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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6 11:22
최순실과 박근혜 녹취록을 보고도 그들은 프로정권. 지금 정부는 아마추어 정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당인지 그냥 동네아줌마인지도 모를 정권에 통치된 것을.. 아무런 감흥 없이 받아들이신다면 그럴수도 있지요.
19/05/26 11:30
제가 의식의 흐름에 너무 빠져들어 써서 오독의 가능성이 높긴하네요. 그런 프로/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지방토호들 배불리는 혁신도시 계획서를 보면 아주 잘 만들었거든요(내용이야기가 아님). 근데 요즘 저짓하는 사람들 만든 자료보면 중학생이 주말과제로 만들어도 저거보다 낫겠다 싶지요. 그런류의 프로/아마의 의미입니다.
19/05/26 13:43
저도 비슷한 느낌을 작년 선거 공보물을 보면서 받았습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공보물은 공약은 허술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에 구체적인 내용이나 수치도 없고 문대통령하고 찍은 사진만 2페이지짜리로 배치해놨더라구요.
자한당 후보들의 공보물은 공약이나 추진목표는 납득가능한 수준에 대략적인 실행 방안이 있어서 정말 민주당(외 기타) 후보들 공보지하고 비교됐습니다. 공보물이 당락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모든 투표권자에게 제공되는 공식책자인데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고민이 없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진짜 문대통령만 아니면 민주당 안찍어 줬을겁니다. 물론 이제는 냉정하게 고민하고 투표하겠지만요.
19/05/26 14:23
2017 대선토론이 그 예고편이었죠
선심성 공약들의 재원에 대해 유승민이 아무리 물어봐도 말돌리기로 일관하던 문재인, 버럭 화내며 아래사람에게 물어보라던 문재인.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케어가 아주 대표적이죠. 2022년까진 그동안 아껴놨던 돈을 헐어서 해결한대요. 그 뒤는 계획이 없어요. 무책임하죠. 그걸 지적하면, “문재인케어가 왜 필요한지”만 설명하고 끝냅니다. 누가 좋은거 모르나요! 왜 그 돈을 설명 안하고 넘어가냔 거죠.
19/05/26 12:53
최순실이 무능한건 알겠는데 그보다 더 무능하게 일처리를 하는걸 보면, 현 정권이 훨씬 더 아마추어임을 알 수 있죠.
서민을 위한다 말만 하는게 서민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서민이 스스로 일해서도 벌수 있게 하는 거랑, 일자리가 팍 줄어서 세금으로 연명하게 해 주는 거랑 대체 뭐가 더 무능한 걸까요. 참고로 저소득층 근로소득이 현 정권 들어 폭락하며, 이전소득이 근로소득보다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최순실보다 결탄코 무능한 정권입니다.
19/05/26 11:28
베XX씨를 데려가는 기사 보고 쓰신거 같긴한데..
세금 따지고 보면 엄한데 그리고 이상한데 써서 줄줄 세고 있는게 한두푼이 아닐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이게 남의 돈이잖아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부 기조도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 우쭈쭈 따라가다보니 페미 분위기가 만연한데 그 끝이 정말 어떻게 날지.....
19/05/26 11:32
사실 저런 이상한 여자 100명 호의호식 시키는것 보다 지방에 쓸데없는 다리하나 놓는게 훨씬 큰 낭비긴한데.
이상하게 눈꼴신건 이상한 여자쪽이거든요.
19/05/26 11:30
'20년지기 경찰친구가 있는데 이놈은 투캅스다. 술먹다가 도장찍으러 잠깐씩 매번 사라지지. 이건 그다지 밉지 않았어. 이건 눈에 안거슬려 놓고 대림동 경찰이 눈에 거슬리는게 뭐가 앞뒤가 안맞기는 해.'
완벽한 자아통찰력.
19/05/26 11:30
현 정부 싫어하는건 자유니까 어쩔 수 없는데, 최순실 정부보다 아마추어라는 얘기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차라리 기호1번 최순실 해놓고 뽑았으면 신정국가를 지지하는 사람이라고 이해라도 합니다만..
19/05/26 11:51
위에 직접 써두시기도 했는데 글쓴 분 기준으로 볼 때 정권운영이 아니라 (해먹는 게) 프로, (해먹는 게) 아마추어로 보인다는 소리시겠죠.
늘상 보던 패턴으로 늘상 보던 세력이 해먹는 거는 어차피 풍경, 나와는 너무 다른 세상 속의 이야기라서 별 감흥이 없고, 혹시라도 운이 좋아서 비슷한 자리에 가면 저래 해먹어보면 좋겠다 생각이나 하고 말 수 있겠죠. 힘이 없어서 뺏기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감각일 수도 있고요. 똑같이 권력을 비호를 받고 있어도 몽둥이 들고다니는 무뢰배들 보다 배려를 강요하는 각설이가 더 손쉽게 혐오할 수 있는 상대인 거야 인지상정이죠. 천박할 뿐이지. 뭐 천박함의 커밍아웃과 있는 그대로의 천박함을 긍정하기가 그곳의 커뮤니티 스피릿인 걸 감안해보면, 정체성을 깨달은 것을 축하드려야겠죠.
19/05/26 11:59
사기를 치려면 최소한 정장을 입고 매무새를 꾸미는 성의는 있어야.....저 자들은 사기를 치겠다는 자들이 반바지에 쓰레빠끌고 오니까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19/05/26 11:33
그래도 현정권지지자들은 박근혜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니까 mb랑 비교해주세요 남의돈으로 토목업자 돈퍼주는거랑 여성부산하단체 돈퍼주는거 비슷하잖아요
19/05/26 11:50
여성부 하산단체에 쓰이는 것보단 훨 낫죠
여성단체가 그 돈 어디에 쓰는데요 말도안되는 페미교육에 페미후배들 양성하는데 쓰이는데 사회갈등 조장하는데 쓰이는 것보단 백배 낫네요
19/05/26 11:54
토목업자들한테 돈퍼주면 그래도 기반시설 한개는 나오는데요..
사대강도 막상 보 주변에 있는 마을에서는 철거하지말라고 시위하고 난리에요. 도움이 된다는거죠
19/05/26 12:23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사대강후 치수사업도 사대강에 맞춰서 해버려서
보주변에 맞춰서 치수사업을 다시 해서 보철거하면 치수사업을 또해야 되거든요. 애초에 사대강을 안했으면 된거죠.
19/05/26 12:00
토목업에 돈퍼주면, 적어도 거기 붙어있는 물류, 무역, 건설, 인력, 전기, 설비... 등등의 회사들에게 돈이 돌기는 합니다. 솔직히 경기부양으로 대규모 토목공사만큼 효율적인게 없긴 하죠.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해먹을 거리도 큰게 문제인거지.
근데 페미정책에다가 퍼주면 진짜 극소수에게만 돈이 돕니다. 차라리 여성들 전반에게 돈이 풀리는거면 경기활성에 도움이라도 될텐데, 극소수의 강사들이나 배불리겠죠.
19/05/26 11:49
저도 지금까지 반 새누리였고 이번정권이 아무리 못한다 하더라도 이명박근혜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점점 이번정권에 피로도가 쌓이고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져서 이젠 민주당이 다음정권을 못잡아도 걍 고소해 할 것 같아요.. 밀어주고 싶은 정당이 없어서 정치 혐오증 걸리겠네요.. 사표가 되더라더 바미당이나 밀어주렵니다..
19/05/26 12:03
지지자 분들은 결국 mb/503 보다는 낫잖아!를 꺼내든걸 부끄러워 하셔야됩니다(.....)
근데 어찌 매우 당당해 보이시네요...
19/05/26 12:0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1&aid=0010836695
탈(脫) 코르셋 운동을 펼치는 한국인 유튜버 배리나 씨, 미국계 건강보험사에서 건강·금융 융합 분야에서 일하는 조지은 씨, 스마트폰을 이용한 저가형 보청기를 개발한 벤처기업가 송오웬 씨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가하며, 한국의 언론인들이 2개 세션의 사회도 맡았다. 특히 강 장관과 유 본부장 등 각료급 관료뿐 아니라 배리나 씨, 조지은 씨 등 민간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해온 한국 여성들의 '우먼파워'가 이번 OECD 무대에서 두드러진다. 뷰티유튜버 배리나씨를 세금으로 외교무대에 대리고 간건가요?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19/05/26 12:06
와 진짜 제가 여자였으면 저라도 페미합니다
대놓고 그냥 출세코인인데 페미안하는게 이상하네요 세상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아요....
