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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8 02:41
19/05/18 04:14
이게 더 심각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단순 논란을 공영방송이 나서서 조작하여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여론조작을 고발하는 게시물들을 경찰이 나서서 삭제한다고요??
대통령 뒤에 페순실 이라도 있나요??
19/05/18 04:44
예를 들어 교회욕하는 글 올라오면 교회사람들이 신고해서 칼같이 삭제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누군가가 신고하면 삭제해요. 경찰이 협박해서 삭제하는거면 저런 이유들도 안나왔겠죠.
그리고 뉴스로 여론조작을 한거 퍼트린거를 삭제한게 아니고 엇그제 올라와서 파이어 된 그 움짤 게시물을 삭제구걸 하고 다닌다는거죠.
19/05/18 00:26
영상 공개 이유는 뻔합니다.
농담반 진담반 적자면, 지금 그쪽은 너무 자신감이 충만해 있거든요. 덜덜 뭐, 뭘 해도 통하고 있으니 일견 이해는 됩니다. 나중에 본인 발등을 혹여 찍을지어도.
19/05/18 00:30
아니 무슨 쌍팔년도인줄 아나
경찰이 가린다고 진실이 가려지나요 버닝썬 유착의혹 수사도 흐지부지, 대림동 경찰 건은 대놓고 해명이랍시고 한 영상이 주작... 특히 버닝썬 사건은 절대 이대로 넘어갈 건이 아니었는데 정권에서 경찰 체질개선 의지는 있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아직도 이 따위 수준의 경찰에 수사권까지 쥐어지면 어린아이에게 총칼 쥐어주는거랑 똑같은 느낌이네요.
19/05/18 00:33
크크 진짜 대놓고 영상조작을 하다니 진짜 크크크크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건지
저러고도 강제로 수신료 받는다니 공영방송이 부끄럽지도 않나요 KBS? 아니 대체 저걸 공영방송 언론이 주작까지 해가면서 실드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국민들 치안을 담보로 여경들 꿀일자리 만들어 주면서 세금으로 월급주고 있다는게 주작까지 해가면서 숨길일입니까?
19/05/18 01:40
그러니까요 방송중립 어쩌구 해서 처음에 믿었는데 저널리즘 j 그것도 최욱이 핵심인물인거보니까 친정부고 또 이거 쉴드쳐주는거 보니까 정부의 페미기조에 충실하게 부응해주는것 같은데 크브스 및 이번 정부의 언론관이 영 맘에 좀...지난정부보다 압도적인 도덕성 내지는 양심을 자부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던데요
19/05/18 00:33
박근혜때 여경 10% 초반정도의 비율로 뽑았는데 올해는 여경 비중을 28%까지 늘린다고 하는데
이건 정말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한 번 비율 늘려놓으면 정권 바뀌어도 여자표 떨구면서 여경 줄이기가 쉽지 않을테구요 체력 팔팔한 2,30대일때도 주취자 하나 제압 못하는 여경을 60살 정년퇴직때까지 국민세금으로 월급 줘야 하는데 이거 나중에 누가 수습하나요. 남녀평등이라는 좋은 의도로 선발하는건 알겠지만 생색은 문재인이 내고 똥은 국민들이 뒤집어 쓰게 생겼어요 이명박이 한 4대강 같은건 나중에 정권 바뀌고 뒤집어 엎기라도 하지 저렇게 뽑아놓은 공무원들 자르지도 못하고 정말 큰 일입니다.
19/05/18 05:10
공무원생태계 교란시켜서 그 후유증은 한 30~40년 가겠죠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다른곳들도 전부 영향받겠지만 공무원생태계는 특성상 변화가 더 느리니까 진짜로 30년걸릴지도
19/05/18 09:52
모든 정책이 한번 바꾸면 되돌리기 힘들죠
이 정부 가장 큰 문제가 그건데요 공무원 막 늘리고 페미랑은 다른 얘기지만 요즘 보면 국공립 어린이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생기면 당장은 좋지만 교사들 막 뽑으면 교사질도 그렇고 나중에 자르지도 못할 걸 어쩌려는지
19/05/18 00:35
[여성을 바라보는 왜곡된 인식이 고스란이 드러난 셈입니다]
이거 하나 주장하려고 저토록 뻔뻔하게 편집질을 했다는게 참 크크크 뭐 여전히 어떤분들에겐 페미 그런건 인터넷에나 존재하고 현실에는 절대 없겠지만요.
19/05/18 00:41
제압하다 힘이 부치면 도움 요청 할 수 있죠. 간간히 뉴스에 나오는 시민과 합세해 검거 이런게 다 저런 일 아니겠습니까?
근데 왜 안해도 되는 거짓말을 해가지고 일을 키우냐고... 물어뜯을 껀덕지만 늘려놨네요 멍청하긴.
19/05/18 00:41
알바하면서 경찰분들 부른 적이 종종 있었는데, 안하무인 날뛰던 놈들도 경찰만 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쭈구리가 되는 것만 봐서 경찰 뺨 때리는 저 영상이 아직도 신기하네요. 평소 성격이 개차반인건지, 술을 들이부워서 제정신이 아닌건지...
그와는 별개로 내가 경찰을 호출할 때는 제발 남자 경찰분들만 오기를.....
19/05/18 00:46
여경이 아니라 [경찰] 입니다.
크크크 까고 있네 취객하나 제압못해서 시민보고 도와달라는게 경찰이냐 크크크 여경이 경찰이면 똥파리는 새다 이러니 치안조무사라는 소리를 듣지 쯔쯔쯔
19/05/18 00:49
대림동 경찰 폭행사건의 논란에 대해 공영방송에서 시행한 언론조작.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청원 떴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bR1Uy
19/05/18 10:55
들어가 보니까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 입니다. 공개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신속히 공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 청원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 비공개 되거나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습니다. 검토 기간 동안에도 청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라는 팝업이 뜨네요. 어떻게 된 것인지?
19/05/18 11:07
청원글이 남발되어서 청와대 내부에서 1차 필터처럼 쓰이도록 절차를 변경했습니다.
