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18 00:29:54
Name 삭제됨
Link #1 http://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60167&idx_800=2284044&typ_800=9&grd_800=null
Subject [일반] 정두언 "MB, 게임은 끝났다. 키맨은 김희중. 이미 입 다 열어"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이
18/01/18 00:35
수정 아이콘
제가 MB에게 바라는 게 있습니다
1. 감방에서 한 10~22년간 무병장수하면서 지내는 것
2. 10~15년간 감방생활 후 출소하고 2일 지나서 병마들이 덮칠 것
3. 근데 또 목숨은 끈질겨서 유병장수할 것
4. 그렇게 벽에 똥칠하면서 온갖 고통에 다 시달리며 22년간 살아있다가 병마가 아닌 노환으로 죽을 것

꼭 그리되길 바랍니다 이명박이 노무현에게 한 짓 생각하면 이정도도 참 자비롭다 싶죠
18/01/18 03:35
수정 아이콘
재산몰수 추가요.
Grateful Days~
18/01/18 08:03
수정 아이콘
국민들에게 한짓을 생각하면 그정도도 자비롭죠..
피카츄백만볼트
18/01/18 00: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어찌됬든 김희중이란 작자도 그냥 권력자 구린거 뒤처리 해주다가 토사구팽당한 흔하고 흔한 사람일 뿐인데 정두언이 무슨 깨끗하고 맑고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이게 뭥미 싶네요. 물론 지금은 이 김희중이 MB를 찌르는 칼이 되는 분위기니 좀 닦아주고 달래줄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좋아요
18/01/18 00:42
수정 아이콘
뭐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는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죠. 필요한거만 술술 불어준다면야 그정도 포장지는 눈감아줄 수도 있고.
피카츄백만볼트
18/01/18 00:44
수정 아이콘
최박게이트 당시 장시호 같은 포지션인것 같긴 한데 장시호에는 최소한 깨끗하고 맑다 수준의 포장지는 없었는데 김희중 포장지가 좀 과하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물론 가족사와 관련된 비극은 안타깝긴 합니다만.
태연이
18/01/18 00:47
수정 아이콘
낯짝 두껍다는 표현을 쓰면 될지도 ?..(-_-)
18/01/18 00:47
수정 아이콘
여기서 깨끗이란 뭐 적어도 인마이포켓 안한다.. 이정도의 의미인거 같네요. 정의감 이런거보단
파이몬
18/01/18 01:00
수정 아이콘
아하!
18/01/18 01:07
수정 아이콘
원문을 보면 이런게 있네요 크크


◑ 김종배 : 그런데 이재오 대표가 했던 얘기 중에 또 하나의 어록이 MB는 돈 문제에 있어서는 깨끗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던데요?
▷ 정두언 : 공금은 절대 안 쓰죠.
◑ 김종배 : 공금은 안 쓴다?
▷ 정두언 : 그러니까 국정원 특활비도 자기 주머니에 들어간 건 하나도 없을 거예요.
◑ 김종배 : 지금 민간인 사찰하든가 뒷수습하거나 이런 데 만약에 썼다든지,
▷ 정두언 : 네. 그런 데 쓰죠. 자기 개인적으로 쓰는 그런 거는 철저히 가리죠.