19/05/26 13:05
oecd에서 초청한게 아니라 우리 정부에서 데려간 거죠?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저길 데려가는지 이해가 안되네;;
뭐 oecd에서 해당분야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초청하는 게 말도 안되지만 정부에서 그 유투버를 데려간 것도 말이 안되는건 매한가지라 헷갈리네요
19/05/26 13:12
자기관리도 안 하고 재능도 없는데 페미팔이로 먹고 사는 건 별론으로 하더라도. 유학 다녀왔는데 영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말 그대로 잉여인간인 사람을 데려간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 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안 뚱뚱하고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었으면 화제도 안 됐을 사람이거든요. 진지하게 외모코르셋 운운할거면 방송인 중에 베리나보다 몇 백 배는 더 인성, 능력 있는 사람 많죠. 솔직히 페미 네트워크 보면 오히려 진짜 독하게 열심히 살면서 자기 분야에 성취도가 있는 사람들은 배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노무현 이후 정부들은 현정부도 포함해서 가치관들 보면 걍 구시대적 인물들이라 보는데. 기술혁신을 위하 제대로 인프라 몰빵 해줄 생각이 없으면 전부터 새던 세금을 본인들도 해먹을 생각하기 보다 낭비라도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19/05/26 20:48
열심히 해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자기들 주장의 반증이 되니까요. '내가 성공하지 못한건 오로지 여자이기 때문임'
'여자라서 이런점에서 불리했다'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자들이 페미니까요.
19/05/26 12:04
이번 정부와서 항상 역대급 슈퍼예산이었던 걸로... 여성부 예산도 많이 늘고...
전 아직 학생이지만 직장인이나 사업하는분들은 진짜 세금아까워서 눈돌아가실듯 합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고소득자가 세금 많이 내는 나라인 걸로 아는데.....
19/05/26 12:04
지금보면 4대강은 08년 세계 경제불황때 카운터로 확장적 재정이 필요한때 적절한 정책이었고
이번 정부는 뭐.. 거시경제로써는 이해도가 0도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9/05/26 12:14
확장정책을 해도 효과가 마이너스 인걸 한게 문제죠 플러스는 안되도 그냥 돈 날리는것도 아닌걸 했고
또다른 문제는 확장정책을 할때 돈이 뿌려지는 위치가 엉뚱한것도 있어서 안하는게 나을뻔한거죠
19/05/26 12:16
마이너스일리가요.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인프라 투자는 케인지안 정석중의 정석인데요.
실제로 상대적 지표도 세계에서 손 꼽을 만큼 좋았죠. 경제로 문재인이 나댈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05/26 12:24
나중에 엎어야 하니까 마이너스지요. 그때 효과가 좋았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차라리 유지비 정도나 쓰면되는 시설을 짓는쪽이 낫지 저거는 헐어야 하니까 마이너스 라고 한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이죠 확장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4대강이 문제라고 한겁니다.
19/05/26 12:30
저는 엎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민들 상당수는 동원된 사람도 있고 제가 아는 주민들은 헐어야한다고 똥물되었다고 하는데요? 언론에 나온거 너무 믿지 마세요 물론 허는거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그사람 사정이고요
19/05/26 12:38
이것도 님 생각이겠죠
엎어야한다는 객관적 증거가 있죠 님이 인정하고 싶지 않을뿐 그게 객관적이지 않다면 지어야 했던 근거도 객관적이지는 않을겁니다.
19/05/26 12:50
BurnRubber 님// 정부 보고서도 있고 실제로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 하고 있죠.
물론 정부보고서가 당연히 정권 입맛대로 조작하셨다고 하겠지만 그러면 이명박때 4대강 보고서도 입맛대로 만든거겠죠 확실히 이야기하고 싶은건 확장정책 자체는 괜찮았는데 그게 왜 4대강이냐는거죠 4대강한거는 다른토목과 달리 빼돌리기가 쉽거든요 여러가지로 여가부가 뻘돈 쓰고 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4대강 커버치거나 4대강은좋았다 이런거 듣기가 싫어요
19/05/26 13:05
DownTeamDown 님//
문재인 쉴드하려면 이명박근혜가 소환되듯 정책도 비교될수밖에 없죠. 페미보단 4대강이 확장정책으로썬 많이 나아보입니다.
19/05/26 12:32
동의합니다. 자료를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뭔가 또 있는 지 궁금했는데, 적어도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는것을 알게됐네요.
19/05/26 12:24
MB정권 해악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분양업하신다니 국내 토건족 이슈만 아시는 듯 한데 국외 검은머리 외국인 통한 국부유출 스케일은 현정권포함 역대정부 통틀어 단연 압도적입니다. 숫자 자리수가 엄연히 다른데 양비론으로 통치시는게 그닥 자본주의적 접근은 아니시네요.
19/05/27 15:54
그러니까 사람들도 돈 자릿수 이런면에서는 몇 차원 깨끗한 건 알겠는데(그러고보니 갑자기 생각나는게 그 노무현VS이회창 16대 대선에서의 정치자금 사용이네요. 노무현대통령이 대선자금 액수가 한나라당의 1/10이 넘으면 사퇴하겠다고 햇었나 그렇게 기억나는데 1/10이 조금 넘었었죠... 이회창 8백억대였나 9백억대 VS 노무현 1백억대로. 그래서 상대적으로 깨끗한건 확실히 알겠는데 사퇴드립은 왜 쳤니? 뭐 이런 반응이었던 거로 기억하고 있고) 국정운영 방향의 문제를 더 많이 지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19/05/27 19:00
MB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프로답게 해먹어서 좋았다고 본문에서 코멘트한거랑 국정운영 방향 문제랑 무슨 인과관계가 있나요? 리더가 조직에 끼친 해악은 돈으로 환산해서 비교하면 됩니다. 문통이 두 전 대통령보다 돈을 더 해먹었나요? 돈을 날렸나요? 혐오감정에 사로잡혀 돈 계산도 못하니 자본주의적 이성이 마비됐거나 무지한거죠.
19/05/26 12:29
이건 적폐 치우라고 뽑아놓은 정부가 알고보니 다른 종류의 적폐였다는... 무슨 영화 시나리오도 아니고 뭐 이렇게 일이 흘러가나요 굉장히 짜증납니다
19/05/26 12:36
굳이 나눠서 생각할 필요 없죠.
죄다 세금 낭비 맞구요. 욕해도 됩니다. 나랏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라는 명제는 변하지 않아요.
19/05/26 12:51
사실 이쪽으로 생각했을 때
인간이 간사하구나 하는 느낌도 있는게 주류와 붙어 있는 토목 세력이 해먹는거 보다 베리나 계열이 해먹는게 왠지 더 빡치긴 빡쳐요... 아 물론 둘다 해먹는다는 점에서 둘다 욕할겁니다.
19/05/26 12:38
배.리.나.
기사에 나오는 [우먼파워] 라는 단어도 너무 웃기네요. 뭐 저 단어야 예전부터 쓰던 단어로 기억합니다만, 배리나 등과 함께 쓰이니까 더 재미있군요.
19/05/26 17:09
우먼파워가 도대체 먼 파워인지 알 수가 없어요. 10년 전에 주로 나오던 알파걸, 골드미스 같은 단어는 실체가 명확하고 실리도 있었지만, 작금의 페미니즘 우먼파워는 자기들도 뭘 칭하는지 모를 겁니다. 천궁 같은 파워인가?
19/05/26 12:47
왜냐면 비교 대상이 여가부가 쓰는 뻘돈(...)이기 때문입니다.
둘다 효용이 마이너스인건 확실하고 누가 더 지하실 밑으로 파고드냐 싸움이라...
19/05/26 12:47
원래 상대평가라는 게 별 게 없습니다. 4대강이 그 욕을 먹어도 비슷한 돈 쏟아부은 현 정부 일자리 정책이나 여가부 사업보다는 효과가 높으니까 낫다는 소리를 듣는거고요. 4대강이 잘한 정책이라 재평가가 들어간다기보단, 그만큼 지금 현실이 시궁창인거죠.
19/05/26 12:55
똑같이 하늘에다 뿌려도 토목업은 일시적인 효과라도 있죠.근데 사후관리문제때문에 대강이 꼭 우위인지더 모르겠습니다.여성부에 들어가는 예산이 계속해서 들어간다면 아니지만요
19/05/26 13:00
애초에 여성부 전체예산이 배리나 같은 애들한테 들어가는 것도 아니에요. 그게 빡치는 것과 별개로 예산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무슨 4대강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9/05/26 13:41
괜히 전위효과라는 용어가 있는 게 아니죠. 조직사회에서 한 번 늘려놓은 조직과 예산은 없애기 진짜 힘듭니다.
특히 공직 같은 경우엔 통치권자의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결국 현 정권 하에선 계속해서 들어간다는 거죠.
19/05/26 13:03
4대강 보를 열려 할 때마다 해당 지자체장과 인근 농민들이 반대를 합니다. 민주당 지자체장도 많이 그 대열에 끼고요.
