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6 10:42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6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며 사용한 쇠지렛대(일명 빠루)를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42609490220300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19/04/26 10:40
한국에 총기허용 되었으면 국회에서 총겨누는것도 볼수 있었겠네요 총기로 위협해도 면책특권이니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니 하면서 공권력은 가마니 있고 지지자들은 쏴버리라며 좋아하겠죠?
19/04/26 10:59
이거 딱 완전 동물국회고 10년전으로 역사가 돌아감.
아무리 짱돌 굴려도 자유당이 왜 타 정당 일에 저러는지도 모르겠고, 오신환은 당론이 정해졌으면 따라야지 왜 저러는지를 모르겠네요. 뭐 채이배로 사보임 된게 정당한지는 모르겠지만 김홍신 사건에서도 봐도 권한쟁의심판에서 큰 뭔가가 나오지는 않을텐데요. 그나저나 바른미래당은 이제 공중분해되겠죠? 제일 먼저 새누리당에서 나왔던 김용태가 다시 자유당 들어갈때부터 예상은 됐지만, 씁쓸하긴하네요. 어려워봤던 적이 한번도 없으니, 뭐 잘들 해냈겠냐만은.
19/04/26 11:14
중요한 지적이 아니라 사실아닌가요?
마치 사족처럼 진짜 본질을 흐리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내려고 하는 전형적인 선동글이네요. ps.가 아니라 제목부터 바꿔야죠. 본문 자체가 전혀 다른 내용이군요. 수정합니다. 아직 빠루랑 오함마를 들고 온 사람은 국회 방호처라고 민주당에서 발표했네요. 정확한 내용이 아니므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19/04/26 11:19
이 '사실' 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면, 빠루가 대체 왜 등장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 할 텐데, 글의 범위를 넓힐 생각도 깜냥도 없습니다.
빠루, 국회선진화법, 그리고 그 분, 이라는 제목을 어떻게 바꾸면 전형적인 선동글에서 벗어날까요?
19/04/26 11:22
이분. 그리고 링크로 "나경원 빠루"를 검색케 했다는 것은 나경원이 빠루를 들고 왔다라고 생각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외력과내력님께서 뭐 또 제게 궁예니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하면 또 그만이지만 말이죠.
19/04/26 12:02
1) 나경원 의원 사진 말고는 본문의 주제인 국회에 빠루 등장, 에 대한 사진을 접한 게 없습니다. 찾게 되시면 공유해주세요.
2) 최루탄은 당시 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투척했었죠. 국회 폭력성 생각난다, 의 맥락이고요.
19/04/26 13:51
의장이 국회경호권을 행사해서 국회법에 따라 의장의 지시를 받은 국회사무처 방호과가
자유당 의원들이 점거한 회의실을 개방하기 위해 사용한 게 민주당이 사용한 건가요? 댓글삭제하세요 팩트도 아닌걸 빠루는 국회사무처 방호과가 사용한건데 민주당 들먹이는게 날조 선동이 아니면 뭡니까?
19/04/26 11:26
그리고 추가로 본문에서 나온대로 빠루, 그리고 오함마를 들고 온 더불어 민주당 분들은
꼭 본문 글처럼 불법에 대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19/04/26 11:40
참 할 말이 많은데 하지 않겠습니다. 아 물론, 누구든 법에 따라 불법행위를 했으면 처벌받기를 저도 바랍니다. 당적에 상관없이요.
19/04/26 11:45
왼족이 아니라 오른쪽;;;;;;이젠 왼쪽 오른쪽 구분도 못하는거 보니 다 살았나 보네요.... 아 근데 저 아조시 이름이 뭐더라???
19/04/26 11:58
자한당이 개의를 막아 빠루와 오함마를 갖고 와 문을 부쉈다.(O)
민주당이 자신들이 아니라 국회 방호처에서 들고왔다고 발표했네요. 잘못된 부분은 정정합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자한당 나경원은 아닌건 확실하네요.
19/04/26 11:57
저도 자한당 지금 꼬라지 맘에 안들지만 이건 왜곡과 선동이죠.
밑에 띡 몇줄 추가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본문 시작이랑 제목부터가 왜곡인데;;
19/04/26 12:04
국회에 빠루 등장, 이고,
빠루를 부각시킨 주체가 나경원 의원이고, 그 빠루가 등장한 맥락을 나중에 추가했는데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9/04/26 12:06
2번하고 3번 이어지는 단락좀 보세요. 본인이 제대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시는지?
드릴 말씀은 당연히 없겠죠. 팩트에 다 반박당하고 할말이 없으시니까요.
19/04/26 12:08
아 그렇네요. 단락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당직자들이나 기타 다른 사람들도 국회에서 폭력 휘두르면 어떤 처벌 받는지 추가로 기록하면 나경원 의원만 타겟으로 하는 게 아닌 글이 되겠네요.
