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12 22:52:46
Name 삭제됨
Link #1 me
Subject [일반] '아츄' 가 'Lion heart' 를 따라잡았네요...(feat 2015년 발매 걸그룹 노래 누적 스트리밍)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롤롤롤롤
16/06/12 22:55
수정 아이콘
갓츄!
HealingRain
16/06/12 22:56
수정 아이콘
아츄는 진짜 인지도가 절실한 러블리즈에겐 소녀가장 같은 곡이예요 ㅜㅜ 고맙다 아츄야. 조금만 더 버텨보자!!
응큼중년
16/06/12 22:59
수정 아이콘
뉴비 아재리너스로서 역사적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 스트리밍 듣고 또 듣는 중...
좋아요 좋아 ^_________^
HealingRain
16/06/12 23:01
수정 아이콘
훌륭한 아재리너스의 본보기십니다. 드릴건 그저 엄지척!! ㅜㅜb
케이쁨
16/06/12 22:57
수정 아이콘
아츄가 이렇게 잘될지는 정말 몰랐네요 덜덜
홍승식
16/06/12 22:59
수정 아이콘
A-츄가 되면 안돼는데...
호롤롤롤롤
16/06/12 23:02
수정 아이콘
어허... 부정탑니다!
좋아요
16/06/12 23:00
수정 아이콘
진짜 아츄라도 없었으면 그놈의 망블드립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더 설쳤을지...-_-) 진짜 여러모로 슈퍼캐리네요
아스미타
16/06/12 23:27
수정 아이콘
그럼 망했다는 기준이 너무 높아지죠
당장 이표에서만 봐도 쟁쟁한 그룹이 다 망한건데..
홍승식
16/06/13 14:38
수정 아이콘
사실 아추 빼면 최대 히트곡이 안녕인데 망드립이 나올 수도 있어요.
캔디젤리러브 1주, 안녕 13주, 아추 37주(진행중), 그대에게 2주, 데스티니 5주
이게 타이틀곡 주간 차트인 성적인데 아추가 빠지면 많이 허전하죠.
안녕으로 눈도장을 찍고, 아추로 성공을 했으니 이제 하나만 빡! 터트리면 되는데 - 이게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오유-시달 코스 - 하필 아추 다음이...
아스미타
16/06/13 15:44
수정 아이콘
그건 여자친구가 특출나게 성공한거죠 비교집단을 여자친구로 잡으면 전체 걸그룹 중에서 몇 팀이나 살아남을지 모르겠네요..
16/06/13 16:05
수정 아이콘
이름값(?)에 비해 성적이 기대치보다 못한건 분명하다고 봐요. 그래도 러블리즈 정도면 나름 인지도 있는 신인걸그룹인데 ㅠ.ㅠ
16/06/13 18:56
수정 아이콘
아이돌 관심없으면 아츄 빼고 전멸이에요
아츄가 그정도입니더.
요르문간드
16/06/12 23:47
수정 아이콘
아츄땜에 아직 러블리즈는 희망이 있다고 봐야죠.
소야테
16/06/12 23:00
수정 아이콘
아츄
마츄
픽츄
https://en.wikipedia.org/wiki/Machu_Picchu

