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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08:44
미친듯.
깔끔하게 사과와 함께 여성 경찰관의 선출 기준 강화 혹은 강한 체력단련과 교육훈련 등을 (말로만이라도) 약속하기만 해도 2~3일도 안 가서 잊혀질법한 일 같은데, 이렇게 다들 앞다투어 헛소리 지껄이며 빌빌 싸대는걸 보면 나라의 배후를 여성계가 지배라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19/05/19 12:22
차별 때문에 여성들이 체육시간부터 시작해서 운동에서 배제되었다는 건 개소리죠. 체력요건강화를 싫어하는거 보면 인강 듣는 게 낫지 운동하기 싫다는 말입니다.
19/05/19 13:07
체력단련과 교육훈련을 강화한다구요? 여성인데요? 왜 남성과 동일한 체력을 요구하는거죠?
역사적으로 여성인권이 너무 높아졌을 땐 대개가 나라가 망조의 늪에 빠졌을 때였죠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흘러야 할테지만 이대로라면 일본이든 북한이든 중국이든..다른 국가한테 먹히는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19/05/19 09:05
문재인 눈치 본다고 스스로 기거나
아니면 뭐 위에서 조인트 까였거나 아니면 이미 대한민국은 페미에 장악당했거나 문재인씨 나라꼴 잘 돌아갑니다
19/05/19 10:32
이미 여경이 대처 잘못한 걸 가지고 얘기하는 수준을 넘어섰잖습니까. 경찰은 치부 덮으려고 허위사실 뿌려대면서 민간인들한테 글 내리라고 강압하고 있고 방송 3사는 국민들 상대로 거짓보도 하고 있는데 대통령 안나오면 누가 나와요?
19/05/19 10:35
대통령님이 경찰에 치부를 덮으라고 지시를 내린것도 아닌데다가 방송 3사는 자유당 기관지로 전락한지가 언제인데 대통령 얘기가 지금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9/05/19 10:43
방송3사 수장 다 바꿔놓고 자유당 기관지라고 억지쓰는 것까진 그러려니 해도
경찰이 국민 상대로 사기치고 있는데 행정부 수장이 직접 지시한 거 아니니 몰라도 된다? 문재인 대통령 못잃을거면 그냥 지키면 되는거지 양심 팔아서 지킬 필요까지 있어요?
19/05/19 10:52
SBS에선 김어준이 어용방송 해주었었고 MBC에서는 주진우가 KBS에서는 김제동 나와서 어용방송 해주는데 자유당 기관지요?
SBS는 요즘 정부를 조금 까니 조금 이해할만한 여지가 있어도 대체 MBC,랑 KBS를 어떻게 생각하면 자유당 기관지로 생각을 하시나요?
19/05/19 13:22
나와야 될 타이밍이 맞죠. 동일하게 조작된 게 아니라 서로 다르게 조작된 상태잖아요.
동일하게 조작되었다면 차라리 경찰측에서 정보를 넘길 때 이상하게 한거다, 라고 생각할 여지가 있지만 이건 방송국 별로 조작한거죠. 방송국 삼사가 조작을 한다? 그것도 대통령 최고 관심사인 여성을 위해? 욕 먹어야죠. 눈치보기던, 내부 지침이던간에 대통령 욕할 사안 맞습니다.
19/05/19 18:14
방송3사 중 “공영”방송인 KBS MBC는 친여 이사가 절반 넘기며 좌파 사장으로 갈아치운지 오래입니다
특히 MBC 사장 갈아치울 땐 이사들 집, 직장 앞에서 시위하며 인신공격해서 못 살게 굴었죠. 조폭들 수금하듯이요. 그런데 자유당 기관지라뇨
19/05/19 10:43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소리 한 후부터 일관되게 보여준 친페미 정책의 업보라고 생각하세요. 알아서 슬슬 긴거라면, 대통령이란게 페미질을 하니 잘보이려 그랬다는 매우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19/05/19 09:23
KBS가 음성을 아예 잘라서 새로 만들어 냈네요. 원본 영상 보면 공무 집행 방해죄라고 제대로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경찰 방해죄가...?
1분 44초부터 들으면 [아저씨 공무 집행 방해죄로 현행범 체포 합니다. 변호인을...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 있고 체포 적부심을] 변호인을... 부분에 중간에 자 팔 요렇게 합니다 뒤로 하는 남자 목소리가 끼어 있습니다. 여경 분은 그래도 자기 일 하려고 했는데 기자가 편집을 머저리 같이 해서 엿 맥이네요.
19/05/19 09:33
경찰이 시민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건 아니잖아요.
시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죠. 그냥 해당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능력이 부족해 시민의 도움을 받았다 하면 되는 거잖아요. 개인의 문제를 왜 일부러 여경 전체의 문제로 확대시키는 걸까요?
19/05/19 09:48
여경이 전반적으로 체포능력이 부족하니까 이야기가 나오겠죠...
