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1 12:47
가끔 생각나는 잭필드유머어 글.. 아시는분 계십니까??
잭필드배 스타리그가 열린다면?? 하는 주제의 유머글이었는데 그때 김동수 선수님께서도 댓글 달아주셨었지요 크크크 드랍쉽에 있는 질럿포함 990원이었던가
19/05/21 12:47
꽤 pgr중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스크랩창에는 하나도 없긴하네요 크크 헛손질을 안하는 타입인가...
금요일 저녁의 노란병아리는 뭔가요?
19/05/21 13:02
오른쪽에 배치된 저 프로게이머 랭킹은 참 그리워요.
눈팅만 몇년 하다가 2010년 경 가입했는데 어느새 가입한 지도 십년이 다 되어 가네요. 스마트폰에서 볼 때 데이터 요금 나가니까 자유게시판 위주로 보다가 무제한 요금제로 바꾸고 마구 클릭하고 있습니다.
19/05/21 13:05
인터넷 커뮤니티 기준이요.
아무리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모두 한쪽으로 편향되었다고 하지만.. 그나마 자정활동이 살아있고 운영진들의 운영의지도 강하고, 활발한 토론이 살아있는 상식적인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질게에 몇번이나 피지알과 비슷한 분위기의 커뮤니티를 문의했지만 결국 못찾았습니다.(홍차넷은 예외~) 그래서 피지알을 못떠나고있죠.
19/05/21 13:33
그냥 메인 페이지입니다 크크.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피지알만한 곳은 없는 것 같네요. 비빌 수 있는 곳은 (구)식물갤 정도?
19/05/21 13:38
-당신은 인터넷을 키자마자 버릇처럼 즐겨찾기에서 PGR21을 누릅니까? (O)
-주소창에 P를 입력하면 바로 pgr21.com 이 자동완성 됩니까? (O) -두부에러가 나면 손발이 저려옵니까? (O) -타사이트에 돌고돌아 재탕 삼탕된 화질구지 유머를 호모게시판에서 자주 봅니까? (O) -다른 커뮤니티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음대신 '크크크크' 를 썼다가 지운적이있습니까? (O) -나쁜의미든 좋은의미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는 PGR발 명언/글 을 보면 괜히 뿌듯하십니까? (O) (ex. 탕수육과 붕당, 고오급 레스토랑, 몽상가 etc..) -빨간테두리안의 숫자를 보면 설렙니까? (X) -개인화-스크랩 창을 눌러보면 나도모르게 잘못클릭되어 스크랩된 글이 한바가지입니까? (X) -[A VS B] 또는 [PGR OO %에 도전합니다] 글을 자주보십니까? (X) -금요일 저녁의 노란병아리를 기억합니까? (O) -pgr21 나무위키를 찾아본적이 있습니까? (O) 11전 3승 8패입니다. ㅠㅠ
19/05/21 13:50
전백님이야말로 피쟐 젊은피의 한 축이시군요 흐흐
저는 피쟐이 그냥 제 커뮤니티 활동의 모든것입니다. 컴퓨터 잡은 상태에서는 피쟐 말고는 일밖에 안 해요.
19/05/21 14:59
-당신은 인터넷을 키자마자 버릇처럼 즐겨찾기에서 PGR21을 누릅니까? (O) 시작 사이트가 피지알
-주소창에 P를 입력하면 바로 pgr21.com 이 자동완성 됩니까? (O) 그 밑엔 바로바로... -두부에러가 나면 손발이 저려옵니까? (X) -타사이트에 돌고돌아 재탕 삼탕된 화질구지 유머를 호모게시판에서 자주 봅니까? (?) 호모게시판이라녀 -다른 커뮤니티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음대신 '크크크크' 를 썼다가 지운적이있습니까? (O) 카톡에서 -나쁜의미든 좋은의미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는 PGR발 명언/글 을 보면 괜히 뿌듯하십니까? (X) -빨간테두리안의 숫자를 보면 설렙니까? (O) -개인화-스크랩 창을 눌러보면 나도모르게 잘못클릭되어 스크랩된 글이 한바가지입니까? (X) -[A VS B] 또는 [PGR OO %에 도전합니다] 글을 자주보십니까? (X) -금요일 저녁의 노란병아리를 기억합니까? (O) -pgr21 나무위키를 찾아본적이 있습니까? (O) 똥 타령이 조금 애석하긴 하지만 2004년 가입하고 군대 갔을 때 제외하면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는 사이트입니다.
19/05/21 15:38
-당신은 인터넷을 키자마자 버릇처럼 즐겨찾기에서 PGR21을 누릅니까? (O)
-주소창에 P를 입력하면 바로 pgr21.com 이 자동완성 됩니까? (O) -두부에러가 나면 손발이 저려옵니까? (O) -타사이트에 돌고돌아 재탕 삼탕된 화질구지 유머를 호모게시판에서 자주 봅니까? (X) -다른 커뮤니티에서 자기도 모르게 자음대신 '크크크크' 를 썼다가 지운적이있습니까? (O) -나쁜의미든 좋은의미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는 PGR발 명언/글 을 보면 괜히 뿌듯하십니까? (O) (ex. 탕수육과 붕당, 고오급 레스토랑, 몽상가 etc..) -빨간테두리안의 숫자를 보면 설렙니까? (X) -개인화-스크랩 창을 눌러보면 나도모르게 잘못클릭되어 스크랩된 글이 한바가지입니까? (X) -[A VS B] 또는 [PGR OO %에 도전합니다] 글을 자주보십니까? (O) -금요일 저녁의 노란병아리를 기억합니까? (O) -pgr21 나무위키를 찾아본적이 있습니까? (O) 많기는 많네요. 2003년에 가입하고선 여전히 들락거리고 있다니 허허허허...
19/05/21 18:35
임요환이 최연성과 순위가 바뀔때쯤 오게된 사이트죠
아이젯?님의 카툰 덕에 알게 됐던 듯 누구나 그랬겠지만 게임랭킹사이트인데 너무나 고퀄의 글들이 많아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고 그로 인한 신뢰감으로 크고 작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여기부터 들어와 반응을 보게 되는 곳이죠 판단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요즘은 정치세력이 들어와서 망하는 느낌이 없지는 않네요
19/05/21 21:56
02년 부터 눈팅한 아재 피지알러네요.
윗분처럼 제 인생에 절반 가까이 함께한 커뮤니티다보니 많은 이벤트, 곡절 하에서도 최애커뮤니티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길. 피지알도,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