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0 22:39:49
Name 예니치카
File #1 l_2016052001002763400211281_99_20160520202106.jpg (195.2 KB), Download : 72
Subject [일반] 해경이 존재를 부정해 온 세월호 CCTV의 존재가 발각됐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700625

  세월호 유족들은 지난 2014년부터 정부, 검찰, 해경을 상대로 구조현장의 CCTV 행방을 물어왔으나 그들 모두는 계속 부정해왔습니다.
  특히 목포 해경은 지난 5월 초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는 CCTV가 없다'고 유족대표와 경향신문에게 답변했지만, 지난 19일 경향신문이 관련 기사를 내자 불과 4시간만에 'CCTV는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말을 뒤집었습니다.
  이 CCTV 중에서는 기관실 내부 구조 과정을 촬영한 CCTV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별 조사위도 뒤늦게 CCTV 본체와 영상 입수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난 세월호 이슈이고 대중들도 적잖은 피로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음모론이라 믿어왔던 것들이 이렇게 실체를 가지고 나타납니다.
  이걸 두고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아, 대한민국?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스도사
16/05/20 22:42
수정 아이콘
지난 10년간 높으신 분들의 거짓말이 일상인 대한민국인데 익스큐즈 된거 아닙니까?

이번 선거 졌으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진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로미어
16/05/20 22:42
수정 아이콘
정부가 이따위 짓이나 자행하는데 뭐 음모론요? 합리적 의심이라 해둡시다. 세월호 같은 건은 이번 정권에서는 택도 없고, 정권 바뀌어야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좀 알까 싶네요.
Scatterbrain
16/05/20 22:43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다이나믹하고 재밌네요 하하하
-안군-
16/05/20 22:44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고심끝에 해경을 해체했던 거군요?!
큰 깨닳음을 얻고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16/05/20 22:44
수정 아이콘
이미 2년이나 지났는데 뭐하나 깔끔하게 규명된게 없군요. 저 CCTV 도 이미 편집은 다 끝났을거고 언제나처럼 아무도 처벌은 안 받을거고.
포포탄
16/05/20 22:44
수정 아이콘
재미있군요. 주말에 출근하면 꽤 재미있는 일거리가 생기겠습니다.
게롤트
16/05/20 22:44
수정 아이콘
2016년입니다... cctv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2년 걸렸네요.
피아니시모
16/05/20 22:45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
탱크로리
16/05/20 22:46
수정 아이콘
선거가 또??
비상의꿈
16/05/20 22:48
수정 아이콘
저 cctv가 정상적으로 남아있는 자료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포포탄
16/05/20 22: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른 자료들도 자료 자체가 정상적인 원본이냐를 조사하는데 시간을 상당히 들였었고,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저야 뒤늦게 합류해서 잘은 모르지만, 어차피 특조위에 협조해주는 기관 하나 없어요. 경찰에 차량조회를 요청해도 쌩까는 마당에 그냥 자료가 있다는 것만 알려줘도 감지덕지합니다. ㅠㅠ
사과HDD
16/05/20 22:49
수정 아이콘
이미 편집 다된거라는데 제 주머니속 500원을 겁니다.
마스터충달
16/05/20 22:49
수정 아이콘
정말 이상합니다. CCTV를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뭔가 있다는 의심이 국가를 흔든다고 말하기 전에, 그 의심을 해결하는 모습부터 보여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포포탄
16/05/20 22:54
수정 아이콘
자료 하나 나올때마다 그 책임자들이 벌벌 떨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이 사건의 자료들을 조사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정말 잘못 없는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일개 항만 하역자부터 그들을 관리하는 상부까지... 그냥 자기 역할을 못하는게 여실히 드러나니 일단 겁부터 먹을 수 밖에요.