이걸 그 동네에선 깨끗하다고 하나봅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1/18 01: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민간인 사찰하고 닭에게 특활비 가져다 바치는게 그쪽에선 공적 자금의 깨끗한 활용이군요.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처음과마지막
18/01/18 07:48
수정 아이콘
주인 검은돈 삥땅 안치고 주인에게 검은돈 그대로 준다는 의미겠죠 일반인이보기에는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저런 내부고발자가 키맨이 되기에 땡큐죠
울리히케슬러
18/01/18 00:37
수정 아이콘
503은 감방가더라도 MB는 안갈줄알았는데 결국 갈거같네요
아유아유
18/01/18 00:39
수정 아이콘
MB만 감옥보내도 왠만하면 흔들림없이 문재인정부 지지하겠습니다.
애초에 가장 큰 지지 이유도 저거였고....(다른 정책은 부디 신중히 진행했으면......)
차라리꽉눌러붙을
18/01/18 0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22222222222222222222222
일단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게 많지만, 1순위는 정의 구현!!!
추가
나머지는 저도 진짜 신중히했으면 하는 생각이......
Korea_Republic
18/01/18 07:25
수정 아이콘
저것들 제거하라고 지지 많이 해준거죠. 차기 정부에서 제대로된 정책을 만들 여건을 조성해 주는게 문재인 정부가 소명이라 봅니다.
멀면 벙커링
18/01/18 00:39
수정 아이콘
꼼꼼하다는 것도 그냥 이미지일뿐이었나 보네요.
Been & hive
18/01/18 07: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근혜에 비하면 여전히 상대적으로 꼼꼼하긴 합니다. 사실 저나이대 사람이 치밀하기도 쉽지는 않죠.
18/01/18 00:40
수정 아이콘
빵으로 가즈아
껀후이
18/01/18 00:43
수정 아이콘
저 인터뷰가 제발 사실이기를 비나이다...
파이몬
18/01/18 01:00
수정 아이콘
비나이다 비나이다
러브레터
18/01/18 00:44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도 MB가 고통 속에 살다 죽길 바라지만 그냥 잘먹고 잘살다 죽을거 같아 너무 억울하다고 했었는데,
예상치 못한데서 조여대기 시작해서 서서히 끝이 보이는 거 같네요.
그냥 다른 거 안바라고 자기가 한거 반의 반 만큼만 고통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죽을 때까지 지옥 속에서 살 거 같으니까요.
윌로우
18/01/18 00:46
수정 아이콘
추한 얼굴이 낱낱이 드러나서 지방선거에 변수가 안됐으면 좋겠네요.
18/01/18 00:46
수정 아이콘
진짜 꼼꼼한 양반이라 구멍이 과연 있을까 했는데 여기서 나온 것이군요? 크크
18/01/18 00:47
수정 아이콘
MB자원외교의 허와 실을 낱낱이 밝혀주길 바랍니다. 검찰 화이팅!
내안의그대
18/01/18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어요.
그 중에서 악질 중에 하나가 댓글 팀을 운영한건데 지금 이게 어떤식으로 발전했냐면요.
단톡방을 파서 자기들끼리 단체 행동을 해요.
코인 단톡방 같은 걸 파서 코인 이야기 하다가 물타기 해서 정치적으로 변질시키는거죠.

이런 단톡방이 가장 발전한 곳이 인터넷방송 갤러리입니다.
어떤 BJ를 중심으로 그 BJ의 경쟁 BJ가 시청자가 많이 모인다 싶으면 단톡방 맴버들이 출동해서는 별 껀덕지도 안되는 걸 물어 뜯어서 BJ맨탈 나가게 해서 방송 제대로 못하게 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BJ는 카톡으로 "너 뭔일이냐" 이런 말로 맨탈이 나간 BJ를 위로해주거든요.
그러면 당사자는 자기한테 해꼬지 한 주체가 누구인지 모르고 그 BJ한테 넘어가서는 그 BJ가 의도한대로 움직이게 되는거죠.
원래 사람이란게 힘들 때 챙겨주면 더 크게 받아들이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렇게 해서도 못 쓰러뜨리거나 자기한테 안넘어온다?
그때부턴 뉴스에까지 거론되거나 실재 테러까지 당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태연이
18/01/18 00:49
수정 아이콘
일베부터 시작해 인터넷판을 증오로 물들게 하고 그게 오프라인에서 조금씩 조금씩 영향이 미치게 만들었죠
말슴하신 단톡방 문제도 그런 부분이고요
껀후이
18/01/18 01:02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러네요...
남혐여혐이니 장년층청년층, 세월호유족 등...정치적으로 불리한 사안에서 꼭 물타기 해서 상호 간에 갈등유발해서 사안을 비틀어버리는 수법도 같은 맥락인거겠죠?
진짜 5년이 짧아보여도 사회를 병들게하기엔 충분한 시간 같군요.
Been & hive
18/01/18 07:1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스타판 중후반기에 횅횅했던 노무현 운지드립이 떠오르네요.
심지어 드립의 원조인 디시는 여전히 잘써먹고 있죠.
자신들이 노년층보수인 약칭 정게할배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떠들고 다니는데, 사실 만행저지른 것만 보면 젋은 친이쪽이 더 쓰레기짓, 아니 범죄 빈도가 높습니다. 적어도 인터넷 내에서는요.
월간베스트
18/01/18 00:53
수정 아이콘
정말이면 MB는 정말 멍청하네요
쪼잔한건지 뭔지 사람 관리를 이렇게들 못하는지......
Rorschach
18/01/18 02:11
수정 아이콘
자기 죽기 전에 이런 식으로 탄핵이 발생하고 정권이 바뀔거라고 생각을 못했던거 아닐까요;;
공상만화
18/01/18 04:07
수정 아이콘
MB가 멍청한게 아니고 가장 어려운게 사람관리입니다.
김영삼은 김덕룡, 최형우 노무현은 문재인을 신뢰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Been & hive
18/01/18 07:23
수정 아이콘
더 못한 사례들이 있어서 못한다고는 못하겠네요 크 ㅠㅠ
10조만들기
18/01/18 07:44
수정 아이콘
정치 9단 DJ도 결국 남은 가신하나 없죠.
Been & hive
18/01/18 08:53
수정 아이콘
박지원요 크크
kartagra
18/01/18 01:11
수정 아이콘
슈퍼빌런이 드디어 무너지나요
키무도도
18/01/18 01:24
수정 아이콘
제가 당시 엠비를 찍었지만, 엠비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여러모로 엠비는 저에게 있어서 참 상징적인 인물인데 이렇게 되다니...