20~30대 남자 한명이 결혼/출산을 안하면 개인의 문제지만, 그 비율이 높아지면 개인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는것 처럼요..
19/05/19 09:51
그러면 여경의 체포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하면 되는 거죠.
이건 스스로 여경은 능력이 없다고 자인하는 수준이라 일부러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9/05/19 10:58
공중파도 해당이되죠.
그런데 해당 건에 대해 공중파 3사에 대해서[만] 논할 수 있는 자리인가요? 경찰이나 케이블 티비의 날조는 까면 안되는 건가요?
19/05/19 11:06
홍승식 님//
궁금했던 내용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건가요?" "궁금하면 안되는 건가요?"에 대한 답은 없는거보니 궁금해 해도 되나 보군요.
19/05/19 11:13
치느 님// 왜 그게 제 댓글에만 궁금해 한게 저도 궁금하네요.
난독으로 인한 궁금인지, 편견으로 인한 궁금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인한 궁금인지도요.
19/05/19 11:15
홍승식 님//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것인지 확실하지 않아서요. 그나저나 궁금해 하면 안된는 건가요? 에 대한 답은 없군요. 마치 궁금해하면 안된다는 듯이 말하기만 하고 말이죠.
19/05/19 11:20
치느 님// 궁금해 하며 안된다는 말 한적 없는데요.
그래서 어떤게 궁금하냐고 물어봤잖아요. 그러면 궁금해도 되고 그래서 어떤게 궁금해도 되냐고 물어본거잖아요. 그런것도 하나하나 다 풀어서 설명을 해야 하나요?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의 댓글이 아니면 안되는 건가요? 제 궁금증에 대해서는 답 안해주시네요.
19/05/19 11:23
홍승식 님//
어떤게 궁금한지 친절하게 써드렸는데, 이쯤 되면 안보시는건지 못보시는 건지 난독증인건지. 본인이 써놓고도 또 물어보는 것을 보면 혹시 기억력이 부족하신 것인지. 자 뭐가 궁금했었는지 다시 써드립니다.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건가요?" 이번에도 또 못보시면 3줄 연속으로 써드릴게요.
19/05/19 11:26
치느 님// 공중파도 해당이되죠.
그런데 해당 건에 대해 공중파 3사에 대해서[만] 논할 수 있는 자리인가요? 경찰이나 케이블 티비의 날조는 까면 안되는 건가요? 그 댓글에 가장 첫번째에 답한 건데요. 공중파도 해당이 된다고요. 그러니까 궁금증에 전 처음부터 답변을 했고 저도 질문을 했는데 왜 제 질문에는 답을 안주시고 계속 딴소리 하시나요?
19/05/19 11:30
홍승식 님//
다른 것까지 까는 건 님 자유입니다만,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것인지 아닌지 매우 불확실하게 썼길래 궁금해서 물어봤을 뿐입니다. 궁금하면 안될 이유가 있진 않잖아요? 단순 궁금증에 매우 격하게 반응하시니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19/05/19 11:36
치느 님// 그러면 불확실하게 썼다라고 말씀하시면 되죠.
그래야 제가 그에 대해 부연설명을 할 거 아닙니까 궁금하면 궁금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분명히 질문하신 것에 전 공중파도 해당이 된다고 했고 왜 그런 질문을 한 건지가 궁금했어요. 격하게 반응하는 건 궁금한 이유가 매우 불확실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궁금한 이유를 명확하게 해달라고 계속 요청했는데, 이미 답변한 내용을 계속 반복하시기만 하셨잖아요. 상대방의 의도를 모르면 그냥 더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제게는 불확실한 글이라고 궁금해 하시면서 왜 본인의 불확실한 의문은 명확하게 해주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19/05/19 11:41
홍승식 님// 궁금했던 이유는 반복적으로 쓰고 있는데 계속 물어보시는군요.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것인지 아닌지 매우 불확실했으니 궁금해진거죠.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가 됬는데, 자꾸 이유를 물어보시네요. 이쯤되면 제 글을 읽고 계신건지 안 읽고 계신건지 그것조차 불확실해질것 같으니, 또 물어보시면 좀 더 잘 보시라는 의미로 3번 써드리겠습니다.
19/05/19 11:48
치느 님// "궁금에서 물어봤을 뿐인데요."
