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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1 03:04
지난글을 기억하던 터라, 제목보고 우울한 내용일까 긴장했는데 다행이네요.
이제 일시정지 되어있던 유부남 되기 프로젝트 진행하셔야죠? 저만 죽을 순 없습니다.
18/01/31 03:16
부럽네요. 사실 저도 전생에 뽀로로였는지 노는게 제일 좋은데, 일단 벌어야 놀죠.. 재취업 축하드리고 유부남 되기 프로젝트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18/01/31 05:51
결말이 최고네요 축하드립니다!!
짧게 쓰셔서 아쉬운데 기회 되시면 다낭이나 강원도, 중국 여행기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 ps. 근데 다낭 4박5일이 인당 60만원에 가능한가요? 비행기며 숙박이며 렌트며...?
18/01/31 09:25
비행기값이 왕복20정도했었습니다. 환전은 인당 20씩 했구요. 숙소가 한 15, 기타비용이 5정도 들었습니다. 저도 다녀와서 계산해보고 놀랐습니다. 쇼핑을 거진 안해서 이렇게 쓴것같아요. 오토바이 렌트도 딜해서 이틀에 만원정도 들었습니다.
18/01/31 09:47
최종병기캐리어님 & 프로아갤러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곧 이직할거라 공백기기 한 달 정도(희망사항) 있을 것 같은데 알아봐야겠어요 정말 재미있으셨겠어요!!
18/01/31 06:01
크크 예전에 어떤 글에서도 봤는데,
놀면 지겨워서 일하고 싶다는거 다 뻥이라고, 놀거리도 무지무지 많다고 흐흐 좋은 휴식기 보내셨네요. 출근잘하세요!
18/01/31 06:49
축하드립니다~ 결말까지 해피엔딩이니 좋은 휴식기를 가지셨네요. 저는 어디서 경력 인정 받을만한 직장도 아니다보니 더러운 꼴 보면서도 이런 회사 없다고 생각하며 충성을 다 하고 있네요. 흐흐 결혼해서 이제 먹여살릴 식구들도 있다보니 언제 맘 놓고 일주일 넘게 놀아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18/01/31 08:11
적성에 맞는 일을 두고(백수짓) 다른 일을 하러 가시는군요(출근) 크크크크
그나저나 이렇게 적절한 공백기 이후 바로 회사로 들어가신다니 진짜 부럽습니다. 이렇게 알맞은 백수기간만 지내고 바로 회사로 갈수 있을것같으면 모두가 한번씩 퇴직하고 싶을텐데 말이죠. 좋은 조건의 회사로 입사하시게 된것 축하드리고, 가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직장생활 되세요~~
18/01/31 09:12
저도 곧 퇴사하는데 (회사가 문을 닫아서) 앞이 막막하네요.
좋은 회사로 입사하신 것 축하드리고 제게 좋은 기운을 나눠주세요!!!
18/01/31 10:51
와 3개월간 백수상태서 회사 알아보며 여행도 다니는게 해보니까 어려운 일이던데...대단하시네요
본래가 부지런하고 아웃도어적인 분일거라 생각드네요 전 몇몇 제약조건과 회사 면접 일정때문에 여행 일정도 못잡고 시간 흘려보냈는데...부럽습니다 저도 그냥 주말여행 지를까 싶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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