19/04/26 12:31
그렇지 않죠. 3번에 관련글을 누구때문에 쓰는지 적시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나경원 의원이 최초 문제였다면 사실관계를 정확히 적시해야죠. 애초에 글을 처음부터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이렇게 몇줄 추가하면 되는 글이 아니고요.
19/04/26 12:33
빠루 사용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근거를 요청해야겠네요. 저는 그 분도 그 분이지만 최루탄에 빠루 등 도구에 의미를 두려 했는데, 끠밍님 지적 보니 글이 그렇게 씌여지지 않았다는 것은 인지했습니다.
19/04/26 12:35
급하게 쓰다보니 잘못 썼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수정한 방식대로 아예 잘못된 부분은 들어내시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여튼 피드백 감사합니다.
19/04/26 12:13
민주당에서 입장 표명했죠(수정합니다)
시킨건 아닌데 직원이 사용했다고 글은 왜 그냥 두나요? 얼핏 보며 가짜뉴슨데 제목에 오류라고라도 표시를 하시던죠
19/04/26 12:31
민주당이요? 국회 방호과가 아니라요? 민주당과 국회를 헷갈리신 건 아니지요? 얼핏 보며 가짜뉴슨데 근거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4/26 12:52
본문에 그림이며 사진명이며 다 나경원이 든 것처럼 써놓으시고 뒤에 수정 몇줄 쓰고 제목이랑 대충보면 나경원이 그런 걸로 보죠
글 그냥 두시려면 제목이라도 오류 라고 쓰세요 국회방호과직원이 독단으로 해머로 문 부순 거라고 저도봤습니다
19/04/26 12: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789210
'한국당의 불법적 회의 방해로 인해 국회의장의 경호권 발동 등 국회 절차에 따라 국회 방호과 직원들에 의해 이뤄진 일' 민주당 측의 설명입니다.
19/04/26 12:38
나경원과 자한당 비난하고 싶어서 글을 작성했지만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빠루 쓴건 나베가 아니라서 애매모호하게 수정해서 정신승리라도 하겠다로 읽히네요...
19/04/26 12:42
몰랐던 팩트 추가한 게 애매모호한 수정이라니 ko코몬님께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정신승리하면 뭐합니까 이 나라 국회에 빠루가 등장한 게 포인트인데.
19/04/26 12:58
나경원 의원 아니었으면 지금 반대쪽에서 연장까지 동원했다는 사실이 묻힐뻔했는데 다행이네요. 빠루는 주인한테 돌려줘야겠지만요. 아 그리고 나경원 의원의 폭력성 이라고'만' 생각할 수는 없다고 마무리하셨는데 저 빠루는 나경원의 폭력성과는 전혀 무관하죠. 반대쪽 사람들의 폭력성을 나경원 의원이 고발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빠루의 주인을 착각하신듯?
19/04/26 13:13
[이런 상황이네요. 나경원 의원의 폭력성, 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는 팩트라 가져왔습니다.] ??? 뭐가 이라고'만' 생각할 수 없는 팩트인가요 글 자체가 선동과 날조구만.
19/04/26 13:36
제가 무엇을 선동했고 무엇을 날조했나요?
제 1야당 원내대표가 일선에 서서 국회 폭력 사태 지휘한 건 폭력성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슈인가요? 그러고 보니, 선동과 날조라는 단어의 뜻을 뭐라고 생각하시는지부터 모르겠네요. 선동 :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날조 : 1.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밈. 2. 불법 단체나 기구를 만듦. 제가 무엇을 부추겼나요? 제가 어떤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했는지 어떤 거짓으로 꾸몄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는 팩트에 대해서 지적받은 후 피드백까지 했음에도 말이죠.
19/04/26 13:52
나경원이 왜 빠루를 들고 있었는지 수정 전 글에는 제대로 설명도 안해놓고 고든프리맨사진 나경원빠루사진 나란히 놓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경원이 국회에서 빠루 들고 날뛰었구나 생각하겠죠. 다른 분들 지적으로 ps에 추가해주지 않으셨으면 저도 꼼짝없이 '저 인간언저리가 국회에서 연장들고 농성하는게 자랑이라고 포토타임까지 갖고있네?' 라고 낚였겠네요.
19/04/26 13:56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기에 추가 내용 보충을 진행했습니다만...
사실 진실로 날뛰었다면 날뛰시는 사진을 갖고 왔지 저런 평온한 표정의 정적인 포즈는 안 가져왔을 겁니다. 계속 보면서도 웃긴 게, 폭력사태 일으킨 주체가 뭔 할 말이 있어서 자랑이라고 저런 포토타임 가지고 있는지 신기합니다.
19/04/26 14:04
차라리 3) 문단에 그렇게 내용 보충을 해주시는게 덜 오해받는 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폭력농성을 주도했던 주제에 방호과가 사용했다는 연장을 증거로 내놓으면서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게 역겹다' 라든지... 지금 그냥 본문을 읽으면 [여러분께서는 오늘 이 시점에 국회에 등장한 빠루를 보고 계십니다.] 이 부분이 나경원이 빠루를 들고 온 것처럼 오해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