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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1 15:35
최대한 그런 사람을 줄여 나가는게 목적이 되어야죠.
미친 x 맘 먹고 사고친다고 손 놓고 있으면 그런 x만 늘어날 따름이죠.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예방이라 봅니다. 특히 성인들에 대한 재교육은 거의 없다시피해요. 또한 청소년 시기부터 버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 부족도 상당히 크죠. 이런게 결국 미친 x들을 양산시키니 하루 속히 해결해야죠.
18/01/21 15:35
사형은 아니더라도 교화를 포기한, 좀 더 가혹한 형벌이 있었으면 합니다......
사형은 악용되서 독재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 싹 죽여버리고 나중에 진실도 못 찾게 만드니까......
18/01/21 15:47
우리나라는 섬이 많죠. 섬에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한 시설 만들어서 그곳에서 살게하면 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인간들은 평생 그곳에서 살게 하구요. 교도소는 그냥 잡범들용으로 쓰면 되겠네요.
18/01/21 15:58
다 감시할 필요는 없죠. 죄질별로 다른섬에 넣고 감시도 그에 맞춰서하면 되죠.
특히 평생 수감될 사람이 있는 섬은 아예 감시 안해도 됩니다.
18/01/21 17:46
티르 님// 조폭이나 조직이 뒷배를 봐주거나 재력 빵빵한 범인은 가는게 압도적 이득이군요. 섬의 왕이 될듯. 아니, 범죄조직의 아지트가 될 수도 있겠군요. 국가가 마련한 합법적인 음지라니, 그들에겐 개꿀이죠.
18/01/21 21:24
티르 님// 뭐 최소한의 생활 가능이고 뭐고 돈만 있으면 그런건 전부 해결되죠. 국가가 감시도 안하는 음지를 제공해주는 게 중요하죠.
감시도 없으니 자기 돈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생활 편하게 만든 뒤 잡혀온 조직원들과 외부 조직원들하고 모의하면 딱이군요.
18/01/21 15:42
아 참 할 말이 없네요. 꽃다운 나이의 가족들인데 이런 참변이...
저 쳐죽여도 모자랄 인간은 어떻게 처단해야 할까요. 강력범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 하는건데... 순식간에 가족을 잃은 아버지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참담하기 그지없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8/01/21 15:56
그냥 섬에 넣고 몸에 칩 심어두고 싶습니다
같은 인간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라고 동일 전과 3범 이상은 갱생불가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8/01/21 16:08
미친X은 남녀노소가 따로 없어요
나이많다고 어른은 아닙니다 저런 쓰레기도 널렸어요 반면 어린이들도 본받을 아이들도 있고요 인식 바껴야됩니다
18/01/21 16:40
너무 안따깝네요...
애가 좀 더 크면 저도 가족들하고 서울 여행하려했던지라 더욱 더 마음 아플 따릅입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18/01/21 17:17
저 개짐승도 그렇고 술도 가격 인상등의 움직임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미친 개짐승들의 기폭제로 술도 영향이 있는데, 다른 것들은 온갖 것까지 연관지어 규제하는데 유달리 한국 사회는 술에게 관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 여관바리라고 해서 여관 성매매가 있긴 한데, 저 미친 놈이 그런 곳인줄 알고 들른 듯.
18/01/21 17:50
세 모녀가 투숙하다 변을 당했다기에 극빈층인줄 알고 참람한 마음이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다른 의미로 참람하네요
지금 남편은 어떤심정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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