꼭 멀리서 원정 온 환경단체들만 난리죠.
19/05/26 13:16
피라미드는 관광자원이라도 될테니 4대강보다야 낫겠죠.
문제는 나라 갈라쳐먹고 신종 적폐 양성하는 현 폐미 정책이 그 망한 4대강보다도 훨씬 못하니 상대적 칭찬 받는 거죠 뭐
19/05/26 13:56
페미가 더 크죠 4대강은 일회성이지만 페미는 이제 앞으로 계속 대한민국에 갈등요소인데요 지금 10대 여자애들 페미교육 착실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19/05/26 22:56
홍수 가뭄을 막는데 들어가는 유지비가 아니니까 문제죠.
단순히 준설토 보관하는데만 수십 수백억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홍수피해의 대부분은 지방 하천 ,소하천에서 일어나지 4대강 같은 국가 하천에서 일어나는 홍수 피해 비중은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4대강 사업을 진행할 때도 홍수를 막을거면 지방하천 소하천 위주로 정비해야지 왜 낙동강 같은 본류 정비를 하느냐는 말이 많았죠.
19/05/26 23:28
그러니까 시작 지점부터가 틀렸다니까요.
정말로 목적이 홍수 가뭄 예방이면 본류정비가 주가 아니라 지류가 주여야 하는데 애초 목적이 대운하였으니 본류에 집착해서 그런 이상한 사업이 된건데요. 하물며 예타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4대강 직전에 예타 관련 조항도 수정해서 그 큰 사업이 예타도 없이 시행됐는데 뭐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
19/05/27 08:52
아저게안죽네 님// 그러게요 본류 지류 다 잘 했어야 하는데
게다가 자기 임기내에 끝마치려고 너무 성급하게 한 것도 문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타 면제도 분명 잘못한 거고요 그럼 지류도 홍수 가뭄을 막기 위해 연장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24조치 예타를 이번 정부에서도 면제하며 강행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4대강 예타 면제와 이번 정부 24조치 예타 면제도 다 문제 있다고 봅니다 4대강 예타 면제가 문제 있다고 지적한다면, 이번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잣대로 비판해야 합니다
19/05/26 13:16
상대평가로 옹호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효용을 과대평가 하거나 비리의혹 등도 물타기 하고, 절대평가로 고평가 시도한다면 그건 그사람이 그동안 욕먹은 게 억울해서 벼르고 있다가 떠드는 사람이라 보고요. 진지하게 최근 10여년간 쓴 돈으로 구시대적 인프라나 모호한 구호를 위해 날린 돈으로 차라리 근육한국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했다면 의료보건비 줄고 생산성 늘어나는 효과라도 잇었겠죠.
19/05/26 13:05
4대강 22조면 일자리 백만개 만든다던 문재인이, 지금 77조 쓰고 어떤 일이 벌어졌나 봅시다.
일자리 현황판은 이제 안 들여다 보나요? 무능한데 세금 쓰는 것만 귀신입니다. 이왕 쓸거 성과 나오게 쓰면 안 아까워요. 저도 정말 세금 내기 아깝습니다.
19/05/26 13:14
일단 현정부가 경제정책 못하는건 인정하구요. 지난 10년동안의 정부는 님한테 어떤 경제적 등 직,간접적인 혜택을 줬는지 궁금하군요. 신나서 열심히 댓글다시는것 같은데.
19/05/26 13:33
노무현때 미칠듯하게 등록금 올라서 마통으로 간신히 메꾸며 다녔는데, 제가 졸업한 후 이명박땐 등록금이 안정화 되었고요
노무현때 강남집값 폭등하는거 보며 강남에 집 사긴 틀렸구나 포기했는데 이명박근혜 내내 잡히거나 소폭 상승에 그쳤었어요 이제 가능하나 싶었는데 2017년부터 목표했던 단지들이 떡떡떡상을 해서 참 슬프구여 이명박근혜 내내 잘 취직하시던 아버지, 최저임금 폭등하며 저희 아버지 실직하시고요
19/05/26 16:03
노무현때 경제적 영향이 뒤랑 완전히 분리되는것도 아니고, 아래단계에서는 같은 공무원들이 일하는데 그때 내가 잘 취직한건 내탓이고 박근혜때 최경환이 돈 풀어서 집사라 한 이후 집값 올라서 서민들 힘들어진건 문재인 탓이군요. 저는 00년대 후반 학번인데 13년도부터 취업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사우디-미국 셰일오일 싸움으로 인한 유가 폭락 이후 중공업쪽 박살이 나고, 그게 계속 이어지더군요. 그것도 문재인 탓인가요? 걍 정치에 눈이 뒤집어지신것 같습니다... 문재인 못하는건 인정하지만요
19/05/26 16:30
제 개인적인 이득과 피해를 말해 보라셔서 이야기했을 뿐이고요
물론 더 중요한건 통계로 분석된 공과입니다. 2017년 4분기까지 별탈 없던 소득분배가 2018년부터 떡락을 하는데도 전 정부 탓을 하면 안 되죠
19/05/26 17:13
마지막 문단은 현 정부가 대는 핑계겠지만 제가 단 댓글에는 내용이 없는것 같군요. 현 정부 욕하고 싶어서 다신 내용에 가까워보이는군요.
19/05/26 20:07
제가 제일 관심 있는 지표는 빈부차를 보이는 지니계수, 저소득층의 소득 향상 등입니다. 셰일혁명 등의 영향은 관련 업종에는 있겠지만 제가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저소득층 쪽 영향은 적겠죠. 지금 직격탄을 2018년부터 맞은건 도소매업 건설업 등입니다
19/05/26 16:56
부동산 책임은 하나도 생각안나나보네요. 노무현때 개판친 장본인들 데려와서 다시 한번 개판만들어놓고 지들 장관들 다 집값 올라서 약 7,8억씩 올랐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9/05/26 16:59
노무현때 집값오른건 노무현 탓, 문재인때 집값오른건 대출규제 풀어버린 최경환 탓이라고 봅니다. 그게 무자르듯이 딱 베어지는것처럼 보이시나 보네요.
19/05/26 21:46
똘똘한 한채라하고 재건축 막아버리는 공급억제정책 펴니 다 서울 수도권 살려고 하니 집값이 이리 오르죠. 부동산 재테크하는 아주머니들도 아는 상식을 왜 문재인네만 모르는짐 참 웃기죠? 지방 서울 양극화 만땅시키고요.
19/05/27 02:55
최경환하고 상관없으니까요. 오히려 박근혜랑 최경환이가 집사라 할때가 살 타이밍이었죠. 개판은 지들이 쳐놓고 왜 전정권 탓합니까?
노문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하도 쉴드를 쳐주니 한번 완전 실패한 두사람 갖다 쓰는거 아녜요? 김수현미라고
19/05/26 17:51
노무현때 대학생 신분이라 마통으로 등록금 내신 분이 강남에 집 살 생각을 했다구요? 누구 돈으로요?
부모님 재산이 많은가 했더니 최저임금 때문에 아버님이 요 근래에 실직하셨다구요? 앞 뒤를 어떻게 맞춰야 님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나요? 본인은 마통으로 대학 다니는 대학생 아버님은 최저임금에 영향받는 직군이라 실직 상태인 집에서 강남에 집 마련을 못해서 아쉽다고요? 당시에 강남 집값이 한 오백만원 했습니까?
19/05/26 18:01
14~15년까지 강남 도곡동 구축아파트 30평대 5억대도 있었어요
도곡래미안 7억대 렉슬이 8억대였죠 잠원동도 비슷했구요 잠원동 재건축 18평짜리는 5억까지 내려갔었거든요 제가 하나 사두려다 남편 반대로 못 사서 정확히 기억하네요 지금이야 3배가까이 됐지만 강남에 대출 70%될 때라 왠만한 사람은 가능했죠 전세값이 비쌀 때라 갭투자로 2억이면 가능했었구요 강남이랑 비강남이랑 같은 평수 아파트값 1-3억 차이날 때이니 누구든 가능했던 시기인데요 노무현때 대학생이셨어도 10년 알뜰하게 버셨으면 가능하지 않나요? 여기 댓글 달려고 없는말 만들어서 할 꺼란 발상도 우습네요
19/05/26 21:55
저... 님한테 여쭌거 아닌데 뭔 장황한 댓글을...
