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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2 18:53
안 그래도 오늘 우연히 이 정보를 듣고 급하게 입금해서 150개 받았습니다. 4시 반 조금 넘었을 때였는데 아직 300명 정도 남아 있더라고요.
일단 스텔라는 1,000개 사서 3,000원 먹고 뺐는데, 예전에 스텔라 에어드롭 이벤트 때 바로 팔고 치킨값 벌었다고 좋아했다가 나중에 땅을 친 기억이 있어서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크크크
18/02/12 19:00
차트를 보니 5시 넘어서 거래한 것 같네요. 제가 샀을 때는 이미 많이 올라 있었거든요. 일단은 제가 판 가격대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18/02/12 19:30
비코 수십초만에 40~50만원 흐른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당장 오늘일수도 있는건데 지금 이시장상황에 푼돈벌자고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죠
18/02/12 18:56
10만원 먹자고 1비트 움직이기는 쫌 부담스럽네요.... 통상 여유자금은 1천이하로 들고있으니.... 돈있으신분들에게는 꽁치킨이 5마리!!
18/02/12 19:11
예전에 스텔라 이벤트 를 보면 5000개를 사야 500개를 줬거든요.
결국 500개에 대한 댓가는 그 다음 이벤트 코인 500개를 먹기 위해 5000개를 구매하는 사람이 지불한거죠. 일시적으로 거래량 늘리는 방법도 되고 회원수도 늘리고 뭐 그런 수법? 제가 봤을땐 지금 메이저급 코인들 다 이런식으로 몸집을 불려서 성공한 애들이 아닐까 싶네요.
18/02/12 19:17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더와 몇몇을 제외하고, 리플등의 메이저 알트코인 대다수는 말씀하신 방법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펌핑한건 맞습니다.
18/02/12 19:10
1000만원이란 돈을 넣었다 빼는 행위와 그 순간 비트코인이 떨어질수도 있는 리스크도 있어 전 포기합니다. 지난번 80만원정도만 했어도 했을텐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02/12 19:29
비트코인하락보단 갭으로 인해, 물론 하락으로 인해 갭이 더 벌어지긴하지만 하락으로 손실날 확률은 많이 적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운이 나빠도 13만원중 8만원은 번다고 봅니다. 코인은 결국 확률싸움이고 13만원 벌 확률이 70%, 저같이 기다렸다팔아서 20만원 벌 확률이 5%, 바로 팔아서 2만원손해보고 11만원 벌 확률이 20%, 5만원 손해보고 8만원 벌 확률이 5%정도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삼사천만이라도 나쁘지않은 이벤트입니다만, 다만 초보라면 무슨 실수를 할지모르긴하니 저라도 코인에 문외한인 가족에게 맡기진 않을듯합니다 크크.
18/02/12 19:56
고팍스 로그인해서 지갑 관리로 들어가면 오른쪽 위에 응모 버튼이 있고 그 밑에 몇 명 남아 있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만 722명 남아 있네요.
18/02/12 20:02
가입하셔서 지갑관리 들어가면 응모버튼이 있고 바로 밑에 722명 남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계산 잘못한것도 있고, 이게 시간마다 갭이 다른데, 제가 체크하기도 어려워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힘든데 3,4만원손해볼 확률이 제일 높은듯합니다. 13만원 벌 확률이 15%, 저같이 기다렸다팔아서 20만원 벌 확률이 5%, 바로 팔아서 2만원손해보고 11만원 벌 확률이 20%, 3,4만원 손해보고 9,10만원 벌 확률이 60%정도라 생각합니다. 경험자라면 11만원 벌 확률이 제일 높겠지만 초보라면 이정도 확률이 될듯합니다.
18/02/12 19:18
이번 이벤트는 가성비가 별로군요... 지난번엔 80만원으로 8만원을 벌 수 있었는데 이번엔 천만원으로 10만원..
리스크가 너무 커요. 저..절대 천만원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닙니다!
18/02/12 19:27
타 거래소에 가지고 있던 1비트를 고팍스로 보내서 응모만해도 되는군요? 입출금 수수료 대충 만원쯤 들겠네요.
