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27 08:14:46
Name 전기공학도
Subject [일반] 위안부 관련, 최근 뉴스들 짜깁기한 것
오늘 새벽 일어나자마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히 짜깁기에 가까운 작업일뿐인데도 힘이 드네요. 시간도 한 3~4시간 걸린 것 같은데.. 저는 맨 밑에 그 출처가 소개되는 뉴스들을 그대로 재구성했습니다. 어구를 뉴스 원본의 문자 그대로 옮기는 것에 필요 이상으로 구애받지 않았으며, 다음의 뉴스 출처들의 사실과 해석의 의미를 그대로 옮기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네이버 뉴스에서 ‘위안부’로 검색되는 제일 최신 관련 뉴스들(페이지 1~3 영역에 있는 관련한 모든 뉴스들 + 알파 – 북한 관련 뉴스)을 가급적 전부 취했습니다. 제 임의로 사실 자료를 취사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제 임의로 제 취향대로의 해석을 취합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취한 뉴스들 중 그 어떤 내용(사실+해석)도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되거나 어긋나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제 어떠한 정치적인 주관도 이 글을 작성하는 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의 뉴스 출처들의 사실 보도 및 해석 시도 등등이 모두 옳거나 합리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본측의 출연금에 대해 “이번 지원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것”이라며 “대상자 개별수요를 파악해 이를 토대로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입장>
한국 정부는 피해자들에게 지급될 돈이 사실상 배상의 성격이 있다고 해석하고, 일본 정부는 출연금이 법적 배상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일본이 내는 10억 엔이 “배상 혹은 위로금이 아니다. 즉, 현금으로 지불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전 위안부 분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로서 행하는 것”이라고 지난 3월 17일 일본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말했다. 일본 정부는 앞서 지나 2월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인한 자국 외교관의 발언을 최근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위안부 강제연행을 탈색하려는 시도를 노골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 측의 책임 인정과 사죄 표명이 있어야 한다며 일본 내 위안부 부정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10억엔을 ‘배상금’ 성격으로 규정짓기 위해 노력했으나 일본측 설득에 실패, 배상금•보상금 명칭을 쓰지 않기로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입장>
이옥선(89) 할머니는 "정부를 믿고 살아왔는데 너무 서운하고 분하다. 법적 배상금이 아니므로 받지 않겠다. 일본 정부와 싸웠는데 이제는 한국 정부와 싸우게 됐다"고 분노했다.
김군자(90) 할머니 역시 "일본의 더러운 돈 안 받는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나눔의집은 “법적 배상금도 아닌 위로금 형식의 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게 할머니들의 생각” “정부가 피해자로 인정한 할머니들을 사망자와 생존자로 구분하는 거 역시 문제” “2011년 8월 30일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이후 우리 정부는 ‘일본에 대한 개인청구권이 살아있다’는 입장이었다. 피해자가 있고 청구권도 위임하지 않았는데 재단이 일본 측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 “더구나 현금 지급은 자칫 피해자나 유족 간 갈등까지 촉발할 수도 있다”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은 “이 내용을 일본으로부터 처음 접했다”고 분노했다. 안 소장은 “어제(24일) 일본에 있는 기자에게서 (위안부재단이) 피해자들에게 현금을 주고 나머지 30억원으로는 기념사업을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일본에서는 다 알려진 얘기가 정작 우리나라에선 숨겨졌던 셈”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정대협 역시 “피해자들과 논의 없이 독단적으로 가해자와 결정한 걸 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복동 할머니는 “우리들이 지금 일본과 싸우는 것은 돈이 필요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일본이 진심으로 우러난 마음으로 자기네들이 한 짓이라고 말하면 우리도 이해할 수 있다. 우리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적으로 배상하라는 것이 지금 우리가 요구하는 것. 우리는 사죄 받기 전에 그 돈 필요없다. 일본 아베 총리가 정식으로 나서서 할머니들 앞에서 ‘모두 우리가 한 짓이니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한다’” “그랬는데 지금 정부에서 지금 하는 일이 영 어긋나게 하고 있지 않나.” “독재 때는 말  한마디 못 하고 속만 앓다가 민간단체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정부의 결정은 말도 안 되는 소리”
최근 김태현 화해•치유 재단 이사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피해 할머니들 중 재단 설립에 찬성하고 ‘배상금이 많지는 않지만 받아들이겠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었다. 이에 대해 김복동 할머니는 “정부에서는 지금 피해 할머니들이 위로금에 찬성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방에 사는 피해자들을 찾아가 가족들에게 ‘할머니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 몇 푼이라도 받는 게 낫지 않겠느냐. 협조해달라’라고 하는 식이다. 지난해 한일합의 타결 이후로 이에 반대하는 할머니들은 정부 관계자를 만나지 못했다.” 김 할머니는 입장을 묻는 김 이사장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얼마나 돈이 탐나면 그런 말을 하느냐” “자기 딸 일이라면 그렇게 말할까”라고 지적했다. “지금 위로금 명목으로 받는다는 건 정부가 피해 할머니들을 팔아먹는 것 밖에 안 된다. 과거 대통령들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이렇게 할머니들을 괴롭힌 건 처음이다. 차라리 정부가 손을 떼는 게 낫다.” “정부에서 자기 자식, 가족이 당한 일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는 아직 해방이 안 됐다”고 말했다.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를 새긴 것으로 일본 정부는 소녀상에 대해 뭐라 할 수 없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겨울 한일합의조차 피해자들과는 아무 상의도 없이 타결해놓고 재단을 설립해 위로금을 주겠다고 했다. 우리가 위로금 받자고 여태까지 싸워왔느냐”

