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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6 17:08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나 내일 바로 백화점 가셔서 가방 선물해주세요. 업고 다니셔야할 아내분이시네요 ^^
16/08/06 18:01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제 여친은 준비한다고 말한지는 2년이 넘은 거 같은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공부 안 하는 듯...
16/08/06 18:46
덕질을 줄이던가 해야지 아이돌을 키우는 건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크크
그런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애들이 있는데 공부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16/08/06 18:49
아이 한 명 키우는 것도 벅찬데 둘 키우며 시험 준비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가방 선물 꼭 해 주세요~ 예쁜 정장 한 벌두요^^
16/08/06 19:01
국가직에 9급 신규면 문자 그대로 여기저기 돌려버릴 겁니다. 생전 처음 거제도, 통영 구경하는 수 있죠.
직렬에 따라서는 추석/설에도 집에 못가는 날 많습니다. 사기업 다니다 오신 분들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많던데, 잘 이해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16/08/06 19:19
엠팍 불펜에 제목과 내용 그대로 올라온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동일인인가보네요. 제목만 보고 우왕 저런 분 많구나.. 하며 나태해진 저 자신을 자학했었네요 흐흐 축하드립니다.
16/08/06 23:31
우와... 축하드려요!!
전 지방직 9급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먼저 9급 붙으신 분이 계셔서 저도 잘 되고싶어지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들 많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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