실제로 조사를 위해서 인천항만에 근무하는 말단 직원 하나 연락하는데에도 수주 씩 걸립니다.
자기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봐 연락을 아예 쌩까버리거든요.
그냥 잘못이 있든 없든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이 하나같이 겁을 집어먹고 있어요.
비둘기야 먹자
16/05/21 00:30
수정 아이콘
진짜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아우 속터져
16/05/21 01:43
수정 아이콘
군 비리 척결이 어려운 이유도 비슷할거라 생각하는데, 부정 부패 무능을 하는 사람들이 그거 하는 법은 잘 아니까요. 주변 사람들을 비슷하게 해두면.... 한명 걸릴때 같이 걸려가니 알아서 실드 쳐줍니다.
메이메이
16/05/20 22:50
수정 아이콘
상황 봐가면서 앞뒤 맞춰서 편집하는데 2년 걸렸군요
MoveCrowd
16/05/20 22:50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 실체로 나타나는 드라마 강국
Cazorla 19
16/05/20 22:5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이렇게 숨기고 구라쳐도 처벌이 없으니까 이러겠죠? 허;
보드타고싶다
16/05/20 22:54
수정 아이콘
정권바뀌는순간 어떤일이 터질지 흥미진진합니다
침묵하는자
16/05/20 22:57
수정 아이콘
정보공개 청구가 있는 경우 20일 내에 답변을 해야되는데...
영원한초보
16/05/20 22:57
수정 아이콘
저는 강남역 남혐/여혐 논쟁은 사소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렇게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포포탄
16/05/20 22:59
수정 아이콘
..는 당장 특조위에 파견온 인권위 파견공무원들조차도 그냥 월급루팡하면서 내부 분열에 조사방해를 일삼는게 현실이라...
CoMbI COLa
16/05/20 22:58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우리나에서 막장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겁니다. 왜냐면 현실은 더한 막장이거든요.
16/05/20 23:00
수정 아이콘
미친건가..그렇게 이슈가 된 사건인데 지금까지 CCTV 없다고 "속인 것"만 해도 그 자체로 범죄행위 아닙니까?..
Tyler Durden
16/05/20 23:05
수정 아이콘
구라치다 걸리면 혓바닥 잘려봐야 정신을 차리죠.
16/05/20 23:05
수정 아이콘
멀쩡히 있는 cctv를 없다고 말해도 그 사실 자체로 문제가 안되나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지네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6/05/20 23:06
수정 아이콘
이맛헬이란 용어가 자주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크크크크크크크
IRENE_ADLER.
16/05/20 23:06
수정 아이콘
찾는데 2년 걸렸나.. 해경 정말 대~단합니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이쯤 되면 진짜 음모가 있다는 생각이 안 들까요?
16/05/20 23:09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 보니 거짓말이 아니라 지난 2년간 우리가 안가지고 있었음..할수도 있겠네요.
기억의파편
16/05/20 23:19
수정 아이콘
서..설마.. 청정원이 친구?
별빛이내린다
16/05/20 23:18
수정 아이콘
세월호급의 사고엔 오히려 감시의 눈이 많아서 정부의 말을 신뢰하는 입장이었는데 잘못 생각했나보네요...
물탄폭설
16/05/20 23:19
수정 아이콘
제가이래서 유병언은 분명 살아서 어딘가에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입니다.
세월호는 그냥 모든게 의혹입니다.
-안군-
16/05/20 23:26
수정 아이콘
저랑은 견혜가 다르시네요. 전 국정원이 유병언을 진즉에 죽여서 부패할때까지 숨겨놨다가, 거기 갖다놨다는 쪽입니다.
왜냐면... 유병언이 아는게 너무 많아서 말이죠. 크크크...
연환전신각
16/05/21 00:13
수정 아이콘
음모론을 적용한다면 오히려 반대가 돼야 하지 않을런지
유병언이 모든 의혹 짊어지고 죽어 사라지는게 제일 깔끔하거든요
마치 빨간 마티즈가 의혹이 밝혀질 수 있는 연걀고리를 끊어버린 것 처럼요
16/05/20 23:20
수정 아이콘
we told you they LIED
16/05/20 23:23
수정 아이콘
최근 가뜩이나 분노할 일이 많은 사회라지만 이건 진짜 그중에서도 너무 심하네요. 대체 이 부조리를 어디서부터 풀어가야 합니까...
대패삼겹두루치기
16/05/20 23:24
수정 아이콘
이런걸 도대체 왜 감춘거죠?
설마 진짜 뭔가 있었던가싶네요.
포포탄
16/05/20 23:29
수정 아이콘
감췄다기 보단 그냥 아무도 책임을 안지려고 하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거죠.

*누군가 자료전달
-> 자료 전달한 놈 어떤 XX야? -> 누가 니 맘대로 자료 넘겨주래? -> 너 그 자료 넘겨줘도 문제 없는거 검토해봤어? -> 너 짤리고싶냐?

*자료 있다고 말함
-> 왜 깨방정 떨어서 XX이야? -> 누가 있다고 말해도 된대? -> 언론에서 난리치면 니가 일 다할래?

