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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4 22:32
여소야대 국면에서 이딴 법안이 정말 통과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서 추진할리는 없고..
반기문한테 잘보일려고 노력 많이 하는군요.... 반기문이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건 이미 확정된 사안이니까 딱히 당차원에서의 아부일리는 없고.. 반기문 라인을 만들려는걸까요?
16/10/04 22:33
굳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아마 유엔 사무총장 임기 만료 후엔 그에 준하는 예우(연금, 경호 지원 등)이 있을겁니다. 굳이 한국에서 대우 안해줘도...
16/10/04 22:52
전직대통령에 준하는 정도의 국가원로로 인정한다는 것인데 기사내용과 제목이 약간 늬앙스 차이가 있네요..
전직대통령에 준하는 국가원로로 인정할만한 인물인지, 차후대선을 위한 정치적공작으로서 옳은지는 추후에 논의하더라도 글의 제목인 "전직대통령으로 대우하자"는 말은 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른 것 같습니다.
16/10/05 12:38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
언론에서도 원 내용과 비슷하면서도 어투만 다르게 기사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보니ㅜㅜㅜ 잘 가려서 읽어야겠네요. ㅜㅜ 빠른피드백에도 불구하고 늦은 답댓글사과드립니다.
16/10/04 23:30
UN 총장이 국제 사회에서 일국의 대통령과 같은 의전 대우를 받으니.
반기문 총장에 대해서 전직 대통령급의 대우를 해주는 것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별 게 다 육성으로 웃기네요.
16/10/05 00:02
쿠르트 발트하임 (오스트리아)과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페루)가 있었다고 하네요. 바로 출마는 아니고 4~5년뒤에 출마해서 한분은 떨어지고 한분은 당선됬다고 합니다.
16/10/05 00:0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47&aid=0000087768
반 장관에 대한 질의를 마친 장영달 의원은 의원들을 향해 "(사무총장 내정 축하) 박수나 한 번 쳐주시죠"라고 제안했고, 열린우리당 의석을 중심으로 박수가 터져나왔다. 그러나 이상배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은 채 "뭘, 잘했다고 박수를 쳐" "나라가 이렇게 됐는데, 박수를 쳐?" "아무 때나 박수치고 말이야!" 등의 야유를 쏟아냈다. 진심으로 세상사 어찌될지 모른다는게..정말입니다.
16/10/05 06:48
제가 왠만해서는 썰전을 인용하지 않습니다만 만약 반기문씨가 대선에 나오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반대하시겠다면 이 영상을 한번 보시면 됩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DMxxUdD-nY Because a Secretary-General is a confident of many governments, it is desirable that no Member should offer him, at any rate immediately on retirement, any governmental might be a source of embarrasment to other Members, and on his part a Secretary-General should refrain from accepting any such position. (출처: http://www.un.org/en/ga/search/view_doc.asp?symbol=A/RES/11(I))
16/10/05 09:13
전직대통령으로서의 예우라...
MB깨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했던 그 예우 한번 해드리죠. 이번에 조카건도 하나 터졌겠다, 한번 사돈의 팔촌까지, 운전기사부터 동네 수퍼 아저씨까지 탈탈 털어봅시다.
16/10/05 09:53
전직대통령으로서의 예우라...
MB깨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했던 그 예우 한번 해드리죠. 한번 사돈의 팔촌까지, 운전기사부터 동네 수퍼 아저씨까지 탈탈 털어봅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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