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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2 18:58
경향게임즈는 좀 믿을만한게 못되긴 합니다만 아직 파이터포럼에서도 아무말 없는거 보니까 좀 기다리셔야 할것같네요
파이터포럼이 욕은 많이 얻어 먹어도 정보하나는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6/02/22 19:01
제가 확인전화를 했지요 님들에게 정확한 정보 드리기 위해 그쪽에서 말을 아끼네요. 아 그리고 하는 말이 LG는 POS 쪽으로 기운거 같다고 합니다.
06/02/22 19:06
파워콤이 POS에 스폰서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하태기 감독님은 창단을 원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하네요. LG면 특종이고 파워콤이면 좀 된 기사입니다.
06/02/22 19:10
저번호 esFORCE에서 나온 말이네요.파워콤과 POS와 직접적으로 창단한게 아니라 창단보다 돈이 덜드는 스폰서로 1년당 2억5천 정도로 계약 한다라고 저번호에 나온기사네요.만약 진짜 LG면 초 대박이지만 파워콤이 LG계열이라서 LG진출이라고 한다면 경향게임스가 쓴 많이 느린 기사인듯...;;
06/02/22 19:12
초창기 흰색과 군청색의 CYON로고를 박은 POS의 유니폼에서
많은 변경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역시 유경력자가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06/02/22 19:14
스폰서쉽 계약은 단기적인 홍보효과만 노리고 할수도있는데 파워콤 정도 되는 회사가 단기적 홍보효과만 노리고 계약 체결했다고 보기엔 좀 그렇고 1년동안 잘 되면 인수해서 창단할수도 있겠다고 나름대로 생각해봅니다.
06/02/22 19:21
파워콤 규모가 어느정도 되나요? 하나로통신 정도 되는 건가요?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 꽤나 큰 규모같은데 잘 모르는 기업이라^^;
06/02/22 19:23
파워콤 글쎄요..전 부정적으로 봅니다만..
이회사가 그리 기반이 튼튼한 곳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pos와도 아직 100%는 아니라고 합니다. 공식발표때까진 기다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06/02/22 19:38
문근영//창단은.. sk텔레콤이나 팬택을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아예 구단을 인수해서 운영하는거구요 스폰서쉽은 파워콤과 pos처럼 1년에 운영비 얼마 이런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는겁니다. 1년동안 스폰서 해서 홍보효과가 좋으면 연장 계약하거나 인수해서 창단 하는거구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스폰서쉽 형태로 계약해서 창단한 구단은 없습니다. 스폰서쉽 형태의 구단은 과거 amd와 드림팀,헥사트론과 드림팀,슈마일렉트론과 go,이고시스템과 pos 정도. 전부 재계약에는 실패했죠 현재 이네이쳐도 스폰서쉽입니다.
06/02/22 19:52
과거 오리온도 스폰서 형태였던걸로 아는데.. 이거 스갤에서도 봤는데 믿을수있는 관계자분의 말에 의하면 [꽤유명한 분이라서;] Pos랑 파워콤은 확정이나 다름없다네요. 2억 4천만원도 맞는말인거같고.. 근데 pos정도의 팀이 2억4천밖에 안된다니.. 슈마지오도 2억이었다 그러고; 새심 임요환선수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오리온에서 임요환 개인으로 4억 5천에 계약할라고 했었다던데;
06/02/22 20:47
오리온에서 임요환측과 제계약할때 마지막에 5억5천까지 불렀다는데... 전 그렇게 들었어요. 근데 끝까지 오리온은 임요환 개인 스폰서쉽의 골격을 유지하려고해서 서로 파토났다는 -_-;;;
06/02/22 21:07
전 솔직히 그거라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언제까지 선수들이 불확실한 창단을 기다릴 수 없는 노릇이고, 그 선수들이 그때까지 잘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그래도 선수들 생각해서 연봉을 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걸로도 아쉬움 보다는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아요. 앞으로 P.O.S 더 잘해서 창단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06/02/22 21:33
이미 esFORCE에 다 나왔던 내용입니다.
POS랑 파워콤이 스폰서쉽 계약, 1년에 2억4천만원 지원. 그 중 박성준 선수에게 9천여만원, 박지호 선수에게 3천여만원이 배분되고요.
06/02/22 23:26
저기사는 파워콤과 pos 기가의 낚시성 제목이구요
파워콤과의 계약건을 부분확대 해석한것입니다 .. 파워콤의 홍보효과가 검증될경우 정식창단이 고려된다는 계약형식이기 때문이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 아~ 그리고 파워콤 계약건은 거의 성사단계라고 하더군요 어쩌면 벌써 도장찍었을 수도 .. 아~ 지오소식은 언제쯤 나오려나 .. 오늘 파포기사에 큰 트레이드가 있다고했는데 .. 지오선수를 의식한것이 아닐지 ..
06/02/23 01:42
파워콤의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또 대통령 아들이 그 기업이라 원선회선사업에서 직접 사업에 들어올수 있었다는 루머도 돌았었죠
06/02/23 01:58
파워콤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지금의 소비자 상대로 하는 인터넷 회선 사업의 규모만 가지고 판단하면 큰 일나죠. 파워콤이라면 e스포츠 참여 적극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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