상 이용시 2만원 할인입니다. 그냥 카드 만들어서 많이쓰면 다 해주는거에요. 정확히는 제대로 된 설명없이 카드를 만들어 휴대폰 할부원금중 일부(36*15,000=540,000)을 36개월 할부로 선결제 당한겁니다. 할부원금이 깎여보이게 하는 사기에요. 54만원 기기값을 통신사로 내냐, 카드사로내냐 그 차이에요. 원래 정상적이라면 할부원금은 그대로고, 그 카드에 대한 혜택만 설명해주면 끝나는겁니다. 그런데 저 폰팔이들은 자기들이 할인해주는것마냥 할부원금을 선결제 함으로서 할부원금이 깎여보이게 작성자님을 속인거죠. 작성자님은 속아서 카드를 만들고 결제금액은 그대로고, 아마 36개월 할부면 무이자도 아닐껍니다. 기기값 이자 5.9프로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을껍니다. 매년 2만원 연회비는 덤이구요. 카드를 안만드는것만도 못한거죠. 휴대폰 리베이트, 카드 리베이트에. 폰팔이놈들 오늘 회식각이네요. 잘 생각해보시길.
16/09/27 16:15
노트7 이슈로 삼성이 밀고있는 엣지7에(폰마다 미는 시기에따라 리베가 다릅니다.)
기변인지 번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조건일시 기변도 갤7엣지 59요금제 사용자가 받는 패이백만 20이 넘습니다. 뽐뿌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연회비 8천원짜리 카드한장 만들어도 6개월 10만원 이상조건 사용자에게 페이백이 12정도 됩니다. 2만원짜리 연회비 카드, 거기에 3년동안 매달 30만원이상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고객인데요? 최소 50 이상입니다.
16/09/27 16:35
그럼 폰팔이들은 얼마를 남겨 먹어야 소비자가 납득할수 있을까요 ?
유통 구조상 인터넷에서 판매하는분들이야 한대에 돈 3만원만 남겨도 박리다매로 파는개념이라 이득을 가져갈수 있지만 일반 대리점이나 판매점들은 인건비 가게세도 내야할텐데.. 얼마를 남겨 먹어야 할까요 ? 리베이트란게 통신사에서 "야 노트7 한대 59요금제로 번호이동으로 팔면 30만원줄꼐"(항상 리베이트가 30만원은 아님) 했을때 누군가는 5만원만 남겨도 이득이고 누군가는 30만원 다 가져가야 판매점을 유지할수 있다면 할인을 안해줬다고 판매자를 욕할수 있을까요 ?
16/09/27 16:44
이 경우엔 정상적으로 한대를 팔았을때보다 많은 리베이트를 얻기위해 소비자를 속이고 기만했잖아요.
갤7, 노트7 개통시 한달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15000할인가능한 카드인데 정확한 고지절차도 없이 카드만 만들면 무조건 할부원금이 할인이 가능하다는양 속인점, 그 카드로 카드를 사용했을때 월마다 할인 받아야할 금액을 36개월로 일방적으로 결제해서 할부원금을 낮춰 휴대폰가격이 싸보이게 만든 사기입니다. 거기에 따른 카드 리베이트는 덤이구요. 본문의 경우 카드만 없으면 그냥 정가개통입니다. 24개월로 속여놓고 36개월로 바꾼것만 빼구요. 이경우 욕할 필요도, 할수도 없죠. 본문처럼 소비자를 기만해 자신들의 잇속이나 채우는 폰팔이들은 욕할 가치도 없어요.
16/09/27 17:15
저도 이글의 나온 판매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본문 내용이 100% 사실이라면)
하지만 본문 내용보면 24개월동안30만원씩 사용하면 할인받는 다는 개념은 공지한거 같은대요 ? 다만 36개월인데 24개월로 속인점 그리고 마지막 전화응대했을때 배째라 한점.
16/09/27 18:04
24개월동안 30만원씩 사용하면 36만원 할인입니다. 카드로 긁은 54만원을 모두 할인받기 위해서는 36개월 사용해야죠. 싫으면 카드 해지하고 54만원 일시불로 내던가요. 카드 만들자마자 해지가 또 쉬울까요?
가장 중요한건 카드로 할부원금의 일부인 54만원을 36개월 할부로 결제해 할부원금이 싸보이게 만들어 속인점.소비자의 선택사항이 되어야할 카드의 할인혜택이 강제가 된점. 폰팔이 마음대로 긁은 54만원의 연 20%(평균) 할부이자는요? 3년동안 유지하며 별개로 나가는 6만원의 카드회비는요? 이 건은 명백한 사기입니다. 글쓴이는 돌아다니며 저렴한곳을 찾아보고있었고 제대로 고지했다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조건인데 사기가 아니라고, 등쳐먹는 폰팔이가 말씀하실수 있나요??
