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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2 16:21
제일 대박이었던 AS센터는 제가 담당회사를 잘못찾아갔는데(별거아닌 문제긴 했지만) 그걸 고쳐줬던 회사네요. 당시 제대로 바쁠때라 급하게 고쳐야해서 대충 알아보고 잘못간거였는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msi는 친절했지만 좀 느렸던 기억이 있네요.
16/01/22 16:22
용산에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묻지마 신제품 교환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로지텍 미니휠을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자꾸 더블클릭이 되길래 알아봤더니 a/s 안해준대서 직접 부품사서 땜질했던 기억도...
16/01/22 16:49
전 as센터 자체를 별로 간 적이 없지만...갤럭시s2 쓰던 시절 메인보드가 나가서 폰이 벽돌이 된 적이 있었는데
기사분이 이미 무상as기간이 지났는데도 공짜로 해주신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16/01/22 16:50
삼성전자에서 크롬북 수리불가 판정받고 혹시 몰라서 제가 열어봤다가 고쳤습니다. 항의할까하다가 그쪽도 한가정의 가장이겠다 싶어서 말았지만, 정말....
16/01/22 17:23
서피스프로3 액정에 노란멍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리퍼신청하고 일주일뒤 내일찾아가라는 문자가 왔는데....
당일 아침 거짓말처럼 벽돌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 했는데 그냥 묻지마 교환이 었습니다 as기간도 늘어나고요 함정은 메모리가 삼성tlc ssd 당첨...
16/01/22 17:24
MS 마우스 이마트에서 산게 고장나서 들고 갔는데 예식장 건물이라 당황하다가 어찌어찌 찾아갔는데 진짜 1분만에 묻지마 교환을 해주더군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쿨한 직원분이셨습니다.
16/01/22 17:55
예전에 툼레이더를 구하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후 내내 층층마다 왔다갔다~ 후후 -_-
지금은 사라진 AIWA의 MDP도 용산에서 샀었죠, 일제 소형 가전제품 하면 역시 용산이었던 기억이
16/01/22 17:56
저는 예전에 엘지폰 쓰는데 액정에 멍이 생겨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가면서 에이 어차피 오래 썼고 약정도 거의 끝났는데 유상이면 새로 사야지 하며 갔는데 '고객님 이건 제품 문제여서 액정 무상으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셔서 1년 더 쓰고 아이폰을 샀습니다..
16/01/22 18:07
7년전에 용산근처 인터넷 컴퓨터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했는데 주 업무가 A/S 들어온 조립 pc 부품을 해당 업체에 건네주고 수리가 끝나거나 교환을 하면 다시 돌려받는 일이었습니다. 용산의 모든 A/S 센터를 갔지만 응대가 나쁜 곳은 단 한곳도 없었어요. 단지 멀어서 걸어가기 힘든 곳만 있었지. 이엠텍이라던가... 이후에 그만두고 나서도 부품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ssd 같은 경우 문제 부품의 재고가 현재 없다고 오히려 더 쌔거에 더 좋은걸로 바꿔준 경험이 있었습니다.
16/01/22 18:12
전 9800gt 쓸 당시 몇번 팬에 문제가 있어서 as받으러 갔었는데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스르륵 새 팬으로 달아주더니 가져가세요 하더군요.
그래서 용산에 직접 as받으러 갔을때는 나쁜 기억이 없군요. 오히려 대기업pc 출장 as받을때가 더 안좋은 기억이었던거 같은 느낌이에요.
16/01/22 18:56
글에 이엠텍이 가장 먼저 등장하면서 그리 좋은 평가가 아니라서 좀 의아했는데 워낙 오래전에 방문하셨다니....
작년에 vga 때문에 이엠텍 as센터에 두 번 갔었어요. 한 번은 gtx750소음때문에 방문했는데 별 말 없이 바로 박스채 새제품으로 바꿔줬고, 그 뒤에 업그레이드 한 gtx970때문에도 갔었는데 결국 vga문제가 아니고 모니터 때문이었습니다. lg,삼성같은 대기업 as센터처럼 친절한건 아니지만 전화응대도 상당히 친절하고(통화하기는 힘듭니다;;;) 일처리도 깔끔합니다. 대기실도 깨끗하고 편안하고요.(사실 기다리는 시간도 얼마 안걸립니다) 두번째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이엠텍 제품 사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외에 메인보드 stcom 이나 인텔통합as센터도 서비스 잘 받았습니다. 삼성 램as도 당연히 친절했고, 웬디나 시게이트, 로지텍은 왠만하면 그냥 새걸로 바꿔줍니다. 용산에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서 컴퓨터 부품 as로 기분 상한적은 없었네요. 글쓴 분께 죄송한 얘기지만 제목이 좀 부적절해보이네요. 마치 부품 as센터들이 대단히 불친절 한 것 처럼 달아놓으셔서...
