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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7 00:26
기사보고 검색 해봤는데요..
리우에 출전한 남자 수영선수는 4명이고요, 경영2명, 다이빙 2명입니다. 다이빙 2명은 98년생이고, 런던올림픽 출전 경력은 없던것 같습니다... 런던에 갔던 남자 수영선수는 5명이고요, 이번에 리우에도 간 선수는 2명입니다만, 박태환은 진천에서 훈련을 못한걸로 확인되니 공모 의심되는 한명은 거의 확정인거 같구요.. 나머지 세명중에 주범이 있겠네요..
16/08/27 00:32
대한체육회 선수단 편람에는 런던 수영 국가대표 남자 6명으로 나오네요
박태환 최규웅 장규철 정원용 박형주 박선관 다이빙선수 박지호 선수까지 7명이군요 http://www.sports.or.kr/home/010402/0020/main.do
16/08/27 00:44
계속 찍어왔던 것 같은데 아마 미성년자 선수도 있었겠지요?
아청법까지 적용돼서 아주 그냥 인생은 실전이란걸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16/08/27 00:42
야동이나 보지 할 짓 진짜 더럽게 없네요. 남성 호르몬 팍팍 나오는 청소년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여자 몸이 왜 궁금한지도 모르겠고...;;
16/08/27 03:26
도대체 저런 짓을 왜 하는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자를 못 만나서, 여자가 궁금해서는 아니겠죠.몰래 카메라로 잡힌 이들 중엔 유부남들도 널리고 널렸으니..
인생은 실전이다를 보여줬으면 하는데 성폭행범에게도 '앞날이 창창한' 어쩌구 붙는걸 보고나니 내 기준에서의 센처벌은 못 받을 것 같습니다.
16/08/27 19:19
수영 국대면 박태환 아닌 이상 쩌리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돈도 잘벌고, 수영특성상 주변에 이쁜 여자들이 가득할텐데..... 진짜 변태 중의 변태인가 보네요.
16/08/27 21:33
궁하지도 않을텐데 대체 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반대로 하고 싶은대로 이것 저것 다 하고 살다보니 통상적인 자극으론 부족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딱히 희귀할 것 없는 본능적 심리 변화죠. 사람으로 살려면 본능대로만 따라서는 안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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