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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1 22:05
저는 다른걸 떠나서 저런 분야에 대한 체험적인 지식이 쌓이는 것만으로도 엄청 유익하더라고요.
어그로 이왕 끄는김에 방영 직전에 광고좀 거하게 하면서 더 끌지.. 제작 전부터 어그로 끌리던거랑은 다르게 방영하고나니 막상 생각만큼 시청률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아쉽네요.(수정: 3.5%면 동시간대 종편 올킬이니 꽤 나오긴 했네요..크크) 다음주가 재판인데 엄청 꿀잼일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18/01/21 22:18
재밌더군요..
저도 특히 다음주 재판부분이 기대됩니다. 무도 죄와길 생각도 나면서.. 에초에 연예인들이 법정다툼하는 포맷으로 예능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18/01/22 02:00
이거 굿아이디어네요. 방송관계자님들 봤으면 하는 댓글입니다.
서로 감정싸움했던 연예인들, 루머에 시달렸던 연예인들, 경범죄 저질렀던 연예인들, 대중으로부터 오해받은 연예인들이 재판열어서 관련 사건에 대해 사죄하고 소명하고 화해하고 때로는 폭로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죄에 따라 벌칙도 받고요.
18/01/21 22:19
결국 계속 얘기나왔던 게 다른 일반 수감자들이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제인데 이 부분만 해결되면 꽤 괜찮은 예능이 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보성이형 절도 너무 웃김 크크크크
18/01/21 23:32
보면서 절대 죄지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신과함께의 착하게 살자와 완전 다른...현실적인 죄지으면 안된다였습니다. 특히 보통사람들도 걸릴법한 내용으로 구성한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담주부터 나올 죄와길버전도 아주 기대중입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출연주들이 알고도 당한 몰카인데...그유명힌 스탠퍼드대학교 실험같은 트라우마가 생기지는 않을지 염려가 되더군요. 특히 신인아이돌 친구는 많이 걱정되더군요. 어쨌든 매우 유익하면서 꿀잼이었고 동시에 염려도 생기는 담주가 기대되는 예능이었습니다
18/01/21 23:58
하다하다 감방까지 예능소재인가? 했는데...
너무 가볍게 다루지않고 배경, 인물이 실감나서 몰입해보고 있네요. 다음 법정장면이 기대되네요.
18/01/22 08:16
아마 생활이 계속 반복이라 너무 분량이 없어 옆가지들을 늘릴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죄 지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경각심이라도 줄 수 있으면 성공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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