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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5 11:28
임요환대 김동수요...
아직도 5경기가 하나 하나 세세한 장면까지 못 잊습니다. 그 경기 끝나고 약 한달간 스타관련 사이트는 못 들어 올 정도로 충격이 매우 컸었죠..... 동수선수 복귀하면 리매치 고대할 뿐입니닷...
06/02/25 11:36
임요환대 김동수선수의 경기..
정말 인큐버스에서의 뚫느냐 마느냐의 교전은 정말이지 임요환선수 팬인 저로서는 살 얼음판을 걸었죠.. 임요환선수가 결승에서 플토 만나는걸 원하지 않아요 더 이상은 ㅠㅠ
06/02/25 12:06
홍진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 다음 스타리그에서 임진록 만들어 줄겁니다. 5경기 무승부 후 6경기 8배럭 벙커링과 드론링의 대결을 기대합니다.......
06/02/25 14:39
2002스카이 결승전 4경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전 그 경기 때문에 스타리그에 빠져든 팬이 되었는데... 임요환프로의 배짱더블에 이은 파상공세 본진의 리버를 마린으로 막으려는 발상(스팀만 개발되어 있었어도..) 타이밍 좋은 조이기... 그러나 신기의 셔틀스톰으로 막아내는 박프로... 정말 저에겐 잊지못할 결승전 경기였는데 말이죠...
06/02/25 16:42
솔직히 홍진호선수가 결승전에서 잼있는경기
명경기 많이 보여주고... 패한 경기들이 많았죠.. 그래서 말인데.. 진호선수가 했었던 결승전은 모두 리매치 ㅡㅜ 리매치했는데 지면 안되요 ;;; 무조건 승리를 ;;
06/02/25 17:28
stardust님// 여기 2002sky를 잊지못해 아직까지 박정석선수 팬인 사람 있습니다~ 저도 역시 결승끝나고 가장 기뻤던 적은 2002sky때에요..그런데 결승전 리매치기때문에 지금 박정석선수와 임요환선수가 붙으면 그때의 감동이 오지 않을것 같기때문에 별로;; 요즘 좀 부진하긴하지만 박정석선수는 최연성선수와 붙어야 재밌죠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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