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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08:57
두 선수모두 결승에 올라가기에 충분히 실력이 있었기에 누굴 응원할지 참 난감했어요. 그렇지만 2:0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
2:2까지 따라간 이후에는 한동욱 선수에게 응원을 보낼수 밖에 없더군요. 어쨋든 온겜 옵저빙은 항상 의도된 것 같은데요. 5경기 최연성 선수의 배틀크루저도 갑자기 보여주고..~~
06/02/25 09:25
어제는 경기에 몰입해서 옵저빙같은거 신경 안쓰이더군요;;; 오히려 4경기 레이스는 감동 그자체(.........................)
06/02/25 09:29
개인적으로 4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락다운을 준비할때 한동욱 선수가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을 준비해주길 내심 바랬는데...안나오더군요...
06/02/25 09:32
5경기 배틀은 준비하는건 보여줬었는데요.
해설자가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최연성 빨리 배틀하는구나하고 생각했었기에 한대 나왔을때 놀라지 않았었는데... 나중 3대는 막 나온것 같았고...
06/02/25 10:15
사이언스 퍼실리티에 피지컬 랩 달린 장면은 저도 봤습니다만 FTossLove님 말씀대로 해설자분들이 그것에 대해 아무 언급도 안하시더군요.
06/02/25 10:38
본진에 있는 스타포트랑 피직스랩 하나 보여줬었죠. 앞마당에 있는 3개의 스타포트는 배틀 나오고 찍어줬었구요. 배틀 뽑는구나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스타포트 한개로 뽑으면 별로 못 뽑을텐데 라고 느꼈죠. 그러나 이어 나오는 4대의 배틀....4경기 레이스도 그렇고 온겜넷 옵져빙은 무슨 반전 드라마를 만들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맘에는 안듭니다.
06/02/25 12:10
조금 벗어난 이야기지만 어제 엄재경해설에게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너무 실수를 많이 하셨어요. 그럴때가 있나봐요 누구나. 옵저버는 늘 그렇듯 저에게는 커다란 아쉬움을 주었구요. 스타라는 게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그때 그 타이밍에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 알텐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어제는 마치 보는 이가 한동욱 선수가 된듯이 놀라 배틀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레이스역시 마찬가지로 깜짝?출연이었던듯.
06/02/25 12:55
낙~
어제 무슨 부븐에서 아쉬움을 느꼈다는 것인지...어떤 실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해설가들도 똑같은 옵저버화면 보고 해설하기에 갑자기 튀어나온 배틀 4기에 대해선 감잡을 수 없지 않았을까요? 피직스랩 달고 있는장면과 스타포트 하나 보이는 정보로 4개 배틀을 누가 유추할런지...
06/02/25 13:22
전 어제 피직스랩 달리는거랑 스타포트가 본진 하단에 하나 올라가는거 보고 바로 배틀 예상했었는데 해설분들이 침묵을...
솔찍히 누가 피직스랩 달고 배틀을 1스타나 2스타에서 뽑겠습니까... 어딘가 지었을거라고 생각은 했었고 옵저버가 건물 찾기에는 계속 벌어지는 교전 잡아주느라 정신이 없었죠. 어제는 옵저버보다 해설이...(옵저버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정보를 다 잡아내지 못하시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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