이 댓글을 "매우 불확실해서 궁금해서 물어봤을 뿐인데요." 라고 하면 끝날 일 아닙니까? 매우 불확실했다가 이유잖아요. 그 이유는 바로 전에야만 처음 나왔구요. 매우 불확실해서 물어본거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게 아니잖습니까. 그러면 저도 어떤 부분이 불확실한건지 물어보고 그에 대해서 제 의도를 더 상세히 설명하구요. 이런 과정이 게시판을 통해서 의사소통하는 방법 아닌가요? 밑도끝도 없이 (니 의도가) 궁금하다 라고 하면 그걸 좋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19/05/19 11:52
홍승식 님//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것인지 [확실하지 않아서요.] - 11:15분 댓글 다른 것까지 까는 건 님 자유입니다만,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것인지 아닌지 매우 [불확실하게 썼길래] 궁금해서 물어봤을 뿐입니다. - 11:30분 댓글 궁금했던 이유는 반복적으로 쓰고 있는데 계속 물어보시는군요.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글인 것인지 아닌지 매우 [불확실했으니] 궁금해진거죠. - 11:41분 댓글 처음 나온게 아니라 3번 나왔는데요. 정말 제 댓글을 제대로 안 읽고 계시긴 했군요.
19/05/19 11:54
치느 님// 그렇네요. 제가 15분 댓글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해당글의 확실치 않다는 단어를 간과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 확실하지 않은가요?
19/05/19 11:59
홍승식 님//
전체 다요. 저한텐 정말로 그 댓글이 '영상, 음성 편집을 통해 사실관계를 열심히 날조중인 공중파 3사를 까는 중' 이었던 것인지 불확실했거든요. 뭐 그것 포함해서 케이블 방송과 경찰의 날조를 까고 있던 것이라고 해명을 하셨으니 처음가진 궁금증은 풀리긴 했습니다.
19/05/19 12:05
치느 님// 저는 치느님의 댓글을 제 댓글이 조작이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라고 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의도와 전혀 다르게 읽히니 물어볼 수 밖에요.
19/05/19 11:16
경찰에서 공식발표를 했죠.
케이블 티비의 뉴스도 공중파와 비슷한 뉴스를 했구요. 그냥 해당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능력이 부족해 시민의 도움을 받았다 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 문장이 날조조작을 까는 문장이 아닌가요?
19/05/19 11:12
도움을 받아야할만한 상황이 아니니까 욕을 먹고 있는거죠.
소매치기 도망가는데 쫓아가면서 길막아달라 그러면 욕을 먹겠습니까. 벌써 제압당해 자빠져있는 사람도 처리못하고 시민에 손벌리니 욕을 먹죠. 그나마 도움요청도 고압적으로 명령한거 기사에서는 다 바른말 고운말로 바꿔놓은 것도 조작이죠.
19/05/19 11:57
아 첫댓글이 '경찰이'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셨군요. 저도 그렇고 읽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개인의 문제를 여경문제로 확대한다고 이해했습니다.
19/05/19 12:06
예 경찰의 날조를 비판하는 댓글이 아니라 개인의 문제를 여경전체의 문제로 확대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댓글로 읽혔거든요. 거기서 오해가 생겼습니다.
19/05/19 12:31
어쩐지 그런 정보는 못봤는데 찍은사람이 신고자다 신고자가 도울수도 있지 돕지도 않고 영상찍는다 같은 댓글이 보이더라니.. 경찰서에서 흘렸나보네요.
19/05/19 10:22
이정도면 실드 내부에 바글바글한 하이드라 수준이네요.
여기저기 안뻗은 데가 없고 어느 사안이고 간에 여성한테 불리한 건 그냥 못지나치네요..
19/05/19 10:30
행정부와 방송3사가 유착해서 국민들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데 그게 여경을 구하기 위한거라니 이건 뭐 개그도 아니고....
나라꼴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19/05/19 10:31
기자로서 마지막 기자정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날조하라니 하기는 하는데 누군가 눈치채 주기를 바라면서 다르게 날조하겠다. 시민들이어 눈치채 주시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멍청하기까지 하려구요. 제가 너무 행복회로 돌리나요??
19/05/19 10:48
진짜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3사가 다 말이 다르니.... 진짜 제대로 여론조작하려고 했다면 서로 다 사전에 입맞추지 않았을까요
19/05/19 10:48
그냥 여자가 신고자인 사건은 여경만 출동하고 남자가 신고자인 사건은 남경만 출동합시다. 깔끔하잖아요? 그렇게 좋아하는 걸캅스 만들어드리자구요 크크크
19/05/19 10:52
삐빅-여혐입니다.
펜스룰도 지금 여성계에서 여혐이라고 엄청 난리났던데요 여기자한테 동료가 단둘이 밥먹는것도 싫다 먹어야 한다면 여럿이서 먹자 하니깐 여혐이라고 열심히 기사 쓰더라구요
19/05/19 11:01
사람들이 분노하는게 뭐 사소한 게 아니죠. 성별이 뭐고 누가 얼마나 크게 잘못하든 원칙적으론 정의가 지켜지리란 믿음으로 살아가는 건데, 한쪽은 뭐를 하든 '여성주의로 가는 맥락과 과정과 그간의 여성들의 희생과 남성의 원죄로 인한 업보' 라는 식으로 온갖 거짓과 폭력과 차별이 아주 당연하고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아무리 세상이 뭐 같아도 세상은 원칙이 존재할 것이다란 믿음이 적어도 남성에 한해선 모래알처럼 무너지고 있는 거죠.
