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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 01:28
사실 영화관 입장에서 굳이 나서서 알려줄 필요는 없긴 하죠 크크크
그런데 외부음식도 외부음식 나름이지 비닐봉지나 과자포장지 부스럭거리면서 먹는 경우 만나면 깊은 빡침이...
16/06/17 01:33
그렇죠. 저도 냄새며 소리며 영화관에서 음식물 먹는 것 싫어하는 편이라 이 글 올릴까 말까 했네요. 그래도 영화관의 부당(?) 폭리는 문제이기에..
16/06/17 01:29
알긴 아는데, 근데 또 영화관 가면 영화관의 그 얼음 들어간 L사이즈 콜라가 땡겨서 사마시게 되네요. 둘이서 하나 마시면 딱 맞는 편이고...
물론 팝콘은 먹지 않습니다.
16/06/17 01:46
제 기억에 당시 뉴스에서 많이 나왔던 거 같은데요 흐흐.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많군요. 근데 저도 가끔 커피 외에는 딱히 뭔가를 사서 들어간 기억이 없어요. 영화 보면서 뭔가 많이 먹는 편도 아니라서..
16/06/17 01:51
알고 있고 저는 까페라떼를 보통 사가고 있어요.
그런데 L시네마에서는 냄새난다는 이유로 사실상 외부음식물을 반입금지하고 있습니다(수원점) 사실 피자나 김밥 등 외부 음식은 냄새가 많이 나긴 합니다.... 어느 정도는 제재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16/06/17 02:08
영화관에서 음료이외의 음식을 먹는걸 별로안좋아합니다ㅠ 팝콘도 부스럭 소리와 씹는 소리가 영화집중에 방해될때가잇어서ㅠㅠ
예전엔 별로신경안쓰였는데 지금은 되게 거슬리더라구요ㅠ 특히 우걱우걱드시는분들
16/06/17 03:05
제가가는곳은 지하에 대형마트가!!
커널스 캬라멜 팝콘에 콜라 작은피티 하나 사가면 혼자 외롭게 영화보기에 충분하죠!!!! 음하하하 하하... ㅠ
16/06/17 03:06
직업상 심야를 자주보거든요. 24시 넘어서 25시 20분 프로도있고 그래요 가끔.
시빌워 보는데 검표원도 없었고 맥주 마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도전할려구요 한캔은 아쉽고 2캔마시면 화장실갈거같은데..
16/06/17 03:39
저는 항상 음료 500ml 한 병만 사서 들어갑니다.
며칠 전에 스파클링인가? 좀 비주류 탄산 음료를 가지고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봐도, 이건 순하리 사과맛 페트병과 비슷하게 생겼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3분 후에 아르바이트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묻더군요. '손님 혹시 소주는 아니시죠?' 라고요. 재밌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맛도 똑같은 사과맛이라, 포장지 색도, 크기도 같았으니 의심할만 했죠.
16/06/17 06:15
매출의 1/5 이긴 하나 순이익액으로 따지면 훨씬 높습니다.
사실상 극장들은 표 팔아서 별로 못 남깁니다. 팝콘하고 콜라 팔아서 남기는게 훨 많아요.
16/06/17 07:05
소리나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 괜찮죠.
극장보다는 워터파크의 갑질이 더 문제였는데...요즘에도 외부음식물 검사하고 그러나요? 안가본지가 오래라...
16/06/17 08:29
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그 후로 외부 음식 많이 사 들고 갔어요 흐흐 영화 보는 도중에 뭐 보는 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종종 밖에서 식사를 못 하고 들어갈 상황일 때 햄버거나 샌드위치, 핫도그 같은 거 사 들고 가서 먹었네요. 영화 시작하고 나서는 바스락 소리나 냄새 때문에 좀 그래서 최대한 시작 전에 해결을!
16/06/17 08:32
영화관에서 피자. 소시지. 오징어도 파는데 솔직히 냄새나는건 상관없다고 봐요.
저는 자주가는 영화관 지하에 있는 대형마트서 과자와 얼음컵. 음료수1L 이렇게 사갑니다. 두명이서 이렇게 사면 훨씬 싸요.
16/06/17 10:09
알고있었지만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피자 치킨류는 너무 민폐같고, 다른 과자류도 비싼감이 있고, 영화관 음식이 맛있어서..
또 다른것보다 밖에서 사서 들어갈 분위기내기가 쉽지가 않아서 잘 이용은 못하네요.
16/06/17 10:36
심야 영화가 참 매력적이죠 특히 평일
이때는 거의 전세를 냈다고봐도 무방한지라 술먹으로 갑니다 회, 보쌈, 족발까지 먹어봤습니다
16/06/17 11:11
영화보면서 뭘 먹는 편이 아니라 아직도 제지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박에서 조조로 영화 볼땐 편의점에서 김밥+음료 사서 아침 먹으면서 영화 보긴 합니다. 딱히 뎁히지 않으면 냄새도 잘 안나는 편인데다 워낙에 사람이 없어서 걍 편하게 먹네요. 스크린 좀만 작아지면 집에서 컴보면서 밥먹는 느낌;;
16/06/17 11:25
저도 알아서 커피나 물 같은 것만 사가지고 들어갈 때는 있습니다.
일반 과자 류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싫어서 저도 들고가지 않구요. 이처럼 소리도 문제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 반입도 좀 문제더라구요. 전에 영화보는데 옆사람이 햄버거를 들고왔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적당히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16/06/17 13:25
따로 사가야지 하면서도 막상 귀찮아서 매점 종종 이용했는데,
얼마전 L모 시네마에서 맥주콤보를 샀더니 11,000원이더라구요 근데 맥주 355ml짜리 캔 하나에 잔 하나 주더니 팝콘 작은거주고.. 멘붕이 와서 이제 귀찮아도 밖에서 사들고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16/06/17 16:31
전 늘 다른데서 커피 사 들고 들어가는데..
제대 안 하고, 외부음식 반입 안 된다는 문구도 없어서 다연히 괜찮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관 매점은 물 아니면 잘 안 사먹어요 팝콘은 맛도 없는데 너무 비싸요 근데 냄새 심하게 나는 건 좀 안 팔면 안되나요? 역겹기도 하고 가죽의자가 아닌 의상 좌석에서 냄새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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