지금 단계는 개인이 링크타고 들어가서 청원은 할 수 있는데, 청원게시판에 공개는 안해놓은 상태 같습니다.
19/05/18 00:53
미국도 여경이 있긴 있습니다. 제가 맞붙으면 2 초내로 제가 기절할 자신 있는 분들요.... 불특정 다수와 드잡이해야하는 직종에서 채용하는데 피지컬을 완화해서 뽑으니 저런 사단이 나죠...
19/05/18 00:55
사실 한국은 남자 경찰도 체력 테스트 쉬운편이긴 한데 여자는 진짜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로 쉽거든요. 그런데 이런 기준에서 성인지 감수성 내세우며 여자 많이 뽑아야한다고 삽질중인 정부 이해가 안 갑니다.
19/05/18 01:00
네 말씀하신대로 경찰에서도 성범죄 같은 경우 여경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쿼터제 비율은 치안 공백이 생길 수준으로 아무 대책 없이 뽑고있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19/05/18 00:55
다른건 모르겠는데 여자 경찰분의 대응이 숙달되어 있다는 인상이 없네요.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낼 수도 있어 바로 제압이 필요한 순간에 느슨한 느낌.
19/05/18 00:58
마누라 부엌데기 취급하던 인간들이 할재 되고 나서 페미니즘 한다고 나대는 결과물중 하나일 뿐이죠.
성평등 마인드는 그냥 글로만 알 뿐이고 선미 공주 , 경원 공주로 대표 되는 자기들 조직내 공듀님들과 거기에 발맞춰 밥벌어 먹고 사는 시녀들(여성단체) 말대로 싸질러 놓으면 고생은 밑동네에 얼굴도 모르는 인간들이 하니깐요. 언론이야 적당히 사회적 지도층답게 윗동네 기분에 적당히 맞춰가며 자기들도 지도층뽕 한사발 하고 마사지 가는거죠. 뭐 여튼 할재들 입장에서야 야들야들한 젊은 여자들이랑 정서적으로 통하는 비밀친구 (표 획득) 한다는 생각에 기쁘겠죠. 써놓고 보니 표현이 격한것 같기도 한데 사실 할재들과 공듀님들 하는 행동이 너무 구려서 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19/05/18 02:02
이 사건 자체만 놓고 볼때 시민 중에 생각만큼 경찰이 믿음직하지 못하다고 실망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겠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진선미 장관까지 뜬금없이 불려나와서 욕을 먹어야 되는 사안인가...싶네요
19/05/18 02:24
어그로인거 뻔히 알지만 진선미 뻘짓을 홍보할수 있는 기회니깐 올타쿠나 하고 달아보죠.
선미 공주가 여경 숫자 부족하다 , 여경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고 입을 한번도 아닌 여러차례! 신나게 털었죠. 이전 정권부터 비슷한 부류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떠들어대던 사항이였지만 현장에서 치안 부재가 발생할수 있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해온 사항이였는데 이번 정권에서 기여코 정치적 압력으로 현장에서 주장해오던 비율을 깨는쪽으로 무릎 꿇게 만들었죠. 물론 진선미는 장관이 된 후에도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개나 줘버리고 정치적으로 압력을 가할수 있는 발언을 계속 떠들어댔죠. 이래도 뜬금 없어요? 경찰이 출동해놓고 늙은 취객하나 제압하지 못해 시민에게 손벌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19/05/18 12:13
앞으로 여성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원내대표나 서울시장 등에도 도전하려면 재임기에 명확한 업적을 쌓아둬야 하니...당장은 힘들 것 같네요
19/05/18 01:01
이제는 무슨 사건이 터지면 '이건 또 어떻게 덮을까?' 이런 생각만 듭니다.
설마 오늘 만만한 연예인 사건 같은거 또 터지는건 아니겟죠?
19/05/18 01:06
우선 여경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남자 범죄자를 제압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건 남경도 자신보다 더 덩치 큰 범죄자를 제압하기 힘들 수 있으니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도구를 사용하거나 하는 식으로 제압해야죠. 경찰은 합법적으로 폭력을 사용할 수 있는 공권력기구 아닙니까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과잉진압소지가 있어서 주변 시민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고 칩시다. (전 시민에게 도움을 청하는 건 시민을 위험하게 하는 거라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면 시민의 도움으로 제압했다고 하면 되지 되도 않은 선동과 날조를 하나요.
19/05/18 01:08
언론이 언론했네요..
그나저나 전 다른건 몰라도 경찰,군인 두 직종에서 현장을 뛸일이 1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그 기준을 칼같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남녀라든가 뭐 다른걸 고려할 필요가 없어요. 최소 절대치로 평균성인 남자 1:1을 제압할수 있어야한다고 봐요. 본인들을 위해서라도요. 경찰이 범죄자를 안전하게 제압할수있어야, 일반시민도 구하는거죠. 남녀갈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싶을땐 왠만하면 참전하지 않지만, 이건 말도안되네요 정말..
19/05/18 01:09
여경 뽑으려면 최소한 저정도 남자사람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죠
유도하셨던 분들 특채 이런거나 늘렸으면 하네요 기계적 평등이 얼마나 위험한지 배우고 갑니다 정권바뀌고 여경 선발 비율 엄청 늘었던데..
19/05/18 01:10
자격이 없는 사람이 사회적 배려와 정치적 할당에 힘입어 역할이 부여되면 이런 귀결은 뻔한거죠.
공직에 있는 분들이 그야말로 '공증'해주고 있죠.
19/05/18 01:10
https://www.youtube.com/watch?v=2TDVIg3amq0
뭐… 일반화를 하고 싶지는 않고, 그냥 우연과 개인의 부덕이라 생각합니다.
19/05/18 01:14
이 일을 계기로 남경들만 외근직으로 빠지게되고..
