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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00:13
이렇게 되면 안되겠지만, 솔직히 이렇게 해도 이길거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한팀내지 두팀에 너무 쏠리면 안되는데 휴~~, 그러기엔 t1이 너무 강해져 버렸네요.
06/02/26 00:13
패러다임님// KTF랑 T1이랑 두팀으로 -_- 프로리그 합니까?
그리고 트리플 크라운입니다. -_- .. 지오 스폰 잡읍시다. 이런 소리 정말 지겹습니다.
06/02/26 00:14
물론 지금 KTF가 리빌딩이 절실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재윤, 서지훈, 박성준 카드 영입은 e스포츠 판을 더 줄이게될거같네요... 결국 그렇게되면 스타크 판도는 skt vs ktf 양강구도가 되서 다른팀들은 살아남기 힘들게되죠;;
06/02/26 00:15
영입한다고 우승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 우승가능성을 높이는 겁니다...
꼴찌를 달리는 팀도 운좋으면 우승할 수 있는 거지요... 다만 좀더 KTF의 우승가능성을 올리고 2005년처럼 트리플 크라운(죄송;;)을 허용하지 않고 최소 한번이라도 우승할수 있는 가능성을 올리는 조치라고 생각들지 않으세요?
06/02/26 00:15
지오가 너무 불쌍하군요. 그래도 뭔가 스토브 리그 때 전력 개편을 통해서 T1을 견제해 줄만한 팀들이 2팀 정도는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1 팬이기는 하지만 너무 독주는 재미없죠.
06/02/26 00:17
지금 KTF의 전력만 해도 당장 우승했을 때 그냥 '우승했나보다' 할 정도로 파괴력 넘치는 전력이죠.ㅡㅡ) 우승가능성 높은 두팀이 만나 한쪽이 우승하고 나머지 한쪽이 준우승한 것뿐.ㅡㅡ)
06/02/26 00:18
영입할필요성이;;; KTF스쿠터 절대 T1에 밀리지않습니다.. 오히려 내실을 다지는것이 2006시즌엔 맵전담별로 2선수씩 놓고 조병호 김윤환 선수등을 개인전 팀플레이로 적극 활용이 우선일듯하네요... 리그 자체네에서 너무 고정되어있으니 막판에 힘이 많이 빠지는듯...
06/02/26 00:18
꼴찌 달리는 팀도 운좋으면 우승할수 있는 거지요... 이말은 뭔가요
나머지 팀들은 우승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이런 제안은 E-Sport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06/02/26 00:18
이번리그 시작에, 삼성의 이만큼의 눈부신성장을 예상하신분이
몇명이나 되셨나요? 개인적으로 트리플크라운만큼이나 아니, 오히려 더 주목할만한 하나의 결과엔 '삼성의 성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란라인 받쳐주면 정말, 오늘 온게임넷에서 중간중간 김가을감독님보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무서워 질겁니다.) 삼성이, 더 자라나고 POS가 염보성선수까지 확실해진 지금이때, 그 외 선수들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더 커나갈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KTF와 GO,팬택앤큐리텔등, 수없이 많은 팀들이 있고 그 팀들의 06시즌이 꼭 이번같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패러다임님// 영입이 능사가 아니라는점, 그게 꼭 지오의 선수인점, 은퇴까지 들먹여야하는 점등은. 좀 그렇군요.
06/02/26 00:21
김정민 선수 방출에.... 참... 다른 케텝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가지가지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케텝에 있어 필요한 것은 외부수혈이 아니라 내부정리입니다.(방출이나 이적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티원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라는 말입니다.) 내부적으로 좀더 견고하게 갖춰지지 않는다면 오늘처럼 외부에서 영입한 선수가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둬도 그 이상의 효과는 나지 않을 겁니다.
제발이지, 이런 문제는 케텝내부의 프런트나 코치진, 선수들이 알아서 머리 싸매고 고민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면서 겉에서 열심히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06/02/26 00:23
김정민 선수는 오늘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씹히는지?
김정민 선수의 노고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채 방출이라...? 김정민 선수, 그래도 할 때는 해준 선수입니다. 도대체 뭘 그렇게 못했기에 방출하라는 겁니까?
06/02/26 00:25
영입만이 답이면 진작에 케텝 우승했죠....
