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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1 16:12
국정원은 이미 "이럴려고 국정원 들어왔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짓거리를 너무 많이해서 이정도로 심적 타격을 입지는 않겠죠
18/01/21 16:19
조선일보요?????? 2013년에 음란물 유포혐의로 총살당했다는 현송월을 지금은 협상 전문가로 칭송해주는 그 조선일보 말씀하시는거 아닌지? 크크크크 적당히 좀 합시다
18/01/21 18:33
조선일보는 클라스는 여전 합니다
저신문 보는 사람들도 아무 책임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크크 김정은과 치정으로 묶어서 선데이 서울급 기사를 싸질러 놓고는 거짓부렁이 증명이 되었어도 뭐 책임 이런건 개나 줘버려!!! 조선일보는 폐간되어야 마땅합니다
18/01/21 16:24
지금 작태에 자괴감 들 사람들이 자국민상대로 여론조작하고 가짜뉴스 했던 사람들과 다른 사람인가요?
진짜 조선 붙으면 다 구리네요 헬조선부터 조선일보까지
18/01/21 16:25
가장 자괴감 들고 괴로울 사람은 밑의 링크의 기사를 쓴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니 지금와서도 별 생각 없을 것 같지만, 자괴감과 괴로움이 들어야할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현송월,김정은과 '고려호텔' 밀회 몰카 들통나 '기관총처형'" http://v.media.daum.net/v/20130908144705074
18/01/21 16:27
첫번째는 자괴감이 들리가 없죠 그냥 자기가 경호하는 일을 맡았고 질문은 협의가 안됐으니 막으라는 지시에 따라서 자기 일을 하다가 나온 소리인데 거기에 트집잡는 것 뿐인데요
18/01/21 16:28
윤식당2 시청률이 대박나니 그 프로 들먹이면서 일반 서민들이 박탈감을 느끼고있다고 전하면서 기승전 문재인 최저임금 까기로 턴을 마무리하는 그 조선일보군요
18/01/21 16:30
햇볕의 잔상이 어쨌다는 건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햇볕정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부터 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가 밀당을 못한다는 말은 인정 못하겠는데요. 지난 9년간 정부가 이 정도까지 협상을 이끌어 낸 적이 있었나요? 일방적으로 사귀어달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상대가 사귀어주면 연애가 어려울 리 없겠지요. 그리고 말로만 떠벌리면 누가 연애 못합니까. 하지만 실제 연애는 그렇지 않잖아요? 그동안 만나주지도 않던 사람인데 그 사람과 데이트 할 정도의 상황까지 만든거라면 대단한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시는지.
18/01/21 16:31
풉
그냥 열심히 비웃고 가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문뽕이 빠지고 있다지만 조선일보가 하는 말 보니 크크크크 그냥 열심히 웃고 갑니다. 하하하
18/01/21 16:31
http://ppss.kr/archives/150116
[총살됐다는 김정은 옛 애인 ‘현송월’, 판문점에 등장?] 2013년 8월 29일 《조선일보》 지면에는 「김정은 옛 애인 등 10여 명, 음란물 찍어 총살돼」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선일보》는 김정은의 옛 애인이 ‘보천 전자악단 소속 가수 현송월’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기까지 합니다. ======================================================= 조선일보라....풉~~~
18/01/21 16:39
PGR은 북한문제만 나오면 노년층에서 생각자체를 거부하는 행동을 하는 패턴과 비슷하게 발언 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전쟁이 아닐 경우 우리의 선택은 무엇인가만 생각해봐도 이런 반응은 나오기 힘들 것 같은데요. 차라리 전쟁하자고 주장하는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바로 코앞의 적성국과의 문제에서 PGR 강성 분들의 의견대로라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말고 뭐가 있나 궁금하긴 해요. 대안은 뭐냐에 대해 그럼 우리 안찍을거야? 로 받아들이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러면 대체 대안은 어떤 걸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긴 해요. 여기사 말하는 대안은 민주당 안찍을거야? 이런게 아니라 전쟁할게 아니라면 뭘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뭔지가요. 북한은 상대 안하고 싶지만 상대 안할수가 없는 상대인데 말이죠. 호전적 전쟁광인 유승민씨처럼 하길 원하시는 걸려나요?
18/01/21 16:47
9년 동안 뭐하다가 이제 와서 애국자인양 척 하는 모습이 애잔할 따름입니다.
댓글쓰면 돈이 꼬박꼬박 나오던 때가 그리운 국정원직원의 푸념이 씁쓸하네요.
