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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04 13:36:14
Name Igor.G.Ne
File #1 160602_muhammad_ali_alex_mitoff_yh_0327p_d9233f379ca957fee223c6bb4d5b390d.nbcnews_ux_600_480.jpg (27.0 KB), Download : 80
Subject [일반] 복서 무하마드 알리. 향년 74세로 사망.


http://www.nbcnews.com/news/sports/muhammad-ali-greatest-all-time-dead-74-n584776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습니다.

피닉스 지역의 병원에서 호흡기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고있었으며 중태라는 소식은 이미 전해졌던 상태입니다.

장례는 그의 고향 켄터키에서 치뤄 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에는 데이빗 보위, 움베르토 에코, 요한 크루이프, 프린스 등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굵직한 인물들의 부고가 많았는데

이렇게 또 한 명의 전설이 떠나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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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6/06/04 13:44
수정 아이콘
정말 한시대가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다...
16/06/04 13:44
수정 아이콘
올해는 정말 수많은 전설이 막을 내리는 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eanderthal
16/06/04 13:4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은 전설이었습니다...
Sgt. Hammer
16/06/04 13:46
수정 아이콘
천국에선 나비처럼, 벌처럼 편한 몸으로 날아다니시길...
카미트리아
16/06/04 13:54
수정 아이콘
링에서도 링밖에서도 전설입니다.
R. I. P
16/06/04 13:55
수정 아이콘
Rest in peace...
16/06/04 13:56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복싱보다 위대했을 불세출의 스포츠맨.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ILikeOOv
16/06/04 13:5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6/04 13:59
수정 아이콘
올해 너무 많은 전설들이 우리 곁을 떠나네요....

Rest in Peace...
R.Oswalt
16/06/04 14:02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전설의 레전드, 한 분야에 있어서 대명사 같은 위대한 인물이 별세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nnyDaddy
16/06/04 14:03
수정 아이콘
R. I. P.
유유히
16/06/04 14:09
수정 아이콘
You will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 forever in our heart. RIP, The hero.
당신은 영웅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던 모습,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후천적파오후
16/06/04 14:12
수정 아이콘
더불어 메가데스의 전성기를 함께한 드러머 닉 멘자도 몇쥬전 공연중 심장마비로 사망햇습니다 모두 평화롭게 쉬시길
도토루
16/06/04 14:29
수정 아이콘
헐.... 아직도 Rust in peace의 Holy war의 뮤비를 잊을 수가 없는데...
삼가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16/06/04 14:27
수정 아이콘
"I'm gonna show you how great I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승식
16/06/04 14:35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점 친숙한 이름들의 부고가 들리는 걸 보니 슬퍼지네요.
노노리리
16/06/04 14:37
수정 아이콘
2016 너 이자식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6/04 14:46
수정 아이콘
유머란에 무하마드 알리 영상이 있어 무슨 일인가 했더니.......
교과서에 알리의 고향 어쩌고 하는 말이 나왔을 때, 대체 알리가 누구냐고 부모님께 여쭤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통 없이 가셨기를!
물만난고기
16/06/04 15:0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트남전쟁을 거부해서 타이틀박탈을 당하여 3년이라는 공백이 생겼음에도 다시 링에 복귀한 용기있고 위대한 투쟁가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16/06/04 15:07
수정 아이콘
나비처럼 가셨군요 흑
시나브로
16/06/04 15:23
수정 아이콘
'챔피언이란 체육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챔피언은 자신들의 내면 깊숙이에 있는 소망, 꿈,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외 본인의 많은 노하우를 설파해준 가장 위대한 복서
구밀복검
16/06/04 15:24
수정 아이콘
올해 동년에 사망한 요한 크라위프와 무하마드 알리는 74년을 수놓은(각각 74년 월드컵과 74년 킨샤샤의 기적) 대표적인 인물이지요. 전혀 다른 분야에서 같은 시기에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던 이들이 같은 해에 죽은 것도 공교롭다면 공교롭죠. 여기에 무하마드 알리는 향년 74세.
루카쿠
16/06/04 17:50
수정 아이콘
하... 복싱을 논하는데 있어 알리옹을 빼놓을 수 없다고 들었는데

진짜 안타깝고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커피보다홍차
16/06/04 19:3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운유수
16/06/05 03:30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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