16/01/22 18:57
레이저 구데스에더 고장나서 들고갔는데 무상 날자 몇일 지났지만 신모델로 무상교환... 로지텍은 최근에는 안좋은 기억만 있구요. 이엠텍은 예전부터 만족
16/01/22 19:17
사실 용산 오프라인 센터들은 불친절한데 찾기가 더 힘들죠
이엠텍이야 예전부터 천상계 수준이었고(역까지 셔틀버스 운행, 여름에는 슬러시 겨울에는 호빵) 하드야 뭐 모든 회사가 외부 손상 흔적만 없으면 묻지마고.. 시피유 램도 테스트해보고 바로 교환 로지텍같은경우는 삼보에 as 넘어가고 나서 좀 구려진 감이 있는데 구려졌다는것도 직영이 아니라 교환해줄 물량 구하기가 힘들어서 늦어지는 거지 트집을 잡아서 안바꿔주거나 하지는 않죠 제일 의외였던데가 유니텍이었는데, 인터넷상의 명성과는 달리 너무 편하게 수리가 끝나서 좋았었네요
16/01/22 22:31
로지텍이 좀 구려졌다니.. 보따리 상이에요.
저렴한 제품만 물량있어서 바로 처리되는거지 쫌만 고가제품 되면 물량없어서 교체도 안되고 그래서 환불신청하면 몇달걸려도 안해주고;
16/01/22 22:44
웨이코스는 몇번을 갔는데 처리는 확실히 해줘도 불친절했고 제이씨현도 그닥
스카이디지털은 제대로 테스팅이 가능한건지 의문이고 그외는 다 친절했습니다. 갤럭시코리아는 빈틈없이 설명안해줘도 되는 부분까지 고객한명한명에게 이상할만큼 친절하고 이엠텍 명성 말할것도 없고 아수스 수입하는 stcom도 규정 외 부분도 쿨하게 처리해줄 때도 많았고 에즈락 유통하는 디엔디컴이랑 에즈윈은 리퍼 폭탄돌리기하고.. 잘나가던시절 잘만, Gmc, 파워렉스 공장, 갤럭시코리아, stcom 이렇게가 매우 친절해서 기억에 남네요. 근데 결국as는 진리의 케바케 갑자기 생각난건데 예전 군대 첫 휴가 때 컴이 안되서 확인해보니 cpu가 인식이 안되서 지금은 사라진 터미널상가 맨 아래층 인텍컴페니 였나.. 여튼 인텔 통합as센터 시절이 아닐 때 갔었는데 늦어서 당장 테스팅할 시간이 없다고 택배로 보내준다 하길래 군인인데 낼 부대 들어가야 한다고 사정하니 쿨하게 물류창고 데려가서 기본쿨러도 안가지고 왔었는데 유통하는 새제품 상위모델로 교환받은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16/01/22 23:58
한달전 이엠텍 as 경험자 입니다. 사파이어280x 사용중이었는데 스타2만하면 꼭 랜덤하게 컴퓨터가 멈추더라구요
그래서 이상증상 동영상 다 찍고 사진도 찍고 해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제품하자라면서 리퍼교환 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팬소음이상으로 다시한번 더 간게 함정 ... 그냥 팬나사만 조이면 되는게 더 함정 ㅠㅠ... 이었습니다. 제품상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리퍼제품도 얼마 안남았으니 가능하면 빨리 오셔서 교환받으라고 한 멘트가 기억나네요 처음갔을때는 커피,코코아 두가지밖에 없었는데 두번째 갔을때는 호빵(!)이 진짜 편의점 호빵기계(!)안에 넣고 자유롭게 드세요 라고 써있던게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찾아가는것도 kt용산지사 건물 바로 맞은편이어서 쉬운편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흡연구역이 없어서 입구에서들 피시던데... 그거하나 아쉽더군요
16/01/23 13:06
최근에 다나와에서 조립pc샀던거 그래픽카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냥 본체 들고 찾아갔었는데...
찾아가기 힘든거 빼곤 다 잘해주더라구요 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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