이런 식이라...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조직의 총체적 문제입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6/05/20 23:32
수정 아이콘
공무원의 비애네요. 또 말단 공무원 책임으로 끝날것같은데 아니길 바랍니다.
포포탄
16/05/20 23:35
수정 아이콘
이게 어느정도 정치적으로 지지를 받는 기관이나 집단이면 없는 자료도 만들어서 가져다 바치는데, 명색이 국가기관이라는 특조위에 대한 지지가 바닥을 치고 있으니... 그냥 경찰에 간단한 협조요청을 보내도 2주씩 걸리는게 현재 특조위의 위상이죠. 지지와 관심이 정말 절실합니다.
영원한초보
16/05/20 23:40
수정 아이콘
지지와 관심만으로 부족합니다.
수사권이 있던가 초장기 조사 제대로 지원하던가
포포탄
16/05/20 23:45
수정 아이콘
그정도만 되도 주말출근은 안할 수 있겠네요...ㅠㅠ 지금은 피의자들 소환하는데에도 말그대로 "모시고" 하는 지경이라... 저보다 시급이 더 높아요. 크크크
대패삼겹두루치기
16/05/20 23:42
수정 아이콘
경향이 알아낸게 용하네요.
평소에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도 이런거 보면 응원하게 되네요.
끝까지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환전신각
16/05/21 00:19
수정 아이콘
워낙 다른 언론들이 북한화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경향이 더 언론다운 기능을 하는 요즘이죠
얼마전 국정원 지원에 의한 보수 우파 여론조작 의심 시스템 및 예산 밝혀낸것도 경향임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10031459351
밤의멜로디
16/05/20 23:25
수정 아이콘
2년이나 지나서야....... 이러니 끝난 사건이 아니죠
어리버리
16/05/20 23:29
수정 아이콘
어제 상시 청문회를 가능케 하는 법이 국회에서 통과된게 매우매우 다행이네요. 어짜피 검경은 믿을만 집단이 아니니 국회에서 시원하게 갈궈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포포탄
16/05/20 23: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문제는 조사권이 없어서... 만약 청문회를 한다면 지금까지 발견한 자료들 가지고만 청문회를 해야 하는데 그럼 영양가있는 진상규명이 어렵죠...
Arya Stark
16/05/20 23:37
수정 아이콘
미친 나라네요.
다그런거죠
16/05/20 23:40
수정 아이콘
숨기고 감추면 시간이 흐르고, 그 뒤에 드러나는 진실은 관심에서 멀어지죠.
새대가리당이랑 닭대가리가 자주 쓰는 수법인데, 저 쓰레기들은 지네 생존이 걸린 문제라 그렇다고쳐도 저런 행위를 지지하는 인간들은 뭐가 걸려서 그렇게 개거품을 물고 지지하나 싶어요.

하긴 그 사람들한테 자세한 조사는 쓸데없는 돈낭비고 문제제기는 음모론일 뿐이니까 지지하죠.