내근직으로 꿀빠는 여경분들이 외근직과의 동일임금을 주장하는 엔딩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19/05/18 01:27
https://www.youtube.com/watch?v=kW55mgYuUrs
여기에 나오는 분들까진 아니어도, 여경을 채용함에 있어 요구되는 스펙이, 평균적인 남성들과 대치했을떄 제압이 가능한 정도까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19/05/18 01:32
KBs는 물론이고 노컷(cbs)도 저걸 옹호를 하네요...
https://m.nocutnews.co.kr/news/5152533 위의 kbs 이경은도 다른 데서 보니까 S여대 출신이라고 하고... 또 딴커뮤니티들 둘러보니까 각 커뮤니티에게 구로경찰서측에서 삭제요청을 한다더라구요?
19/05/18 04:02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7일 CBS노컷뉴스에 "몸싸움으로만 경찰 수사를 진행하는 게 아니다. 지력이 필요한 경우가 훨씬 많고, 무엇보다 강력범죄 피해자의 대다수는 여성"이라며 "그렇기에 여성 경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것이고, 남성 경찰 역시 업무에 필요하다. 시민을 힘으로 제압하는 경찰의 시대는 끝났는데 그걸 강조하는 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래서 지능범죄수사팀이 따로 있는거 아닌가... 아니 그럼 술에취해 칼들고 거리에서 설치고 다니는 사람을 뭐 어떻게 지력으로 하겠다는건지 크크크크 제갈량 데꼬와!
19/05/18 01:41
공중파 기자 정도의 사회적지위를 획득하고나면 자신이 무지한 개돼지들을 계도할 자격을 갖춘 고귀한 사람이라 느껴진다는거 정도는 이해합니다만...개돼지들도 영상 녹화해서 유투브 올리는거 정도는 할줄안다는건 인지하고 있으셔야 이런 부끄러운 사태가 안벌어지는거죠 크크크
19/05/18 01:54
나중에는 시민이 여경 안 도와주면 공무집행방해죄로 잡아갈 거 같은데
과다망상인거 같지만 나중에 법개정해서 킹리적 가능하지 않을지...
19/05/18 02:06
페미니즘이 여러 사람 사고회로를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그 사람들이 사회 곳곳으로 암처럼 퍼져나가긴 한듯.
여경하나 옹호할라고 이제 아주 공중파에서 선동과 날조를 태연하게 하고 있네 크크 저래놓고 뭘 잘못 한건지도 모르겠지.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구욧 이런 헛소리나 하면서
19/05/18 04:14
기존 경찰이 하던 방식으로 제대로 하면 삭제요청이 아니고 다른 불법적인거 트집잡아서 운영진한테 삭제하라고 딜을 넣었겠죠. 그나마 요즘이니 삭제구걸하고 다니는거로 보입니다. 크크크
19/05/18 02:11
언론조작과 통제를 통해 이번 사태를 덮으려는 경찰 vs 어떻게든 진실을 알리려는 국민
빈말이 아니고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요. 이 사건의 끝이 과연 어떻게 될런지. 여긴 시진핑의 중국이나 김정은의 북한이 아니라 한국이니까 후자가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19/05/18 02:22
19/05/18 02:25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02894
기사는 재탕해서 다시 올렸네요. 큰 그림 그리나요. 커뮤니티에 글삭제 요청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19/05/18 07:55
공영방송과 그소속기자가 대놓고 기사주작하네요
훠훠훠 참 씁슬하네요 대체 영상속의 "여성혐오"는 어디서 찾을수있는건지? 영상속의 "경찰의 능력부족"을 말하는데 말이죠
19/05/18 02:26
인터넷 커뮤니티에 삭제요청하고(지금 보니 여기저기서 다 짤려나가는거 같네요), 국영방송 이용해 조작까지 하는 언론통제와 검열을 해대면 아무 힘 없는 일반 국민들이 배겨낼 여력이 있겠습니까. 역사책에서만 봤던 언론통제와 검열을 현실에서 보게될 줄이야.,,
차라리 남자경찰 50%, 여자경찰 50% 뽑고 남자가 신고하면 남자경찰 출동하고 여자가 신고하면 여자경찰이 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막상 써놓고 보니 이건 말도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 참.. 그냥 저랑 제 주위 사람들 경찰에 신고할 때면 능력있는 진짜 경찰들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영상에 시민보고 수갑채우라는 정신나간 사람말고. 그래도 경찰조직도 생각이란걸 할테니 저런 폐급경찰만 출동시키지 않을거라는 거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19/05/18 02:39
문재인 정부가 그렇게 공격당해도 사실 논리로 반박을 하지 과거 정권처럼 반대파를 조지고 검열하지는 않습니다. 민주정권이라면 억울하긴 하지만 당연한 거지요.
근데 '페미' 이 두글자가 들어가면 이건 한국인지 중국인지.... 조작, 검열이 당연히 들어갑니다. 언제까지 이지랄을 봐야 할까요?
19/05/18 02:41
말씀하신대로 문재인정부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뭘해도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것 같은데 '페미'가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갑자기 중국 시진핑 빙의해서 검열하고 조작하고 난리치더군요.
19/05/18 02:46
양아치들이 여자 앞에서 가오잡는다고 무리수 던지는 꼴이랑 뭐가 다를게 없죠. 주작에 검열에 , 정치판 시정잡배 양아치들이나 하는 행동이잖아요
19/05/18 02:47
그냥 욕 좀 먹고 시민과 힘합쳐 범죄 진압했다 프레이밍 씌움 될걸 주작을 하다뇨. 그깟 페미가 뭐길래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요
19/05/18 02:50
중국몽을 꿈꾸는 문재인.
운동권이 자한당 가는건 많이 봤어도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촛불정신과 노무현의 유지를 받아든다는 분이 언론조작과 검열을 일삼을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나쁜걸로 치자면 이쪽이 더 심한거 아닙니까? 박근혜는 그래도 박정희 따라가고 이명박도 기업가처럼 굴었습니다. 근데 문재인은 왜 검열하고 통제할거면서 촛불과 노무현을 들먹였을까요.
19/05/18 04:34
웃기지 마세요.