야당 대변인들의 발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대한민국 정부는 ‘배상금’이 아니라 ‘거출금’, ‘위로금’이라고 일본 정부가 분명히 선 그은, 아무도 바라지 않는 돈을 할머니들께 한시라도 강제로 안겨 드리지 못 해 안달 난 모습이다” “언제는 소녀상은 민간단체에서 세운 것이라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라더니, 이제 와서 조금만 기다렸다가 일본 정부의 자금 지출이 완료되고 나면 소녀상 이전을 협의하자는 외교부는 도대체 뭔가” “위안부 합의 때 무슨 밀담이 오고 갔는지 외교부는 국민 앞에서 이실직고하라”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은 “역사는 거래 대상이 아니다” “일본 정부가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모습이 어찌 가해자의 태도인가” “피해자와 국민의 협의 없이 진행된 합의는 무효다”

지원금은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정부가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재단인 ‘화해•치유재단’에서 생존 피해자에 1억원, 사망 피해자에 2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해자 수는 작년 12월28일 합의 당시를 기준으로 하며 이 경우 생존자는 46명, 사망피해자는 199명으로 대략 80억원 정도가 된다. 개별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고 남는 20여억원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상징적 사업에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기시다 외무상은 “기금의 사업에 관해서는 양국이 협력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도 확실하게 협의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일본 정부가 자금 사용처에 대해 관여한다면, 피해자 개인은 일본 정부 및 화해•치유 재단이 용인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경우에만 이에 맞춰 해당 금액을 지급받는 식으로 일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피해자에게 돌아가는 1억 원 규모의 금액은 지원금이 아닌, 일종의 ‘바우처’나 ‘쿠폰’ 형식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 정부는 이 금액이 피해자들에게 한꺼번에 현금 형태로 지급될 경우 이것이 ‘위로금’이 아닌 ‘배상금’으로 비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어 실제 영수증 처리를 요구할 가능성도 여전히 제기된다. 양기호 교수는 “일본은 현금이 그대로 지급될 경우 정대협 쪽으로 흘러갈 것을 우려한다. 현금 지급이 될 경우 일본 내 여론을 감당하기도 어렵다” “전후 보상은 1965년에 끝났기 때문에 현금 지급은 안 된다는 게 일본측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측은 어떻게 돈을 송금할 것인가?>
조 대변인은 "24일 오전 일본 정부의 자금 거출을 확정하는 각의(국무회의) 결정이 있었다"면서 "자금 거출을 위한 일본 내부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며 조만간 재단으로 송금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25일 계좌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상과의 연계에 대해>
정부 당국자 및 외교부 대변인은 “지금은 소녀상 문제를 거론하거나 관련단체와 협의할 단계는 아니다” “그에 대한 일본 측의 이해가 있었다” “일본 정부의 자금 출연으로부터 우리는 소녀상과 10억엔은 연계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본다” “국내적으로는 재단 사업에 집중해서 관심 가져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소녀상 문제는 합의문에 있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며, 민간단체에서 세운 것이어서 정부 차원에서 이래라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소녀상 문제는 양쪽 간 기존 입장선에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며 “국내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 정부로서도 그런 민감성을 충분히 감안해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소녀상 철거에 대해 관련단체들과 협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말로 풀이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소녀상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포함해 한일 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 신임 주한 일본대사도 소녀상 문제에 대해 “그 문제도 포함해 작년 합의를 착실히 실시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할머니들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생존 피해자 가운데 10여명 이상은 ‘수령 거부’ 입장으로 추정된다. 