18/01/21 16:49
기자놈이나 논평하는 사람이 얼마나 종이낭비 인터넷낭비를 했는지 평가해서 별점메기는 거 했으면 좋겠어요.
알아서 거를 수 있게 10점 만점의 몇점 이하는 포털이나 신문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패널티가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관계확인안하고 왜곡하는거랑 선동하는 기사쓰는거 보면 예전 프랑스처럼 쏴죽이지는 못해도 출판이나 언론 강연등으로 밥벌이를 아예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8/01/21 16:54
이명박근혜 시절 억울한 사람들 간첩으로 주작하고 권력의 주구가 되어 일반인을 사찰하고 정치 관여, 선거 관여하던 집단이
설마 현송월 경호 좀 했다고 자괴감 느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18/01/21 17:15
클리앙이라는 옆동네에선 목적이 확실한 글에 빈댓글을 달더군요. 피지알도 어그로에 대처하는 방향을 새롭게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18/01/21 17:19
왜 조선일보는 귀신이랑 대화를 할라고 하는건지...자기들이 분명 총살당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국정원은 쥐죽은듯이 조용히 버로우 해야죠. 지들이 9년동안 한 일들이 일부분만 나온것도 충격적인데 더 나오면 어찌 감당할건데요?
18/01/21 17:23
낄끼빠빠 해야지
이건 무슨 이때다 싶어가지고 끼어들기는;;;;; 얼마나 국민들을 개돼지로 알면 비판할 사안만 가지고 얘기 해야지 쯧
18/01/21 17:25
현송월이 국정원 경호를 받는게 비판할 사안인가요?? 아니 그럼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경호를 하지 말까요?? 아님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쫓아내야 됩니까??
18/01/21 17:25
이렇게 북한만 나오면 사람들 살살 긁어서 뭐 좀 해볼까 하고 헛소리들을 하십니다.
조선은 현송월인지 팬클럽 노릇 그만하시고 평창 선수들에 대한 기사에 지면 조금만 할애해주시죠.
18/01/21 17:30
조선일보가 틈만나면 2030 지지율 낮추기 위해 애를 쓰네요.
정부가 단일팀으로 삽질해서 짜증나다가도 이런 기사 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조선일보는 참 적당히가 없어요.
18/01/21 17:31
조선일보도 참 감 많이 떨어졌다 싶은게 문재인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싶으면 이번 단일팀 문제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가 해야죠... 저런 헛소리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18/01/21 17:48
암요, 국정원직원이면 모름지기 활동비를 국가권력에게 갖다바치고, 자국민간인 사찰하고, 외국공문서 위조하고, 댓글놀이쯤은 해야지요. 암요.
18/01/21 18:09
조선 동아 한겨레 딴지 다 보면서 객관적 시야를 유지해주시는 군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전 조선일보 같은 찌라시는 안보는데...
18/01/21 18:23
조선일보 기사 가지고 이러시면... 크크크;;;
그리고 국정원 직원들은 자괴감 좀 들어도 돼요. 지들이 한 짓거리가 있는데.
18/01/21 18:35
겨우 일년지났는데 비판만 하는 사람들은 지지자로 안 보입니다. 그럼 뭐 조금 거슬리면 2번 찍겠다는건지. 중요한건 이맹바그네보다 천배낫다는거죠.
18/01/22 20:22
진짜 웃긴것이 현송월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주목을 받는지 문제가 있다면서 내내 현송월 이야기만 하더군요, 현송월이 부각되는게 싫으면 단신처리하거나 간단히 언급만 해도 되는데 패널들 모셔놓고 또 현송월 타령하고요, -_-;;;;
18/01/22 12:52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읽는 사람이라는데서 이 글의 진실이 보이는데요. 그 조중동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제가 알려드릴게요. 한미관계는 최고좋고 북한도 미국과협상하고 싶어도 직접대화하자는 만도 꺼낼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조중동은 빨갱이 언론이고 매일같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찬양가를 부르던 언론입니다. 현송월기사를 내는건 빨갱이 언론이 당연히 할 일입니다. 요즘 생각있는사람들은 저런 빨갱이 신문은 아예 보지않습니다. 현송월이 어디가고 처먹는건 보는 사람에게 아무런 생각도 전해주지않는 삼류찌라시같은 기사니까요. 남이 써준것 아닌 자기 생각을가지고 싶다면 조중동은 안봅니다. 안타깝네요. 아닐수도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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