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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6 08:20
맥시멈 40%까지는 간다고 봅니다. 가장 어렵던 지방선거에서도 자한당 비례투표율 27%였죠. 바른미래당 보수표 합칠경우 최대 40%이죠. 근데 그게 한계입니다. 확장성이 없는 황쿄안체제하에 수도권에서 몇석 낼수 있을까요?
19/04/26 08:38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자한당 김학용 의원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올리는건 말이 안된다고 열변으로 토하면서 어제의 불법적인 일들은 더민당이 유도한거다 라더군요. 자기네들이 만든 법안을 가지고...
19/04/26 09:31
오늘 아침에 민주당 이야기로는 팩스로 법안 접수시킨것도 자유당 모 의원이 뺏아서 찢어발기는 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그게 사실이라면 국회법 위반으로 처벌되겠던데 말이죠
19/04/26 09:37
법 위에 자유당이죠.. 자유당 지지자들은 신났겠네요 일 잘 한다고. 그리고 모든게 정부탓이라고 크크. 정치하기 진짜 쉬어요 저 당은.
19/04/26 09:54
네티즌에게 강렬하게 꽂힌 건 이정희 어딜 만져긴 한데요. 이정희는 민노당이었죠 그때.
아, 그리고 여성인 거 내세워서 수권한 박근혜는 언제부터 민주당이었나요. 제가 몰랐네요.
19/04/26 11:12
민노당 이전에도 어느 당이던 남자는 힘 쓰는 몸싸움 하고 여자는 소리치는 나름의 역할 분담이 있기는 했을 겁니다.
다만 최근에 열심히 페미코인 탄 건 민주당이니 자업자득 맞죠. 박근혜는 여성도 여성이지만 가장 많이 덕 본 건 박정희 딸이라는 사실 아닙니까? 박정의 딸에서 핵심은 박정희고요. 여성 대통령 이미지로 얼마나 이득을 봤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19/04/26 15:25
위 댓이 풍토 운운 하셨으니까요.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란 캐치프레이즈 가지고 미는데 풍토 조성이 되려면 그정도는 돼야죠. 안 그렇습니까? 정치적 이익을 얼마나 봤냐는 차치하고요. 페미코인이니 자업자득 운운하시는데 그럼 2009년의 이정희는 이명박 정권이 페미코인을 타고 만든 풍토를 바탕으로 어딜 만져를 시전했습니까? 저건 그냥 자한당이 몽니부리는것 뿐이에요. 전혀 상관없는걸 갖다 붙혀놓고 있잖아요.
19/04/26 17:25
본문에서 서술하는 'IS가 폭격을 막기 위해 여자와 어린이들로 인간방패를 세우는' 비유가 적합한가 > X
민주당이 여성을 방패로 세워도 되게끔 풍토를 조성 했는가 > ?? or X 민주당이 여성 정책에서 실책을 저질러 욕을 먹을만 한가 > O 이정희가 어딜 만져라고 소리 질러서 이득을 봤는가 > X 자한당이 노답인가 > OOO 매우 맞음. 뭔가 글로 풀어 쓰기에는 복잡해서 하나씩 풀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약간 모두까지 같지만 다 이상하고 혼란하네요.
19/04/26 18:07
민주당이 여성을 방패로 세워도 되게끔 풍토를 조성 했는가 > ?? or X
자한당의 저 노답 행위가 민주당의 자업자득이 아니란거네요. 혼란하실거 없습니다.
19/04/26 10:00
풍토랑 뭔 상관이에요 그럼 그런 풍토없으면 막 몸싸움해서 밀고 나가면 되는건가요?
IS도 그래서 그런거에요? 페미나 반페미나 하이튼 뇌에 그것만 들어서 아무대나 다 가져다 붙이네
19/04/26 11:08
풍토도 상관 있죠. IS는 너무 많이 나가서 적합한 비유도 아니고요.
애초에 여성을 성역화 하면서 장사하는 게 현 민주당 전략 아닙니까. 자한당에서 꺼낸 나름의 카운터죠.
19/04/26 11:12
건마다 다를텐데 저걸 자업자득이라고 퉁치는게 말도 안된단 겁니다.