일본측의 위로금을 수령할 경우 문제에 대한 당국 간의 논의가 이대로 마무리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문제는 피해자들 일부가 위로금 수령을 거부한다고 해도 한일 정부 간 합의엔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일본 정부는 이미 24일 10억엔 출연을 각의에서 결정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송금할 것으로 보인다. 양기호 성공회대 교수는 “결국 받을 사람은 받고 안 받을 사람은 안 받고 각자 제 길을 가게 될 것” “일본측이 금액 출연을 했으므로 이제 공은 한국쪽으로 넘어왔다는 게 안타깝다”고 밝혔다. 안신권 나눔의집 소장은 “한 명만 안 받아도 끝났다고 할 수 없다. 받는 할머니들도 위로금으로 받은 것이지 배상금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청구권은 포기한 것이 아니다. 국가간 외교문제가 종결되었다 해도 개인 청구권이 살아있기 때문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개별 소송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노컷뉴스의 위안부 할머니들 인터뷰 영상

출처 : [영상]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우리 괴롭히는 역대급 정부"
http://www.nocutnews.co.kr/news/4646047


다음은
[YTN]정대협 "화해치유재단, 위안부 피해자 심각한 명예훼손"
http://www.ytn.co.kr/_ln/0101_201608262021238327
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의 입장을 요약한 것이다.

1.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것이 돈이 아닌데, 자꾸 이 문제를 돈의 문제로 왜곡 및 호도하고 있다.
2. 성노예 문제는 일본군과 국가가 정책적으로 집행해서 군 시설로 위안소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운영한 범죄였다는 것, 더군다나 그것은 강제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 합의 내용 속에는 그 중요한 핵심들이 아무것도 없다.
3. 92년 7월 6일 일본 가토 관방장관은 ‘군은 개입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고 발언을 한다. 그 이후 고노 관방장관 담화에서는 위안소 시설을 일본군이 짓는 등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좀 더 진보를 한다. 하지만 이번 합의는 그보다 더 시간을 거꾸로 돌아가 92년 7월 6일의 ‘군 관여, 그러나 강제성은 부정’의 입장으로 거꾸로 돌아간 셈이 된다. 결코 일본측에서 진일보된 입장을 내놓은 것이 아니다.
4. 가해자 주제에 최종적 불가역적 해결이라든지, 다시는 UN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라든지, 소녀상을 철거하라든지, 이런 내용을 요구하면 안 되는 것이다.
5. 정기적으로 할머님들을 방문하고 그분들의 상황도 살피고 있는데 그분들이 돈 1억 원에 찬성을 했을지가 의문이다. 그렇다고 할머니들을 일일이 만나 “찬성했어요? 반대했어요?” 묻는 것도 또다른 폭력이다. 물론 돈을 받으시겠다는 일부 할머니들이 있더라도 그건 그분들의 자유의지에 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단, 처음부터 이 명분 없는 돈 10억엔으로 대충 이 문제를 종결짓겠다고 하는 한국 정부의 태도는 명백히 범죄이다.
6. 처음에 김태현 이사장이 ‘치유금’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한국 외교부가 갑자기 긴장을 한다. 왜냐하면 한국 정부는 지금까지 그걸 ‘배상금’이라고 계속 언론에 이야기를 했으니까. 그런데 나중에 재단 이사장이 치유금이라고 다시 말을 바꾼 것은, 외교부가 뭐라고 하니까 재단 이사장이 말을 바꾼 것이다.
7. 왜 이렇게 속전속결로 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조약도 아니고, 외교부 장관의 사인도 아닌 이런 형편없는 방식으로 위안부 문제를 종결지으려고 하나. 이를 앞으로 국회에서도 철저하게 따지고, 그 다음에 역사에서도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고 본다.



