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26 01:29
강민을 주면서까지 반드시 데려와야할 테란이 누가 있습니까? 한동욱? 이병민은 이미 데리고 있고 서지훈,최연성,이윤열밖에 없는데 각팀의 최고 에이스들이기도 하죠..ㅡㅡ;
06/02/26 01:35
이병민 선수가 이적하면서 김정민 선수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 것 같습니다.
김정민 선수를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06/02/26 01:56
t1에 비해 테란라인이 약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백작테란님이 있긴 하지만.. t1의 전상욱-임요환-최연성 정말 덜덜덜입니다.위에서 말씀하신 서지훈 정도는 아니더라도 ktf는 메이저급 테란을 보강해야 합니다.
06/02/26 01:58
이병민이 오기 전이었다면 이윤열이나 서지훈같은 1승을 안정적으로 거두어줄 수 있는 테란 한명을 영입하라고 꼬리를 남겼겠지만... 팀전 개인전 모두 믿음직한 이병민 선수를 데려온 지금의 시점에서 더이상의 선수 영입보다는... 그저 연습에 또 연습... 그리고 확실한 맵 연구와 엔트리 구성의 치밀함이 필요할듯 합니다...
06/02/26 02:01
그리고 변길섭, 김정민 이 두 선수... 정말 괜찮은 선수들인데... 흠... 진짜 과거 페이스를 빨리 되찾길 바랄 뿐입니다... 케텝의 테란라인을 위해...
06/02/26 02:07
이병민 선수의 시너지를 변길섭 김정민 선수에게 줄 순 없을지.. 같이 발전하면 좋을텐데.. 티원테란들도 강하긴 하지만.. 서로의 장단점을 잘 보완해서 강해지는 것 같아요..
06/02/26 02:14
그저 이병민 선수도 변길섭, 김정민 선수처럼 슬럼프의 길을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병민 선수 ktf로 이적하자마자 듀얼에서 떨어졌죠
06/02/26 02:47
강민 선수를 보내고 얻을 수 있는 테란 카드라면 몇명의 선수들로 상당히좁혀지는데, 그 선수들은 팀의 에이스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들이기에 트레이드가 그리 쉬울 거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민선수는 트레이드 하기엔 너무 아까운 선수가 아닐까요. 에이스 결정전 같은 중요한 순간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성적도 그렇고, 믿음직한 개인전 카드와 무언가 전략전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팀플 카드로서의 역할도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저는 이병민 선수의 영입으로 인해서 KTF의 테란 카드도 상당히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T1의 테란라인에 비해서 조금은 약해 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팀들의 테란 라인에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T1에 비해서 조금 약하다고 생각되는 테란라인은 KTF의 강력한 플토라인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어찌되었든 결국 저는 KTF는 현재 멤버로도 충분히 강한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KTF에게 필요한 건 선수의 영입과 방출이 아닌 팀 내 자체적인 체질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06/02/26 03:24
강민선수와 트레이드 가능한 테란을 찾기가 딱히 쉬울것 같지가 않습니다. 대신 전상욱 선수와 같은 신예 테란을 영입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늘 프로리그에서 잘해주던 김정민 선수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변길섭선수두요. 그리고 강민 선수는 이미 KTF의 주전 이미지가 강해졌지요. 다른팀에 쉽게 내보낼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06/02/26 09:36
KTF 의 스토브리그 준비 또는 개인적인 소신의 글 인줄은 알겠지만...
한선수를 '골칫덩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팀의 프론트나 감독들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나름대로 팀을 위해 노력했을 테고 스스로도 맘고생 심했을 테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골칫덩이'가 되어버린 선수들을 위해서 그런 표현은 갑자기 '욱'합니다. 가승희님 너무 냉정하십니다.
06/02/26 10:39
T1에 박태민선수의 이적은 '저그진영의 총체적 향상'에 분명히
한 갈래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전체적인 스타일을 잘 살리면서도 군데군데 박태민류를 제가 티원저그들에서 보게 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 그런점을 이병민선수가 해주길 바랍니다. 총체적 테란라인의 상승에 이병민선수의 능력이 보태어져서 그것이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 영입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병민선수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06/02/26 13:07
강민선수 는 계약기간 끝이날때까지는 안될겁니다..
그 연봉을 줄만한 능력이 있는 팀이없을 껍니다..팬택이나 sk 라면 모를까
06/02/26 14:44
강민을 이적하면 전 KTF팬 안합니다.
강민없는 KTF는 상상도 하기 싫군요.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만 9승1패를 한 선수를 결승전 몇판 졌다고 방출한다니.. 참 어이가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