IS는 너무 나간거고 이건 너무 나간게 아닌가요? 저렇게 보좌관이며 직원이고 다 데려와서 법 개무시하면서 버티는데 뭔놈의 카운터에요 크크 그럼 만약에 민주당이 페미기조 동조 안했으면 자한당이 카운터 못써서 이거 못막았을거란 건가요? 아니자나요, 좀 아무데나 붙이지 말라고요. 페미 까고 싶으면 글을쓰던가
19/04/26 11:16
IS가 백보라면 페미는 오십보 정도 나간 느낌??
민주당이 페미코인 덜 탔으면 그냥 힘 좋은 남자 직원들 세워두고 법을 어겼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민주당 기조를 공략한다고 보입니다.
19/04/26 11:21
본문 사건의 큰틀과는 상관도 없는걸 들고와서 '자업자득' 이라는 총평을 하는게 맞지 않다는겁니다.
자한당이 딱히 그 기조를 공략하는지는 모르겠고 그걸 바라는 분들이 있는거겠죠. 적합한 비유 운운하시면서 전혀 적합하지 않은 댓글을 왜 옹호하시는지
19/04/26 11:26
맨 앞에서 인간방패 역할을 맡을 수 밖에 없던 자한당 여성보좌진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뒤로 빼달라고 수차례 요구 했지만 자한당 의원들은 들은체 만체...
본문의 사건과는 관련이 없어도 본문의 감성과는 상관이 있는 단어 같아서요.
19/04/26 11:46
그렇군요. 뭐 만약에 앞서 국회의장 성추행논란건도 그렇고 여성 방패막이 덕(?)에 민주당이 큰 낭패를 볼수도 있으니까요. 그건 그것대로 민주당이 비판받을 일이긴한데 여기서 그걸 가져와 버리면 논점을 돌리는것처럼 느껴져서요.
19/04/26 09:43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처리안건을 상정하는 것도 시작이지만 이 싸움도 저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제가 정치하기 전에 재야에서 민주화운동 할 때 박정희 독재와 싸우고 전두환 독재하고 싸울 때 생각이 났습니다. 그 싸움도 능히 극복을 해 온 사람인데 한 줌도 안 되는 이 사람들과의 싸움이야 이게 무슨 싸움거리나 되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국회법 165조에 보면 국회의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그 회의장이나 부근에서 폭력 행위를 하거나 회의장의 출입 또는 공무집행을 방해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의 벌금에 처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65조 2호에는 국회의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회의장 또는 그 부근에서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재물을 손괴하거나 공서에서 사용하는 물건, 그 밖의 물건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 기록을 손상, 은닉하거나 그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사람은 징역 7년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게 국회법 165조입니다. 저는 이 국회법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에. 그냥 선진화법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엄하게 처벌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오히려 형사소송법에 의한 처벌보다도 선진화법에 의한 처벌이 훨씬 더 무거운 처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또 보좌진들을 동원해서 명백하게 165조를 위판반하는 그런 행위를 어제 자행을 했습니다. 채증이 많이 돼 있습니다. 동영상도 많이 채증이 되어 있고 사진도 많이 채증이 돼 있고 녹음도 다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고발하라, 고발하라 소리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자기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걸 알고서 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밤에, 야간에 다수가 하면 가중처벌됩니다. 낮에 혼자 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그 야밤에, 자정이 넘는 야밤에 다중이 이렇게 위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가중처벌됩니다. 이 징역의 50% 이상을 더 가중하게 됩니다. 저는 자유한국당이 이제 거의 광기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나 정상적인 행위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짓들을 굉장히 그것이 용기 있는 것처럼 자행하는 것을 보고서 확신범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9/04/26 10:20
국회의원이라고 국회법 모든 조항의 모든 처벌강도를 다 알아야하는건 아니니까.. 저도 꽤 정덕인데 저 조항의 처벌조항이 저렇게 쎄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19/04/26 12:53
형사소송법에는 처벌규정이 없으니까 당연..? 크크
뭐 형법의 업무방해 공무방해의 특별법규정이니 형이 더 무겁게 되어있겠죠. 안 그럴거면 의미가 없으니까.
