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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00:00
제니퍼 로렌스 이때 부터 알아봤습니다. 이후로는 정말 미친 연기력을... 제니퍼 로렌스 위엄을 느끼고 싶으시면 <아메리칸 허슬> 추천합니다. 영화는 노잼인데 제니퍼 로렌스만 혼자서 미쳐 날 뛰어요;;;;;
18/01/19 00:06
아! 브래들리쿠퍼도 같이 나오는 그 영화군요. 크리스챤 베일이랑 같이 사기 치는거.
여기서 브래들리쿠퍼도 미친놈 연기가 기가 막혔던 생각이 납니다. 근데 왜 제니퍼로렌스는 기억이 안나는건지....? 기억나는거라고는 호크아이가 참 억울했다는 것만 남았네요. 다시 봐야겠습니다.
18/01/19 00:00
데이빗 러셀이 이 영화 연출 이후 확 주목 받았는데 성과가 좀 처럼 안나오고 있죠. 브래들리 쿠퍼가 쓰레기봉투를 입고(?) 쓰고(?) 조깅하는 것과 제니퍼 로렌스의 소위 미친 수준의 히프가 기억에 남네요.
18/01/19 00:05
저는 기대하고 군대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요..
그 전주에 내아내의 모든것에서 류승룡의 미친연기를 봤어서 그런가..
18/01/19 00:37
전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 시간이 맞아서 이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제니퍼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를 만났습니다....엄청 인상적이었어요. 미친 연기들이 크크
18/01/19 00:59
제니퍼 로렌스가 왜 차세대 여배우 원탑으로 거론되는지 알 수 있죠.
이 영화는 정말 주연 두명의 연기가 다 살렸다고 봐도 되는 영홥니다.
18/01/19 01:02
영화만 보면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원작을 보고나니 오히려 이정도로 각색한 감독이 대단하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배우의 역량을 끌어내는건 감독이구나 싶었습니다.
18/01/19 01:14
이거 만든 감독이 아메리칸 허슬도 만들었을 텐데 일단 영화 평은 위에 다 써주셨고 이 영화 보면 제니퍼 로렌스 팬 될수 밖에 없고..
Ost가 미쳤어요 예전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ost 찾아서 구매 했을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스티비 원더 돈츄워리어바웃댓은 없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조연들도 대단 하죠 드니로 옹이랑 그 러쉬아워 나오시는 친구분
18/01/19 02:11
진짜 두 배우 연기가 어마어마 했죠.
브래들리 쿠퍼도 능청맞게 연기 잘하죠 크크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니퍼 로렌스에게 반하게 된 영화이기도 하네요.
18/01/19 05:17
드물게 심야시간때 봤던 영화인데 여운이 강해서
아직도 이 영화를 봤던 새벽 2시즘이면 이 영화 생각이 가끔 드네요. 이후로 데이비드 러셀감독 영화는 챙겨봤던거 같은데 이 작품만큼의 임팩트는 못느꼈네요 크크
18/01/19 11:17
필라델피아 이글스 팬이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영화죠. 풋볼과 같은 스포츠에서 헤드코치가 선수의 롤을 어떻게 잡느냐, 어떻게 활용하느냐, 더 나아가 어떻게 장악하고, 살살 달래고, 동기부여하느냐에 따라 선수의 활약이 천차만별이 되듯이, 영화도 디렉터가 배우의 연기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 나다고 봅니다. 이 작품은 정말 주조연 모두 연기가 장난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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