그때 집 못사서 돈 못버셔서 속상한 건 알겠는데요 님 남편 분한테 화풀이하시고요... 왜 저한테... 님한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이런 댓글다는 님의 발상이 되려 우스운건 아시죠? 참돔회님은 댓글 잘 달아주고 있구만 왜 나서셔서 우스우니 어쩌니... 님이 더 우습네요
19/05/26 22:23
남에게 물은 것인데 제가 마침 아는 부분이라 좀 장황하게 적었네요
님이 알고싶은 건 그 상황에 강남 집 구입이 가능하냐의 사실관계여부였던 것 같아서요 다시 읽어보니 마지막 문장은 제가 사과드려야겠네요 죄송합니다
19/05/26 20:11
네. 제가 벌어 사려 했습니다.
학생땐 과외, 장학금, 마통으로 막았고, 졸업 후에도 한참 갚았네요. 아버지는 점점 소득이 더 줄면서 최저임금 수준으로 간신히 일하셨습니다 전 소득이 낮지 않은 직업에 종사합니다. 열심히 모으면 충분히 강남 집 대출 끼고 살수 있었습니다 Yo.h님이 언급하신 단지들 근처를 보고 있었어요 저 가격들 맞고요, 물려받은 재산 전혀 없지만 가능했습니다 2017년 전까지는요. 좀만 더 모아서 대출 끼고 가자! 하며 노력했었지요 2017년 누가 대통령 되면서부터 제가 봐둔 단지들이 급상승을 하더군요 껄껄
19/05/26 21:49
아니 솔직히 신기하고 계산이 안나와서요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4년 대학 다니셨다면 그 때 대충 20세에서 22세 전후셨을텐데 이명박근혜 9년동안 20대 후반에서 서른 초반 되셨나요? 그정도 나이면 군대다녀와서 복학하고 이제 막 사회진출할 나이인데요 본인은 마통쓰고 부모님은 최저임금 정도 수준이신데 어떻게 강남집 마련을 꿈꾸셨나해서요 본인말대로 개룡남(?)이라고 하시니까 진짜 궁금합니다 뭐 개인사인데 무례하게 구체적인 것까지 여쭙는건 아니고요 대충 어떤 플랜과 소득이 있으셨길래 서른 초반에 강남 입성을 꿈꾸셨는지 그게 가능하다고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19/05/26 22:01
연봉을 많이 받으면 됩니다.
노오력을 많이 해서, 연봉 높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이전까진, 흙수저 출신도 노력하면 대출 껴서 강남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충분히 가능했답니다. 뭐 지금도 가능하긴 하네요. 한참 더 모으면요. 어쨌든 문재인 정부는, 역대급으로 소득의 빈부차, 자산의 빈부차를 악화시켰습니다 다행이 작년 9월 대책 이후로 소강상태라,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흐흐 노무현때보단 정신 빨리 차렸네 하고 있지요
19/05/26 13:44
솔직히 pgr 세대면 대학등록금 부분만 놓고 봐도 언제 수혜봤는지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00년대 초중반에 등록금 미친듯이 폭등하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돋는데요.
19/05/26 14:04
그런데 요즘 많은 대학생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올린줄 모르더라구요 서민대통령 이미지가 강해서 오히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올린 줄 알고있어요 크크
정작 국장 신청하면서 그런말 하는게 포인트
19/05/26 18:32
여경 체력제한은 이명박 정부 산하 경찰청이 내렸고
부산지하철 여성전용칸은 서병수 업적이라는걸 대다수 반페미분들이 잘 모르는 것과 비슷한 이치같네요
19/05/26 19:36
법적으로 대학등록금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장치가 없었어요 그런 것들 만드려고 했는데 그때 박근혜가 천막치고 못하게 했었죠
여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권위를 내려놓으니 대 유동성 시기에 초법적으로 틀어막고 있었던 많은 것들의 가격이 폭등하드라...입니다 노무현때 부동산 상승을 탓하는것은 심각하게 그때 세계경제 모르거나 관심없는 분들일테고... 노무현이 그 당시 귄위주의적 폭력을 눈꼽만큼이라도 사용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상상이 가끔 있어요 저만 그러는게 아닐겁니다 그래서 만약 다음 선거에 민주당이 들어서게 되면 예전 사학법개정 다시ㅡ들고 올꺼에요...그럼 귄위주의적 카리스마 없이 법적으로 행정부에서 사학들 통제할 수 있게끔요. 소름이 돋으시니 이유는 정확하게 알고 계시라고 글 올립니다
19/05/27 00:25
그래서 이명박 정권 때 DJ-노무현 10년 동안 폭등한 등록금이 묶이고 신용도 하락없는 학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정권 중반부터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했고 그토록 까는 이명박근혜 9년 거친 지금은 국장 혜택 못받는 사람이 더 적습니다. 야당이 반대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학생들 죽어나든 말든 두손놓고 가만있던 노무현 정권과 DJ-노무현 10년 등록금 오르는 동안 찍소리도 안하다가 정권 바뀌니까 등록금으로 학생들 다 죽는다고 거품 물던 학생회들 짓거리 정확하게 알고 있고 그래서 소름이 돋는거죠. 그 시절을 잘 안다면서도 그 당시 정부를 옹호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고요.
19/05/27 01:33
일단...그냥 그 당시 상황을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것이구요.
그 당시 정치권 화두는 정부보조를 받는 사학의 재산권에 정부간섭이 있을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사학법개정으로 표출되는 그당시 정치세력간 가장 큰 다툼의 주제였습니다. 결국 국민들은 이명박근혜를 선택하여 그러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게 하였고.... 그 다음으로는...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아무생각이 없지는 않아요. 가장 유리한 정책을 사용하고...그게 이명박근혜 시절의 정책은 말하자면 대출을 받아서 자기 생활의 최대치의 이득을 만들게 하는 정책이었으므로 등록금도 마찬가지로 생각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것이 부동산이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상황이 지났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에 관한 문제잖아요. 노무현때는 자산폭등 시적이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올라가는 시기였어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1-2년 이내 위기 견뎌내면 마찬가지 시기가 올텐데...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느냐의 기로가 또 오게되겠죠... 등록금에 대하여는...앞으로 더 오를텐데... 다시한번 국가적 개입으로 표출되는 사학재단의 재산권 간섭 여부에 대해서 다시한번 다뤄지겠죠. 그 해결방법의 논리가 정권에 따라 다른거지 어느 정권도 그정도를 해결 안하려고 하는 정부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9/05/26 13:58
제가 입은 피해는 바로 위에 대댓 달았고요
[4대강 22조면 일자리 백만개 만든다던 문재인이, 지금 77조 쓰고 어떤 일이 벌어졌나 봅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전 문재인 디스할 거리 충분하다 봅니다. 말만 가지곤 세계 1등 무릉도원 만들 기세인데 결과물은 최순실보다 못하니 디스할만하죠. 흙수저 출신 개룡남이라 부모님은 엄청 가난하여 최저임금 받으시고, 전 세금을 엄청 냅니다.(아까운 내 세금!!) 우리 부모님이야 아들이 용돈 드리며 버틴다지만 다른 저소득층은 대체 문재인 치하를 어찌 버틸까요.
19/05/26 17:18
수시정시 이야기하시길래 노무현때 정시 비중 30%대부터 시작해서 이명박, 박근혜 때도 지속 상승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2016 67.5%). 누가 잘했고 못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믿고 싶은거 믿는게 딱 보이셔서요.
19/05/26 13:11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는것까진 어렵지 않을테니... 넣는거 추천드립니다. 글쓰신 것도 대단한 행위이지만 나랏님들이 빅브라더처럼 알아서 파악해서 대응할 역량은 안되더라구요. 민주주의라는게 대단한 것 같지만 사실상 목소리 큰놈들이 장땡입니다.
19/05/27 16:00
저도 당시 친민주는 절대 아니었던, 철저한 반새누리의 마인드로 3번인가 나갔는데, 음 사실 촛불시위는 박근혜를 끌어내리자였지 문재인을 옹립하자는 아니었는데(물론 사실상의 양당제라 어느 정도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된 면은 있었지만요. 그런데 또 이번 대선은 전통적 대선 구도와 다르게 제3후보인 안철수가 상당히 셌어서) 2년 3년째 되도록 2019년에도 여권에서 촛불정신 촛불정부 운운하는게 좀 맘에 안 들더라구요
19/05/26 13:20
점점 이런 글 많이 올라오는거 보니 이번 정권 끝나면 잃어버린 5년이라고 떠들면서 다시 한국당이 정권 잡겠네요.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갈지도... 쩝 전 투표 당시 경제문제 해결해 달라고 표 준게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은 아직 민주주의보단 밥 먹여 주는게 중요한 거 같군요.
19/05/26 13:33
민주주의도 중요하고 내 입에 밥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죠. 유시민이 알쓸신잡에 나와서 미추왕 이야기하면서 그랬잖아요. 일단 지도자의 제일 큰 덕목은 백성들 잘먹고 잘살게 하는거라고....
