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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5 13:09
도끼랑 jk랑 굿라이프 크루 만든것도 재미있더라구요.
jk는 이제 돈 좀 벌어야 할텐데 굿라이프크루 멤버가 슈퍼비 면도라 힘들거 같아요 ㅠㅠ
16/10/05 13:13
마이너 레이블이 돈이 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돈만 좇을거라 생각했던 도끼가 타이거jk와 함께 만든 굿라이프크루나 이번 엠비션뮤직을 런칭한건 정말 의외네요.
16/10/05 14:16
AOMG나 HI-LITE나 전부 그냥 이름값 이라서.
시설장치를 가진 제조업체도 아니고 인프라를 가진 유통업체도 아니고 해서.. 실물자산이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상 valuation할 것은 계약되어있는 힙합퍼들일텐데 그마저도 수익성이 그닥 좋지 않았다면, 40억이면 뭐 헐값은 아니고 그냥 적당하다 싶네요. 막말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CJ에 굳이 덤빌 이유가 없으므로) AOMG, HI-LITE 에 속해있는 랩퍼들 계약 전부 만료되고 재계약 안하고 다시 회사차리면 인수한 저 회사는 깡통되는거니까요.
16/10/05 14:32
전 좀 의아했던게 도끼랑 타블로랑 친한데 도끼 레이블에 슈퍼비가 들어간게 진짜 설마 설마 했는데 흐..
서출구는 소식이 왜이리 없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지.. 쇼미더머니 끝나고 자이언티 레이블에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소식이 없네요.
16/10/05 14:46
aomg의 경우 거의 각자 공연비 각자가 챙기는식이라 이익이 적거나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CJ에서 하일라잇, 에오엠지 인수한건 브랜드가치 때문인데 40억이면 충분히 괜찮게 산거같네요.
앰비션 뮤직은 도끼더콰이엇이 얼마나 잘 프로듀싱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16/10/05 17:32
일리네어는 산하 레이블을 만든게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도덕의 트렌디함+머니스웩에서 나오는 위화감을 빈지노의 예술성이 다 커버해줘서 이미 황금밸런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나저나 센스형이 나올 때쯤 되면 다시 Flexin 한다던 빈지노는 올해 재지팩트 2집내고 군대간다는데 벌써 10월이에요 성빈형... 까먹은거 아니죠??.. 12처럼 2년 기다리게 할거 아니죠??
16/10/05 19:53
슈퍼비 야망의 냄새를 듣는데 내 여동생이나 여친을 뺐는다는데..
전혀 슈퍼비에게 위협이 느껴지지 않네요. (....) 스웩이 하나도 안느껴지네요. ㅜㅜ 도끼는 좀 그렇지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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