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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7 09:39
중학교 2학년 때였던가.. Good day 싱글을 천신만고 끝에 구해서 몇달 동안 재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겐 아직도 no.1 입니다. 제 생일 바로 전날 비보가 들려와 엄청 울었었는데.. 좋은 곳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16/05/27 09:41
중학교때 이어폰이 고장날 정도로 들었었죠.
자드 이즈미 사카이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외모만큼 아름다운 그녀의 노래들이 그립습니다.
16/05/27 09:48
하 벌써 9년이 되었군요 [あなたを好きだけど]를 가장 좋아했었다죠 -_-
현재 AJAElinus 들의 추억 zard 지금도 보고싶은 마음에 추천
16/05/27 09:56
중학생 때, 어찌저찌 일본 음악 방송보면서 미모와 노래에 반해서 대학생이 되서도 종종 듣던 가수..
아직도 일본 가수 중에서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입니다.
16/05/27 09:57
와 자드라는 가수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97년도에 신림동에서 고시공부할때 우연히 중고 소니 휴대용시디플레이어를 샀는데 그때 그안에 자드 시디가 들어있었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룹인지 누군지도, 가사도 모르는 노래를 하루종일 듣고 다녔습니다
16/05/27 10:00
딴곡들도 명곡이 많지만 전 心を開いて. 지금도 핸드폰 벨소리중 하나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길에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노래.
대학생활 내내 자드노래 듣고 다녔습니다.
16/05/27 10:04
벌써 9년이나 됐나요.. 같이 제이팝 커뮤니티 다니던 친구한테 소식 듣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어느새 날짜도 까먹고 있었네요.
아 개인적으로 저는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가 제일 좋았습니다.
16/05/27 10:07
중학생때 일본가서 자드 앨범 사려다가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일어를 전혀 못해서 결국 영어로 써서 구입했습니다. 자또라고 부르더군요.
16/05/27 10:08
저에게 있어서 Zard는 드래곤볼gt ost DanDan http://youtu.be/wfwRFe638lk 부른 가수로 남아있는데 이 노래도 불렀었군요. 게다가 고인이 된지 10년 가까이 된다니..슬프네요.
16/05/27 10:09
Zard는 애니 OST로 먼저 듣고 가수가 누군가 해서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 유명한 드래곤볼의 dan dan, don't you see / 명탐정코난의 운명의 룰렛을 돌려줘 / 슬램덩크의 My friend 등 중고등학교 때 엄청들었었네요 그래도 저한테 최고는 마케나이데 입니다. 오늘 플레이 리스트는 zard로 가득 채워야겠습니다...
16/05/27 10:09
자드는 정말 베스트앨범 들으면 빼놓을만한 곡이 하나도없죠...
개인적으로 搖れる想い 정말 좋아합니다 스마트폰 이란걸 처음사자마자 가장먼저 구입했던곡...
16/05/27 10:11
중학생 때 Get u're dream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인기검색어에 오른걸 보곤 내한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그 때가 9년전 오늘이었죠.. 참 그리운 가수입니다.
16/05/27 10:29
운명의 룰렛을 돌려줘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 베이스사운드에 그 목소리는 정말 최고 였어요.
하지만 최애 노래는 역시 마케나이데 였네요.. 이 노래듣고 참 힘 많이냈는데... 좀 있다가 운동가는데 자드 노래들으면서 힘내야겠어요
16/05/27 10:53
부대에서 골든 베스트 주문해 놓고 1차 정기 휴가 때 포스터 열어볼 생각에 두근거리고 있었는데 휴가가기 전 날에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국 골든 베스트 포스트는 열어보지도 못 했어요...
16/05/27 12:39
목소리 들으니 또 소름끼치게 좋네요. ㅠ.ㅠ;;;;
중학교때부터 빙 계열 음악들으면서 항상 테이프 A면 1번에 녹음했던 노래입니다. Zard, Wands, Deen, MANISH 등등 엄청 많이 듣고 다녔네요. ZARD 전곡 MP3 에 더이상 늘어날 것이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16/05/27 12:47
굳이 꼽자면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와 心を開いて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외에도 취향에 맞는 노래를 굉장히 많이 불러주셨는데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16/05/27 13:04
제가 2007년에 일본에 여행갔던적이 있어서 아는데, 그때 일본 음반가게를 보니까 전부 자드 사진과 앨범으로 매장이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그시절 저 가르치시던 과외선생님도 자드를 이전까지 모르다가 죽고나서야 알게됐다고 하실정도.
16/05/27 14:58
이 글 보고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안듣고 있던 자드 노래들을 한참동안 들었네요. 다시 들어도 목소리가 진짜 뭔가를 울리는 느낌입니다.
16/05/27 16:48
모든 싱글앨범이 휴대폰 안에 있습니다. 가끔 생각날 때마다 전 트랙 돌려 봅니다....
영원/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 으로 입문하여서 언제까지나 제 마음속에 살아있을 노래들. 가장 좋아하는 곡은 もう少し あと少し…/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 두곡입니다.
16/05/27 18:48
來年の夏も Sun&Stone 앨범 수록 버젼 제일 좋아합니다. oh my love 수록버젼하고는 약간 믹싱이 틀리죠....는 저만 느낀건지몰라도;;;
16/05/27 20:05
전 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를 자주 듣네요
사카이씨 노래는 가사를 직접 쓴거고 가사가 시적이고 솔직해서 참 좋죠 시간나시면 가사 해석본 보시는거도 추천합니다 추모콘서트를 일본서 가봤는데 아직 팬들은 기억하고있더라고요
16/05/27 22:54
한때 아이디가 zard가젤좋아 였을정도로 자드빠였죠...dont u see dandan my friend 마카나이데 는 아직도 듣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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