아츄를 들을 때마다 생각했던 건데 반년만에 써보네요.
16/06/12 23:01
수정 아이콘
미스터츄
입술위에 츄
소야테
16/06/12 23:02
수정 아이콘
핔미(Pick Me) + 아츄(Ah Choo) = 피카츄
HealingRain
16/06/12 23:05
수정 아이콘
님덕에 이런 아재성 개그에 항마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거 끔찍이도 못참았는데...빠드득~ -_-+
소야테
16/06/12 23:17
수정 아이콘
평소에 시인 혹은 수필가 하면 좋겠다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시인합니다.
16/06/12 23:00
수정 아이콘
다음 앨범에는 아츄를 이겨야할텐데..ㅠㅠ
HealingRain
16/06/12 23:02
수정 아이콘
소녀 3부작도 두번째인 안녕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가을쯤에나 컴백할텐데 그 때쯤에야말로
계절감 좀 맞춰서 내놓으면...어쩌면 1위 한번쯤은...
16/06/12 23:01
수정 아이콘
진짜 가늘고 길게 가네요.
16/06/12 23:07
수정 아이콘
데스티니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곡이었지만 다음 곡은 아츄 후속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6/06/12 23:07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직접 정리하고 계신다는 것도 정말 대단하네요 딱 눈에 들어와서 보기좋군요
벽빵아 사랑해
16/06/12 23:09
수정 아이콘
피닉츄 드드해
피식인
16/06/12 23:09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우리는은 1억 곧 넘을거 같은데 우아하게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33주차 누적은 더 빠른데 이후 증가 속도는 더 느린 걸로 보여서..
16/06/12 23:10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의 위엄인가요..
아스미타
16/06/12 23:11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선배세대 음원을 압도하네요.. 정말 신세대가 열렸군요. 러블리즈도 오래 사랑받는 그룹이 됐으면..
16/06/12 23:21
수정 아이콘
상징적으로 음오아예까지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엑소 대침공 이후에 순위 추세가 상당히 떨어져서 3주 차트인도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스미타
16/06/12 23:31
수정 아이콘
다운 100만에 스밍 이정도면 뭐 지금도 성공이라
문제는 이걸 넘는 후속이 나와야...
16/06/12 23:24
수정 아이콘
아츄보다 안녕이 훨씬 좋았는데
HealingRain
16/06/12 23:45
수정 아이콘
그 땐 마리텔 같은 이슈거리가 없었죠. 저도 곡 자체는 안녕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운이 좀 없었다 생각해요.
마티치
16/06/12 23:59
수정 아이콘
마리텔에 윤상님 나오신대서 봤다가 케빵의 아츄 어쿠스틱 버전에 덕통사고가 나서 입문했는데
결국은 안녕이 최고더라...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6/06/13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안녕
스웨트
16/06/13 00:18
수정 아이콘
저두요. 안녕 처음 듣고 여친보다 러블리즈지 하면서 노래좋다고 들으라며 친구 멜론에 하나씩 재생목록에 넣어줬었는데..ㅠ
그런거없어
16/06/13 00:29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는 안녕이 최고죠. 노래가 너무 아까워요...
공허진
16/06/13 00:31
수정 아이콘
윤상님도 저작권료 를 받아보면 후속곡은 아츄 같은 노래를 만들어야지 하실지도 크크
16/06/13 00:45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러블리즈 모든 곡 중에 주목도 높은 방송으로 대중에게 소개된 유일한 곡이 아츄에요. (마리텔, 유스케)
아츄도 만일 마리텔 게스트 출연이 없었고 이후 역주행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혹은 다른 곡들도 출연이 활발했다면 어땠을지...
갖은 악재를 딛고 잘 성장하고 있지만 유독 대중 노출에 소극적인 점이 항상 아쉽네요.
HealingRain
16/06/13 00: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러블리너스들 사이에서 이중엽 대표가 엽개로 불리고 있죠...-_- 왜왜왜!!! 음악관련 방송은 좀 내보낼수도 있잖아!!
여덟글자가뭐가짧
16/06/13 14:08
수정 아이콘
라인하르트를 잡았다니 대단하네요
16/06/13 14:0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소녀시대가 밀리다니??

트와이스 IOI 도 아니고..

헐.. 말도안돼!! ㅠ_ ㅠ
YanJiShuKa
16/06/13 14:14
수정 아이콘
안녕이 더 좋았는데.. 진짜..;;

안녕을 꽁꽁 숨겨놓았다가 이번 앨범 타이틀로 데스티니 말고 안녕을 내놓았으면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트마레가 아닌 여레마럽이겠죠. 트와이스는 천상계로 올려놓고.
릴리스
16/06/13 14:19
수정 아이콘
아츄랑 안녕 모두 좋죠.
16/06/13 14:41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우리는 1억 스트리밍의 위엄(?)은 어느정도 위치인가요?
이를테면 금만나와의 비교라거나.. 다른 곡들은 어느정도의 스코어인가요?
16/06/13 15:0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지만 금만나는 주간차트기준 96주연속 차트인 하고있었네요.
지금부터 오늘부터 우리는이 1년 더 차트에 남아있으면 금만나 기록을 깹니다?
홍승식
16/06/13 22:26
수정 아이콘
예전 더쿠에서 본건데 다음과 같습니다. (4월말 기준)

가온 스트리밍 누적기준 1억 이상인 곡
박효신-야생화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소유&정기고 - 썸
산이&레이나 - 한 여름 밤의 꿀
아이유 - 금요일에 만나요
아이유 - 너의 의미

1억 돌파가 유력한곡 (꾸준한 차트인 & 안정적인 추이)
아이유&하이포 - 봄 사랑 벚꽃 말고 (현재9260만. 저번주 113만 추가)
임창정 - 또 다시 사랑 (현재 9200만 저번주 160만 추가)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현재 8580만 저번주 170만 추가)