19/04/26 09:48
빨갱이들이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으려고 하는데...구국의 심정으로 막아야죠...저것이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이기는 개뿔...
새로 바뀔 선거법이 얼마나 좋은 제도인지...자한당이 인증해주네요... 현행법 위반한 사람들 싹 다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19/04/26 09:53
출구전략도 안짠것같은대 지도부가 머리가 나쁜건지 이기회에 의원들 선진화법 위반으로 무더기로 날라가면 물갈이 할려는 큰그림인지 알수가없내
19/04/26 09:54
자한당은 애초에 정치를 안해요
지들이 만든 선진화법 지들이 다 어기고 좌파독재타도 구호나 외치고 황교안 대표님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는 뭐하셨나요 진짜 독재 시절인데 얘들은 참 쉽게 정치질을 해요 이런짓을 해도 그래도 지지율은 나오니까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게 다 민주당 때문이다
19/04/26 09:58
저런 행동들이 지지층을 굳건히 하고 심지어 지지율을 올리고 있죠. 쉽게 말해서 저런 걸 원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거죠. 저 짓거리하는 정치인들은 그냥 지지층이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대신해 주는 배우에 가깝다고 봅니다. 자유당과 의원들이 내일 하루아침에 사라져도 다음 총선 지나면 결국 또다른 배우들이 나타나 있겠죠. 사실 의원직만 계속 유지시켜준다면 아마 기꺼이 당적을 바꾸겠다는 의원이 적어도 70%는 넘을 겁니다.(너무 낮게 잡았나?)
다만, 이게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닌게, 미국을 봐도 트럼프가 거짓말하고 저질스러운 언행을 하면 할수록 지지율이 높아지고, 심지어 영국의 브렉시트 논의를 보면 옆에서 보면 노답인 행동이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진행되고 있죠. 극우스러운 사상이나 행동은 아마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될 겁니다. 어쩌면 우리 유전자 안에 뭔가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정치는 논리보다는 감성인데, 우리 안에 뭔가가 그 감성을 잘 건드리는 거 같아요. 물론, 그게 꼭 좋은 방향이지는 않겠지만요.
19/04/26 09:59
나경원 지나갈때 여성보좌관 4~5명이 애워싸주면서 온몸을 던져 적극적 바디체크로 만든 공간을 유유히 거니는거 보고 '성추행교사자' 모습을 보았죠.
19/04/26 10:06
요즘 여당이 팬서비스도 개판이고 가끔 그라운드에서 정줄놓고 수준미달급 플레이 보여주는 선수라면 얘네는 거기까지 별다를거 없는데 약쟁이 or 승부조작러라고 보네요.
19/04/26 10:54
이 이슈 나오고 자한당 지지율 운운 언급되는거 보니 한달 내외로 국개론 대외적으로 나오는건 시간문제겠군요.껄껄
끝까지 남탓하는 것들을 보니 오지고 지리는군요.
19/04/26 11:14
자한당은 얼마전까지 그렇게 강조하던 법대로 처벌받으면 좋겠네요.
이건 저능아도 누가 잘못한 건지 알텐데 이걸 책임 반반무마니 라고 호도하는게 더 어이가 없네요. 진짜 그런말 하는 작자들은 한남이 싫다고 메갈이 된 작자들이랑 다를게 없는데...
19/04/26 11:29
뉴스 꼼꼼히 보진 않았는데 선진화법 때문에 본인들이 직접 무력(?)사용 하지않고 보좌관들 방패막이 세웠다는거 아닌가요?
뭐 어쨋거나 저짓하면서 얻는 정치적 이득이 더 크다는 판단이겠죠.
19/04/26 14:03
고발 백날 해봐야 검찰과 법원이 우리가 남이가 시전할 확률이 높죠.
법 위에서 신선놀음하는 짓을 태클거는 공수처법을 막기위해 한 몸 바치신 자유당 의원 나으리들인데 섭섭한 판결을 내릴까요?
19/04/26 15:3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261138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3&C
저는 문의장이 진짜 그렇게 쇼크를 받았나 싶은데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면 쇼크가 크긴 컸나 보네요.
19/04/26 21:57
다른 모든걸 떠나서 불법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 중엔,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강간당했으니 자업자득이다라는 논리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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