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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8 14:37
울산시장 비리가 걸려서 울산시청 압수수색에 들어갔더니
경찰이 권력에 눈이 멀어 정권이 시키는대로 하는 미친개가 되었다. 광견병에 걸려 닥치는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18/03/28 13:04
개선해주고 표 가져가는게 당연히 민주정치죠 개선안해주고 표 가져가면 그건 날로 먹기고.탈북자 출신 안보강사 초빙해서 강당에서 연설해서 표 가져가기같은거는 요즘 안먹혀요
18/03/28 13:06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니 차라리 잘됬다 싶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병장으로써 내가 죽기 전까진 절대 이놈들한테 표 안줍니다.
18/03/28 13:06
[조국의 안녕을 위해서 불편을 참아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정도(正道)]
이게 정녕 21세기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북한이 할 말을 왜 쟤네가 하죠 허허
18/03/28 13:16
젊은이 표몰이라고 생각하면 거드는 척이라도해서 표좀 주워갈 생각을 하지 이걸 이렇게 말하네요;
이번에 지방선거 망할거같다고 너무 포기한거 아닙니까? 크크
18/03/28 13:20
진짜 물정 모르시는 분인가보네요.. 요즘 애들 군대가면 툭하면 용돈 부쳐달라, 화장품 보내달라, 클렌징폼 보내달라 등등 난리도 아닌데... 휴가나오면 여기저기 수금하러 다니기 바쁘고
18/03/28 13:19
저동네 헛발질이야 하루이틀은 아니긴 한데 이런 제스처는 단순히 20대 표심만 날리는게 아니라 징집당한 자식있는 가정의 잠재적인 표까지 날리는 일이란걸 모르는걸까요. 어떤 의미로는 대단합니다.
18/03/28 13:22
본인들이고 자식들이건 주변인들이건 군대를 제대로 간적이 없으니 저런 개소릴 하는거죠.
저러고도 보수라니 역겹네요. 본래의 자유당이고 잘들 하고 계십니다. 지선, 총선. 대선 이대로만 가즈야~
18/03/28 13:24
크게 놀랍진 않습니다. 어차피 퐁듄표 대표취임 이후 전략은 "버릴 표는 확실히 버리고 집토끼나 제대로 챙기자" 였으니까요. 저것도 다 별 생각없는 노년층에 먹히니까 저러는 거겠죠.
물론 그 전략이 유효한지 아닌지는 곧 실시될 지선과 이후 총선에서 드러나겠지네요.
18/03/28 13:29
뭐 준표 행님보다 더 무능하고 노답인 성태형 같은 사람이 당대표해주면 더 좋을수도 있겠죠.
저는 자한당이 계속 정신못차리고 개소리하는 거 보고 안심했습니다. 자한당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지선, 총선, 차기 대선까지 쭉 가주기를 바랍니다.
18/03/28 15:15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48207
홍준표, "6월 지방선거 패해 새 대표 뽑는 전당대회 열리면 다시 도전" 경기일보를 제외한 다른 언론사 기사는 없어서 신뢰도도 떨어지고, 그냥 당협위원장 오찬에서 농담조로 던진 말일수도 있으나... 남아일언중천금!! 홍대표님 충성 충성 충성!!
18/03/28 14:01
나라를 위해서 박근혜 탄핵해야한다(X)
나라를 위해서 일반 청년들이 희생해야한다(O) 크으... 뭐라 할말이 없어 X를 눌러 조의를 표하겠습니다...
18/03/28 13:39
너무 올드합니다. 감사하긴 한데 이런 마인드로도 20프로나오는데 앞으로 참신하고 쿨한 젊은애가 저쪽에서 나와서 뜨면 파괴력 엄청날거 같아 걱정입니다.
18/03/28 13:41
[자유한국당이 이상한 소리가 한두번이 아니라 왠만하면 화도 잘안납니다만...]
화가 잘 안난다는 것 자체가 자유한국당 프레임이 어느정도 먹히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나쁜 짓을 저지르는 집단에 대해서는 꾸준히 화를 내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18/03/28 13:54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국가나 기업의 착취를 정당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일관되고 정직해서 좋네요. 빌런도 이런 빌런이 또 없죠.
18/03/28 14:05
"청춘을 바치는 젊은 군인들에게 힘들더라도 조국의 안녕을 위해서 불편을 참아달라고 호소하는 것이 정도(正道)" 와아 이 발언 개소리만도 못하네요.
애초에 너네 자유 일본당은 정도(正道)를 걸어본 적도 없잖아 이것들아!!!! 입으로만 안보 속으론 방산비리 이런 짓하는 놈들에게 나라 9년동안 지배당해서 암흑기 왔었는데.... 창피하지도 않냐 크크크크크크크 하기야 너넨 사람이 아니니 인정한다. 너넨 지선 총선 대선에서 완전히 사라져주는 게 이 나라를 위해서 너희가 걸어야 할 정도(正道)다. 알겠냐?
18/03/28 14:26
1년전에 연말이었나 연초였나 유시민 작가님한테 방송에서 캐발리신분...
말빨의 문제가 아니었기에 이 사람 이미지는 저한테는 나락이네요. 역시나 나와서 하는 말은 헛소리..
18/03/28 14:38
애초에 안보도 국익도 자기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면 그뿐인 반사회적 반정부 이기주의자 집단 아니었습니까?
제가 늘 말하지만 세상에 어떤 보수가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나랏돈을 축내고 반역질을 하고 안보예산을 빼다가 자기 주머니에 슬쩍하고 그러나요. 그런 반역자들의 추종세력이 '보수'라면, 그런 보수 따위는 땅바닥에 던져 놓는다 해도 지나가던 개도 안 물어갑니다. 정권을 쥐고 있을 때야 폭정과 독재적 발상으로 어찌저찌 넘길 수 있었지만 이젠 숨길 수 있는 것도 뭣도 없으니 민낯이 드러나는거지요 뭐.
18/03/28 14:46
한국당
종신 대표 : 홍준표 종신 원내대표 : 김성태 종신 대변인 : 장재원 어차피 이쪽은 고정 수요가 있어서 이정도가 딱 좋습니다.
18/03/28 14:52
원래 이런 문제는 당사자들만이 아니라 장병들 보내는 부모님들(특히 모친분들...)도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긴 한데, 현재 한국당 지지층은 아마도 아들들 이미 다 병역 관련하여 해결했을 노년층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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