19/05/26 13:46
민주주의 라더니 정작 자기들이 반대하던 테러방지법과 유사한 정책을 내놓고, 페미 감싸면서 무죄추정을 무시하고 공기업에는 무능력 무자격자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내는데 밥도 못 먹여주고 지들만의 민주주의 하는거 같은데요. 청와대 대변인도 추하게 런하고 진성빨갱이인 김연철은 인사강행한건 덤이구요
19/05/26 13:57
어떤 정치 체제를 막론하고 민초들 밥 잘 먹여주는게 최고입니다. 그렇다고 이 정권이 민주주의를 잘하지도 않는다는게 함정이네요.
19/05/26 14:26
대통령 까짓거 맘에 안 들면 민의를 모아서 행동하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뜻을 전달하고 관철시켜야지 상대방 지지자들 비꼬거나 욕한다고 나한테 이득이 오진 않잖아요
19/05/26 15:07
넷상 여론 말만 많지 행동력 없다는 레퍼토리는 자한당이 여당일 때나 민주당이 여당일 때나 똑같네요. 당시 새누리 측에서 인터넷 여론 말만 많고 행동 안한다고 까불다가 박살난게 15년 총선이었죠? 생업 바빠 죽겠는데 꼭 광장을 나가야 할까요. 전 그냥 한 표 행사하려고요. 혹시 압니까, 내년 총선 어떻게 될지. 나중에 선거 지고 국민 개돼지, 이십대 남성 개돼지 이런 소리만 안하면 되겠습니다.
19/05/26 15:43
전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는 걸 안 좋아 합니다. 그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 선택을 한거죠.
왜 저한테 이리 화를 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19/05/26 17:03
여지껏 이 정부가 제일 민주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인데
다른 생각을 인정안하는 정부인데 다른 생각하면 독재자의 후예라니 이게 민주적인 건가요?
19/05/26 13:23
와 배X나 데려간거에 관해서 클리앙에서 역대급 발언 나왔네요
https://m.fmkorea.com/1846170818 우리 대통령 건들면 그냥 확.....
19/05/26 14:43
깨져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무섭기는 하죠
근데 실정의 책임을 왕에게는 차마 돌리지 못하고, 주변의 '간신배들'에게 100% 돌리는게 왕정의 신민의 멘탈이라 영 보기 안 좋네요
19/05/26 13:24
여가부나 4대강이나 규모가지고 비교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여가부 예산이 100조였다면 4대강보다 훨씬 끔찍한 일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여가부가 4대강을 할만한 예산을 따지 못했을 뿐입니다.
19/05/26 14:18
아닙니다.
1. 제가 수준 높다고 한 적 없습니다. 2. 독해는 본인의 작업으로 전가 할 수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3. 여기 수준 높다고 한 적 없습니다. 세가지가 틀렸습니다
19/05/26 15:01
수준이 떨어졌다는건 예전에는 높았다는거 아닙니까?? 이러면 또 지금보다는 높았다는 뜻입니다 하시려나요?그러면 완전 말장난하신거고;
그리고 님수준도 안높다면서 다른사람더라 수준이 떨어지니마니 막말해도되나요??
19/05/26 15:23
예전에는 지금보다 수준 높았는데 수준떨어진 지금이 맘에드신다는건 님수준이 딱 떨어진 수준에 맞는다는거겠네요?
아그리고 남들더러 수준떨어지니 어쩌니 하는걸 보통 막말이라 하던데요
19/05/26 15:24
남들더러 수준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집단에 대하여 말했습니다. 맘에 든다고 제 수준과 동치가능한건 아닙니다
19/05/26 15:25
님이 속해있는집단한테 수준떨어지니어쩌니 하는거도 막말입니다만??님이 속한 집단은 남 아닙니까??가족인가요??
님은그러면 수준떨어지는 집단이 맘에드는분인가 보네요??
19/05/26 15:46
본인이 속하는 집단은 남이 아닙니다.
가족도 아닙니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 막말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입니다. 저는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겠습니다. 맘에 듭니다.
19/05/26 15:50
anddddna 님// 저도 피지알러인데 저랑 님이 남이아니라구요?궤변도 작작하시죠 제가 님더러 남이라는데 왜 님이 아니래요;;
아그리고 수준떨어진다는게 막말이라는건 님 주변 아무나 붙잡고 수준떨어진다고 했을때 반응보면 알수있으니 확인해보시구요
19/05/26 16:03
anddddna 님// 뭔소리에요 저는 님을 남이라고 생각한다는데 님이 대체 뭔근거로 남이 아니냐고 하냐구요
님 철학을 여기다 들이대지 마시죠 반증이요?? 딴사람들한테 님이 한말에 대한 반응을 보는 것보다 더한 반증이 있나요?? 본인이 헛소리하신거 수습이안되시는건 알겠는데 억지는 그만부리시죠??
19/05/26 16:05
삶은 고해 님//
그럴땐 우리라고 합니다. 같은 곳에서 같은 활동을 하잖아요. 상황이 달라 아무런 정황이 없는 상태에서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헛소리 안했습니다. 수습 안합니다.
19/05/26 16:07
anddddna 님//
뭔소리에요 저는 님을 남이 아니라고 생각 안한다구요 뭐걍 말장난만 하는데 피곤하네요 수고하시죠 이러면 또 [말장난 안합니다] 이러겠죠 그게 말장난인데;; 다른 보시는분들이 판단하시겠지만 피식하실듯
19/05/26 13:44
진짜요? 저는 여기 온지 얼마 안됐는데요,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보다 수준 높은 커뮤를 한번도 못봤어요
고소득자분들도 많이 계신거같고 많이 배우고 가는데
19/05/26 14:47
본인 맘에 들지 않는다와 수준이 낮다는 다른 얘기입니다. 님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동의어로 쓰고 있긴 하지만.
수준이 낮다고 얘기를 하려면, 논리적 반박이 가능함은 디폴트입니다. 52시간 근무 같은 몇가지 제외하면, 거의 어느 방향으로 들이대도 현정부에 대한 논리적 옹호는 불가능해요. 주장하는 바의 방향성도 방향성이지만, 자기가 한말 조차도 안지키고, 기본 원칙조차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감성적 옹호를 할 뿐입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감성적으로만 옹호를 할 때 수준이 낮다는 말이 어울리게 됩니다.
19/05/26 14:53
제 마음에 들지 않은것 아닙니다. 저는 요즈음 피지알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많은 활동을 합니다.
저는 본인 맘에 들지 않는다와 수준이 낮다를 동의어로 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피지알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그 둘을 구별하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19/05/26 14:58
구체적인 언급이나 근거 없이 하고 싶은 말만 줄줄이 쓰며 비아냥대는 글.
딴지걸면 "난 그랬는데?" 라고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는 자기 편리한 글.
19/05/26 17:28
전 기본적으로 글쓴이 의견을 이해합니다. 편을 가르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댓글 중에서 논리의 비약등을 통해 글쓴이가 한 말을 아예 무시하고 소통하지 않은채 일방적인 댓글이 있어 쓴 글입니다.
19/05/26 13:38
자한당은 나라를 조지는데
민주당은 콕 찝어서 나를 조지는 느낌. 생각하니 젊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남성이다 보니 내가 타겟 맞네.
19/05/26 13:41
이제 시작 단계인데 벌써 힘들면 안되죠.
어떻게 해야 더 퍼줄 수 있을까 더 해먹을 수 있을까 더 깔아뭉갤 수 있을까 밤낮으로 근심하는 분들이 정권에 가득하신데
19/05/27 16:12
해먹고 깔아뭉개는 건 윗댓분 말마따나 새누리 스타일에 더 가까워보이는데, 퍼줄 수 있을까는 음... 민주당 스타일이 좀 더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태양광 보조금부터 시작해서...읍읍 그런데 민주당 스타일의 요체는 자의적인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과 그 구현에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19/05/26 13:55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적 있거든요. 참여정부때요. 지금은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자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부채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죠. 지난 두 정부의 지지자들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을겁니다. 지금 하는 이야기들을 보면요. 이번 정부요? 현정부니까 현재의 상황에 책임이 있고 욕 먹는게 당연합니다만 정권이 끝나고 나면 그때에서야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오겠죠. 보면 참에정부의 기시감이 많이 나긴 하는데 그때의 경험인건지 그때보단 나은 상황이죠. 지난 두 정부도 이번 정부 들어서 선녀같다는 분들이 있는거 보면 현 정부도 다음 정권 이후로 같은 평가를 받을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현재의 그 감정은 인간이니까 가능한 것이겠지요.
19/05/26 21:55
어디 비교할 데가 없어서 문재인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를 합니까.. 통찰력과 안목, 정치력에 있어서 노무현 대통령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게 문재인대통령이라고 봅니다.
