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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1 17:58
전당대회를 안하고 합당하려면 당헌을 바꿔야하는데 그 당헌을 바꾸려면 전당대회를 해야한다는건 몇달 전부터 말하던거였는데 과연 어떤 비책이 숨어있을지...
18/01/31 17:59
당헌 당규 고치는것도 전당대회 열어야 되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무한루프라고 무려 40석 정당이 정치가 얼마나 저질이 되는지 몸소 보여주는군요 거기에 입다물고 있는 언론들도 웃기고 더민주가 저거보다 백분의 일 문제가 있어도 하루종일 도배을 했을건데
18/01/31 18:39
네이버 댓글에서 비슷한 댓글이 있었는데 거기에 누가 대댓글 단거 보니까 패권주의는 공천권 쥐고 흔드는 걸 의미하는 거라서 안철수는 패권주의가 아니라더군요
패권주의에 그런 정의가 있을줄은.....
18/01/31 18:05
저렇게 정규절차 무시하는거 보여주면서 국민들이 자신을 뽑아줄거라 생각하는건지
정치 하루이틀 할거 아닐텐데 너무 밑바닥을 보여주네요.
18/01/31 18:11
그러니깐 오늘 나온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4프로 나왔습니다.
저 짓거리하면서 대통령을 꿈꾸다니 참 어이 상실입니다 찰스형!!! 이젠 진짜 V3도 저자가 만들었는지도 의심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꼭 사기 치는 어설픈 꾼 흉내내는 얼치기 같습니다. 찰스형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수??~~~~~~~~~
18/01/31 18:16
홍준표도 그 짓거리를 해도 안촬스보다 더 다오는데
안철수의 궁극적인 목표가 누가봐도 뭔짓을 해도 뽑아주는 지지층을 가진 정당으로 넘어가는게 목표면 딱히 지금 지지율은 상관없죠...
18/01/31 18:09
당에서 이런 식으로 절차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자가, 한 나라나 한 지역 권한 맡겨 놓으면 제대로 할까요.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 순식간이라는 건 진즉에 느꼈지만, 나락에 그 밑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람이 저 정도 급에 최소 두 사람이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18/01/31 18:13
새롭긴 합니다
저런 자기 파괴적 행동이 비지니스적으로 이해가 되려면 결국 자한당으로 가기위한 포석이어야 이런 이동이 납득이 되겠네요 글에 누구도 500원 걸었으니 다음 대선 즈음에는 현 자한당쪽에 안철수가 가있는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18/01/31 18:18
어찌보면 새정치이긴 합니다.
구여권 계열 정당은 프로 정치인 답게 나쁜 짓을 해도 나름 똑똑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503에서 멍청하게 하다 들켰지만), 구야권은 차마 저짓까진 못하고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분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거든요. 근데 이토록 굉장히 어설프게 나쁜 짓하면서 분열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눈치를 안 보는 것인지 눈치가 없는 것인지..
18/01/31 18:22
순수한 호기심에서 궁금한데
바른정당쪽에선 이런문제 없나요?크크크 바른정당이 아무래도 더 급한쪽이라 문제를 아무도 안삼는건가...분명 둘 중 급한쪽은 바른정당같은데 신기하네요 아무리 봐도 이건 유승민한테 안철수가 잡아먹힐각이라 바른정당에선 다들 잠잠히 있어서 이런 절차문제가 없는건가..
18/01/31 18:25
바른정당이 찰스어린이 데리고 노는거 같아요 크크 20석 이탈해도 안철수 밑에 있는 의석이 10석은 넘는데 9석에 불과한 유승민과 바른정당에 쩔쩔..
18/01/31 18:25
바른정당 입장에선 땡큐죠
교섭단체 지위도 깨지고 하루가 멀다하고 의원 수는 줄어만 가는데 그런 당이라도 기어코 통합을 해주고야 말겠다고 저러고 있는데요 크크크 합당만 성공하면 교섭단체 지위는 복귀할 수 있으니 바른정당으로서는 손해가 전혀 없죠
18/01/31 18:29
진짜 이런 인간이 대통령됐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39석짜리 정당의 당대표로서 온갖 창의적인 깽판이 다 나오는데 대통령이였으면...
