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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8 16:54
두고 봐야 알것 같네요
뭐 일단 북미쪽도 첨에 이슈였던것들이 대부분 자작극이었고 리콜이후에는 별 문제가 나오지 않고 있는걸로 봐서요
16/09/28 17:41
그런 주장 안 했습니다. 저는 그냥 자작극이란 보도가 왜 더 안 나오는지에 대한 답변만 한거에요. 해석을 좀 과장되게 하신 것 같습니다.
16/09/28 16:57
음... 중국에서 실제로 블랙컨슈머의 일도 있었고, 미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조사 결과 노트7 발화와는 무관하다는 발표도 있었지요.
삼성 입장에선 억울한 사건도 있겠지만, 실제 배터리 발화 이슈와 겹치니 당분간 혼란이 계속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6/09/28 17:09
네번째 사례의 유저가 반납을 거부하고 언론의 취재를 받았던데 내용을 보면
1. 삼성관계자가 찾아왔다. 진지하고 젠틀했다. 2. 폰 회수후 분석을 거부했다. 이유는 믿음직스럽지 못하기때문이다. 가져가서 또 외부가열이라고 하면 나 자신이 거짓말쟁이가 되는것이다. 내가 동참할수있는 분석과정이면 폰을 제출하겠다. 3. 맥북프로에 한해서는 삼성측에서 변상은 안되고 수리후 비용청구는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나는 신품으로 변상을 원한다. 향후 중고판매를 할수도 있을터이니 4. 삼성관계자가 내 요구를 받아들이지않은건 이해한다. 그한테 현장에서 모든걸 결정할수있는 권한이 없을수도 있으니까. 이런 내용이더군요. 중국 넷상에서도 자작극이냐 아니냐로 아웅다웅하던데 대충 리콜도 안하는 중국에서 왜 자작극 지랄을 하느냐? 그것도 대기업상대로 자작극을 맥북프로까지 훼손하면서 해야할 필요가 있냐? 야외에서 외부가열로 터지게 만드는게 오히려 어렵지 않냐? 등등 반론도 나오고 있는데 일단 쑤닝같은 업체가 자주적으로 판매중단을 하는걸 보면 단순 자작극이라고 단정짓기 어렵지않나 라고 생각되네요.
16/09/28 17:08
중국내 판매된 모델 배터리가 atl이고 교환 모델 배터리도 atl 배터리 아닌가요?
중국모델이 터지면 교환품도 터진단거고 교환품이 안터지면 저게 자작극이란 얘기같은데..
16/09/29 04:15
다른 가정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발화원인이 배터리 '뿐'만이 아니라면 가능하죠. 물론 다른 문제다 있을 것이라느의견은 아닙니다.
16/09/28 17:14
회사 내부 게시판에서는 일단 현재 문제가 되는 배터리 이슈는 아니라고 담당자가 답변을 했습니다.
중국쪽은 아예 atl이 직접 언론에 어나운스를 한다고 하네요. 삼성이 해봤자니 개인적으로는 실사례 보고 전 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뭐만 하면 혁신이 없다 이런 뉘앙스로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우리나라 언론에서 아이폰 7 워터게이트라고 한 건 했듯이요.
16/09/28 17:38
중국쪽에서도 터지는거보면 베터리문제가 아닐수도 있지않나요?? 처음에 설계문제라고 하셨던분들도 계셨던거 같은데..
국내에서 리콜해준 폰 베터리 급방전이랑 붉은빛도는 액정 이슈는 해결됐나요??
16/09/28 17:46
중국쪽에서 아직 폰 자체 문제로 터졌다고 나온건 없습니다.
급방전은 폰 구매후 일주일정도는 지켜봐야 된다는 의견이었고 붉은 빛 도는건 색감 조절하는 sw로 해결한다고 하더군요.
16/09/28 17:47
붉은 액정 문제는 잘 모르겠고 급방전은 그냥 남은 시간 예측앱이 실 사용 몇일이 지나야 제대로 예측이 되는거라서 아닌걸로 압니다.
16/09/28 19:09
어차피 우리도 배터리 교환 들어가고 있으니 좀 지나보면 알겠죠. 원인이 정말 기기 자체의 결함인지, 우리나라에서 썼던 배터리의 결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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