기분이 좋네요.
18/01/18 01:26
수정 아이콘
mb가 곧 잡혀들어간다니...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고 봐야하네요.
18/01/18 01:30
수정 아이콘
캬 명박아 감방 가즈아~~~~
카바라스
18/01/18 01:31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보고 실소해서 끝물이 아닌가싶습니다..
눈이내리면
18/01/18 01:53
수정 아이콘
정두언 감옥 갔다와서 연재했던 글 보면 한줄한줄 MB를 향한 피맺힌 원망이 묻어나죠.
MB는 어쩌면 살면서 그 누구도 믿지 않았기에 그 자리까지 갔겠지만
그 누구도 끝까지 믿고 보듬지 않았으므로 말년이 참 얄궂게 됐네요.
Been & hive
18/01/18 07:18
수정 아이콘
친이계 측근(형님,이재오)은 믿었을것 같긴 한데,
자한당도 그렇고 바른정당도 그렇고 아직까지 MB호위층은 그런대로 꽤 보이더라구요. 한때 젊은층에서 45%를 먹었다는걸 반증이라도 하듯..
부모님좀그만찾아
18/01/18 02:00
수정 아이콘
이제 정말 끝이죠. 핵심들이 잡혀갔고 이제 참모란 사람들의 빤쓰런만 남은거 같습니다. 애초에 참모가 작전짜도 그다음날 말 뒤집는 사실 터져나오는 현실이니 자기 살길 찾아가겟죠. 이제
18/01/18 02:46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
18/01/18 02:54
수정 아이콘
이게 맞다면 오늘 똥꼬쇼에서 자기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하는게 이해가 되긴 하네요. 밑에 사람이 더 이탈하다간 수습이 안되니 일단 본인이 탱킹을 한거군요.
마도사의 길
18/01/18 08:25
수정 아이콘
엠비가 대선공약으로 한국 경제성장7프로 였나? 내걸었는데...그때부터 사기꾼 스멜이 아주...
18/01/18 08:32
수정 아이콘
정두언도 믿을만한 인물이 아닌게 여태까지 다스랑 이명박은 관련없다고 떠들어왔죠. 그냥 흔한 기회주의자입니다.

이걸 보니 재작년 말 청문회 때 장제원 칭찬하는 사람들한테 저놈도 똑같은 기회주의자라고 했다가 한바탕 키배를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때 그 사람들은 지금 장제원을 보며 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
18/01/18 12:4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같은 범주의 인물이라도 레벨은 다르니까요.
때론 레벨차를 강조해줘야, 서로 싸우고 배신하고, 내부 고발도 하겠죠.
감전주의
18/01/18 09:31
수정 아이콘
쭉 지켜보면 MB는 돈이 안 되면 주변사람을 별로 안 챙기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더 쓰레기인 전 모씨는 물론 돈으로 구워 삶았지만 주변 인물들이 의리(?)를 지키는 편인데, MB측근들은 술술 불어버리네요.
Cafe_Seokguram
18/01/18 09:56
수정 아이콘
오늘 간식은 고소미다!
아라가키
18/01/18 10:17
수정 아이콘
그분이 사람 안챙기는건 적십자이야기나 운전사 이야기로 알고있었지만 측근(?)한테도 저러는 분이셨던건 몰랐네요.. 돈이 모자란 사람도 아닌데 참으로
녹차김밥
18/01/18 10:32
수정 아이콘
사실 최순실도 주변을 홀대하다가 일이 커지게 된 케이스고.. 정의롭지 못하게 꿀을 빨려거든 혼자 먹지 말고 콩고물을 흘리라는 역사의 교훈인가요..-_-;;
우주소녀
18/01/18 10:40
수정 아이콘
그 꼼꼼하신분이 자기 사람에겐 꼼꼼하지 않으셨네요
라즈베리
18/01/18 11:27
수정 아이콘
정알못이라 그런데 왜 정두언 전의원은 MB와 등을 지게되었나요...?? 정두언의원은 MB측근 아니였나요...??
독수리의습격
18/01/18 12:03
수정 아이콘
정권 초기에 이상득보고 정권 성공을 위해 용단(불출마)을 내리라고 요구했다가 오히려 영포회에 찍혀서 MB 정권 내내 겉돌았죠. 이명박 비리를 캐다가 틀어졌다는 얘기도 있고.
18/01/18 13:37
수정 아이콘
정두언을 최대한 좋게 포장하자면 mb의 정도전쯤 되는 인물입니다.