[포커스뉴스] 위안부 생존자 1억원, 사망자 2천만원 현금지급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82500155705334&sub_gdnum=287
[포커스뉴스]현금 지급에 '또 분노' 위안부 "日 기자에게 처음 들어"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82500170817403&sub_gdnum=287
[MBN]당국자 "위안부 소녀상 거론할 상황 아냐…일본 측도 이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989719
[브레이크뉴스]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 “역사를 거래하는 위안부 합의는 무효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59794§ion=sc1
[레디앙]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죄 전에 돈 필요 없다"
http://www.redian.org/archive/101763
[KNN]위클리 포커스-일본 위안부
http://www.knn.co.kr/104166
[국제신문]위안부 피해자 현금 지급 결정에…"일본 아닌 한국 정부와 싸울 판" 반발 극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826.99002005521
[일요신문]강선우 더민주 부대변인 "외교부 위안부 합의 밀담 공개 해야"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99127
[위키트리]위안부 피해자 "사죄 받기 전에 돈 필요 없어"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72407
[프레시안]위안부 피해자, 일본 허락받고 돈 받는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0580&ref=nav_search
[the300]”日 사죄하기전 돈 안받아” 할머니들 수령거부…위안부합의 논란 2R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82611087645771
[노컷뉴스] [영상] 1억원이면 한이 풀리나…'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분노
http://www.nocutnews.co.kr/news/4646124
[경향신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씨 "차라리 정부가 손을 떼는 게 나아... 제대로 된 사죄 없이 위로금 받을 수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61410011&code=940100
[서울경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돈 받자고 싸운 거 아냐"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K0COSQ
[뉴시스]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김태현 이사장, 답답해 죽겠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826_0014349202&cID=10201&pID=10200
[연합뉴스]일부 위안부 단체와 피해 할머니 현금지급 결정에 반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6/0200000000AKR20160826083900004.HTML?input=1195m
[뉴스천지] 더민주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돈 아닌 사과•배상 원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159
[국민일보]김복동 할머니 “日 출연 돈으로 위안부 위로금? 정부는 할매들 팔아먹지 말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11203&code=11131100&cp=nv
[한국경제] 정부 위안부 현금지급 결정에 피해 할머니 “이제 한국 정부와 싸우게 됐다”
http://hei.hankyung.com/hub01/201608252523I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기공학도
16/08/27 08:15
수정 아이콘
http://redtea.kr/pb/pb.php?id=free&no=3505&sn1=on&divpage=1&sn=on&keyword=Ben사랑

이전에 쓴 글인데, 이 글은 합의 자체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드릴 것 같네요.
공고리
16/08/27 12:11
수정 아이콘
대를 이어서 일본에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대못을 박는군요.
박정희나 박근혜나 일본에 피해를 받은 것이 없고 그 피해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니,
돈이나 받고 끝내자 혹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 모양새를 갖추어 마무리를 하고 싶다
뭐 이런 생각 아닐까요.
전기공학도
16/08/27 12:13
수정 아이콘
중국과의 관계, 한미일 동맹 등등 국제적 압력이 큰 것 같아요.
공고리
16/08/27 12:24
수정 아이콘
위안부 관련해서 압력이 크다는건가요? 아니면 1965년 한일협정 문제까지인가요?

미일이야 위안부에 별 관심 없거나 축소, 은폐하려는 것이 크다고 보여
한미일 관계에서야 그럴 수도 있다고(전 아니라고 봅니다만) 생각할 수 있지만,
중국과의 관계에선 위안부는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기공학도
16/08/27 12:26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이 중국에게 잘 보이려다가 미국에게 단단히 찍혔고, 그래서 위안부 문제가 이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혜헤헿
16/08/27 12:22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부녀의 친일본 스탠스는 정말 에휴
전기공학도
16/08/27 12:23
수정 아이콘
어느 구절에서 오타가..