공주가 가니 왕자가 왔다는 표현이 다시 생각나네요.
18/01/31 18:33
김어준이 예언하는거 보면 아무리 자기랑 안 맞는 진영이라지만 상대를 너무 개차반 취급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정말 개차반처럼 진행되는 일이 많다보니........
얼른 정치 지형이 정상화돼서 김어준이 다른 사업해서 먹고 살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18/01/31 18:37
이건 무리수를 넘어 자충수죠
제가 박지원이라면 민주평화당 창당 작업 중지 선언합니다. 명분요? 합당에 반대해서 신당을 창당하는건데 합당이 무산됐으니 신당 창당할 필요 없다.
18/01/31 19:48
박지원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명확히 이야기 했습니다.
전당대회가 무산되더라도 안철수가 당대표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우리는 신당 창당한다 안철수가 당대표에서 물러나면 우리는 국민의당을 당명 바꾸고 리모델링 들어간다
18/01/31 19:04
이건 전대를 죽어도 안 열어주겠다고 통합 반대파 쪽에서 억지를 쓴 면도 있죠. 원론적으로 보면, 당론이 치열할 때는,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투표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당연하죠. 그렇다고 이번 통합이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들을 무너트리는 통합은 아니니까요.
18/01/31 22:31
그러니까 원래 당통합같은 거는 전당대회 열어서 당원 투표로 결정하는 게 절차는 맞죠. 그런데 반대쪽에서 전당대호를 아예 안 열어주니까, 안철수도 무리수를 던지는 거죠.
+국회에서도 논의가 안 되면 결국 투표로 가잖아요.
18/01/31 22:40
저도 안철수를 굉장히 싫어합니다만, 애당초 지금 이 상황이 설득이 가능한 상황은 아니죠. 안철수가 비판을 받아야 할 점은 통합 과정에서의 잡음이 아니라 5~6년 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창당, 합당, 탈당, 창당, 분당, 합당을 반복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보죠. 당원들 뜻에 따라서 통합하겠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긴 합니다.
+이런 협잡 통합에 찬성하는 당원들이야말로 안철수가 말하는 패권주의 겠죠.
18/01/31 23:56
당원들 뜻이 통합이라는 건 또 무슨 근거인데요? 투표참여율이 30프로도 안되는 여론조사요? 통합반대파들이 공짜로 입당해도 받아줘선 안되는 문제있는 사람들이지만 적어도 이번 사안에 있어서는 최대한 민주적인 방법으로 항거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는 독재로 응하고 있고요
18/01/31 23:59
어차피 통합 반대파들도 그렇게 자신 있었으면 전당대회 열자고 하고 투표했겠죠. 그런데 전당대회 열면 본인들이 질 것을 아니까 안 여는 거 아닙니까.
18/02/01 08:40
안철수가 이기고 지는것 때문에 욕먹는게 아니잖습니까 정해진 절차를 무시해서 욕먹는거죠 더구나 상대편은 룰 안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저항하고 있습니다 피장파장인 상황도 아니고 안철수쪽만 무법자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국회의원 40명 중 20명이 탈당한다는데 이게 당원의 뜻이라는 말로 뭉개고 갈 수 있는 사안이에요? 정상적인 리더라면 반대파를 설득해야죠 설득은 못하더라도 시늉은 해야될 거 아닙니까? 정당이 개인소유입니까?
18/02/01 09:12
이상돈이 통합하기 싫어서 전당대회를 고의적으로 안 여는 것 자체가 꼼수죠. 정당한 절차로 통합을 못 하니 안철수도 꼼수를 쓰는 거고요.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개인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전당대회를 통해서 결정해야죠.
18/01/31 19:09
안철수는 바른정당 먹고 자한당으로가서 보수의30프로를 바닥에깔고 중도표까지 먹고 대통령될생각같은데.
어떤합의점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굉장한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바른정당을 1차목표로한 행동이라고 보면 좀이해가 가긴합니다.
18/01/31 20:04
어렸을때 안철수 도움 많이 받아서 안철수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초기에 지지를 보냈는데 이제는 뭐 그 정도 지지한걸로 빚은 다 갚은거 같네요. 나 같은 사람들 덕분에 당신이 부자 된것도 사실이니까 이쯤에서 각자 길 갑시다.
