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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6 13:15
서지훈 마재윤 선수는 최연성&임요환 선수에만 강한 것이지, 다른 선수들에게는 아직 모르죠..티원이 엔트리만 꼰다면 충분히 상대 가능.
오히려 POS가 무섭죠. 요즘 POS가 점점 단단해진다는 느낌입니다.
06/02/26 13:19
POS는 '탑클래스 멤버들의 혹사'라는 문제만 어떻게든 해결하면 SK T1을 잡아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입니다.무엇보다도 박성준,박지호 이 두 선수가 SK의 어떤 선수와 맞붙더라도 쉽게 지는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변수겠네요.
그리고 염보성 선수! 과연 SK 선수들도 KTF선수들처럼 싹 잡아줄지 심히 기대됩니다.
06/02/26 13:30
티원팬입장에서 현재 가장 무서운 팀은 GO
하지만 가장 두려운 팀은 POS입니다 POS가 두려운 것은 박성준 박지호의 존재도 있겠지만 염보성의 등장이 팀 자체에 엄청난 안정감을 준것이 큰 이유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06/02/26 13:32
GO랑 삼성이 지금도 전 제일 무섭습니다.
과연 POS말입니다. 다음시즌... 우억; 염보성선수까지 함께한다면, -_- 티원 긴장합시다!
06/02/26 13:34
POS같은 경우는 5전 3선승제에서는 굉장히 강점을 보일것 같은데, 시즌 막판 혹은 7전 4선승제에서는 얇은 선수층의 한계가 좀 오지 않을까 싶네요. 3명을 받쳐줄 중견급 선수들만 보강된다면...그래도 T1을 견제할 가장 강력한 후보는 POS라 봅니다.
06/02/26 13:37
POS 도 무섭지만 여전히 GO도 무섭습니다. 프로리그, 팀리그를 봐왔지만 항상 GO와의 승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삼성도...결승에서 또 만날까 두려운 팀입니다.
06/02/26 13:39
pos 프로리그 우승 할때 됐잖아요^^:; 더 막강 해진 포스를 보고 싶어요^^: 미칠듯한 공격적인 포스 넘 좋아용^^: 우선 성준 선수 3회 우승을^^:
06/02/26 13:41
염보성 선수 ㅡ_ㅡ;; 후덜덜이죠.. POS 정말 팀플의 막강 조합만 탄생하면.. 지금의 POS 를 보면 꼭 예전의 SK 를 보는 것 같다는.. 개인전은 막강한데 팀플에서 개그 조합으로 결국 어리버리 지는 ;;
06/02/26 14:01
저도 다음 프로리그는 어떤팀이 일 낼까? 하고 생각해봤었는데 역시 pos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무엇보다 염보성 선수라는 막강 신인의 탄생. 정말 기대되는 06 프로리그입니다^^
06/02/26 14:30
서지훈 선수가 임요환-최연성 선수와 경기하면 좋지만 박태민-박용욱 선수와 경기하게 되면 좀 압박이죠. 김성제 선수도 만만찮고...
06/02/26 15:07
개인전에서 T1을 압도할 팀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Go나 POS도 강력하지만 T1은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엔트리 변화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구요. 게다가 팀플도 안정적이고...
현재까지는 딱히 단점이 없는 팀입니다. pos가 t1에 맞서기 위해서는 개인전 카드를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는 엔트리가 너무 쉽게 노출되고 있지요 삼성전자는 역시 테란라인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최수범 선수가 부활한다고 해도 역시나 티원에 맞서기는 역부족입니다. G.o는 스폰서만 해결된다면 참 무서운 팀이 될거 같구요
06/02/26 17:09
저도 가장 기대되는 팀이 우주 해적들입니다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으로 이어지는 에이스 라인 무서워 보입니다 문제는 팀플의 승률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것과 에이스를 받쳐줄 2~3명 정도의 선수를 키워내는 거라고 봅니다
06/02/26 17:09
POS는 이번 3,4위전 1,5경기가 개척시대라서 박지호선수의 승리가 점쳐집니다. 그렇다면 저번 T1에 이어 3개시드 싹쓸이의 위용을 자랑하게 되죠. T1에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중장기 레이스를 얼마나 잘하냐에 달려있긴 하죠.
그 다음엔 G.O 인데... 서지훈 선수가 PC방 가면서 슬럼프끼가 약간 보이고 있고, 마재윤 선수도 이상하게 최연성 선수랑 제대로 다시 붙여놓는다면 이길것 같다는 느낌을 안주고(예전 박성준 선수를 보듯)있고... P.O.S 다음으로는 T1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팀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은 KTF 와 펜텍. 다음은 삼성 정도... 차기시즌부터 프로리그에서 T1이 어려운 이유는 T1과 붙는 팀은 모두 최고의 에이스들을 총 출동 시킬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T1은 여러저러 실험도 해야하고, 매경기 총력전을 하기는 힘들터이기 때문에 2005년과 같은 성적을 거두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것 같습니다.
06/02/26 17:57
pos가 개인전 측면으로 보면 T1을 상대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팀플이 문제지요. 정규리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플레이오프이후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전 하던 선수들이 팀플가지 뛴다면 어렵다고 봅니다.
06/02/26 17:58
SK텔레콤과의 개인전이야 다잡는건 포기해야하고, 팀플을 무너뜨려야 이기더군요. 윤종민-고인규을 깨야 시리즈를 잡을 수 있을듯.
06/02/26 20:16
fOrhJ님// 지금 이적 하는지 않하는지 알수 있나요?? 할수도 있는 거고 안할 수도 있지 않나요?? 확실히 안한다고 하신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본인의 희망이라면 다른사람이 그냥 믿어 버릴지도 모를 말을 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 읽고 다들 '아.. 확실히 안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적해 버리면 오히려 차재욱 선수를 욕할 것 같습니다만..^^
06/02/26 20:24
skt의 강점은 개인전이라고 할수잇죠 (팀플도 잘하지만 --;;)
티원의 개인전 라인은 최연성 박태민 임요환 박용욱 을 주축으로 하고 있죠...워낙 쎄서..
06/02/26 23:28
저그-플토주축의 팀은 플토:테란,저그:플토만 나오길 바라고 경기해야 할텐데 역으로 저그:테란,플토:저그 나오게 되면 난감? 게다가 요즘 분위기로는 POS박성준,마재윤정도나 되어야 티원테란들을 잡을텐데...아무래도 테란카드가 확실한 GO가 가장 근접해 보입니다. GO는 플토라인이 너무 점잖은 플토(초반견제같은게 거의 없는...)라 아쉬워 보이고, POS는 박성준-박지호-염보성을 제외하면 종족별로 여유가 전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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