전 사실 케텝 내년엔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례없던 집단 삭발이라던가...많은 부분들에서요.. 이미 노력은 시작됐다고 보입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시간이겠죠 문제있다고 스스로들 인정하고 바꾸고 있으니까 완성품 기다려 보는게 좋지 않나요? 티원도 바닥까지 내려갔다 온 팀입니다 -_-
06/02/26 00:25
김정민선수.. 쥐오에서 케텝갈때도 분위기 좋지 안았습니다. 그래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다시 지금또 슬럼프기간인데... 케텝팬분들이 김정민선수를 너무 알아주지 안는것같아 아쉽네요. 팬도 싫어하는데 언넝 쥐오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06/02/26 00:26
정말 그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세요? 언젠가 티원 성적이 바닥을 기고 꼴지 탈출전을 벌일 때도 이런 소리는 못 들어본 것, 들어도 이토록 꾸준하게는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하물며 정규리그 전승 기록에 남들 한 번도 못 밟아 본 결승 무대 출석률도 우수한 KTF 에게 자꾸만 이런식의 해결책만을 고집하시는 건, 머리 아프다고 다리에 붕대감고 있는 꼴로만 보입니다.
06/02/26 00:29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때 마다 1승, 혹은 그 이상씩 챙겨오던 김정민 선수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나오지도 않은 분을 왜 자꾸 방출하라시는 건가요?
06/02/26 00:29
ktf 이미 많이 달라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오늘 엔트리도 그렇고 테란 하나 수급됐을뿐인데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최근 개인전 성적도 괜찮게 나오고 하니 분명 더 크게 달라질꺼란 느낌이 듭니다. (빈말 아닙니다 오늘 엔트리 예상 공개됏을때 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06/02/26 00:35
2003년에 김정민 선수를 보내고
2004년에 강민선수, 최인규선수, 김근백선수,를 보내고 2005년에 박태민선수,전상욱선수,를 보내고 올해 또 보내라는 겁니까? 정말 ... 지오팬으로써 스토브리그 무섭습니다. 더이상의 선수 이적은 지오도 견디기 힘듭니다. 제발 이적이야기는 그만합시다. 무섭습니다. 제발제발제발...
06/02/26 00:35
돈으로 우승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아님 KTF Magic And(.............Dream Team)을 만드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것도 힘들다면.. 그냥 T1팀을 통채로 인수하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겠구요.
06/02/26 00:41
Go는 대기업 후원을 받지 못한다면 축구팀의 psv 아인트호벤처럼 유망주 키우는 팀으로 변모해야 하지 않을까요?
왜 서지훈 선수나 마재윤 선수에게 희생을 강요해야 하는지... 전성기 해봤자 몇년이고 이미 서지훈 선수는 서서히 몰락하는게 보이는데... 후원을 받아서 이런 말 나오지 않게 하거나요...몇년째 선수들 고생입니까... 김정민 선수는 Go팀가서 다시 심기일전해서 재기하고... 아 그리고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박정석 선수하고 홍진호 선수는 팬수가 많은 만큼...그렇게 말했습니다;; ktf에서 4대천왕중의 두 선수를 방출하기가 거의 어렵기 때문이니까요... 홍보의 장점도 있고...홍진호 선수도 슬럼프라지만 그래도 저저전은 잘해서 스타리그 16강 진출한 상태고...
06/02/26 00:50
뭐 프랜차이즈 스타라는게 팀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뜻이겠지만.. 보통은 그팀에서 데뷔해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 여쭤본겁니다.;
06/02/26 00:56
저도 압니다...레알마드리드의 라울같은 선수를 지칭하는 것이라는 것을요...근데 그만큼 ktf에서 두선수를 방출하기는 어렵다는 뜻에서 말한겁니다...
06/02/26 02:17
죄송합니다만, 이 글을 보고 지극히 이기적인 느낌밖에는 받지 못했습니다.
"서지훈 선수 연봉은 받고 선수생활 은퇴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니요. ......정말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아흔아홉 간 고래등 기와집의 대문 문지방이 없다고 이웃집의 대들보를 빼서 괴자는 건가요?
06/02/26 02:59
지겹네요 진짜. KTF의 우승가능성을 높이기 위재 GO를 희생하란 말입니까? 지금껏 스폰 못잡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러란 법 없구요, 나름 긍정적인 기사들도 많이 나서 그래도 좋다고 우는 팬들 두고 이게 대체 무슨.. 다른 사람들도 좀 둘러볼 여유를 가집시다. 말 막하는 거 아닙니다. 속 터져요.
06/02/26 09:22
왜요 오영종이나 박지호 선수 영입하셔서 최강라인업을 갖출 수도 있잖아요
각 종족별로 원투쓰리펀치 최강의 라인업일 듯 합니다. 변길섭-저그전 특화 선수로 가치 있음? 엔트리 예상이 틀렸을 때는 GG치고 내려와야 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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