사실 이런 사건 하나하나가 뭐 개인의 삶을 한방에 부숴버리진 않아요. 쌓이고 쌓이고 긁히고 긁혀 어느 순간은 나를 사회속에서 지탱해주리라 믿었던 원칙들이 무너져가는구나 라는 걸 알게 되는 거죠. 적어도 한쪽 성별은 계속 일방적으로 언론계 정치계 인권(?)을 빙자한 시민계 등으로부터 공공연히 그 파편들을 맞고 있으니까요.
19/05/19 13:39
이게 작은 일은 아니지만, 이 일을 문재인에게 책임 묻는다는 것도 우스운데다, 쿠데타 주범이자 자국민 학살자에게 현 대통령을 빗대시나요 지금?
할 말 하 않......
19/05/19 11:39
언제부터 공중파가 문재인 정부 말 들었다고... kbs대담이 몇년전 이야기인가요? 페미가 욕먹어야 되는건 맞는데 문재인이 여론조작 어쩌구는 정말 우습군요.
19/05/19 13:50
그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과 이런 사회 분위기가 대통령이랑 단 하나도 관련없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행정부 수반으로서 경찰조직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문제에 책임이 없다구요? 공중파 3사 수장은 누가 갈아엎었죠?
19/05/19 15:51
아니요. 경찰 조직에 문제에 대해서는 현정부도 책임이 있지만, 공중파는 정부말을 듣는 사람들이 아닌데, 왜곡보도는 현정부와 무슨 상관인지? 청와대에서 시켰으면, 벌써 청와대에서 시켰다고 언론 탄압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났을텐데요?
19/05/19 11:42
치안 조무사란 말도 아까워요. 간호 조무사가 주사를 대신 놔달라고 하진 않잖아요.
4,50대 주취자도 제대로 제압못해서 시민 손 빌리는 게 무슨 경찰이라고 에휴
19/05/19 11:57
이 건도 버닝썬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경찰의 문제면서 언론의 문제고 행정부의 지시까지 의심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물론 알아서 기었을 수도 있지만요. 추가합니다. 제 생각엔 언론사들이 이러는 건 방송사에 있는 페미성향의 사람들이 자기네의 비뚤어진 신념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서 조작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 뒤엔 페미로 먹고 살 수 있는 여야 모두의 잇속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19/05/19 11:58
시민 전체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여경의 무능함과 이를 덮기 위한 언론 조작이 시민 개개인에게 크게 체감되지 않는 버닝썬이나 망언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거야 개인의 판단이고...
별 중요하지도 않은걸 자꾸 중요하게 만드니까 말이 나오네요. 그 별것도 아닌 일도 똑바로 못하면서 더 중요한 일을 해결하기 바라는것도 참 어이가 없는 노릇이에요. 여경의 무능, 언론 조작에 관심 준다고 개돼지라니 오늘도 그 계열의 혜안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19/05/19 12:04
이건 미쳤네요. 답답합니다. 진짜 여경 개선해야되요. 스펙이 부적격 한데 왜 뽑아대는거지?
그냥 사무직만 돌리던가.. 그와는 별개로 위에 몇몇 댓글은 진짜 정치병도 아니고, 솔직히 보기 많이 불편합니다. 근데 더 짜증나는건, 저게 틀린말이 아니라서 반박을 못하겠어요. 1. 자격없는 여경, 그리고 그거 뽑은 경찰 2. 국민상대로 여론조작질 해대는 공중파 3. 스스로의 부채의식 + 선민의식 절대 못버리는 진보 스탠스 정부의 삽질. 그 대미를 장식하는 대통령 이 중 언급이 되고 집중해서 까야할건 1,2 번인데, 3번은 절대 안빠지고 무조건 등판하죠. 대한민국 서열1위인 대통령이 '허허' '페미대통령' 발언을 해서 욕받이 무녀 자처해가면서 사회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어놨으니.. 틈만 나면 까여도 할말이 없습니다. 에효...
19/05/19 12:17
집중적으로 까야할게 1,2가 아니고 3때문에 1,2같은 결과가 나오는겁니다.
제가 다른 글에도 리플 달았지만 경찰위원회, 경찰청 인권위원회를 비롯해서 크고작은 위원회 대부분에 여성계 인물이 한명이상은 꼭 있어요. 페미니즘 세력이 정부기관에 입김을 넣고 있다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에 경찰위원회에서 임용관련해서 많이 개정했어요. 그 과정에서 여성계 입김이 안들어갔을거 같나요?? 그리고 경찰공무원 임용령은 대통령령입니다 ... 정부기관이 대통령한테 잘 보이려고 싸바싸바 하는게 아니고 여성계 인물들이 한자리씩 차지해서 의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이런 스캔들이 계속 나는데도 대책없이 여경 채용수만 늘린다 이런게 가능한거라고요.
