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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3 18:18
2세대 멤버들과 얼추 1:1로 매칭이 되도록 1세대 멤버 위주로 살려둔 걸로 봐서
각자 한명씩 대신 희생하면서 2세대 히어로들을 살려주고 산화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9/04/23 20:36
소울스톤 얻을 때도 소울과 맞바꿀 소울을 바치라고 했었으니까 스톤으로 가능하긴 할 것 같습니다
1:1이면 캡틴은 당연히 버키고 토니는 스파이디? 로켓 빼고 전멸한 가오갤팀은 누가 살려줄지ㅠㅠ
19/04/23 18:31
시사회 평 보니까 재미는 있을거 같은데... 지금은 제 예상을 초월해서 더 재밋을까봐 걱정입니다. 이 뒤로 저거만한 히어로 영화가 오래 안 나올거 같아요. 딱 열번만 봐야지 헤헤
19/04/23 18:31
일요일 조조로 예매해놨는데 3일동안 스포를 어떻게 피해가야 할지 두렵네요.
스포없음 믿지말고 관련글은 클릭도 하지 말고 디씨같은곳은 절대 피해야 할거 같습니다.
19/04/23 18:35
그냥 인터넷 끊으세요. 정말 상상도 못한 곳에서 스포 당합니다. 저는 야구보다가 당한 적 있습니다.
심지어 극장에 가서도 조심하셔야...
19/04/23 18:43
마블 영화 관객수 탑텐입니다
1.인피니티워 1121만 2.어벤져스2 1049만 3.아이언맨3 900만 4.시빌워 867만 5.홈커밍(스파이더맨) 725만 6.어벤져스1 707만 7.캡틴마블 576만 8.닥터스트레인지 544만 9.앤트맨2 544만 10.블랙팬서 539만 아무래도 최근영화들이 강세일수밖에 없는데 아바타의 1348만 외화최고기록을 깰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19/04/23 19:21
깰것 같습니다. 일단 5월6일까지 연휴도 있고 당분간 비빌만한 경쟁영화도 없어서...
입소문 괜찮으면 극장에서 작정하고 상영관 유지하면 뭐...
19/04/23 20:54
일단 800만은 기본으로 깔고
평이 너무 안좋지 않은 이상 1000만은 쉽게 뚫을 것 같은데 시리즈물 특성상 보는 사람만 계속 보는 영화가 되고 있어서 이번에 못넘으면 앞으로는 아바타 기록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19/04/24 00:02
19/04/23 19:00
전세계 최초 개봉이라 언론시사회 늦게하고 엠바고 세게 걸었다는 얘기가 있네요. 자정이 지나서 언론시사회 에그지수 뜰 것 같네요
19/04/23 21:02
저도 일단 내일 보는데 자리가 너무 구려서..;;
현장에서 상영전 좋은 자리 취소표 안 나오면 하루 더 기다릴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1년 참은 거보다 남들 다 볼 때 하루 더 기다리는 이게 진짜 더 괴로울 듯>_<
19/04/23 19:59
어벤져스가 그렇게 복잡하게 머리 써야하는 영화가 아니죠 그냥 과거로 가서 다 살리고 나서 어벤저스 대 타노스 군단 대치 ..캡아의 어벤져스 어셈블이 처음으로 나오고 최후의 격돌
그리고 타노스의 승리..세계는 멸망..
19/04/23 21:25
everything vs whatever it takes
와 멋지네요!!! 저도 과거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소울스톤이 핵심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19/04/24 10:57
일부러 쿨 한척 하는게 아니고요.
1편도 지겨워 겨우봤는데요. 극장 개봉 좌석 다 싹쓸이 되서 주말에 시간나면 뭐할까 하는 고민조차 없네요. 제가가는 동네 극장에 어벤저스 하고 뽀로로 2개 걸리네요. 개봉관이 5개인데 한 타임도 안 빼고 다 어벤저스 하고 뽀로로로 도배했네요. 걸캅스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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