경찰 이슈가 터진 사항에 대해서 검색해서 삭제요청 하는 것이 검열입니까? 검색이 되지 않게 조작하거나 커뮤니티 협박해서 싹 지워버리던지 글 쓴사람 뒷조사해서 조져버리던지 하는게 검열이고 통제죠. 지금 경찰이 대통령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조직이에요? 그럴거면 대통령과 총리가 대놓고 버닝썬 철저히 까라는데 저렇게 혐의없음으로 줄줄이 나와요? 검열과 통제를 하고 싶으면 국정원부터 검찰 기무사등등에 온갖 감투를 씌워주면서 지금처럼 비협조적인 언론사들 부터 조지고 들어갔겠죠. 근데 그랬나요? 본인 댓글에 박근혜가 박정희 따라가고라고 했죠? 그렇게 박근혜가 박정희 처럼 검열과 통제했다 심심하면 각종 국가조직을 동원해서 여러 사람 쳐내고 다녔다는 얘기를 본인이 직접하시네요. 이명박도 현대 다닐 때 일저지르고 책임 안지던 그 기업가 시절처럼 굴면서 사자방으로 돈 펑펑쓰고 다니고 책임안지고 나갔죠. 이때다 싶어서 정부까기에 들어가는건 알겠는데 하려면 엄한거 끌고와서 까지 마세요. 유치하니까
19/05/18 08:18
저런거 제대로 제압을 못하도록(=문재인이 실정하도록 의도함) 공무원 예산 못늘려주겠다고 하는 정당이 자한당입니다
분노가 이성을 마비시킨다고 해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19/05/18 09:52
보통 1년에 경찰 3천명 뽑는데 작년에 추가채용만 3천명 했어요.
그래도 장관님과는 다르게 쉴드 때문에 이성이 마비되지는 않는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왜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pgr에 수험생이나 공무원 많아서 이런 거 가지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면 바로 걸려요.
19/05/18 02:57
여경의 대응이 미흡한 부분은 성별과 무관하게 개인의 자질 부족으로 볼 수 있지만 공영방송에서 대놓고 날조를 해가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지경이라면 이미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겠죠.
19/05/18 03:39
그런데 성별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넘길 수 없는게, 성별에 따라 뽑는 기준이 다른 시스템에서 저따위 자질부족이 야기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그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 같기도 하고요.
19/05/18 03:49
남경도 분명히 현장에서 얼타는 사람이 있을테고 여경이라도 체대 유도부 출신 쯤 되면 왠만한 남자들 다 제압 가능하죠. 비율을 무리하게 늘리느라 선발 기준이 엉망이 된건 사실이지만 하나의 경우만 가지고 여경 전체가 무능하고 불필요하다고 해버리면 반대의 예도 얼마든지 나올겁니다.
19/05/18 03:17
경찰이 시민한테 도움 요청 할 수도 있겠지만 명령조로 짜증을 부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민간인한테 수갑을 채우라고 지시하는건 더 아닌거 같구요.
19/05/18 03:20
경찰이 시민에게 도움요청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상할게 없죠. 필요하면 충분히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근데 경찰이 제압하는 대상이, 1. 5~60대로 추정되는 노인. 2. 그나마도 우락부락 건장한 노인도 아니고 평범한 노인네에다가 3. 술에취해서 지 몸도 잘 못가누지, 4. 남자경찰이 이미 한번 제압까지 시켜놓은 대상인데, 그걸 제압못해서 시민한테 명령조로 짜증내며 지시내리는건 솔직히 징계감이죠. 막말로 남자경찰이 범인제압하면서 지나가던 여자시민한테 똑같이 했어봐요, 별의별 개잡소리 다 들고 뉴스나오고, 해당경찰 징계먹고 청장나와서 사과하고 볼만했을겁니다.
19/05/18 03:33
그건은 최초 짤로 돌아다닐때 이미 가루가되도록 까였죠.
근데 거기에 쉴드한번 쳐보겠다고 풀영상공개한 경찰이나, 그거 받아서 컷편집으로 조작질하는 KBS나 아주양 총체적 난국 크크크크크크크
19/05/18 03:30
만에하나 무기라도 들고있었다거나
민간인이 경찰명령 듣고 도우려다가 상해라도 입으면 책임 부분이 궁금하군요 만약 범인이 저항했고 민간인과 실랑이 후에 범인에게 상해가 가해지면 누가 가해자가 되는건지
19/05/18 03:48
해결하는 것도 항상 남자들 몫이었죠. 범죄자들은 남자든 여자든 그 몫의 처분을 받으면 되는 거고요. 근데 해결해야 할 위치의 사람에겐 그 위치에 걸맞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19/05/18 03:45
매끄럽진 않지만 제압하긴 했네요.
처음 남경이 한명을 눕힌상태에서 다른 취객하나가 반격을 하니 여경이 빠릿하게 제압을 하기보다는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이부분이 흠이긴 하네요. 그 다음은 이미 제압되어서 누워있는 취객을 여경이 마크하고 다른 취객을 남경이 가서 제압을 하는 영상인데 이게 그리 난리칠만한 영상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취객한테 경찰이 구두로 모욕당하는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는 경찰을 보면서 우리나라 경찰들이 너무 무른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좀 안스러워 보이는 영상같은데.
19/05/18 04:05
제압을 못했어요..
아니 안한건가? 시간순서에 따라서 1. 남경이 뺨맞고 취객1 제압 2. 뒤에서 취객2 남경 끌어당김 3. 남경이 끌어당겨지는순간 여경이 (무전행동취함) 비집고 막으려고 하지만 실패 후 밀려나감 4. 남경과 취객2는 화면에서 사라졌으면 여경이 취객1 마크 5. 여경이 취객1을 제압못하는상황에 남성분 나오라고 소리침 6. 동영상 녹화중이던 시민이 나와서 취객1 제압 후 수갑까지 채움 --------- 처음 논란은 남경이 끌려가는 와중에 여경은 도와줄 생각 안하고 무전만 치고 있다고 욕먹엇고 KBS에서 동영상 짜집기 왜곡 보도로 여경도 메뉴얼에 따라 정상적인 플레이 였다고 옹호 원본 영상 터지면서 개소리인거 들통낫고 KBS 빤스런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 위 관련 글 전부 삭제 조치중 지금 2019년 맞죠?
