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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1 08:48
제가 아직 한국이 아니여서 잘...
근데 기온은 0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면 체감상 상당히 춥더라구요. 남극은 지금 여름이니까 한국이 더 춥지 않을까요?
18/01/31 23:54
오오! 잘봤습니다. 2편도 몹시 기대가 되네요.
세상 참 많이 좋아졌네요. 남극은 물론이고, 에베레스트도 헬기를 이용해서 등정하는 코스도 있다고 하니깐요.
18/02/01 00:05
남극 보호협약은 알고 있었는데, 그러면 모든 나라들이 그런걸까요?
x국 국민은 x국 법률로 허가를 받아야 갈 수 있다면야 납득이 갑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18/02/01 00:48
역시 피지알이네요. 지난 번 크루즈선박으로 남극 다녀오신 분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저까지 벌써 3명의 남극여행객이 여기에 있네요. 저도 2009년에 탐험크루즈선박으로 남극을 다녀왔습니다. 남극여행이 슬슬 대중화되는 건가요..그런데 당시에는 굳이 외교부 공문이 필요하지 않았었습니다만 이후에 바뀐 규정인지 궁금하네요. 최근의 남극 풍경 기대합니다.
18/02/01 08:55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서 물어본 결과 그냥 모르고 다녀온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뭐 좋은 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18/02/01 08:50
온도는 그렇게 낮지 않더라구요. 여름이라 그런지; 바람이 좀 심하긴 했습니다.
펭귄들은 호기심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겠습니다-_-;
18/02/01 02:20
제가 여행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아무리 사진이나 영상 기술이 발전해도 실제보단 못하다는 것인데. 남극은 더 심하겠지요.
사진 잘 봤습니다~~
18/02/01 08:56
저도 정말 눈으로 본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사람들 전부 무슨 50cm는 넘어 보이는 DSLR 들고 다니는데 저 혼자 컴팩트 디카;
18/02/01 06:58
저번 글에 이어서 이번 글도 잘 봤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돈이 만만치가 않네요. 다른 곳은 눈 딱 감고 무리하면 갈 수는 있는데, 1인당 $7000 은 도저히 무리데스네.
18/02/01 10:34
생생한 여행수기 잘 봤습니다!!
소소한 개인적인 목표 중 하나가 남극여행인데, 결국에는 돈이 문제군요 ㅠㅠ... 시간은 낼 수 있을 거 같으니, 열심히 돈 좀 모아봐야겠네요~~
18/02/01 11:03
잘봤습니다.
저도 꼭 가고 싶네요. 1인당 7000달러 정도라는게 한국에서 출발해서 남극 보고 돌아오는 것 까지 다 포함된 것인지 궁금하네요.(한국에서 남미 가는 비행기 티켓은 따로 인지...)
18/02/03 00:09
별도입니다.
그런데 남미쪽 비행기 잘 찾으면 가끔 왕복 100만원 근처로 나오곤 합니다. 저도 산티아고 -> 인천 편도 50만원에 끊었습니다(미국 경유).
18/02/01 14:29
외교부 남극활동 허가 문서 크크 첫짤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남극' 검색하면 2016년에 다녀오신 회원분도 계신데 피지알인들이 해냈네요 남극을 정크벅크
18/02/01 18:07
제목보고 오 설마?! 하고 아이디보고 아 역시 이분 제대로 여행하시군 생각했습니다 크크
사진들과 여행 수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까지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여기저기 여행지들 정리하는 글들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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