19/05/19 12:07
이 건이 진짜 웃긴게 그냥 뭉개고 넘어갔어도 크게 번지질 않았을거 같은데(좀 커져도 페미나 반페미나 프레임이 있죠..) 온몸던져 실드치다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19/05/19 12:11
대림동 여성경찰 뉴스 문제는 이제 여성경찰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조작의 문제입니다.
KBS는 인터넷 영상이 여성혐오를 부추기기 위한 편집영상이라며, 이게 사실이라며 여성경찰이 취객을 제압하면서 미란다원칙을 말하는 영상을 공중파에서 방송했죠. 그러면서 인터넷의 여성혐오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영상은 조작없이 그냥 하이라이트만 일부 발췌한 영상이었고, KBS의 영상은 조작편집 그 자체였습니다. 실제 원본 영상은 여성경찰이 취객 제압을 제대로하지 못한 상황에서 남자시민 빨리 나오라 다그치며 제압은 물론 수갑까지 남자시민에게 채우도록 하고, 미란다원칙은 그 이후에 이야기합니다. 거기서 그 음성만 따다가, 여성경찰이 제압을 시도하는 장면에 삽입하는 편집을 한 것이죠. 중간과정도 생략하고, 화면과 음성을 합성하는 조작편집을 한겁니다. 이런 적극적인 조작을 하면서 그냥 일부영상 ㅡ 그것도 원본전부와 별다를것도 없는, 오히려 원본전부보다는 치부가 가려진 영상을 왜곡편집영상이라 역으로 비난하는 뻔뻔함은 이제 비웃음의 대상이 아니라 분노의 대상인거죠. 나아가 다른 언론도 이런 언론조작 얘기는 쏙 빼고 원본영상이 더 논란을 불렀니 어쩌니 운운하고, 여경의 도움명령 멘트도 부드럽게 공손어로 고쳐서 기사로 싣는데 1차조작이 들켰는데도 계속 이런식으로 '그사상'에 유리한 편집 일색이네요.
19/05/19 12:11
어휴~~찻잔속의 태풍이 드디어 여기까지.....
차리리 입을 놀리지 말지, 꼭 늘려놓고 수습도 못하는 것들이 점점 더 일을 크게 만드네요. 본인들 위신을 스스로 까먹고 있는....한심 두심
19/05/19 12:23
1. 정부가 언론 옆구리 찔러서 조작방송을 해야 했다.
2. 정부가 언론 옆구리 찌른건 아닌데 언론이 알아서 기려고 조작방송을 했다. 3. 정부는 딱히 압박넣은게 없는데 방송국 3개가 모두 다 이미 메갈포밍 되어있어서 조작방송을 했다. 방송사끼리 말이 안맞는걸로 봐서 1번은 아니고 2번 아니면 3번이겠네요. 근데 역겹기는 다 똑같아서...
19/05/19 12:30
기자가 대통령 면전에서 x무시 하면서 인터뷰하는게 방송 고스란히 타는 세상인데 이건 또 대통령 입맛 맞추기 위해 조작하는거라고요...?
뭔 말도 안 되는...ㅡ,ㅡ
19/05/19 12:33
'여자'만 들어가면 앞뒤 안가리고 눈 뒤집혀서 달려드는 단체들이나 인물들이 입 다물고 있는거보면 걔들도 견적이 나오는거같네요.
19/05/19 12:37
진짜 웃긴게 어떻게 서로 하나같이 입이 안맞는지......
중간에 컨트롤 타워가 없이 알아서 일처리 하려다가 망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건 진짜 한번 시원하게 까뒤집어봐야 하겠는데, 그럴리가 없으니 아쉽지요.
19/05/19 12:40
언론이 대통령 대하는걸 봐선 대통령 눈치봐서 그런게 아니라 현재 언론계 종사자 성향이 그런거죠
문재인 대통령이 페미 성향을 보이는건 맞지만 그래서 언론이 대통령 취향에 따라 행동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색깔을 여실히 드러낼 수 있는 상황이 열려 판을 치는거라 보입니다.
19/05/19 12:48
저도 이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딱히 언론이 친대통령 성향이라기보단, 그냥 언론이 친페미... 대학 가보면 대개 사회대학 계열이 진보적 색채가 강한데, 그 중에서도 신문방송학과, 언론정보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같은 언론 미디어 쪽 계열이 가장 진보적이죠... 가장 페미니즘이 활성화 되어 있고요.. 그 쪽 성향 인물들이 언론에 많이 포진한게 이상하진 않습니다.
19/05/19 12:54
이번 사건에서 더 코미디인 것은 페미 진보 어쩌고 하면서 이거 쉴드 치느라 5공때 할법한 기사 조작, 언론조작, 아 몰라 여자가 옳아 같은 짓을 서슴지 않는 점이죠. 이딴 인간들이 언론의 공정성, 진보적 사고, 518 정신 등을 운운하는 걸 보면 코웃음이 납니다. 무슨 사이비 종교 집단들도 아니고...