16/09/28 08:27
그쪽이야 말로 아주 유치하게 실드치고 있네요. 아주 잘 압니다. 가게가 아주 영세해서 좋은 리베이트를 못 받아오는거 아니면 거짓말하시는거죠.
16/09/28 09:51
현금완납으로 해서 할부원금0으로 처리하면서 리베이트 받을돈을 깎아서 할인을 해주는거지요. 공시지원금만큼만 깍아서 팔면 리베이트 다받아먹는거지요.
16/09/28 10:00
고마아주라님이 깨끗하게 장사 하시면 되겠네요. 판매점 리베 땡겨주고도 운영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에 남 돈 훔쳐먹는건 참 쉽죠. 하하 그리고 얼마 팔아먹었냐가 리베에 관계없다는 말은 판매점 하는분에게 물어보면 더 잘 알껍니다.
16/09/28 10:44
나는 통신사에서 팔라고 내려온 가격 그대로 팔았고, 그에 따른 수익을 받았을뿐이라고 한다면야 할말이 없죠. 싸게 파시는 분들은 자기 이익 줄여서 박리다매 하는거니까요.
그래도 최소한 36개월이나 카드할인 , 그리고 약정할인을 선심쓰는척하면서장난질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16/09/28 00:49
지금 싸우자고 댓글다는건가요?
제가 100%라고 했습니까? 아는 매장에서 현완20에 판다고 뭐 글쓴이한테 자랑합니까? 어쩌라는건데요?
16/09/28 08:28
36개월 얘기 나오는 순간부터 이미 호구한명 물어볼려고 하는겁니다. 어디서 약을 파시려고
그리고 신도림가서 괜찮은 가게로 들어가면 대부분 20대로 팝니다. 정확한 사실을 말하려고 아는 분 언급한거구요.
16/09/28 08:55
신도림에만 핸드폰 매장이 있는줄 알고있으니 그런 소리를 하시죠. 그런식으로 돌아가는곳이 신도림하고 강변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90%이상이라고 얘기를 한거구요.
16/09/28 09:49
지방에도 많습니다만? 저는 부산사는데요?
당장 오늘만해도 가입되어있는 부산 밴드들에 20만원대로 팔고있네요. 물론 24개월이구요.
16/09/29 01:19
밴드, 단골 핸드폰 가게 소리 나오는 시점부터 본인이 10%라는걸 인식하셔야 할텐데요..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결국 '나는 네놈들과 다르게 싸게사지!'라는 자기자랑 외에는 의미가 없어지지요.
16/09/27 16:17
으흠 원래 신도림이나 강변쪽을 가게되면 이런저런 조건이 붙으면 손털고 바로 일어나야죠.
번이 또는 기변 여부, 표인봉 or 현아, 금액, 부가서비스 유무, 요금제 유지기간까지 얘기하고 끝내야죠. 이래저래 말이 길어지면 수작을 거는 곳들이 많아지더라구요.
16/09/27 16:27
휴대폰 약정할인같은 개념이죠
2년이나 3년 약정대로 쓴다면야 손해는 아니고 약간 이득이지만.. 또다른 노예계약이죠 그냥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지하면 되는거고 휴대폰은 그냥 정가격에 샀다고 생각하심되요.. 근데 솔직히 판매원이 정확하게 공지를 안해서 문제인건 맞는데 굳이 비싸게 구입한것도 아니고 싸게 구입한것도 아니고 정가격에 구입하신거에요.. 사기(?)까지는 모르겠네요...
16/09/27 16:41
사기죠. 약정은 보통 2년정도라고들 생각하지만 휴대폰 할부금액을 3년 할부로 끊어버리니 월결제액이 더 싸져서 아 2년만 내면 되는구나 싶죠.
사기입니다. 예전에 한번 당해봐서 압니다(??) 유유.... 별개로 G2가.. 액정깨진채로 쓸수가 있었나요.. 액정 금만가도 터치가 안되던데 내꺼는..
16/09/27 18:51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14에 개통철회 얘기하면서 알게된게 매월 30만원 사용시 핸드폰 할부금 할인도 24개월까지만이라네요. 남은 12개월 할부금 18만원은 그냥 제가 쌩으로 내야하는 상황이라는 크크. 이건 진짜 사기네요
16/09/28 01:07
칼만 안들었지 순 도둑놈들이예요 진짜 옆에서 본적 있는데 오랜만에 온 친구한테도 덤탱이 치는거 보고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16/09/27 23:47
저도 요즘 핸드폰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와중에 카드만드는건 절대 하지말라고 들었습니다 아마 2주이전엔 개통철회가능하니 개통철회하세요
16/09/27 23:54
캬. 일부 폰팔이 클라스. 저도 4년전 갤2구입시 집근처 올레 대리점에서 눈앞에서 계산기로 현혹시킨 후 할원 폭탄 맞은 이후 그냥 올레샵에 삽니다. 진짜 사기꾼들이예요.