19/05/18 04:24
제압 이라는 단어의 뜻이 제가 아는것과 다르신거 같아요
제압이 된 상태였으면 다급하게 남자분 나오시라고 명령 하지 않아도 됬을텐데요..
19/05/18 03:59
이걸로 확실해졌습니다. 인터넷 여론마저 통제하고 개인들이 작성한 글까지 검열하려드네요. 자한당에 표를 주더라도 민주당 다시는 찍어줄일 없습니다.
19/05/18 04:18
경찰이 kbs에 로비했나 싶을 정도의 허접한 보도군요. 근데 애초에 가만 있으면 대충 며칠 욕먹고 사그러질 이슈였는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곪아터지네요. 방송국이 우리가 남이가 같이 터지자 하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19/05/18 05:08
여경이 능력없는것도 어처구니없는데
공영방송에서 당당하게 여론조작을 시도하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어차피 대통령이 비호하는 그 세력이니까 그냥 앞으로 잘하자 하고 넘어가겠지만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선 여자가 뭔짓을해도 되니까~
19/05/18 05:28
이번 정부는 상식이 통하는 정부 아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저렇게 무력이 약해보이는 캐릭터가 무력이 필요한 장소에 있다는건 무력이 아닌 마력이 있다는 뜻이죠.
19/05/18 05:22
다른 정권일 때 검열하고 통제한다고 뭐라 할 게 아니었네요.
그냥 어느쪽이든 입맛 따라 패시브로 장비한다고 봐야 될 듯. 저렇게 대놓고 삭제하라고 쪽지 보내는건 놀랍군요.
19/05/18 05:29
KBS는 지들 주작영상에 댓글 분위기 안좋으니까
삭제후에 재업해서 댓글창 세탁해버리네요 크크크크크 이야 진짜 좋은거 배워서 한다 너네
19/05/18 05:31
오늘도 페미 카운터 하나 쌓아가네요
이거 부메랑이 되어 현 정부에게 타격줄 거 같은데 그리고 저짓거리가 여론조작 하는거죠? 오늘이 5.18인데 5.18때 어떻게 정부가 정보통제를 했는지 몹소 보여주네요
19/05/18 06:22
아마도 목적이 정당하다는 착각으로 수단쯤이야 대수냐고 정신승리하고 넘어갈 거 같아요. 어쨌든 여성혐오가 만연한 건 맞잖아? 아무튼 여경 비하는 일상이잖아? ... 저들의 스타일상 이럴수록 더 강하게 여혐몰이를 할 것이고, 저들을 향한 비난은, '여혐 에너지'로서 페미니즘정치산업 아래 더욱 단단히 단결시키겠죠.
근데 한국페미는 목적도 정당하지 않은 것이 정상적인 인권운동이라면 자신의 집단 이익만을 위해 다른 똑같은 (다만 피해받고 있는 영역과 겉모습이 다를 뿐인) 집단을 훼손하고 비하하고 혐오하고 탈취하며 자랑스럽게 삭제하고자 하는 짓들을 하지 않죠. 다만 그들이야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때문에 큰 감흥은 없는데, 공영방송의 그것이란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떤 진실들로 이뤄져 갈지 모르겠지만..) 마치 포르노를 보듯이 생생하고 선명하게 진실의 편집성이 보여져서 딱 박히네요.
19/05/18 07:47
냉정하게 얘기해서 저 여경이 무슨 죄겠습니까. 그냥 공무원으로 지원했고, 뽑아준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능력이 안되는게 슬픈거죠. 뭐..그래서 주위에 직장 고를 때, 꼴지보다는 상위권이 될 수 있는 곳으로 가라합니다. 내 능력이 모자란데, 좋은데 가는 건 절대로 행복한 일이 아닌거죠.. 그냥 조롱 한번으로 끝날 일이 언론기사나, 경찰서 대응으로 정말 큰 일로 키우는 것 같습니다. 뭐라하든 시민에게 도움 요청한 시점에서 영상 옹호가 의미가 없어지거든요..그냥 도와준다고 덤벼들어도 위험하니 물러나세요 하는게 경찰 아닌가요? 이건 무슨 민경 합동 작전도 아니고.. 정말 대한민국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전투력, 장비운용등에 기초체력이 필요한 분야는 일부 별도 채용외엔 드라이하게 체력 검정 똑같이 받아서 뽑았으면 합니다..그게 99대1이 되는 한이 있어도요.
19/05/18 08:11
늘 그랬지만 님이 더 추합니다.
그럼 그냥 초등학생 중학생한테 제복입혀놓고 순찰시키면되겠네요 용돈좀 주면서... 자꾸 말같지도않은 소리하시는데 똑같은 돈주고 경찰시켜놨는데 범죄자와 주취자가 우글우글한 동네에서 왜 남자경찰은 목잡혀가며 뺨맞고 주취자 제압하는데 여자경찰은 제압못해서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건지? 제복입은 권위만으로 해결이가능하면 경찰들 체력시험은 왜 봐요? 건장한 남자가 작정하고 들이대면 순경도 못막는다는데 근거있어요? 경찰이 괜히경찰되었습니까? 제 경찰 친구들만봐도 운동신경이나 피지컬이 일반인들 제압 충분히 할 것같은애들 많은데 그게 아니라면 경찰이뭐더러있나요? 어디 경찰한테 개겨서 순경 테이크다운 몇 번 시켜본듯이 얘기하시네요 짧은글에 헛소리가 이렇게 많기도 쉽지않은데... 한결같으시네요. 똑같은 조건에 똑같은 기준을 제시해서 다른 남자들 이기고 뽑힌 여자경찰이면 모르겠네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는거니까요. 당장 경찰들 커뮤니티에도 여경이랑 근무서면 힘들다는 얘기가 수두룩하게올라오는데 보아하니 경찰도아니신분이 무슨 대단한 일을 하시길래 경찰을 조팝마냥 언급하시는건지... 자주 봐서 이 일 뿐만아니라 페미.여자이슈만 나오면 쌍심지켜고 키보드 투다다다다 치시는것같은데 적당히를 모르시는거보면 멀리 안가실듯
19/05/18 08:20
덩치빨이나 선빵이 크게 좌우하는건 님이 학교 다닐적에 같이 주먹질하던 중고딩 메타때나 먹히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그중에서 무술이나 운동좀 했다는 친구들한테는 전혀 적용 안되구요. 이건 그냥 유명인들 옆에서 경호하는 사람들 체형이 다 그렇게 건장하고 우람한 근돼 체형들만 있는것도 아니라는거만 봐도 알수 있지요.
