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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 14:09
You will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 forever in our heart. RIP, The hero.
당신은 영웅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던 모습,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16/06/04 14:46
유머란에 무하마드 알리 영상이 있어 무슨 일인가 했더니.......
교과서에 알리의 고향 어쩌고 하는 말이 나왔을 때, 대체 알리가 누구냐고 부모님께 여쭤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통 없이 가셨기를!
16/06/04 15: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트남전쟁을 거부해서 타이틀박탈을 당하여 3년이라는 공백이 생겼음에도 다시 링에 복귀한 용기있고 위대한 투쟁가를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16/06/04 15:23
'챔피언이란 체육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챔피언은 자신들의 내면 깊숙이에 있는 소망, 꿈,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외 본인의 많은 노하우를 설파해준 가장 위대한 복서
16/06/04 15:24
올해 동년에 사망한 요한 크라위프와 무하마드 알리는 74년을 수놓은(각각 74년 월드컵과 74년 킨샤샤의 기적) 대표적인 인물이지요. 전혀 다른 분야에서 같은 시기에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던 이들이 같은 해에 죽은 것도 공교롭다면 공교롭죠. 여기에 무하마드 알리는 향년 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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