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28 04:14
한동욱선수 성적에 비해 관심을 못 받고 있네요. 그..누구죠? 그...아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는데... 뭐 하여튼 그 분(?)과는 다르게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욱 선수 시드 받읍시다!
06/02/28 08:42
vs최연성 경기,정말 잘봤습니다. 한동욱선수 그렇게 잘하는지 솔직히 잘 몰랐었어요..;; 오늘 경기는 한동욱선수 응원할께요!! 꼭 시드받으세요
06/02/28 09:12
예전에 프로리그 노스텔지아 경기에서 당시 주목받던 신인 마재윤과 한동욱과의 대결이 있었죠.. 그경기때 정말 환상적인 바이오닉컨트롤(다크스웜을 디펜시브 파벳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했을 때, 이 선수 상당히 크겠구나 했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군요. 최연성선수 팬이기때문에 기쁘긴하지만, 한동욱 선수 3,4 위전에서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06/02/28 09:25
한동욱선수, 정말 얼마나 깜짝놀랬는지 모릅니다. 지난 준결승을
보면서... ' 와아, 와아, ' 이 소리 몇번이나 나왔던지 연성선수를 응원하던 제 맘에 조마조마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좋은 경기 하시고!!!! 시드 꼭 받으세요!!!
06/02/28 10:41
그렇지만 박지호 선수가 이겨야죠. 박지호 선수가 이번에 4위하면 역시 2004년도에 나도현 선수가 걸었던 길을 걸을 가능성이 대단히 커집니다.
06/02/28 10:44
점쟁이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두선수의 미래는 어찌될지는 모릅니다. 4위를 했다는 것때문에 쉽사리 스타리그에서 떨어지란 법이 없죠. 섣부른 예상은 안하셧으면 좋겠네요.
06/02/28 13:03
엠비시게임에서 홍진호 선수와의 저그전도 정말... 후덜덜이었습니다.
탱크 한기를 아주 끝까지 살리면서 농락해버리던...
06/02/28 16:13
지난 8강과 4강에서 한동욱 선수가....
약점이 부각되면서 슬럼프에 빠졌던 박서가 부활해서 보여줬으면 하고 제가 기대했던 모습을 바로 우리 동욱 선수가 보여줬습니다.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글쓴님게서 적어놓으신 제목을 보니까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끝날때까진 끝난 것이 아니다"(요기베라) 처음 두경기에서 너무나 절망적으로 무너질때 속으로 이 말을 무한반복햇더랬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보여주더군요 우리 동욱선수가. 힘내서 한번더 앞으로 나가자구요 우리 동욱선수. 대~한동욱 짝짝짝짝짝!!!
06/02/28 17:18
한동욱선수.. 질레트배때 연습 안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전태규선수랑 그러기로 약속했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여튼 저도 바로 스타리그 직행이라는 소릴 듣고 그때 정말 놀랬었죠.. 오늘 3번 시드 받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