비트 기존 보유자분들은 부담없이 입금하시고 응모 후 빼셔도 될거 같아요.
18/02/12 20:10
타 거래소에서 1비트 전송할 때 걸리는 시간이 수시간 소요될 때도 많아서 비트코인은 옮기려고 해도 정말 잘 보고 넘겨야 하죠..
(특히나, 비트코인은 이더나 다른 알트에 비해 전송이 더 오래 걸려서..)
18/02/12 19:57
천만원이 있어야 치킨도 먹을 수 있는 더러운세상ㅠㅠ 저번엔 80정도로 신규유저도 너도나도 치킨먹었다면 이건 어찌보면 기존유저들 챙겨주는 이벤트같네요 크크 이미 있거나 여유 되시는분들은 가서 맛있게 드시길..
18/02/12 20:07
일단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진상태라 투자할곳이 마땅치 않은 분들은 매력적인 이벤트긴 합니다.
문제는 천만원의 여윳돈이 있느냐부터... 스텔라때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제한을 엄청 올려버렸네요 크크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15000달러만 간다고 믿으면 펀드주식보단 쏠쏠할겁니다. 문제는 천만원이 어디서...
18/02/12 20:30
코인하고 있는 입장에서 글쓴 분의 선의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존재한다면 이벤트 관련글은 올리지 않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피쟐코인방을 통해 소식은 알고 있었고 비트코인도 충분히 여유가 있었지만 참여하진 않았어요. 고팍스와 잘 모르는 코인이라는 점이 꺼림칙했고 일전에 송금실수로 0.8 비트코인을 날린 후로는 입출금이 조심스러워지더군요. 이와는 별개로 윗글처럼 쏠쏠한 수익은 가능할거로 봅니다.
18/02/12 22:53
어처구니 없는 대댓글이네요 본인이 시비걸어놓고 크크
본인이 쓴 글 그대로 되돌려줬는데 화내지말라고 하는거보니 제일 화난게 본인인듯 합니다. 웃음 이모티콘 뒤에 부들부들하고계시는게보이네요 크크
18/02/12 20:47
뭐 10~20초라면 그렇겠지만 이런 것 처음 해 보는 사람이 10초안에 끝내는 건 좀 말이 안되는 거고, 5분 정도 걸린다고 치면 5분 안에 1% 가격 변동은 매우 비일비재합니다.
수고를 들여서 기대값 1% 얻고 싶으면 하시는 거고, 리스크 지기 절대로 싫다면 안 해야 합니다.
18/02/12 20:55
10만원 벌기까지가 1,20초가 아니라, 거래전체는 몇분걸리고 갭차이를 기다린다면 훨씬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만 갭이 줄어들었을때 바로 사고 팔면 20초면 충분합니다.
위에 썼듯, 리스크는 낮지만 초보는 어디서 무슨 실수를 할지 모르기에 사실 그렇게까지 강추는 못하긴 합니다. 결국 개인의 선택이죠. 근데 지난번 이벤트에서 잘 먹은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아서 글을 써봤습니다.
18/02/12 20:51
저 저번주에 고팍스에 입금한다고 ATM기로 입금하니. . 아직도 처리 안되더군요. 그래서 코빗 갔습니다. 고팍스. . 수수료 무료는 오히려 독인 듯. . 장난질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18/02/12 20:55
고팍스같은 소형 거래소는 적은 돈으로 장난질이 너무 심합니다. 거기다 수수료 무료니 무한 자전거래로 거래가 있어보이게 하고 가격을 장난질로 올린 다음에 사람들이 사면 김프를 깎는 한이 있더라도 후두둑 떨구더라고요.심지어 그럴 땐 비트 가격이 확 올라도 반영도 안합니다.
18/02/12 21:00
고팍스 추천도 하지않고 추신으로 [코인에 상당한 시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코인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정도 영업에 넘어갈 정도면... 음...
18/02/12 21:03
추신으로 당부의 말을 적었다고 해서 영업글이 아닌건 아니죠...