19/05/19 13:46
경찰의 과거 과잉진압 논란 물대포 사건 등에서 그토록 비판적이시던 분들이, 갑자기 이번 사건에선 돌연 경찰이 삼단봉 테이저 같은 도구는 물론이요, 심지어 총기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물리력을 행사해햐 된다더군요.
페미니즘을 위해서라면 코렁탕과 삼청교육대도 부활시키자고 할 기세입니다.
19/05/19 13:58
도대체 페미가 뭐길래. 군사정권스런 방법까지 쓰면서 비판을 막는지 궁금하네요. 크크크크크 이 쯤되면 진짜 종교란 소리가 맞는듯 합니다. 그것도 사이비 종교요. 페미니즘이 나라 자체를 구선원으로 만들고 있네요.
19/05/19 15:19
크크크크 이건 진짜 웃기네요.
백남기 농민께서 물대포에 잘못 맞아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에 분개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태세전환하고 경찰이 테이저를 적극적으로 쏘라느니 총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풀어주라느니... 어처구니가 없죠.
19/05/19 13:13
최근 뉴스보면..
기자는 자신들을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경찰은 오랍지졸이되고 검찰은 정치를 하고 자한당은 분리수거도 하기 어려워지고 좋은 뉴스 없으려나요 하으
19/05/19 13:26
언론이 친페미라는 댓글 많은데
애초에 정부가 친페미로 사회 전반을 몰아가는데 언론도 물들 수 밖에... 대통령도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는 나라...
19/05/19 13:35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현 대한민국 최고권력세력은 행정사법입법언론 다 씹어드시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여성의 권력이 이정도로 강한건 전세계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을 최초의 일인데, 이쯤되니 나라가 어떤식으로 굴러갈지 궁금할 지경이군요.
19/05/19 13:53
특채로만 뽑는거 나쁘지 않은 생각입니다. 소방관 되고 싶어서 일부러 구조대 특채 혜택 있는 특전사 입대해서 단기복무로 전역하고 합격해서 근무하는 선후배들 많거든요.
19/05/19 13:44
지금까진 문재인 등판시키는건 너무 나간거 아닌가 했는데, 이 정도면 문재인 직접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정부쪽에서 뒤로 압력 넣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설설기며 말도 안되는 주작을 일삼는건...
19/05/19 13:47
정부가 직접 언론에 지시한건 아니지만
결국 정부의 페미정책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고 그 페미정책때문에 정부 눈치보고 알아서 기고 조작하는 현실인데 문재인 정부가 소환되야죠 당연히 개인방송 검열, 아이돌 복장 규제 하려던 여성부도 있는데 여성부에서 보도지침 내렸다고 해도 솔직히 믿을듯..
19/05/19 14:16
베테랑 중 황정민 대사가 생각나네요.
[당신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그냥 미안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될 일이, 어떻게 이렇게까지커질 수가 있지? 사회적으로 욕먹고 사는거 당신네들 익숙하잖아?] 근데 경찰이 화자에서 청자로 바뀐건 유머네요.
19/05/19 14:23
이 문제는 작은 일이 커진게 아니고, 일이 커지는 과정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방송사가 조작된 뉴스를 내보낸 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어떤 뉴스를 조작했는가는 사건의 원인이 뭔지를 따지는 정도일 뿐 직접적인 건 아니예요. 지상파 방송 3사의 뉴스 조작이 드러난 것에 대한 반응으로는 지금의 반응이 훨씬 약한 겁니다.
19/05/19 14:29
직접적으로 관여헀으면 더 큰 문제지만,
최소한 이정도의 사건이 태연하게 벌어질 수 있게 판을 깔아준 부분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가 없다 봅니다. 계속 주장해 왔지만, 이쯤되면 저것들을 짤라내야 될 터인데, 그러기는 커녕 더더욱 옹호를 해주고 있으니 원.... 아참, 그러고보니 [제보자 정보]도 이미 다 까발렸죠? 이런 부분이 진짜 너무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비판의 여지는 이 사안 또한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19/05/19 16:46
여성들을 얼마나 자신감도 없고 무능력한 안하무인으로 봤으면
"우쭈쭈 우리 댕댕이들 너는 주는 개밥만 먹어" 이러는 것처럼 저런 조작질들 하는건가요 뭐 남자들을 개돼지로 보는건 말해 뭐 하겠습니까
19/05/19 18:31
회원정보는 엄청나게 적어놓고. 실제로 PGR가입해서 첫뎃글들 적으신게 이번 경찰건밖에 없네요?
근데 벌써 PGR회원들 몰아가는거보니 미래활동이 참 기대됩니다.
