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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23:45
오늘 이병민 선수 보면서 '아 드디어 완불뱅 벗어나겠구나..' 생각했는데
팀이 져버리더군요.. 역시 완불뱅의 저주.. T.T
06/02/25 23:45
케텝이 오늘 비록 졌지만 가장 큰 수확은 이병민선수 인것 같습니다. 우승하면 MVP는 이병민 선수꺼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아.. 정말 완불뱅이라는 말이 -_-;;
06/02/25 23:48
머릿속에 부스에 갇힐뻔한 이병민 선수 밖에 안드네요
너무 웃겨가지구.. 그나저나 테란카드 확실하게 얻은거 같아서 좋네요. 믿었던 팀플에서 2경기나 내주는 바람에..
06/02/25 23:48
이번주 mvp 이병민 선수 투표좀 ㅡㅡ;; 이런행위 하면 안되나요? 진짜 이병민 선수 아까워 죽겠습니다 ... 오늘 그의 모습은 확실히 ktf 에이스... 7경기 까지 가서 최연성선수랑 붙기를 바랬었는데. 아주 아쉽네요
06/02/25 23:49
예전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연도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현대와 기아가 맞붙어서 결국은 우승은 현대가 차지했었죠. 하지만 MVP는 부상투혼을 보여준 허재 선수가 탔었죠. 사실 저도 내심 비록 졌지만 2승을 거둬준 이병민 선수가 MVP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결국 MVP는 우승팀으로 넘어가서 아쉽네요.
06/02/25 23:49
정말 2승으로 대활약 했는데 묻혔죠......운명ㅡㅡ;;;; 개인적으로는 이병민 선수의 개인적인 활약은 물론 테란 진영의 강화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하지만 전상욱 선수를 더 좋아해서 난감하다는......)
06/02/25 23:50
1경기 임요환 선수가 지면 또 이병민 선수가 묻혀질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그분 까이느라 묻혀졌던 백작님..
오늘 2승 정말 멋졌습니다. 아쉽네요.. 스타리그도 프로리그도 다 놓쳐서.. 다시 멋지게 날아오르길~
06/02/26 00:00
이병민 카드 하나만으로...KTF가 꽉 채워진 느낌이 듭니다. 선수 방출은 없었으면 좋겠고, 이 선수들 그대로 2006년 시즌까지는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병민이 가세한 지금 멤버가 우승을 해야, 의미가 남다르겠죠. 오늘 경기에서 가능성이 보이던데요. KTF 뭔가 달라질 겁니다.
06/02/26 00:09
오늘 KTF가 이겼다면, 이병민선수 스타리그 진출 실패도 의미가 있었을텐데... 이병민선수 개인적 입장에선 두 마리 다 놓친 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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