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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00:24
티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팬으로서 그저 고마울뿐이네요... 그리고 상대 ktf 선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엔트리도 그렇고 이병민 선수도 그렇고 무서워진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기죽지 마시고 힘내세요~
06/02/26 00:26
축하축하.
아.. 저밑의 글들 정말.. 후우.. T1선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연성선수 !!! 어제 4강전 치루고 오늘 또 경기 치르느라 고생고생 !! KTF선수들도 정말 잘싸웠습니다 !! 기죽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이정도로 꺽일 KTF 가 아니니깐요 !!
06/02/26 00:44
드디어 축하글이군요.
게시판이 피바람이 불어 대놓고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임요환선수 승리는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우승해서 다 날려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당신들 때문에 팬이어서 행복하다 느낀 2005년 이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라 언젠가 티원도 떨어질 때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이날을 기억하며 언제나 당신들의 팬일것입니다
06/02/26 00:47
화무십일홍...언젠가는 티원도 그럴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E스포츠가 끝나는 날 까지 전 박서와 그팀의 팬으로 그 곁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이미 가슴에 묻은지 오래입니다...^^;;;;;;
06/02/26 00:55
갑자기 생각났는데 티원 2004년 하반기때 안습 ㅠ,ㅠ 진짜 그때 프로리그 결승 빼고 하나도 안봤었어요 보면 너무 괴로워서 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티원측에서 그때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거 같네요.
06/02/26 00:57
일끝나고 정말 막히는길 요리조리 피해서 집에오니 5경기중간쯤...
2:2라는 타이틀이 보이고 씻지도 않고 경기부터 봤습니다~ 결과는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솔직히 그랜드파이널 지면 당분간 스타관련 커뮤니티는 즐겨찾기에서 지워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도 기분이 좋군요~! 정말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박서가 진게 아쉽지만... 팀이 이겼으니 축하축하~
06/02/26 01:52
아, 티원 응원글이 없었던가요? 저는 많은 분들이 티원에 대한 글을 썼다고 어린이 팀플에 대해서만 썼는데.. 흐흐.^^;;; 워낙 글들이 많아 제대로 못봤나봅니다.
어려운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티원이 있고, 또 언제 어려운 시기가 다시 올지 모르겠지마는 저는 영원한 티원팬 하렵니다. 아자아자!
06/02/26 11:35
^^ 바닥을 보았기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행복하구요... 그렇지만 그것이앞으로 다시 그 바닥을 보게 되더라도. 여전히 이들을 믿을 겁니다. 우리를 햇빛이라고 얘기한 사람들, 아마 모를겁니다. 그대들이 우리의 하늘이라는 것을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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