19/05/19 15:40
이렇게 추하게 흘러갈거면 그냥 여경해체 시키고 현재 근무하는 여경도 난도 높은 체력시험 보게해서 통과된 사람만 근무할수 있도록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19/05/19 15:43
페미니즘은 이번 정권 이전부터 이미 세력화 되어 있었죠. 게다가 이번 정권은 본격적으로 판을 깔아주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아무리 사회적 권력을 남성이 갖고 있다하더라도 그들은 이미 기득권 층일테고, 페미니즘으로 인한 위협에서 아래 세대보다 안전합니다. 물론 정치-관료 등 여러집단에서 여성 티오가 늘어나더라도 큰 위협은 아니죠. 이미 해먹을 대로 해 먹었으니까요. 또 대세가 되어버린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것보단 공감하는 척하며 안주하는 게 더 안전하겠죠. 물론 그 외 집단의 평범한 남성들이야 눈치보며 분위기에 따르고 지금의 자리라도 지키는 수 밖에 없을테고요. 그들은 약하고 평범한 여성을 케어하고 신경쓰는 것에 비해 약하고 평범한 남성에겐 모두가 언제나 그렇듯 별 관심 없죠.
여성주의자들은 때를 만난 거죠. 가뜩이나 페미니즘의 비학문적, 반지성적 특성때문에 학문분야에서의 그 지위도 아슬아슬한 무렵 메갈리아로 촉발된 래디컬 페미니즘 광풍에, 적절하게 정권의 지원까지 얻었으니까요. 페미는 일종의 절대적 도그마로서 계속 작용할 것 같습니다. 언론 정치 산업 학문 교육 어느 분야든 뿌리 내려 굳건한 세력화를 진행하고 싶을 거예요. 아무리 비난을 받아도, 비판을 받아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비난과 비판은 더 큰 에너지로서 페미니즘을 위대하게 만들겠죠.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라 남의 아픔보단 당장 내가 갖지 못한 구찌백이 더 고통스러운 법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젊은 여성에게 가장 위로가 되어주는 것도 그 시기의 어떤 감성과 욕구가 절묘하게 페미니즘으로부터 매치되기때문일 것 같아요. 아마도 정권이 달라진다고 이런 분위기가 변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기엔 이미 뿌리도 깊고 어떤 계층에겐 너무나 달콤하죠. 그렇게 보면 저런 일들이 버젓하게 일어나는 게 놀라울 건 없죠. 다만 맥락과 원인을 잊고 사건자체만 보면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고 버젓하며 공식적이기때문에 놀랍죠. 유신시대나 북한, 중국에서나 일어날 것 같은 일들이 공식적으로 거리낌 없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물론 페미니스트들에겐 이 글이 굉장히 오버스럽겠고 그들의 허기는 아직도 멀었겠지만, 저에겐 대림동 골목에서의 해프닝 보단 차라리 언론과 경찰이 보여주는 그 공식적인 모습들이 더 인상적이긴 합니다. 물론 이 사건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진실들로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단순히 이 사건을 떠나 시대의 분위기를 보면 이런 건 차라리 작은 해프닝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19/05/19 18:18
남자였으면 그냥 욕먹고 아무도 실드 안 치고 지나갔을 일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한 옹호하고 각 사이트에 협조공문 보내고 시대착오 수준의 지상파 조작 보도까지 내보내는데 이게 페미니즘인지 추하게 밥그릇 지키려드는 짓인지 아리송합니다.
19/05/19 18: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575827
경찰 여성 비율이 10.7%인데 경찰청 여성 비율이 75.1%라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19/05/19 21:47
그것도 높은사람들까지 죄다쳐서그런거고
올해는 신입비율이 28%쯤 될겁니다. 2018년이 20%였나 그렇고. 일선에선 일손부족 오지게 느끼겠죠
19/05/19 19:23
경찰이 잘못한 거에 대해선 정부가 책임 져야죠.
그런데 언론이 이렇게 친 페미 내는걸 정부 탓 하는건 그냥 정치병아닌가요. MB어천가나 박비어천가 부르던 언론들이 아닌데 뭘... 그냥 친페미탓만 하세요.
19/05/19 21:05
이 문제에 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끼친 영향이 전혀 없겠습니까.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니 재밌니 하면서 어그로를 끌었으면 응당 치러야 할 대가지요.
19/05/20 01:06
페미정책을 대놓고 하면서 페미들이 날뛸 기반을 마련해주고 그걸 규제하는게 아니라 방관 + 키워주는 상황인데 정부책임이 없을리가요...
19/05/19 19:43
미용실에서 tv보는데 마침 tv조선도 한마디 하네요
몸싸움 실력으로 경찰을 판단하는건 구시대적인 발상이랍니다. 신세대 범죄자는 몸싸움 안하고 젠틀하게 잡혀주시나
19/05/19 20:10
대통령이 대놓고 페미 밀어준게 사실이고 그걸 기점으로 국가가 메갈포밍되어 가고 있는데 대통령은 이걸 막을 생각이 없습니다.