사실은 그냥 기회주의자들끼리 자기 이익 챙기려다가 사이 틀어져서 싸웠은데 mb가 힘이 더 쎄니 쫓겨나게 된거죠.
폰독수리
18/01/18 11:38
수정 아이콘
정두언도 못믿겠어서...부디 사실이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17 [일반] 조선일보의 경제부장의 쓴 사설 [45] KOZE11025 18/02/05 11025 4
75716 [일반] 국내 철도역 이용객 순위 (2016) - SRT 개통 후 첫 순위입니다. [41] D.TASADAR12733 18/02/05 12733 2
75715 [일반]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시안에 대한 언론의 장난질 [26] 아유11272 18/02/05 11272 10
75714 [일반] 국내 특급호텔(W/S/L) 변기닦던 수세미로 컵까지 청소 [88] 아지메15395 18/02/05 15395 0
75713 [일반] 오늘자 리얼미터 여론조사 (‘올림픽 관심 고조’ 문 대통령 주후반 추가상승) [60] 사딸라12386 18/02/05 12386 15
75712 [일반] 소속감이 필요하다면 우주로 잡으세요. [20] 낙타샘10852 18/02/05 10852 8
75711 [일반] 평창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프리지8527 18/02/05 8527 1
75710 [일반] [뉴스 모음] '벼랑끝 보수'에 대한 한 언론사의 눈물겨운 충고 [25] The xian12350 18/02/05 12350 47
75709 [일반] 청와대에 청원을 넣어보려 합니다 [46] Julia13164 18/02/05 13164 64
75708 [일반] 2017 모터쇼 뒤늦은 후기 2편 (데이터,초스압) [9] 소시11727 18/02/04 11727 43
75707 [일반] 스연게 댓글 사태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57] 그룬가스트! 참!9637 18/02/04 9637 3
75705 [일반] 일본 아베 총리, 올림픽 이후 조속한 한미연합훈련 실시 요청키로.. [66] 光海8930 18/02/04 8930 6
75704 [일반] 2017 모터쇼 뒤늦은 후기 1편 (데이터,스압) [21] 소시10274 18/02/04 10274 5
75703 [일반] [암호화폐] 저점 찍고 반등중이라는데 지금 들어가면 어떨까? [66] TheGirl16590 18/02/04 16590 6
75702 [일반] 최교일과 안태근. 가해자의 이름이 사라지는 마술. [82] 곰주12937 18/02/04 12937 36
75700 [일반] [팝송] 크랙 데이빗 새 앨범 "The Time Is Now" [5] 김치찌개5876 18/02/04 5876 0
75699 [일반] 너무 오른 공단기 수강료와 2배수 정책 [67] style29621 18/02/04 29621 3
75698 [일반] [정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도 자녀할인특약이 생겼습니다.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8374 18/02/04 8374 0
75697 [일반] 서울에서 대구까지 ... [2] 싸구려신사7062 18/02/03 7062 3
75695 [일반] [뉴스 모음] 개그콘서트 녹화장(?)이 된 원내대표 연설 외 [46] The xian14952 18/02/03 14952 38
75694 [일반] 도종환 장관의 무능? [121] 세인12494 18/02/03 12494 16
75693 [일반] 방금 빵사러 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59] Tyler Durden19279 18/02/02 19279 1
75691 [일반] 다키스트 아워 / 올 더 머니 [5] Rorschach6142 18/02/02 61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