정대협 윤미향 상임대표의 말씀 중 10억원 ㅡ> 10억엔 으로 정정
서쪽으로 gogo~
16/08/27 12:26
수정 아이콘
탄핵을 이럴 때 써야 하는 거 아닌가...............
전기공학도
16/08/27 12:30
수정 아이콘
탄핵은 고사하고 이번 대선 때 정권교체나 성공했으면 하네요.
달과별
16/08/27 12:27
수정 아이콘
위안부 문제는 강제라는 단어에 너무 촛점을 맞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식민지 조선을 착취하여 핍박한 계층을 대량 양산하였으며, 그런 상황에 자국민 대상 인신매매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알고도 모른척한 일본 정부를 탓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강제 연행'이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어요. 실제 일본 정부가 강제로 연행해 간 것이 아닌데요.
전기공학도
16/08/27 12:29
수정 아이콘
정대협은 강제성을 인정 안 하면 스스로 몸을 팔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주장이죠.
전기공학도
16/08/27 12:35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렇죠, 강제가 아니다, 강제로 끌려간 것이 아니다, 여성들이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갔다, 이런 얘기를 해왔잖아요. 그것에 대한 명예 훼손 감정을 피해자들은 깊이 가지고 계세요.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우리가 강제로 끌려갔다는 것은 일본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데 강제로 가지 않았다는 것은 스스로 본인이 돈을 벌기 위해 그 일에 나섰다는 그런 의미가 성립되기에 늘 할머니들은 그 부분에 대해 울분을 토하셨어요. 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문제의 본질은 일본 정부와 국가가 저지른 범죄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피해자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일본 정부에게 요구했던 것은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일본군과 국가가 정책으로 집행해서 군 시설로 위안소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운영한 범죄였다는 것을 인정해라, 더군다나 그것은 강제였다는 것, 강제적인 상황에 놓여서 우리는 성노예였다는 것을 인정해라,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의 내용 속에는 그 중요한 핵심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출처는 본문의 정대협 윤미향 상임대표의 말씀입니다. Ytn기사..
달과별
16/08/27 12:38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위안부 케이스들을 종합해보면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서 간 것을 부정하는게 가능하긴 한가요?
전기공학도
16/08/27 12: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그건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ytn기사의 정대협의 상임대표의 입장이 저렇다는 겁니다.
릴리스
16/08/27 12:49
수정 아이콘
조선인이 속여서 위안부로 보내기도 하고 광고보고 스스로 가기도 한걸로 압니다. 아마 강제로 원하지 않는데 끌고 간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가고 나서 인권유린의 성노예생활을 해야했고 거기서 그만하겠다고 나올 수 없었던 걸 문제삼아야 할 것 같네요.
끌고간건 강제가 아니지만 거기서 나올 수 없는 극악의 상황인건 강제력을 발휘한 일본군에게 책임이 있다.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전기공학도
16/08/27 12:51
수정 아이콘
강제로 끌려갔다,는 어구를 해석할때 신중해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6/08/27 13:38
수정 아이콘
거참 황당하네요. 강제성이 없었다니... 우리 외할머니만 해도 외할아버지랑 16살에 급하게 결혼하신 이유는, 미혼자들은 최우선적으로 일본에 끌려간다는 소문이 마을에 자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외할아버지는 일본군에 안끌려가려고 숨어있었는데 결국 붙잡혀 태평양 전쟁에 동원되어 징용당하셨구요. 일본에서 훈련받고 배치 대기 중, 일본본토 미군의 폭격 와중에 어찌어찌 생존하고 광복이 되어 기적적으로 사셨죠.
그냥 그렇게 일찍 결혼하는게 유행이 아니고, 일본에 끌려가기 때문에 여자는 빨리빨리 결혼시켰다고 분명히 들었어요. 강제성이 없다고 해버리면 지금 저 할머니 생존하신 분들이 저렇게 많은데 면전에서 귀싸대기 날리시는 격이에요. 한번 그분들 눈앞에서 스스로 가신거 아니냐고 말해보시지 그래요.