4대강 최순실에 이어 새로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엄청난 빅엿을 날립니다.
19/05/19 20:13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8&aid=0002454263&sid1=102&date=20190519&ntype=RANKING
[커뮤니티서 ‘여성 경찰관’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져 청와대 청원까지…“평소 갖고 있던 여성혐오가 드러나] 일단 자사 기자가 사람 죽인걸 은폐시도했던 신문도 달려드네요
19/05/20 09:24
그냥 여경말고 경찰을 뽑으면 안되나...
공무원 뽑을때도 일부러 남자여자 구별해서 뽑지 않듯이 남, 녀 모두 똑같은 기준 적용해서 뽑으면 될텐데 걸스캔두애니띵 아닙니까!
19/05/20 11:18
가스총이나 테이저건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모초교 흉기난동 영상 보시면 테이저건 가스총 공포탄까지 사용했지만 별 소용없었고 결국 경찰 한명 부상 당하고 여러명이 삼단봉으로 공격해서 잡습니다. (저래도 실탄쓰면 안되나 싶음) 그 영상에서 대림동 여경이 무슨 도구를 들었던 도움이 될 것같은지.. 총 쯤 들어야 그나마 도움이 될텐데 총뺏기는 상황나오면 사태는 더 최악..
19/05/20 11:30
https://youtu.be/M7i8Yexe2qg
영상초반 일반인으로 보이는 무기를 든 사람을 삼단봉을 든 경관이 물러나게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19/05/20 13:47
관련글 댓글화 합니다
Date 2019/05/20 13:36:34 Name 낭천 Subject kbs 대림동 경찰 논란 오늘자 보도 (수정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4289 [KBS] 대림동 여경 논란…‘여혐’ vs ‘무능’ "하지만 사진 한장이나 짧은 영상만으로 여경 전체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우려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여자 경찰이 하는 업무의 특수성을 간과해선 안된다는 것이죠. 특히 최근 늘어나는 아동청소년 범죄나 성폭력 범죄 조사에서 여경들이 맡는 역할의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우리나라 여경 숫자는 지난해 3월 기준 1만 2,911명으로 전체 11% 정돕니다. 근데 이 가운데 80%가량이 경사, 경장, 순경 등 하위 3계급에 있습니다. 반면 총경 이상은 10여 명 뿐이죠." "여성 경찰에 대한 비난에 앞서 여경들의 이런 지위와 환경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핵심은 취객이 경찰 뺨을 때린 공권력이 침해당한 상황인데도 이번 논란이 여경 한 명에게만 집중된건 본질에서 벗어난거란 지적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시면서 우리 경찰들 참 고생 많이 한다 느끼신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 국민의 생명이 걸린 치안의 영역에서 남녀가 따로일 순 없을 겁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대한민국 제1공영방송 뉴스에서 영상 편집으로 주작질하다 걸린 주제에 스탠스 참 일관되네요. 여성 경찰이 하는 업무의 특수성은 대체 뭘까요? "아동청소년 범죄, 성폭력 범죄 수사에서 남성 경찰관은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여성 경찰관의 업무 능력이 월등하다" 라고 말하고 싶은걸까요. 여경 채용 대폭 늘린게 최근에서의 일이고 다수의 여경이 험한일 기피하고 편한 내근직 선호한다는거 다 알려져 있는데 경찰 고위직이 전부 여성으로 채워져 있었다면 그건 공정한걸까요. 국민의 생명이 걸린 치안의 영역에서 남녀가 따로일수는 없다는 멘트가 과연 이 뉴스에 어울리는 문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BTS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05/20 13:38 공영 주작소 本田 仁美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05/20 13:39 국민의 생명이 걸린 치안의 영역에서 남녀가 따로 일 순 없는데 체력 기준은 따로 초짜장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05/20 13:42 여경의 하위직 비중이 80%라는건 그래 어찌 알아듣겠는데, 그럼 남경은 어떻답니까? 남경도 큰 차이 없는 비중이라면 저런 변명은 하나도 의미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현행 퍼포먼스로 상위직을 차지하겠다는게 양심이 없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소이밀크러버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05/20 13:42 맞는 말 하는 것 같다가 왜 결론이 산으로 가 ㅡㅡ;; 스니스니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05/20 13:43 흠 논리적으로 잘 연결이 안되는 느낌? 여경의 80퍼센트가 경위 미만이라는 이유가 여경이 현장에서 제 역할 못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정당화할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그냥 감수성인가 길잡이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 19/05/20 13:47 [80%가량이 경사, 경장, 순경 등 하위 3계급에 있습니다. 반면 총경 이상은 10여 명 뿐이죠] 왜 그런지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분석안하고 통계만 쳐 박고있죠? 막말로 범인검거율이나 현장에서 우수한 능력 증명하는데 승진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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