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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8 13:16
케텝은 팀플로 먹고 산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팀플에 강한 편이죠. 작년 전기리그 전승도 최강팀플과 강민의 에이스 결정전 질주 때문이었으니까... 그런데 그 팀플이 결승에서 매번 발목을 잡더군요-_-;
06/02/28 13:23
사실 KTF의 문제점 아닌 문제점이 바로 정규리그는 잘하면서 결승만 가면 꼬이는 거라서요;
팀플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_-;;; 딱히 해결책이... 쿨럭...
06/02/28 14:58
근데 최근에는 팀플이 좀 안좋아지는 경향이 있던데요. 흠.. 케텝 보니깐.. 조용호 홍진호 이병민 선수는 2경기나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준비가 좀 부족하게 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텝은 선수들도 많은데 활용할 필요가 있어요..
06/02/28 15:06
저도 글쓴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SKT1에서는 윤종민/고인규선수가 팀플을 주도하고있죠.특히 윤종민선수는 이창훈선수만큼이나 팀플센스를 지닌거 같습니다.그로인해 SKT1의 최연성,박태민,박용욱같은 카드들은 개인전에만 전념할수있죠.그에반해 KTF같은 경우 개인전카드라고 볼수있는 박정석,홍진호,강민,조용호선수들이 팀플레이도 신경써야합니다.주축선수들이 개인전,팀플레이 둘다 잘해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둘다 잘하기는 힘든거 같습니다.T1같이 KTF에서도 신인선수들을 팀플레이에 기용하고 주축선수들을 개인전에 전념하게 한다면 카드가 다양해져 상대팀이 예측하기도 힘들고 더 좋은 경기를 할수 있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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