그리고 달과별님 말처럼 순전히 돈벌로 가는걸로 알고 지원하신 할머니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근데 그게 당시 일본정부가, "니네 앞으로 일본군에 몸팔려고 가는 것이고, 가끔 일본 장교가 요구에 응하지 않아 기분나쁘거나 수틀리면 니네 고문하거나 죽이기 하고 온몸에 문신을 하기도 한다" 라는 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은 상태인데, 이걸 전혀 모르고 가는데 "강제성이 없는" 거군요. 가령 식당에 일하러 가는 줄 알고 자원했는데 알고보니 인신매매단이라고 하면 이건 강제성이 없는 자원한 게 되는 셈이군요. 하물며 이런 '속아서' 자원한 케이스가 전체 위안부 피해자의 몇퍼센트나 되는지, 과연 있긴 했는지 근거부터 제시하고 강제성이 없다는 말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람이 이렇게 쉽게 저 위안부 피해자들을 부정해버리는 소리를 하면 되나요. 정말 요즘 왜이리 속상한 댓글을 피지알에서 많이 보는지 모르겠네요.
전기공학도
16/08/27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풍경님처럼 알고 있었는데, 어떤 분의 의견이 더 타당한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거짓된 정보로 속임받은 상태에서 이미 온전한 자유로운 선택이라 할 수 없는거죠.
달과별
16/08/27 20:44
수정 아이콘
취업사기와 인신매매가 종합된 경우입니다. "몸 파는" 일인지 설명해 준 경우를 찾기가 어렵죠. 근데 왜 그 할머님들이 멀리 타지까지 가서 일을 구하셔야 했을까요? 강제성은 이런 측면에서 논의되어야 하지 정부가 직접 강제적으로 개입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루크레티아
16/08/27 13:51
수정 아이콘
공장 근로자로 일하게 해준다고 속이고 병사들의 노리개로 만들었으면 강제로 만든거죠. 왜 강제성이 없는 겁니까? 애초에 포주들과 결탁해서 보낸 성매매 여성들이 아닌 이상에야 다른 여성들은 충분히 강제로 동원되었다고 할 근거가 있는 겁니다.
전기공학도
16/08/27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강제성에 대해 이렇게 봐야할 듯 싶어요. 일정 이상의 합리적인 정보가 전제되지 않은 선택은,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죠.
달과별
16/08/27 20:48
수정 아이콘
조선 내에서 총독부가 직접적으로 사람을 끌고간 건이 아니라는 점에서 강제 연행이라는 단어는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루크레티아
16/08/27 21:03
수정 아이콘
일본군부는 일본 총독부를 능가하는 일본 그 자체였죠. 조심해서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달과별
16/08/27 21:06
수정 아이콘
일본군부가 직접 공무원들을 투입하여 강제로 연행한 것이 아닌데요.
16/08/27 22:08
수정 아이콘
물리적으로 직접 끌고 가야만
"강제연행"
이라고 쓸 수 있는건가보네요.
사고가 참 단순하세요.
달과별
16/08/28 01:06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오히려 신뢰성에 해만 끼쳐 일본 우익들의 팻놀이에 놀아나게 됩니다. 단어 사용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죠.
치킨너겟은사랑
16/08/27 14:20
수정 아이콘
참다참다 댓글남깁니다. 일본인이세요?
luvletur
16/08/27 14:30
수정 아이콘
진심이십니까? 깡패가 돈 뻇으면서, "야 내일 돌려줄께" 하고 가져가면 건전한 채무관계고. "아가씨 좋은 일자리 소개 시켜줄게" 하고 속여서 강간하면, 정상적인 성관계입니까? 진짜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제 정신이세요?
luvletur
16/08/27 14:33
수정 아이콘
게다가 이게 민간에서 일반인들 대상으로 성을 파는게 아닌, 일본군에 공급하는게 주 목적인데 이게 일본군인이 와서 직접 물리적으로 연행해 간게 아니라고, 일본 정부랑 상관없다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일본군은 일본 정부랑 상관없는 독립적인 존재에요? 일본4군이에요?
달과별
16/08/27 20:50
수정 아이콘
물리적 '강제 연행'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따른다는 점과 일본 정부와 상관 없다는 점은 다릅니다. 일본 정부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는 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6/08/27 22:05
수정 아이콘
왜 무리가 따르죠? 위에 다른 분들이 예시를 충분히 들어주셨는데요?