이정도 '영업'이라고 직접 적으셨기도 하지만, 본문이 어디로 유도를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순수한 의도였다면 죄송합니다...
18/02/12 21:24
지난번 이벤트때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한거같아서요. 영업글 전혀 아니고 백만원과 천만원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문제의 소지가 없진 않는거 같긴 합니다^^;
18/02/12 21:30
아 네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네요. 결국 지금 현재로선 이득은 없고 2,3만원 손해이신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지금가진 13.6만(또 올랐네요)의 코인이 내일 상장되고 모레 폭락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다만 상장 직후 혹은 중간에 폭락하는 시간이 있을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반값이하로 갈 가능성은 지극히 낮긴 합니다. 어차피 이벤트로 나눠준거 다 합쳐봐야 2억정도밖에 안되거든요.
18/02/12 21:22
첨하는 사람들 한테는 사실 안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거래소 팔고 사는것이 익숙하지 않으면 또 어떻게 될 일인지 몰라서
기존의 하던분들한테는 천만원만 있으면 술값 정도 버니 좋은 것 같네요.
18/02/12 21:25
코인사이트 가입하는것만으로도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것처럼 구는 분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거랑 별개로 예전 빗썸 1큐텀 증정은 그냥 회원가입으로, 스텔라는 10%떡락이어야지 본전이었던것에 비하면 리스크가 커진건 맞습니다. 1%변동만으로 이득분을 다 깍아먹을수도 있고, 에어드랍하는 코인 자체가 덤핑가능성도 더 높고. 그래도 기대값으로 치면 개이득이긴 한데 난 기대값이고 뭐고 리스크감수는 전혀 하기 싫다하면 그냥 하지마세요
18/02/12 21:29
고팍스 스텔라로 코인판 입문했다가 최종적으론 200만원 까먹고 나왔네요ㅜ 분명 스텔라만 먹고 튀었으면 이득이었는데.. 쉽게 돈벌어봤더니 발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18/02/12 21:35
코인하는 사람인데도 별로 안땡기네요
내일 뫼비우슨가 뭔가 파는 것도 귀찮고 아 물론 올려주신 분께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
18/02/12 23:28
방금 했는데 자문자답하자면 수수료가 총 0.0015비트들어서 한 만오천원정도 썼네요 크크
모르고있었는데 덕분에 500모비우스 잘 받아갑니다
18/02/12 22:27
오늘 정도면 장이 괜찮아서 비트 떡락 손해나면 어쩌나 할 걱정은 별로 하실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근데 문제는...고팍스 구글 OTP 번호 분실해서 로그인을 못하네요 크크크 이런거 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가 봅니다
18/02/12 23:21
영업글이라기보단 정보글에 가깝죠.
예를들어서 지마켓에 로그인해서 뭐뭐하면 10만원 준답니다! 이런글이면 그걸 지마켓 홍보글이라고 생각할까요 정보글이라고 생각할까요. 암호화폐에 거부감이 있으시니 나쁘게 보이시는것뿐이죠...
18/02/13 07:08
진짜 영업글이 하루에 몇 개씩 올라오던 12월 게시판을 보셨어야... 저는 코인 안 하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 정도는 정보글 취급해도 될 것 같습니다.
18/02/13 15:19
다들 잘 파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시작하자마자 420~440정도에 팔아서 25만원정도 가족것 합치면 75만원이네요^^
모비우스 좋은 코인이라 절반파시고 지켜보셔도 좋을거같기도 합니다. 다들 소고기 맛나게 드세요~~
18/02/13 15:55
이거 모비우스 가격이 예상 외로 올라서 의외의 개꿀 이벤트가...
스텔라로 받은 150개를 350원에 팔았는데 더 오르는 바람에 억울해서 비트코인까지 해 버렸습니다. 5000원 손해 보고 팔았는데 직후에 5만원이 오른 건 함정...ㅠㅠ 그런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라 공짜 고기값 생긴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시작하자마자 180만 원에 판 사람이 나왔군요. 해당 계좌 일시 동결한다고 공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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