19/05/26 22:03
노무현은 솔직했어요. 거짓말을 몰랐어요.
국익을 위해선 자기 지지층이 난리치며 반대해도 밀어붙였고요 쇼통이 아니라 소통을 했고요 노무현이 훨씬 더 낫습니다
19/05/26 22:14
그래서 재임중에 탄핵도 당하고 좌우 모든쪽에서 공격당하고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를 유행시키고 지지율도 높았던적도 별로 없었으면서 퇴임후에는 정치적 공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더니 이제와선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해서 현 대통령을 비하하는데나 쓰는 그런 비교 말씀입니까? 재임중에 그렇게 깊게 이해해주는 분들이 많았으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없었겠죠.
19/05/26 23:16
그러니까 노무현은 개인 지지율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거죠
한미FTA추진하고 이라크파병하며 소위 진보쪽 지지율이 쫙 빠졌자나요 당시 조중동이 그 정책들에 극찬하긴 했는데(사설로) 그렇다고 보수 유권자들이 민주당 찍을 건 아니고요 즉 나라를 위한 독배를 마신 거죠 문재인은 그냥 지지층만 보고 정치하는 거고요 노무현이 나라를 위해선 더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전 노무현 땐 노빠였습니다. 강성으로요. 전 묻지마 지지에 가깝게 지지했었어요. 대깨노 라 할까요 크크 등록금 폭등하고 강남 집값 오르는거 보면서도 실드쳤었네요 어쨌든 노가 문보다 훨씬 나아요
19/05/27 09:52
참네 별 말도 안되는 소릴 이렇게 길게 씁니까. 노무현을 정치적으로 공격한 사람들과 문재인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람입니까?
19/05/26 17:18
노무현 싫고 이명박 진짜 싫고 박근혜 싫었는데 싫다는 글까지 쓰는 사람들 보면 뭐 저렇게까지 싫을까 했는데
문재인은 정말 최악으로 싫으네요 밤새도록 싫다는 댓글 달고 싶을 정도로 싫으네요
19/05/26 23:24
그러게요
금융위기로 전세계 주요국 망해가는데 살려놓은 대통령과 주요국 호황 중에 홀로 최순실 이하 실력을 뽐내는 대통령 능력면에선 비교할수 없습니다 아 물론 개인적 성품이야 문재인이 아마도 낫겠죠?
19/05/26 14:07
윤지오는 국민 세금으로 데리고 와서 본인과 지 개인 경호원까지 해서 두명의 호텔비를 우리 세금으로 내 줬죠.
이것도 세금 살살 녹는 사례가 되겠습니다. 태양광 보조금 덕분에 친여 인사들이 태양광 단체, 회사등 세워서 보조금 빼먹으며 산의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 패널을 깔고 있죠. 이게 4대강보다 심각해 보이는데 환경단체들은 조용하네요. 강부자 성시경 인사 비판하더니 지들은 아예 문재인 팬카페 회장을 코레일 이사로 앉히네요 크크 요즘 최고 학벌은 서울대가 아니라 참여연대란 말도 이젠 지겨울 정도고요 경제는 최순실보다 못하고요 필리버스터 하며 지키자 난리친 개인정보 보호는 https로 뻘소리였음이 드러났고요. 무능한데 유능한 척합니다. 불의한게 정의로운 척합니다. 남에겐 서슬 퍼러면서 자기편엔 관대하기 짝이 없습니다.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민주당을 맹렬히 지지했던건, 제가 호구였기에 이들 주장이 곧 팩트인줄 착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착해 보이는 말을 하면 정말 착한 줄 알았고, 정의로운 말을 하면 정말 정의로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집권해서 하는 걸 보니 정말 정말 실망입니다.
19/05/26 14:41
https때도 물론 무슨 좋은 뜻으로 추진한건진 잘 알겠어요
그런데 최소한 과거 테러방지법 때 자기들이 난리친게 기억난다면 하면 안되죠. 테러방지, 야동금지, 어느게 공리주의 면에서 더 훌륭한 대의인가요? 테러방지를 위해서 규제하는건 안되지만 야동금지를 위해사 규제하는건 오케이라니 뇌가 꼴페미와 내로남불로 가득차야 가능한 일입니다 둘 중 하나만 정상이었어도 이런 얼토당토 없는 일은 추진 못하죠
19/05/26 14:12
정치 진짜 재앙스럽게 하네요. 간절히 바뀌길 염원하던 나라가 겨우 꼴페미들을 위한 세상이었나 싶네요. 에휴 재앙입니다 재앙. 더럽기 짝이 없는 종자들이 정의로운 척 하는 꼴 볼때마다 혈압오릅니다.
19/05/26 15:14
신적폐는 아마 절대 청산못할듯요
각종 언론, 경찰, 시민단체에 확고히 자리잡았고 10대여자애들 꾸준히 교육시켜서 새롭게 양성하고 있으니깐요
19/05/26 14:36
정치에 절대선은 없죠
이렇게 해먹으나 저렇게 해먹으나 해먹는건 역대 정권마다 항상 있어왔고 어떤게 더 역겨운가 혹은 내 생활에 영향을 더 미치는가 이걸 가지고 판단해서 표 주는거죠 뭐 국정농단 하는 꼬라지가 역겨워서 밀었는데 기대에 못미친다 그리고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크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면 주기적으로 갈아치워야 덜 썩겠죠
19/05/26 15:10
저도 지금 당장은 딱 그정도 생각만 듭니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정신줄 놓고 국민 생각 없이 자기들 좋아하는거나 한다면, 적어도 그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견제는 하게 해야 합니다.
19/05/26 15:02
심지어 저 영상이 구현하고자 하는 pc의 사회라면 당연히 '선샤인' 캐릭터는 여성이어야하지만, 만일 정말여성이었다면 어떻게 저런 캐릭터에 여성을!! 하면서 불편할테니 결국 언제나 그렇듯 저런 미친 pc의 세상에서조차 저런 캐릭터는 .
19/05/26 14:42
페미니스트가 득세하면 이렇게 될줄 모르셨는지... 그저 마른하늘에 벼락맞을 확률로 당할 억울한 성희롱 재판만 피하면 될줄 아셨는지요.
나는 결혼도 했고 여자랑 부딪힐일 없으니깐 페미문제로 시끄러운게 젊은 사람들이 엄살부리는거 마냥 무시했던분들이 만들어낸 결과죠. 그 분들은 이렇게 세금 낭비되는거 보고도 페미랑 나랑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세금 쭉쭉 빨아먹으면서 성장해 가는게 페미세력인데 금방 자멸할거같다는 의견도 정말 세상 모르면서 하는 말이죠.
19/05/26 14:55
그 분들껜 여전히 그깟 페미입니다. 진짜 신기한게 결혼할 때도 집을 포함한 모든 비용 본인 부담에 페미 문제는 젊은 남자의 징징거림일 뿐이라는 소리를 하며 또한 문 지지자더군요. 본인들은 이성적인 척 하지만 제가 보기엔 호구에 꼴마초일 뿐. 여적여란 말이 유행이던데 제가 볼땐 남적남도 덜하지 않습니다. 군필자들이 현역&예비군 만날 후려치고 놀려대니까 여자들도 보고 배워서 똑같이 그 지경인거고, 그런 호구들이 순순히 집 해오고 페미들 오냐오냐 해주니까 결혼 문화며 사회 분위기도 자꾸 이따위로 흐르는게죠.
19/05/26 14:58
지나친 공격성과 밑도끝도없는 교조주의 때문에 페미 망한다는 이야기는 07년도에도 들렸죠. 근데 안망합니다. 표되고 돈되면 옳고그름 상관없이 그냥 되는게 이바닥.
19/05/26 14:47
지금 민주당문재인 정권의 문제는 503시절 박사모 태극기 부대급 수준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문제죠 무조건 지지가 자랑인줄 아는 능지 부족 인간들요 이런 인간들이 많은데 당연히 신적폐도 만들고 하고싶은대로 다 하죠.
19/05/26 20:51
무비판적 지지는 종교나 가족관계에서나 있는거 아닙니까?