이렇게 말씀 하실 수 있는가에요?

"아 스스로 가셨잖아요?"

이렇게?
달과별
16/08/28 01:04
수정 아이콘
갈 수 밖에 없는 여건을 조성한 부분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다 보면 국제무대에선 해만 됩니다. 터키 정부가 강제 연행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부 차원에서 경찰이나 군을 동원해 부녀자를 끌고 갔다고 해석하시겠지요? 그렇게 말하면서 증거를 제시 못하면 신뢰도가 떨어 질 수 밖에 없겠지요.
luvletur
16/08/28 02:26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물리적 강제만이 강제성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그렇다면 강제라는 표현을 쓰되 "갈수밖에 없는 여건' 을 설명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갈수 밖에 없는 여건" = "강제"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조조가 여포 성을 포위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식량줄을 다 끊고 밖에서 진치고 기다리고 있다가, 성 안의 군사랑 백성이 배고파서 성 밖으로 나와서 조조에게 투항하면 조조는 "강제"로 성을 뻇은게 아니군요. 뭐 이런 말장난을 왜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국제무대를 향한 정치적 수사로써도 "강제"라는 표현을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달과별
16/08/28 04:05
수정 아이콘
멀리 일을 하러 갈 수 밖에 없는 여건, 즉 경제적 궁핍함을 만든데에는 일본정부의 책임이 있습니다만, 정작 조선 대비해서 상황이 심각하게 나빠졌다고 단언하긴 어렵거든요. 취업사기등에 당해 멀리 타향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것은 먼저 돈이 급했기 때문인데 '성 포위'와 비교가 안됩니다.
luvletur
16/08/28 02:40
수정 아이콘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그 많은 위안부들이 강제성 없이, 성노예를 자처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자나요. 강제연행 중에 연행이라는 표현이 문제가 된다면 그냥 강제로 성노예로 만들었다고 표현하면 되는거고요. 자처해서 갔든지 연행을 해서 갔든지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지금 일본정부의 주장은 강제"연행"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강제"자체를 거부하니깐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쪼아저씨
16/08/27 15:59
수정 아이콘
강제로 연행해간 게 아니란 건 대체 무슨말인가요? 살아계신 10분의 할머니 앞에서도 그 말씀 할수 있습니까?
MoveCrowd
16/08/27 12:49
수정 아이콘
그간 박근혜가 한 행적들이 참 훌륭했지만
이건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을만합니다.

정말 저질이에요.
전기공학도
16/08/27 12:52
수정 아이콘
얼굴에 철판 제대로 깔았죠.
동중산
16/08/27 13:23
수정 아이콘
정말 더러운 행위입니다. 박근혜의 근본이 어디에 있는지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일본군장교 다카키 마사오의 딸로서 10억엔이라는 돈은 국민을 욕보이는 행위입니다.
전기공학도
16/08/27 13:25
수정 아이콘
정부는 돈의 금액의 많고 적음보다, 사실상 배상금이라고 여길 수 있다고 (자기 멋대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에 더 의의를 두는 것 같아요.
동중산
16/08/27 13:5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웃기는거죠. 위안부할머니와 국민을 대놓고 욕보이는 더러운 정부와 그녀.
전기공학도
16/08/27 13:52
수정 아이콘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거죠.
루크레티아
16/08/27 13:38
수정 아이콘
미쳤어요. 정말 제정신이 아닙니다.
1억원으로 인권이 퉁쳐질 수 있는 거군요.