참 좋은 세상이예요.
Anthony Martial
16/05/20 23:44
수정 아이콘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편집만 2년을 소모한 ;;; 장인정신 돋네요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16/05/20 23:50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증거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검찰에서도 따로 복사본을 남겨두진 않은 것 같고
도깽이
16/05/20 23:53
수정 아이콘
세월호 사건 나도 박근혜의 눈물을 닦아주는 나라니까요
아리랑pitcher
16/05/20 23:53
수정 아이콘
에라이 진짜... 정부 이따위로 할꺼면 세금 돌려달라고!!!너네 뒷 꽁무니에 쳐박아 놓지 말고!! 세상 참 나 원..
제 어머
16/05/20 23:55
수정 아이콘
정권 꼭 바꿔서 이명박 때 부터 쌓아둔 푸짐한 똥들 제대로 한번 퍼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썩어도 너무 썩어버렸음..
花樣年華
16/05/20 23:57
수정 아이콘
아... 어이가 없네.
Madjulia
16/05/20 23:57
수정 아이콘
시빌워 곡성은 잊어라.
2년 숙성된 그 필름이 온다.
Normal one
16/05/20 23:58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하다 정말
1q2w3e4r!
16/05/21 00:07
수정 아이콘
123정에 있던 cctv 풀 영상본 존재여부 2년걸렸으니, 여기서 무슨일이 있었고, 청와대에서 지시한 커넥션 찾기 시작한다고 가정해도 그 전에 현 정권 끝날거고 무사히 빠져나갈거 같네요.. 그 사이에 청와대 커넥션 찾는다 해도 어차피 꼬리짜르기 일거고 후..
123정에 있던 괜히 지시받은 구조대원들만 처벌받고; 이런일이 계속 쌓이면 또 다시 큰일 났을 때 현장에서 누가 책임지고 움직이려고 할까요..
구조대원 잘못했으면 구조대원과 지시한 라인 전부 받아야 당연한건데..
16/05/21 00:08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다나다...
연환전신각
16/05/21 00:08
수정 아이콘
질질 끄는 것도 전략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이미 피로를 1년 전부터 얘기해왔고 사실상 그 디바이드&룰 전략은 세월호 사태에 있어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지금 와서 다시 부각된다고 해도 딱히 달라질건 없다고 예상합니다
HealingRain
16/05/21 00:09
수정 아이콘
이런일이 벌어짐에도 지치고 무감각해져가는 자신이 무섭습니다. 고인들에게 죄스럽기까지 하다면 오바일까요...
어디까지 온걸까요 이나라는.
16/05/21 00:09
수정 아이콘
하 ..피지도 못한 그 많은 아이들을 찹디 차가운 바다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하고
정말 기껏 그 작은 cctv하나 보는데 2년이 걸리다니...
정말 너무 한거 아니냐 너희...
16/05/21 00:10
수정 아이콘
선거가 또
16/05/21 00:24
수정 아이콘
나쁜 사람들. 죽은 애들이 몇 명인데 원인을 찾기라도 해야지 도대체 2년동안 뭐했를까.
잠은 잘 들 자는지 몰라요.
강정호
16/05/21 01:54
수정 아이콘
쇼킹하네요. 정말 없었구나 하고 믿게 될 정도로 시간이 꽤나 지난 시점인데.. 모두들 안녕하실까요?
그래그래
16/05/21 11:00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을수가 없는거죠.
루크레티아
16/05/21 12:12
수정 아이콘
진짜 손가락 혓바닥 싸그리 다 잘라버리고 싶네요..
돌고래씨
16/05/21 15:4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처음들었던 we told you they lied라는 문장이 떠오르네요.
이래도 지겹다고 할텐가...
인생은혼자다
16/05/22 02:29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고 지난 10년 탈탈 털었으면 좋겠어요. 이런게 이거 하나일 리가 없을테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551 [일반] [KBO] 여러분의 팀은 안녕하십니까? (SK 이야기) [28] 부모님좀그만찾아4191 16/06/03 4191 2
65549 [일반] "슬픔 이겨내자"며 용서한 '곡성 공무원' 유족들 [19] 군디츠마라7153 16/06/03 7153 16
65548 [일반] 바보 바보 바아~보 [13] 소야테3637 16/06/03 3637 9
65547 [일반] [배구] 삼성화재, FA 보상 선수로 부용찬 지명 [15] 지니팅커벨여행3927 16/06/03 3927 1
65546 [일반] SNS나 페이스북으로 링크 퍼가기 오류 수정됐네요. [2] homy3102 16/06/03 3102 4
65544 [일반] 조심스럽지만 시골? 소지역사회?의 범죄에 대해서... [110] 자전거도둑13934 16/06/03 13934 11
65543 [일반] 지난 6년간 가온 연간 디지털차트 TOP 10 [53] pioren7021 16/06/03 7021 2
65541 [일반] 한국 야구 덕후들에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3개 [7] 어리버리5288 16/06/03 5288 3
65540 [일반] 직접 본 용역계약의 폐해 [15] 삭제됨7058 16/06/03 7058 5
65539 [일반] [야구] 어제 두산 대 NC 경기를 보고 떠오른 이런저런 잡설 (김경문 감독에 대하여) [54] 제랄드8291 16/06/03 8291 12
65538 [일반] [잡담] 통일 관련 논의 2부 (?) [26] aurelius4068 16/06/03 4068 0
65537 [일반] 평창 올림픽에서 만나게 될 특별귀화자 선수들 [28] Sgt. Hammer10591 16/06/03 10591 5
65536 [일반] 예술의 전당이 인터파크 스폰서라고 의심하게 된 사연 [5] Zelazny6514 16/06/03 6514 1
65535 [일반] [미드] 페니 드레드풀, 바네사 아이브스의 이야기 (약간의 스포 주의) [14] 마음속의빛7844 16/06/03 7844 1
65534 [일반] 구의역 19세 죽음 뒤 '메피아 계약' [33] 쇼미더머니7519 16/06/03 7519 13
65532 [일반] [미술] The kitsch, 제프쿤스 [19] Basquiat7598 16/06/03 7598 7
65531 [일반] [프로듀스] 주요탈락자 근황 정리 [22] pioren7904 16/06/03 7904 0
65530 [일반] 오늘로 벌써 4년이나 흘렀군요. [16] Leos7494 16/06/03 7494 3
65529 [일반] 구의역 사고 예방법은 예전에19대 국회에서 정부·여당 반대로 폐기되었죠 [9] 카랑카5820 16/06/03 5820 12
65528 [일반] 한여름 밤의 꿈_형들 이거 나만 불편해? [18] 람보르기니5946 16/06/03 5946 1
65527 [일반] 글카 시장을 혼돈으로 몰아 넣고 있는 Rx 480 [45] 자하르8264 16/06/03 8264 6
65526 [일반] 당신의 챔피언스리그는 무엇입니까? [4] FloorJansen3025 16/06/03 3025 0
65525 [일반]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아마도 유명한, 개인적으로 선호했던 걸그룹 노래 5곡 [26] pioren4576 16/06/03 457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