조금 있으면 아이유는 3곡이나...
16/06/13 15:22
수정 아이콘
안녕-아츄 라인은 진짜 좋은데. 이번 데스티니는 좀 뜬금없는 느낌이였어요. 중엽사장이 감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다음 노래 좋은거 들고나와서 망블리즈 같은 소리 쏙 들어가게 했으면 좋겠어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6/06/13 22:29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일하는 거 보면 이중엽 감 진짜 나쁘던데요 계절감이 전혀 없어요..
위원장
16/06/13 15:39
수정 아이콘
전 안녕보다 아츄
16/06/13 15:54
수정 아이콘
안녕 (Hi~)
HealingRain
16/06/14 01:18
수정 아이콘
아츄가 다시 순위가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있던데, 후후후 이로서 몇 주는 더 해먹을수 있겠군.
더블인페르노
16/06/14 11:07
수정 아이콘
우리 두 딸내미들이 여기에 한몫 재대로 했을거 같네요 크크
차만 타면 러블리즈, 여자친구 노래를 주구장창 틀어달라 해서..벅스에서 가장 많이 들은곡이..아츄가 상위권이죠...
걱정말아요 그대
16/06/14 11:37
수정 아이콘
안녕 > 아츄 > 데스티니 순으로 좋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722 [일반] 일본 도쿄로의 먹부림 여행기 [39] 에브리바디라이11700 16/06/13 11700 15
65721 [일반] '아츄' 가 'Lion heart' 를 따라잡았네요...(feat 2015년 발매 걸그룹 노래 누적 스트리밍) [53] 삭제됨7556 16/06/12 7556 0
65720 [일반] 마마무, 8월 단독 콘서트 [37] Leeka4295 16/06/13 4295 0
65719 [일반] 어제 썸녀랑 7번째 만났는데 그만 만나자고 통보 받았네요 ㅜㅜ [137] 패르바티패틸47131 16/06/12 47131 0
65718 [일반] 올랜도 게이클럽에서 총기난사... 50명 사망 [94] jjohny=쿠마14018 16/06/13 14018 4
65717 [일반] [아이돌] 포미닛이 해체합니다. [78] ZZeta13369 16/06/13 13369 2
65715 [일반] [스포] 불의 전차 보고 왔습니다. [5] 王天君4305 16/06/13 4305 2
65714 [일반] 전 세계에서 순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 Top10 [11] 김치찌개7106 16/06/13 7106 2
65713 [일반] 노출이 불편하다는 사람을 호모포비아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173] 마스터충달14039 16/06/13 14039 38
65712 [일반] 제작비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한국 영화 Top10 김치찌개5210 16/06/13 5210 5
65711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1주차 감상 [44] 이홍기6108 16/06/12 6108 3
65710 [일반] PGR 솔로매칭이벤트 6개월후 이야기입니다. [23] Love&Hate11278 16/06/12 11278 34
65709 [일반] [KBO]김성근감독 허리수술 복귀 이후 일어난 일들 [91] QM310060 16/06/12 10060 1
65708 [일반] 삶의 정수(quintessence)를 찾아서 [11] 마스터충달3883 16/06/12 3883 2
65707 [일반] 국민의당 뉴스가 지나치게 대서특필되고 있지 않나요? [79] 삭제됨8149 16/06/12 8149 1
65706 [일반] 서울시 "지하철 안전 위해 정부 재정 지원 필요" [179] 릴리스10119 16/06/12 10119 6
65705 [일반] 비리 제보한 '만삭 임산부' 직원 추궁해 실신시킨 안철수 측근들 [33] 갈색이야기11602 16/06/12 11602 1
65704 [일반] [KBO] 2017 예비 FA들 예상 [86] QM38556 16/06/12 8556 1
65703 [일반] 미국의 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인회 도중 피살 [24] Leeka12187 16/06/12 12187 1
65702 [일반] 2016 퀴어퍼레이드 후기 [13] 王天君8924 16/06/12 8924 17
65701 [일반] [세계증시] 6월 FOMC 미팅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관하여 [5] Elvenblood4806 16/06/12 4806 7
65700 [일반] 14~16년 가온 월간 스트리밍 차트 1위 곡들 [18] Leeka5194 16/06/12 5194 0
65699 [일반] [UFC] 채드 멘데스가 USADA의 불시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16] The xian6378 16/06/12 637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