정치인은 당연히 하는 일 성과 보면서 비판적 지지를 해야죠 심지어 남들에게도 “무비판”을 강요하는 퇴행적인 모습도 있고요
19/05/26 14:50
남자 503 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살짝 어?? 싶네요
직장상사도 게으르고 무능하지만 지가 무능한지 아는놈보다 성실하면서 무능한데 지가 잘하는줄 아는놈이 몇십배는 짜증나는데 그거 보는거같니요 투표권 생긴이래 집안어른들이.그놈이.그놈이다 하시면 설득해가며 최악보다 덜 최악이 있으면 그거 뽑아줘야한다며 투펴하시라 독려도했는데.어르신들 말이맞앗네요 십여년간 맨날지는거보면서도 쭉 뽑아주고 잘하는거 기대도 안하고 똥을싸든 설사를 싸든 기회과정결과에 공정정의평등 이것만 지켜주길 바랫는데 아주그냥 정권잡고 지x들 나셨네요 전정권이랑 빨간당 쓰레기인건 맞는데 똑같이 쓰레기짓하면 기대했다가 당한것과 체감되는 분노를 생각하면 이젠 503보다 못한거같네 어휴 어쩌다 이런쓰레기를 그렇게 밀어줬을까
19/05/26 17:10
전 정권은 나름대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일을 하게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라도 보였는데
이 정부는 북한에 쌀이라도 한톨 더 보내고 장기집권하려고 야당 까는 거 빼곤 어떤 메시지도 주질 않네요
19/05/26 17:41
북한에 조건부지원을 약속한건 지난정부들도 마찬가집니다만 북핵포기시 3-4000달러가 될때까지 지원해준다고 했던가..
자한당 지지층이 하는 소리를 보면 하나같이 지들 난리친거는 축소왜곡 보도를 하고 타정당 하는건 부풀려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뭐 여기사람들은 안그러길 바랍니다만
19/05/26 22:06
콩락 님// 규탄하는 척만 하지, 실제론 대북제재 완화해달라 전세계에 빌며 다닌게 문재인 아닌가요?
블룸버그의 수석대변인이란 칭호는 너무 과분합니다. 뉴욕타임즈나 고든창이 부른 agent가 더 적합하죠
19/05/26 14:53
자한당 정권은 알아서 해먹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면
민주당 정권은 운동권 출신 민간인에게 돈을 퍼다주지만 그 사람들이 뭘 해본적 없어서 그게 고스란히 현업에 용역으로 내려와서 동네방네 소문이 다 나요. 보고있으면 한심두심세심 할때가 많음
19/05/26 15:15
본문에 답변드려보자면 지난 정부때는 큰문제로 작은 문제를 묻어버린거지 지난정부때 경찰이나 페미의 삽질이 없던건 아닙니다. 여경체력 제한 내린거랑 부산지호철 1호선 여성칸은 어느정부때 시행됬을까요?
19/05/26 15:19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진 Camomile입니다.
정치인을 비하하는 호칭(쥐, 골빈 아줌마)은 제재 대상이므로 벌점 4점 및 본문 수정 권고 드립니다. 내일까지 해당 표현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추가 벌점 및 글 삭제 조치 될 수 있습니다.
19/05/26 15:23
아마추어라는 표현이 정말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촌스럽고 거칠고 전문성이 부족해요. 그냥 대놓고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 공공기관 공기업 기관장으로 오는데, 와서 한다는 짓들은 사실상 벼락출세한 높은 자리 만끽하는 거랑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거 밖에 없습니다. 무슨 옛날 운동권 시대에 사회과학 토론하는 것도 아니고... 테제를 제시했던 사람들이 아니라 안티테제로 저항하고 투쟁했던 경력밖에 없는 사람들을 “새날”이 왔다며 높은 자리 앉혀놓고 마이크를 쥐어주니, 대안은 없고 여전히 “적폐” 허수아비나 때리면서 한풀이만 하려 듭니다. 4차 산업혁명, 에너지 문제, 환경 문제, 경제 문제 등등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에는 어떠한 믿음직한 행보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오히려 비전문가 시민단체들한테 살풀이 자리 펼쳐주면서 시대에 역행하는 무브먼트만 할 뿐. 박근혜 때가 6-70년대로 회귀하려는 반동이라면, 현 정권은 80-90년대로 회귀하려는 반동 같습니다. “그때” 자신들이 힘이 있었으면 하고 싶었던 것들을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19/05/27 16:28
그쵸 아주 좋게 포장하면 야성이 살아있는 거겠지만 그건 너무 본질을 호도하는 거고 사실 수십년 간의 한국당 전신 정당과 정권들에 대항해온 언더그라운드 관성이 남아있는 거죠
예전에 보니까 그 권구훈씨를 북방경제위원장에 앉히고 이런 건 전문가를 적절하게 잘 쓰는 사례에 속할 것 같은데 이런 사례가 몇 없네요; 사실 민주당이 한국당 계열 정당과 1:1로 대등하게 겨룰 수 있게 된 게 얼마 안 됐고 그 전까지는 저런 전문가 집단의 (고시출신 관료, 법조인(인권변호사류 제외), 직업군인 등의 공안 계열 특정직공무원(경찰, 국정원 포함), 의료인, 기업인, 교육인(교수, 사학재단 오너) 등등등) 대다수는 뭐 DJ-노무현에게 정무직으로 중용되었거나, 연고가 호남이거나 등 특수한 예외가 있지 않은 이상 한국당 계열로 정계입문해왔으니까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닌데요...(근데 그 인재풀 갖고 말아먹은 새누리-자유한국당도 유머;;)
19/05/26 16:26
내로남불은 확실히 민주당이 잘 어울리죠.
내 자식은 외고 보내도 남의 자식 외고 보내는 길은 없애버리려 하고 자기 자식은 로스쿨 보내도 남들은 개천에서나 살라하고 투기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정책 발표하는데 청와대 대변인은 풀대출 받아서 건물 매입하고 옳은척 정의로운척 하면서 남의 사다리는 걷어차는 내로남불에는 민주당이 잘 어울립니다.
19/05/26 17:10
민주당에서 저런 내용들 이길정도나오면 차악이 아닌거죠
공약다 지키면 나라 망하는데? 좋은경험이다 하고 넘어가셔야죠 한국은 안전하니까 걱정하지마세요
19/05/26 15:58
미디어와 젠더이슈 관련 포럼이라면 페미단체에서 배리나 추천할만하긴합니다. 근데 왜 굳이 우리나라 유튜버를...? 그리고 oecd에서 초청하는거고 정부 자격도 아닌데, 경비는 본인이나 한국정부 부담인가요?
19/05/26 18:04
해당 oecd 포럼 안내문을 읽어봤는데 트위터와 젠더 및 성소수자 관련 언급이 있습니다.
https://www.oecd.org/forum/programme/#!142030 포럼 주제도 Social media & Identities고 내용을 봐도 페미단체에서 배리나 같은 사람 추천할만하긴합니다.
19/05/27 11:42
성정체성 자체보다는 온라인환경에서 특정 정체성으로 말미암아 겪는 고통이 화두인거 같고, 페미단체들 입장에서야 배리나도 거기에 포함된다 볼테니...
19/05/26 16:15
MB와 비교를 해보면 그땐 목적은 경제 살리기여서 목적은 옳고 방법이 틀렸다라는 생각을 했다면 지금은 그 목적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삽질하는 비용으로 따지면 사대강에 비할건 아니지만, 목적으로서 아쉬움은 어쩔수 없네요
19/05/26 16:24
이렇게 남녀갈등 문제가 불거지고 경제에서 경고음이 켜져도 대통령 지지율 50%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처럼 여자 콘크리트표를 확보하는게 남녀 갈등이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간에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19/05/26 16:44
본문에 직접적인 댓글은 아닙니다만,
요즘 사회경제 관련 글이고 댓글들을 보면 아무말 대잔치가 범람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정치야 원래 그런곳인 믿음의 영역이라 생각) 생산적 논의가 나오기 힘든. 본문에 비아냥 섞인 의견이 섞이면 댓글은 그냥 감정배설 현장. 경제 관련해서 남탓만 하는 분들은(피해의식에 매몰된 분들이 많음) 본인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초반 무논리 아몰랑 페미니즘과 거의 비슷한 반페미들의 사고능력들을 보면 다 같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공감 잘하는 여초사이트가 진정 되어버린 느낌. (여자어를 사용하는거 같은, 서로 칭찬해주는...) 태생이 남자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라(옳고 그름을 따질 영역이라는게 아닙니다) 그런 모습이 느껴지면 그냥 멀찍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예능프로 '수퍼밴드','유학소녀'로 힐링합니다~
19/05/26 16:44
이렇게 페미질을 해도
이렇게 세금낭비를 해도, 어차피 자기들 민주당 찍을거라 생각하니 페미정책에 세금낭비를 계속하겠죠 선거로 심판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페미정책에 세금낭비하는게 별 문제 아니라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니 민주당의 그런 페미정책 유지는 “합리적”이겠죠
19/05/26 17:04
에 뭐, 그 나경원이 하는 페미는 착한 페미니까요
는 좀 나간 소리고 경제가 아니라 페미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민주 자한을 따질게 아니라 이준석 하태경마냥 누가 나에게 맞는말을 하느냐를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05/26 20:54
아준석 하태경이 옳은 소리를 해도, 그 사람들에게 표를 준들 어차피 사표 되어 민주당 심판이 불가하니 표를 못 주는 거죠
물론 그 사람들과 그들의 무리가 표를 얻어 당선이 되고 그럴 거 같으면 기쁘게 줄 수 있습니다
19/05/26 20:57
저는 이런경우야말로 민주당만이 절대페미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정청래는 페미문제에 반기를 들기도 했었고, 박근혜,최순실,나경원은 페미정치인 그 자체였죠. 페미를 심판하고 싶으면 정당에 구애되서는 안된다봐요
19/05/26 22:08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론 페미문제보다 소득주도성장과 문케어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미 문제가 콩락님 말씀처럼 생각을 한다 해도 저는 현 시점에서 민주당 비토를 유지하고 싶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9/05/26 16:53
이명박과 박근혜 시절에 내던 세금보다 지금 2배쯤 더 내지만
그땐 세금 아까워 미칠것 같았고, 지금은 전혀 아깝지 않네요 보고싶은대로 보이는 거죠
19/05/26 17:26
어제까진 배리나가 누군지도 몰랐던 분들이 태반일거 같은데요?