19/05/18 08:30
저는 좀 극단적으로 얘길하면 아예 경찰이 없어도 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순경이 아니라 그냥 경찰 자체가 없어도 말이에요. 장담컨데 여전히 평화로울걸요 크크
19/05/18 09:09
아 평화롭겠네요. 이미 저승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을거니깐요 암요.
지금 방구석에서 이렇게 키보드질 허시는거도 경찰이 지켜주니 가능한건데. 경찰한테 감사나 하세요. 물론 저런 유사경찰이 아니라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진짜'경찰한테요
19/05/18 08:58
남 비웃는 사람들이 추하다고 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똑같이 추하다고 비웃고 계시네요 크크 물론 rhrhaus님만은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신 것일 뿐이시겠죠
19/05/18 10:57
암사역 칼부림 사건에서 경찰이 공개한 풀 영상 보셨어요?? 경찰이 뛰어가서 누르고 제압하던데요??? 고분고분하지도 않고 순종적이지도 않던데????
19/05/18 08:36
글쎄요. 기준이 지금 꼴이면 여경 머릿수 늘려봤자 예산 낭비고 차라리 그 예산 안주는게 나을걸요... 잘나와봤자 이전 외국의 난민 제압 못해서 쩔쩔매는 여경들 영상 꼴이 되겠죠
19/05/18 09:08
무슨 제압법을 새로 구상하나요; 기존 제압법으로 일반인을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사람을 뽑으면 되는거지. 그리고 저런 여경 5명이 있었어도 저 2명 제압 못했을겁니다.
19/05/18 09:09
기준을 새로 구상할 필요없고 남자 기준으로 맞춰서 그거에 타당하지 못한 사람은 다 걸러버리면 되죠. 뭘 새로 만듭니까 제압법이야 이미 있는거 쓰면 되는거고 어차피 체력, 완력 안되는 이상 제압법을 천개 만개 만든다고 해봤자 의미 없어요. 애초에 현재 남경 채용하는 수준을 최소 기준으로 주고 선발하면 되는거에요. 예산을 더 늘리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19/05/18 09:52
만약 예산을 늘리지 않고 무작정 인력을 줄일경우, 간단하게 3명이 하는 일을 2명이, 2명이 하는 일을 1명이 하는 엄무난이 발생하고, 일의 과부하로 인한 부작용이 미친듯이 발생하게됩니다. 당연히 능력에 따라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인력을 보강하는데는 찬성합니다만, 예산의 증가없이 조직이 제대로 돌아갈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19/05/18 11:11
무슨 소리신가요;; 그냥 현재 있는 남성 기준으로 사람을 뽑고 채용 인원을 그대로 두면 예산은 그대로고 사람도 그대론데 그나마 높은 기준에 맞는 사람이 들어오는건데 왜 3명이 하는 일을 2명이 하는 일이 됩니까... 하나의 자리에 1명분의 일을 못하는 사람을 예산 써가면서 늘려서 문제가 되는건데요.
현행 경찰 인력 채용을 기준만 바꾸고 그대로 유지한다고 쳐도 기존에 3명 하는 일을 2.5명이 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3명이 3명 일을 하게되는건데요. 지금은 기존의 예산을 사용하는데 거기서 뽑는 사람이 1명분을 못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지금 기조에서 예산을 아무리 늘려봤자 거기서 채용한 여경들은 제대로 일못하고 뒤에서 구경하거나 이번 같은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19/05/18 09:55
제압법이 아니라 그냥 완력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지금 경찰에서 쓰는 제압법이란 것도 유도, 태권도, 검도, 합기도 등 (실제 중경에서 가르치는 무술) 현대무술을 베이스로 한 체포술입니다. 허구헌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상대를 조질까 연구하는 MMA 선수들도 요새는 새로운 기술이란게 없고, 동 체급내에서 계체관리를 통해 최대한의 완력을 유지하며 싸우는 판국에 뭔 수로 제압법을 새로 만들까요. 그렇다면 삼단봉과 테이저봉 등의 도구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경찰이라고 맨날 제압만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잖아요. 빡돌아서 지들끼리 드잡이질 하고있는 시민들을 삼단봉으로 후려치고 테이저로 쓰러뜨리며 말려야 할까요? 이제 사람들이 좀 그냥 일선 현장의 경찰업무 자체가 여성에게 불리하다는 것좀 인정해야 할 때입니다.
19/05/18 10:06
애초에 능력없는 인원이 들어와서 그런겁니다.
이건 예산이 아무리 투입되도 해결 자체가 안되요. 경찰로 들어오지 말아야 되는 사람들이 들어오니 이런 치안문제가 생기는데 근본적으로 잘못된걸 예산가지고 어찌 고칩니까 체력기준을 남녀모두 남자기준으로 맞추고 예산 늘리는게 최선의 방안이구요
19/05/18 11:14
기준을 동일화하면 예산을 늘릴지 말지는 그 이후에 인력이 부족한지 보면 되는거에요. 인력 부족하대서 예산써서 추가 채용하고 있는건데 그 추가 채용한 사람들이 너무 낮은 기준때문에 1명 몫을 못하는게 지금의 문젠겁니다.
19/05/18 08:30
시민보고 도우라고 할 때 안도우면 어떻게 되는거죠?