후대에 부끄럽고 선조들에게 죄송한 역사를 실시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네요.
전기공학도
16/08/27 13:41
수정 아이콘
금액의 크기보단, 사실상 배상금으로 볼 수 있다는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얻은) 상징성을 홍보하는 거죠.
루크레티아
16/08/27 13:45
수정 아이콘
그게 저치들이 뇌가 없다는 증거죠.
세계 누구나 다 아는 전쟁범죄에 대한 배상을 일언반구 사죄 언급도 없이 달랑 인별 1억원으로 퉁치고 말겠다는데 그걸 성과랍시고 선전하고 있어요.

상대국에게 신나게 호구 잡혀서 놀아나고 있는데 호구 잡혔다고 칭찬해달라고 하고 있으니 미친 작자들이 따로 없죠.
전기공학도
16/08/27 13:46
수정 아이콘
뇌가 없는 것일수도 있지만, 싸이코패스일수도 있죠. 어쩌면 둘 다일수도..
알콜성혼수
16/08/27 16:17
수정 아이콘
경북에서 마사오상 기념한다고 쳐바르는 돈보다도 적지 싶은데...어우..더 이상은 이불 덮어쓰고...
전기공학도
16/08/27 16:32
수정 아이콘
읍읍읍
톰슨가젤연탄구이
16/08/27 17:27
수정 아이콘
말이 100억원이지, 요즘 야구단 1년연봉밖에(?) 안되는데...
전기공학도
16/08/27 17:36
수정 아이콘
한심합니다. 어찌 21세기 한국에 이런 사태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272 [일반] [8월] 잊을 수 없는 부끄러움 [17] 삭제됨3938 16/08/27 3938 7
67271 [일반]  [에필로그] 한 여름 밤의 꿈, 그리고 I.B.I(3- 完) [20] 몽필담7642 16/08/27 7642 8
67270 [일반]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 선생 별세 [9] 하심군3390 16/08/27 3390 2
67269 [일반] 논란중인 SNS여교사의 작품을 알아보자 [128] 태랑ap12425 16/08/27 12425 3
67268 [일반] 위안부 관련, 최근 뉴스들 짜깁기한 것 [50] 전기공학도5043 16/08/27 5043 6
67267 [일반] 청일전쟁 - 떠오르는 태양 [13] 눈시6779 16/08/27 6779 10
67266 [일반] 갤럭시 노트7 구입기. [34] 도시의미학9413 16/08/27 9413 1
67265 [일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여 선수 탈의실 '몰카' [33] Sgt. Hammer15108 16/08/27 15108 0
67264 [일반] 에이핑크 남동생 그룹, 과연 잘될까 [15] 좋아요4611 16/08/26 4611 1
67263 [일반] [해축] 16/17 UEFA 유로파리그 조추첨 결과 [6] 닭, Chicken, 鷄3357 16/08/26 3357 0
67262 [일반] [해축] UEFA의 챔피언스리그 및 랭킹 개편 소문에 대하여 [11] 닭, Chicken, 鷄4035 16/08/26 4035 1
67260 [일반] 티파니 2차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130] 유애나13283 16/08/26 13283 2
67259 [일반] 우리는 메시에게 놀아났다. [61] 모루10217 16/08/26 10217 1
67258 [일반] <삼국지> 폭풍간지 태사자! [28] 靑龍7436 16/08/26 7436 2
67257 [일반] 홀로렌즈 체험기 [4] RoseInn4348 16/08/26 4348 0
67256 [일반] 유력언론사의 거물 겨눠지다. [47] 어쩌다룸펜8421 16/08/26 8421 0
67255 [일반] 딴지일보의 향방은? [68] 유리한11482 16/08/26 11482 3
67254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 이적시장 가쉽. [38] V.serum4665 16/08/26 4665 0
67253 [일반]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장직 유지가 결정되었네요.. [34] 제르5919 16/08/26 5919 2
67252 [일반] SNS에서 난리난 초등학교 여교사.jpg [469] 아리마스29559 16/08/26 29559 8
67251 [일반] 국내 신규 에이즈 감염 증가 추세, 청년·청소년 중심 [48] 군디츠마라7744 16/08/26 7744 0
67250 [일반] 일전에 들었던 대학들의 특성 [9] 전자수도승5612 16/08/26 5612 1
67249 [일반] [도시락] GS25 셰프의 도시락 후기입니다. [44] 써니는순규순규해11359 16/08/26 1135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