18/01/31 20:13
무철학정치인은 박근혜가 끝인줄 알았는데
더 심한 녀석이 있었어 자기가 만든 정당을 파괴하려고 온힘을 다하는 녀석 무원칙의 새정치인가?
18/01/31 20:27
통합되고 그대로 안착할거 같지도 않아요. 분명히 옮기거나 깨거나 할테고
나중에는 역으로 '나는 이런저런 정당을 두루 거친 경험으로 극중주의를 실현가능한 인물' 이라고 포장할듯..
18/01/31 21:10
아무리 안철수가 깽판쳐 봤자 어차피 자신들의 기득권들 지키기위해
저런 고집불통 막무가내를 그저 칭송하며 얼굴마담으로 받들어 모신 호남구태들의 자업자득인터라.. 그저 팝콘이나 들고 즐겁게 저들끼리의 이전투구를 비웃어주면 그만인 문제이죠.. 더구나 이건 1부에 불과합니다 바른정당과 통합하면 또다른 꿀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또한 즐겁게 관람해주면 됩니다.. 크크..
18/01/31 22:43
그래서 통합하면 대표에서 물러나겠다고 하네요, 안철수는.
통합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책임자 위치에서 내려오겠다는 느낌인데 유승민이 그걸 두 눈 뜨고 받아들일지(...)
18/01/31 21:57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서 보여준 거의 모든 추태를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는게 현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이죠. 놀라워요 새정치. 원래 정당운영이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만 이런 모습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이건 언론 책임이 50%는 넘는게 원래 이런 짓 하면 언론에서 후려패야 정상이거든요. 근데 언론은 안철수의 결단이라고 헛소리를 하거나 최소한 의도적으로 이슈를 회피하니 안철수 대표가 거리낄게 없는겁니다. 언론과 자칭 비판적 지식인이 만들어낸 제3의 대안 정치인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반성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8/01/31 22:46
이게 바로 중도적인 제 3의 길, 새정치인가요?
언론의 과도한 관심과 옹호가 계속되고 있으니 무관심으로 넘어가긴 아깝죠. 대선 레이스중 안철수 보고 gang철수라고 비꼬았는데, 정말로 gang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네요.
18/02/01 00:29
제가 안철수 욕 많이 합니다만, 안철수의 대응방식에 대해서 박동배 세력이 전략 잘 못 세운 감은 있어요. 차라리 반대파를 재신임 투표에서 결집시켜 안철수를 낙마시키는게 나은 전략이었어요. 당원투표 투표율을 10%대 초중반에서 묶는다고 공언을 하니 20%넘자 안철수만 기고만장해져서 명분 준거니까요.
안철수도 저쯤 되면 좀 쿨하게 합의이혼좀 시켜주지 그거 싫다고 찌질거리네요. 비례대표들 잡아놓고 반대파들 찍어눌러서 무슨 이득이 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쿨하게 보내주는게 나은거죠.
18/02/01 09:47
전 아니라 생각합니다.
안철수와 반대파는 지역구에서의 경쟁력이 전혀 달라요. 국민의당 지지율이 더민주에 비해 형편없지만, 이보다 조금만 나아져도 개인조직표를 통해 당선될 가능성이 충분한 사람들입니다. 반대파 입장에선 안철수가 추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줄수록 자기들에게 득이예요. 그렇게 '더민주 2중대' 이미지만 생겨도 당선될 수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안철수를 안고 국민의당으로 총선치르는 것보다야 유리해질 사람들이죠. 더민주에서 호남쪽에 후보를 선별해서 내보내면 몰살시킬 수 있겠습니다만, 아마 그렇게 안되겠죠. 그 쪽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있어야하는건데 얼마나 있겠어요.
18/02/01 10:43
진짜 레알로 이 정도까지 해서 합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의문... 이미 새정치니 뭐지 하는 원론적인 문제를 떠나서 단기적으로라도 이득이 맞긴 합니까? 장기적으로는 이런 짓으로 이미지에 똥칠하는게(이미 똥이지만) 뭔 의미인지.
18/02/01 18:27
이미지가 똥이 되도 찍어주는 25프로의 안정적인 지지층쪽으로 넘어가기 위한 과정이라면 지금 뭔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계산이 터무니없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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