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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22:34
오늘 경기들이 약간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천하통일이라는 위업을 달성해낸 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감히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그들은 정말이지 대단한 팀입니다. 이 팀은 더이상 최강, 최고 겨우 이런 수식어로 붙일 수 있는 팀이 아닙니다. 전설과 지고의 이름만이 이 팀의 이름값을 겨우 대신해줄 뿐입니다. 전설, 신화, 이 모든 것이 이 팀에게서 만들어졌습니다. 전설과 지고의 팀~!
06/02/25 22:35
아 정말 대단한 위업을 달성했군요.T1!
후기리그 결승때 성학승 선수가 그랜드파이널때는 꼭 뭔가하겠다. 라고 한거같은데 그것도 이뤘구요. 여전히 강한 최연성 선수...! 저도 오늘 박태민 선수가 에결에 나오지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잘하네요 T1!
06/02/25 22:38
임요환 선수 팀 이기고 나서도 많이 미안했는지 주변에서 서성이시드라구요.(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이겼지만 속으로 많이 속상도 했을꺼 같아요. 다 털어내시고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06/02/25 22:41
진짜 미친듯이 구박받아가며
집에 거의 날아오듯이 달려와서 봤는데.... 아유 진짜 날아갈듯한 기분입니다 무적 티원! 이번 시즌 진짜 스타 안보는 날까지 기억할 거 같습니다 연성 선수와 고인규 윤종민 선수 팀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래 날 알면 막아봐라식으로 덤벼서 뚫어버리는 존경스러운 강력함 아직까지 여운으로 헤죽거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06/02/26 20:24
정말.. 억지로 만든 시나리오가 아닌지..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이름이 걸린 상황에..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던 철의 장막이.. 그것도 마지막 경기에 뚫리다니... 웬지.. 느낌이 넘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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