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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8 10:55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겁니다. 온게임넷 저그 우승 징크스도 박성준선수가 깼고..
개막전 징크스도 박성준선수가 깼습니다. 이번에도 깰겁니다.
06/02/28 12:04
일단 맵은 최연성...
솔직히 징크스는 별로 걱정 안됩니다. 원래 박성준 선수가 징크스 파괴자로 유명하잖아요? 진다면 맵의 지나친 불리함과 실력적으로 밀렸던 것이 그 원인이겠죠. 깔끔하게 이겨주길 바랍니다. 요즘 일고 있는 테란전에 대한 불안함을 씻을 수 있게.
06/02/28 12:25
현재 모든면에서 최연성선수가 우세한건 사실이죠..일단 맵이 1,5경기 개척시대 2경기 러시아워2 최연성선수의 성적을보면 2:0으로 먹고들어간다고 봐도되죠..3경기 라오발도 연성선수가 성준선수 한번잡아본 경험이있고..기세도 연성선수가 우위에있고..최연성선수가 요근래 박성준선수한테 4연승중이라는것도 영향이 있을듯합니다..그리고 성준선수는 요즘 테란전이 많지가 않았는데 연성선수는 저그전을 상당히 많이헀죠..큰대회에서....이런저런면을 봤을때는 연성선수가 유리한건 사실인데..상대가 상대라...질레트4강때도 이미 최연성선수는 엠겜을 재패하고 포스가 최강이여서 그당시 8강에서 전태규선수한테 한번잡혔을때도 놀라울정도라고 말할정도로..질줄모르는선수였고..반면 박성준선수는 신인이였는데
너무많은사람들이 최연성3:0승을 예상했는데 그걸 보란듯이 깬선수라 예상하기 힘든 결승이네요...
06/02/28 13:16
요즘 박성준 선수의 플토전은 대단하지만 테란전이 예전같은 포스를 못 보여준다는 점에서 최연성 선수에게 약간 기울지 않나 싶군요...
06/02/28 14:23
제 생각엔 아마도 박성준 선수 개척시대에서 건물깨고 들어가서 거기에 헤처리 만든후 거기에서 병력생산후 빠른 럴커로 타이밍 잡을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첫게임을 잡는 선수가 우승할 확률이 절반이상일 것입니다.최연성 선수는 가장 안전하게 첫게임을 플레이하겠죠.
06/02/28 16:08
이번 결승에서 박성준 선수에게도 좋은 점이 있죠.
16강 B조, 저그최소종족일 때 우승했다는 점. 그리고 스타리그 결승전 좌석 왼편에 앉았을 때 우승했다는 점(박정석전,이병민전)이 있죠^^
06/02/28 18:19
박성준선수 현재 포스로는 골든 마우스를 차지 할것같네요.
개척시대가 1,5경기나 있지만 나머지맵은 저그에게 웃어주네요. 만약 이번 결승에서 최연성선수가 이긴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여겨지네요. 과연 최연성선수가 박성준선수의 상승세를 꺽을지 기대됩니다.
06/02/28 20:46
저는 최연성선수 팬이지만 불안하네요. 최근 어디 스타판이 예상한대로 결과가 나옵니까? 최연성 선수가 유리한상황이라고 다들 말하고 있지만 뚜껑을 열어보기전까지는 아무도 알수 없는듯 합니다. 짜고 하지 않는한. 최연성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누가 이길지 누가 더 유리한지 알지도 못하겠고 예상하지도 않습니다. 예상대로 따라주는 선수들이 아니기때문에...
06/03/01 01:44
박성준 선수의 공격지향적인 플레이가 최연성 선수에게 좀 파악된 면이 있어서 3:1이나 3:0정도 우브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ITV결승과 질레트4강때만해도, 박성준의 가난한 스타일이 정말 잘 먹혔는데 그 후로는 족족 지더군요.- 물론 박성준 선수의 바이오리듬 문제도 있겠지만, 최연성 선수가 아예 본진 플레이를 해버리니 박성준 선수가 좀 압박을 받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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