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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02:04
그래도 1경기 아무것도 못하고 지진 않았으니.. 잘했어요..ㅜㅜ 그 벌쳐를 어찌해서 막고 드랍해서 타격준 것만 해도..감탄스럽더라구요.. 저도 오늘 티원이 이겨서 좋은데.. 그분만은 오늘 정말 이겼으면 했는데.. 넘 안타까웠어요.. 좌석으로 돌아와서 기운없는 모습이.;; ㅜㅜ 그분.. 괜찮습니다.. 오늘 졌으면 다음 프로리그 때 배로 열심히 하면 되요..!! 기운 잃지 마세요!!
06/02/26 10:36
그..그래도 그 상황에 그만큼 끌고간것으로 위로를!!!!
ㅜㅜㅜㅜㅜ[ 왜그런겨 대체!!!! ] 태민선수가 7경기 에이스결정전을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또 박태민 그 멋진 운신 나올껄 생각하니 두근두근 하면서 아쉽기도 합니다. ^^ 임요환선수, 자신이 강해지고 자신이 승부욕앞에 충실하다면, 언제나 믿습니다. 그게 임요환이니까요. ^^
06/02/26 14:51
T1을 응원하면서 본 입장에서 저는 솔직히 임요환 선수의 빌드가 정말 짜증났습니다.-_-;;; 상대방이 완전 안들어오길 바라면서 하는 대놓고 하는 빌드.. 원래 잘하는 맵이라면 안정적으로 해도 될터인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뭐 저는 개인리그의 T1선수들을 거의 응원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역시 최연성선수를 제일 응원합니다. 최고라고 생각하니까요.
06/02/26 15:24
각 선수마다 역할이 있습니다. 최연성선수와 비교는 곤란하죠.
이제 임요환 선수는 팀의 맏형으로서, 분위기를 잡고 슬슬 플레잉 코치로 변신을 시도하는편이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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