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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09:25
몇가지 더 첨부하자면
서로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거 같은데 (서로 생각하는 부다페스트가 다른거 같은데) 토니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증거 아이 엠 아이언맨 We're gonna be okay 레귤러 사이즈 맨 등등 이거 외에도 많이 있죠
19/04/28 08:21
부다페스트에서 참 멀리도 왔네
하며 둘이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짠했습니다. 이 사람들아 당신들은 보르미르로 가고 있다고..... ㅠㅠ
19/04/27 09:39
10년을 지켜봐준 팬들을 위한 보너스이자 어벤져스의 두 영웅에 대한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연성, 말이 되고 안되고가 크게 중요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보너스 자체만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소중한 헌사죠.
19/04/27 10:57
완성도나 개연성을 따지지 않고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본다는 느낌으로 보면 좋은 영화라고 봅니다 엔드게임자체가 10년간 달려온 시리즈의 마무리와 원년멤버의 아름다운 퇴장을 보여주는 영화니까요
19/04/27 17:57
헐크가 건틀렛 쥐고 힘들어하자 캡틴이 괜찮냐고(?) 물어볼 때
캡틴이 강화인간으로 변신할 때 생각나더군요.본인이 비슷한 경험을 해보았으니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네요 크.. 그리고 레드스컬이 보르미르로 날라가기 전엔 누가 마인드스톤 가이드 짓을 하고있었던 건지
19/04/28 18:27
캡틴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사람 없나 대사 치고 붙는거 기대했는데...
그나저나 로키의 셉터가 하이드라에게 넘어간 과정이 해명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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