저라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안도왔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jtbc는 이런 일에 팩트체크 안하고 뭐하나요 빨리 '팩트'를 체크하셔야죠
19/05/18 08:31
술먹어서 몸도 못가누는 노인 심지어 이미 한번 제압당해서 엎어져 있는 노인도 제압못해서 쩔쩔매는 사람을 경찰로 뽑으면 안되는 거죠. 거기에 언론 조작에 통제까지 하려고 들다니 크크
19/05/18 08:35
근데 위에 오베프님이 적어준 것도 있지만 남자라고 무조건 여자보다 일을 잘하는건 아니라서.. 어리버리까는걸 바로잡고 제압할 방법을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적 여성 배제는 불합리하다고 봐요 크흠
19/05/18 08:58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반드시 남자라서 체력이 있고, 여자라서 체력이 없다라는건 아니라는거죠. 뭐 본문처럼 얼타는 경우야 체력없는 케이스겠지만요..
19/05/18 09:10
근데 남경은 체력이 있다는건 명백한데요. 뽑는 기준 자체가 엄청 차이가 나요. 여경의 기준이 그걸 못거를만큼 허접해서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일반 남자나 여자가 체력이 없을 수 있는거야 당연한데 그 경찰 채용의 기준을 통과한 남자가 기본적인 체력이 없을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의 기준은 되지만 여경의 기준은 그렇질 못하죠
19/05/18 09:21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컷인 체력검정이 필요한거죠.
누가 여경을 없애라고 합니다. 그냥 남자랑 동일한 체력검정을 요구하고 있는거지.
19/05/18 08:43
현장직은 물리적인 힘과 체력 스피드가 필요한데
남경하고 체력테스트 똑같은 조건으로 치뤄서 합격하거나 운동 오래하신 여성분들이라면 채용하는게 맞긴하겠네요
19/05/18 08:59
선별 기준을 동등하게 한 이후에야 가능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남성 경찰과 여성 경찰의 체력 최소 기준조차 차이가 심각하다고 하니까요.
19/05/18 09:10
애초에 어떤 일을 할 사람을 뽑는데 성별을 고려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특정 성별이라고 배제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특정 성별이라고 능력 안되는 데 채용 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19/05/18 09:20
그래서 윗댓글에도 적었는데, 남자랑 동일한 체력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각종 무술을 오래 연마한 여성분들은 현장직에 적용하는게 맞긴 하겠네요
19/05/18 09:22
근대 보통은 내근직도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 제대로 돌아가는 편입니다.
현장업무 전혀 모르는 인간이 기획을 하고 앉아있으면 말도 안되는 탁상공론이 더 잘 튀어나오니까요. 아니면 그냥 서무 회계 같은 단순 내무업무만 시키던가...
19/05/18 08:41
남경 둘이 나갔으면 시민 도움 필요없이 바로 제압했을 상황을 auto k 시전하다 시민 도움까지 받아놓고 언론 이용해서 주작질까지 할라고 하다니 진짜 한심한 것도 정도가 있지...
19/05/18 09:06
이 여론조작의 주체는 어디일까요?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해당 경찰서(구로서)에서 저렇게까지 하진 못했을거 같고, KBS가 아무 이유없이 저럴리도 없을거 같은데 어느선에서 내려온 "명령"인지 참 궁금하네요.
19/05/18 09:12
제복 입고 춤추면서 이미지 개선하는 그 쪽..
성과 조작해서 여경 진급 시켜주거나 옷 벗어서 덮어줬다고 특진 시켜주는 그 쪽..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9/05/18 09:07
저기요.. kbs에서 인터뷰로 문재인 개까서 분노한게 얼마전 얘긴데 이번에 kbs 건으로 또 정부를 까는거는 좀 어이없지 않나요. 대통령 인터뷰도 통제안하는 정부가 무슨 개별 기사를 건드리겠습니까.
그리고 구로 경찰서에서 개별 사이트별로 삭제 요청 한다는 얘기도 약간 신뢰가 안가긴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제가 가는 사이트들에는 동영상이 다 올라와.있거든요. 그게 사실이라도 뭐 그런 걸 설마 정부 차원에서 했다고 믿는다면 그건 좀..
19/05/18 09:28
음 그러니까 KBS 기자가 문재인을 깠으니 KBS랑 문재인이랑은 상관 없다는거죠?
기자가 그날 하루 깐 건 보이시구 김제동이 작년부터 평일 저녁마다 회당 350만원짜리 어용방송 하는 건 안 보이시나요?
19/05/18 09:41
저도 KBS내 친정부적인 개별 기자들의 의견이지 정권 차원에서 지시가 내려온것같지는 않다고 봅니다
지난 9년간 보도나 편성방침에 있어서 윗선의 압력이 꽤나 있었던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고 그게 불만이라 제2노조로 대표되는 상당수 기자와 PD들은 여러번 파업도 하고 그랬지요 정권이 바뀌고 사장이 바뀌며 이들의 불만사항도 상당히 해소가 되었고 좀 꼴보기싫은 수준의 정권친화적인 보도나 프로그램들도 많이들 나왔습니다 이걸 보고 태극기 할배들은 문재인 정권이 언론장악하고 어용매체 만들었답시고 수신료 안내기 운동 하고 그럽니다 근데 또 송현정씨같은 분들이 대놓고 저럴수 있는 환경 역시 갖춰져있죠 그냥 그만큼 개별 기자나 PD들이 별다른 윗선 통제 없이 자기 성향따라 마음껏 자기 의견표출하고 있는 과정이라 봅니다
19/05/18 09:50
일각에서는 그 인터뷰도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인터뷰이후 결과적으로 대통령 지지율은 올라갔죠. 멀쩡한 황교안도 일부러 두들겨맞을려고 광주방문하고하는 세상인데 쇼통으로 알려진 문재인측에서 과연 조율 전혀 안했을가 하는 의문이 전혀 터무니없다는 말못하겟습니다.
19/05/18 11:31
그 논리면 그 기자 남편 삼성전자 출신인데 삼바관련해서 일부러 그랬다는 것도 일리가 있겠습니다? 어디에 있었으니 이럴거라고 축측하는거 동의하시죠?
19/05/18 11:37
특별히 적대적이거나 이 기자의 질문이 kbs의 중립성의 증거로 사용될 수는 없단 얘기죠. 연결점이 있다고 했지 짜고했다고 안했으니 너무 흥분마세요.