16/09/28 05:08
폰팔이들은 진짜 양심도 뭣도 없습니다. 제가 2년 전에 지인 소개로 핸드폰을 바꿨는데 2년 동안 쓸 거라고 2년 약정으로 해달랬더니
싸게 해주는척 하며 2년 약정에 한달 요금은 얼마 나올거다~ 해놓고는 기기값은 36개월 할부로 해놨더군요. 한달 요금 내고서야 알게 돼서 철회도 못 하고 눈 뜨고 코 베인 격이라 어찌나 화나던지.. 14년 9월쯤이었는데 노트3를 기기값 100만원 초반으로 잡고 36개월 때려서 열불이 났었네요. 크크크 아직도 달마다 기기값 29,070원씩 내고 있습니다.
16/09/28 08:52
폭리를 취해도..판매조건은 정확히 알려줘야죠. 비싸더라도 사는 사람들이야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조건을
속이는건 사기죠.
16/09/28 14:22
뭔소리세요...소비자는 판매자가 얘기하는 조건을 따져볼 뿐인거죠..애초에 그럼 판매자들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대로
물건을 팔면 되는거죠. 소비자가 물건 값 정합니까? 판매자가 정하지?
16/09/29 07:45
저같은 사람은 그런거 뭔 소리인지도 모르구요, 아마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태반 일거고, 그런 용어 조차
판매자의 조건에 따라 소비자들이 붙인 은어 아닌가요? 소비자들이야 당연히 싸게 사길 원하는데 거기에 맞춰 판매자들이 법에서 정한 이상으로 조건을 만들어 내는 상황 아닙니까. 소비자들이 뭐 맘대로 가격 정하나요. 하..
16/09/29 14:06
소비자가 원해서 판매자가 정하죠. 그리고 그렇게 사고 팔면 불법이죠. 이 두가지는 서로 양립 불가능한게 아니고 딱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실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16/09/29 17:03
대문과드래곤 님// 물론 소비자가 원하지만 그거야 어디까지나 판매자가 정한 범주 안에서 가능 한 것이겠죠.
소비자야 싸게 샀다고 생각하겠지만 손해보고 파는 판매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판매자가 정한 조건들을 업체들을 둘러보고 다니면서 재본 후에 한 곳을 결정해서 구입을 하잖아요? 그러니 판매자가 정하는 것이지 소비자가 먼저 정한다는 게 아니라는 거죠.
16/09/28 13:13
아닙니다. 휴대폰을 팔면 생기는 리베이트를 쪼개서 박리다매로 채우는 케이스라고 해야 맞죠.
뽐뿌에서 휴대폰 업자들이 판매를 했던것도 업장에서 한명 호구잡는것보다 같은시간에 박리다매로 팔면 그것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한명에게 휴대폰을 팔았을때 50만원의 수익이 돌아오는데, 뽐뿌에서 45만원 싸게 팔고 5만원 수익만 보고 그 대신에 100명 200명에게 팔면 휴대폰 판매상은 이전보다 수익이 오르는거죠. 단통법 시행 후 3사가 공통적으로 번호이동, 신규가입이 현격하게 줄어든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16/09/28 12:31
저도 폰 바꿀때마다 호갱의 삶을 살아온지라.... 크흡. ㅜㅜ
몇년전부터는 그냥 본사에서만 폰을 바꾸고 있습니다. 핸드폰가게 왔다 갔다 귀찮기도 하고 콜센터 전화하면 알아서 개통해서 보내주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영업이라 한달에 어차피 몇백을 카드로 쓰고 있어서 카드할인 쏠쏠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내가 내는 할부원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내가 받는 할인이 어떤것인지 알고 시작하니 비싸게 사더라도 속은 편하더군요. 폰가게 알아보러 다니느라 시간쓰고 힘빼고 하느니 걍 편하게 가자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할인받고 하니 폰 할부금 포함해서 한달에 4만원 정도 나가가고 있네요. 좀더 발품팔고 시간 투자했으면 거의 0원에 맞출 수도 있었겠지만요....
16/11/05 01:28
개통철회 하시고 이전 게시글 중 빠삭을 검색하셔서 빠삭에서 구입하심이...물론 최근에도 페이백 사고가 나긴 했어도 페이백 지급 기간이 14일이내 라면 별 문제없이 신도림 강변 수준으로 구입 가능 합디다. 저도 최근에 번호이동으로 폰 바꿨고요. 주변에도 빠삭을 이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절한 가이드(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익월 페이백은 무조건 피하라. 평균적인 조건보다 너무 좋은 조건도 피하라.)와 함께 말 입니다. s7 엣지는 다음주부터 블루코랄 출시하면서 많이 풀릴 듯 합니다. s7은 번호이동 기준으로 현금완납 20만원 안쪽으로 언제든지 구입 가능할 겁니다.(10만원 초반도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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