페미로 마침 욕할수 있는 이벤트가 생기면 짠 출몰하셔서 나라걱정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19/05/26 17:32
욕하시는 분들을 적폐라고 한 적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는데요. 적폐몰이라는 말을 꺼내신것 보니 적폐가 소중하신 분인가봐요?
19/05/26 17:35
신나지도 않은 사람들 신났다고 하는 사람도 있데요 뭘. 적폐청산 당연히 해야죠? 그걸 왜 안해요? 근데 그 쪽 분들은 자기 편 아니면 적폐 모는게 심하더라구요. 이명박근혜보다 일을 못한다는게 이명박근혜 지지 하는거랑 어떻게 같은 건지 모르겠는데.. 이명박근혜는 당연히 감옥에 있는게 맞지만 그것과 별도로 이번 정부 업무 능력은 오히려 박근혜보다도 절레절레..
19/05/26 20:49
이명박근혜 죄 지은 것에 맞게 감방에서 죄값 치르면 됩니다
그런데 이명박근혜가 죄를 지었다고 그 자들이 추진한 정책이 모두 적폐고 이명박근혜와 싸우던 사람들 정책이 모두 선일리는 없자나요. 그럼 미래에 어떤 정책을 추진해야 나라가 더 좋아질지 봐야 하고, 당장 소득주도성장, 페미정책, https정책, 탈원전 등등에서 까일게 보이면 까이는 거죠. 해당 정책들이 계속 맘에 들고 문제 없다 여기시는 분들이야 계속 지지하시는 거고, 그 정책들 싫으면 지지철회하는 거고요 전 위의 정책들의 결과가 최순실때보다 못할 거라 생각하여 문재인 정책들에 반대하는 거지, 최순실을 인간적으로 옹호하는게 아니고요
19/05/26 17:26
요새는 밥먹듯이 그래서 이때다 싶어라는 말은 안어울리고
77조 일자리 날려먹고 모든 정책 다망했으니 욕먹어도 싸죠 갈수록 더 심해지고
19/05/26 18:04
경기가 살아나면 높은 확률로,
글로벌 경기가 좋아졌다느니, 중국 관광객이 늘어났다느니, 일부 대기업의 실적이 호전됐다느니, 하실 것 같은데 제 착각이겠죠?
19/05/26 20:57
2018년 5-6월에 좋아진다
2018년 연말에 좋아진다 2019년 언말에 좋아진다 벌써 말을 자꾸 바꾸네요.. 김경수가 드루킹 관련해서도 계속 말바꾸기 했었던게 생각납니다 2018년 들어 폭망한 분배지표들과 저소득층 소득을, 최순실때 수준으론 최소한 회복 시킨 후에 이야기합시다. 아무리 그래도 최순실보단 잘해야죠.
19/05/26 17:19
그놈의 선출제 민주주의는 죽어도 1인1표로써, 만인이 각자의 사회적 기여도와 관계없이 동일한 구매력을 가지므로, 정치는 결국 마케팅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의 종착지는 결국 감성마케팅 뿐입니다. 최근의 모든 광고가 품질비교 정보전달형 광고는 전무한채 전부 감성 어필 광고이듯이.
민주당의 포퓰리즘 전략은 태생적으로 바뀔수 없습니다. 가능성 있는 좌파에 몰표를 주는 호남의 콘크리트 표는 포기할수 없습니다. 감성에 휘둘리고 선동에 약한 여성 표 역시 절대 포기할수 없습니다.(따라서 새누리당 역시 여성친화적 정책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여성들 표는 갈리는 법 없이, 여성에 유리한 후보를 골라 몰표를 주는 군중심리가 강하고, 여성 커뮤니티 때문에 전체주의적 이익투표 성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민주당 대통령은 임기 내내 호남을 우대하여 호남 몰표를 지키고, 여성을 우대하여 여성몰표를 지키고, 다음 대선후보로 경상도 충청도 후보를 내어 영남 표를 갈라먹는 전략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당 대통령들에게 경제는 어차피 관심밖입니다. 애초 그들의 인력풀 속에 전문성 있는 경제 전문가도 없고, 온통 운동권이 지배하는 사회공산주의 이념 하에서 (당장의 곳간풀기를 하는 와중에) 경제성장이 가능할 리도 없고, 더 정확히는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기업프렌들리 정책 자체가 그들의 신념에 반하므로 그들은 경제성장을 지양합니다.
19/05/26 17:44
그래서 절름발이이리님한테는 별말 못하나보군요
현실은 막 신동빈도 데리고 다니고 이재용과도 인사하고 다니던데, 하긴 뭐 민노당이 노무현 공격할때 친삼성 프레임으로 갈구기는 했었죠
19/05/26 18:04
네 뭐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건데 진적이 없다고 하는건 좀 정신승리 덧글같구요.다만 좀 강성 극우같은 기믹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이길래 그냥 지금 눈에 띄신겁니다. 예전 제모습이 떠오른달까요?
그리고 직접 쓴글에 덧글까지 달아놓고 모른다고 하는게 완전 김기춘과 아닌가요 이거;;
19/05/26 17:52
독재정권이나 하다못해 세습정권들조차 경제성장 지양을 목표로 하는 정권은 없습니다. 경제성장을 지양한다는 건 정권을 던져버리고 싶다와 동치이죠. 지금 문정부가 정권을 자한당에 넘겨주고싶어 한다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신다면 그런 말씀 하신거 이해합니다
성장 모델 관련해서도, 그런 인식이 지금의 괴물과도 같은 재벌 권력이 생기게한 원동력이겠죠. 중소기업의 대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나가는게 건전한 성장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중소기업 수출 실적은 18년 기준 최초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고 수출기업 수 또한 최대치를 찍었습니다
19/05/26 17:55
조진다라고 표현할만한가요? 인위적인 개입이 시장경제에 맞진 않는다고봐도 총수들 구속될때마다 주가오르는거보면 뭐..
자본가돼지 이런이야기는 .. 언제시대에 배워야 나오나요?
19/05/26 21:01
최저임금급등.. 이거 하지 말라고 여기저기서 온갖 경고 날랴도 뚝심 있게 밀어붙여서 근로소득 폭망시킨게 최순실이나 시진핑 아베는 아니자나여
우리 이니지요 사회주의가 원래 그렇죠
19/05/26 18:42
다른 게시판은 전혀 이용 안하고 순수하게 정치글에서만 활동하시는 분들이 제일 뜨겁네요.
건의쪽에 보니 관련된 내용이 올라왔던데 어여 분리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05/26 19:24
전직 한국당 당직자가~ 글은 장판파가 없는데
이 글은 소위 대깨문 때문인지 한국당 사랑하시는분이 많은지 쭉쭉 댓글타래가 달립니다. 참 신기하죠. 댓글수도 2.5배
19/05/26 23:46
정부가 보낸걸로 단정짓는 사람들이 잘못됬다는거죠. 본인이 OECD초청받아서 갔다고 트위터에 밝혔잖아요? 궁금하시면 그쪽에다가 확인해보시던가요.
19/05/27 15:40
음 개인적으로는 17년 말 18년 초까지는 참 잘했는데...
뭐랄까, 그 공부 어중간하게? 못?(최소한 잘 하지는 못하는) 하는 학생이 수학 공부하면 첫 챕터인 집합 명제는 잘 따라가서 책의 앞페이지는 공부가 잘 되어있는데, 뒤로 넘어갈수록 진도를 못 따라가고 흥미도 잃어서 책이 하얘지는 뭐 그런 학생을 보는 것 같아요 이번 정부는 방향성은 제하고라도, 퍼포먼스(수행 정도)만 보면 저는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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