19/05/18 09:21
진심 여경이고 뭐고 시민안전이 최우선 아닙니까?
저 도와주던 시민이 칼빵이라도 맞았다고 치면.. 할 말이 없네요. 으으 도랏맨!
19/05/18 09:24
에상되는 쉴드논리는 "경찰에게 테이저 건 등 무기 사용 제한을 풀어줘야 한다. 어짜피 테이저건 쏴서 범인잡을때는 남녀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19/05/18 17:57
경찰 가슴에 달려있는 영상촬영장치를 공개했는데 찍던 시민 입장에서나 도주지 경찰이 바로 따라가서 잡았습니다. 경찰 내부 영상 공개하고 말았을 겁니다.
19/05/18 09:55
짤방봤을때는 한심했고
풀영상보니 어이가 없고 주작질 보니 화가나고 삭제 요청질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세상에 페미교인들이 이렇게 많다니.. 페미교인들 치안은 저런 여경이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19/05/18 15:48
그럼 이제 정식으로 법원절차 받아서 귀찮게 굴겠죠
공공기관이랑 그런짓해봐야 돈개많고 시간많은사람아닌 이상 손해니까 그냥 삭제해주는거죠 사실
19/05/18 10:59
아마 구로서의 그 여경은 승진해서 다른곳으로 영전하실겁니다
이슈가 된 여경은 어지간하면 다 승진시켜주더군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여경은 우선 승진대상이니까요
19/05/18 11:19
진짜 문재인 대통령된지 2년만에 많은게 바뀌어버렸네요.. 이전에는 이정도까지 성별갈등 없었는데 세대갈등 지역갈등에이어 성별갈등까지 확고히 만들어놓은 문재인정부 칭찬합니다. 우리같은 개돼지들은 싸워야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지죠
19/05/18 11:41
차라리 피지컬 검증된 여자 체대생들 데려다가 필기성적 딸려도 가점 줘서 뽑았다면 이렇게 까이진 않았을 겁니다. 뒷감당을 누가 하나요. 저렇게 뽑아놓으면 어느 당이든 표 때문에 못 건드릴텐데.
19/05/18 11:48
이 사건 처음에 보고,
1. 이제 경찰들 지금보다도 더 [성인지감수성]교육 오지게 받겠구나~~ 안습...ㅠ 2. 이제 더 남경들은 현장으로, 여경들은 사무직으로 돌리겠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영상 삭제 요청요? 그것도 즈그들이 자신있게 풀어놓은 영상을?? 진짜 웃기지도 않는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19/05/18 16:52
근대 저는 아무 여경이나 사무직으로 밀어넣는 것도 매우 부정적으로 봅니다. 할 수 있는게 단순 서무 회계 업무 정도 뿐인데 매우 한정된 인원만 필요하니까요. 일선 현장의 경험없이 기획을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여성청소년과나 민원, 여성용의자 몸수색 등 여경이 필요한 업무가 분명 존재하기에 여경의 필요성을 부정하진 않지만, 지금은 좀 필요이상으로 뽑는 것 같아요.
19/05/18 12:28
한 가지 궁금한게, 저런 상황에서 경찰 지시에 따라 주취자 제압하던 민간인이 상해를 당한다거나, 입힌다면 법적 책임은 누가 지나요?
19/05/18 12:42
그럼 주취자가 큰 상해를 입거나, 사망에 이르러도 민간인은 아무런 책임을 안질까요? 공권력 사용, 정당방위에 대단히 까다롭게 구는게 한국의 특징인데... 왠지 "경찰의 지시가 있었다 하더라도 지나친 완력을 사용해 사망에 이르게 한점" 운운하면서 민간인한테 책임 물을 것 같은데...
19/05/18 12:45
이야 이거 만약에 처음 움짤 올린사람이 원본도 있으면서 설계한거면 진짜 역대급이네요.
가만 뒀으면 여경 뭐하냐~ 하고 다음날 되면 잊을 사건을 이렇게 키우다니 진짜..
19/05/18 12:46
'남자 분 나와주세요' 가 체포하는데 방해되니 비켜라는 줄 알았는데
'와서 같이 제압해 주세요' 를 내포한 말이었네? 도와 달라는 건 또 엄청 권위적이네;;
19/05/18 16:02
그래서 경찰의 발표가 조작된 걸 발표한건가요, 아니면 방송사가 조작해서 내보낸 건가요?
거기에 대한 처벌이나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 경찰이 수준 미달이었다는 것보다 그게 훨씬 중요한 사건이라고 봐요.
19/05/18 17:43
팩트체크를 안하고 조작영상 내보냈다는것도 심각한 문제인걸요
게다가 이미 엄청나게 이슈되는영상이라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자기들이 받은것과 다른게 있다는거 인지할수있죠 보도한 기자 성향보면 조작인걸 인지했어도 고의로 무시했을거란 킹리적갓심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공영방송이 지들입맛에 맞다고 조작영상 제보받은거 죄다 내보내면 그건 인터넷방송만도 못한거죠 첫보도도 아니고 무려 쉴드 영상인데 그걸 팩트체크안했다는건 의도가 있다고 보는게 정상이죠.
19/05/18 17:55
민간단체의 주장이면 모르겠는데, 정부기관의 발표라면 다른 펙트체크의 의무가 언론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경우 정부기관의 문제가 아주 심각한 것이고요. 물론 정정보도는 해야겠지만요.
19/05/18 17:57
솔로14년차 님//
그렇게 되면 박근혜가 뭔말을했어도 다 믿었어야 하는걸요 크크크 이미 주류의견이 있고 그 반대의견이 옳다고 보도하려면 반드시 체크해야된다고 봅니다.
19/05/18 17:26
여경 논의와는 별개로 검거하는 남경분 멋있네요.
손 잡은 상태에서 꺾어서 엎드리게 한 후 올라타서 검거.. 물 흐르는 마냥 자연스러워서 주취자랑 합을 맞췄다고 해도 믿겠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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