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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2 20:53
초를 치는 것 같습니다만, 파업 종료 이후 엠비씨의 모습을 보면 KBS 도 별로 기대되진 않네요.
기러기 특유의 선민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국민이 원하는 모습의 KBS는 없을 겁니다.
18/01/22 21:28
속은 시원합니다만 마음에 들게 바뀌려면 5년은 걸릴 겁니다. 파업 끝났으니 방송에 투입되어 있던 종사자들 밀린 월급이나 잘 정산되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어차피 사임할 거 왜 버티고 안 나가서 사람들 괴롭히냐 이 김말이들아!
18/01/22 21:58
[바른정당 "文대통령, 고대영 해임제청안 거부 용단을"]
"민주주의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대통령은 (해임 제청안을) 거부해야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163082 ^^....
18/01/22 22:59
[국민의당] "고대영 해임은 前정권 방송장악 답습…유감" http://news1.kr/articles/?3213938
[자유한국당] 고대영 해임에 "정부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의 완성" http://news1.kr/articles/?3213919 자바국은 한몸입니다?
18/01/22 22:42
이제 출구전략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인사청문회도 거쳐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풀어 나갈지요. 저는 아예 제도나 규정이 바뀌어서, 정치권이 나중에 어찌 변하더라도 독립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8/01/23 02:32
당장 그네 정부시절 그네 칭찬하던 분위기의 9시 뉴스 남자 앵커좀 그만 보고싶습니다 파업으로 아침저녁으로 그 남자앵커 자주 보이는데 극혐입니다 그네정부시절 친정부 발언도 많이 하던기억이 생생하거든요 보통 케이비에스 9시남자앵커 하다가 자한당가서 의원테크타는게 자주 보이던 빌드죠
18/01/23 07:39
아...어쩐지...아침뉴스 진행하는 아나운서 맞나요?
제가 강아랑 기상캐스터 보려고(큼큼) 아침 출근준비하면서 kbs 틀어놓는데 남자아나운서가 거슬리더라고요 정부 안 좋은 발표는 말할 것도 없고 좋은 발표할때도 이런 점은 문제가 아닐까요 이런 점은 부정적일 수도 있겠죠 하면서 꼭 한마디씩을 의문형으로 넣더라고요 약간 만평하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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